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 메이어는 어떤 사람이에요? 케이티 페리에게 프로포즈 할 것 같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흠냐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3-11-07 17:54:27

케이티 페리의 노래들이 좋아서 그녀의 팬인데

전 남편도 그렇고 현 남친도 그렇고 제 맘엔 안 들어요. -ㅅ-;;

뭐, 제 맘이 뭔 상관이냐 싶지만서도

그녀가 재혼을 한다면 이번엔 잘 살았으면 싶거든요.

존 메이어에 대해 아시는 분 좀 풀어놔 주세요.^^

IP : 72.213.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악은 좋아요.
    '13.11.7 5:58 PM (121.162.xxx.53)

    떡대 있고 ㅋㅋ 목소리 분위기 있고

  • 2. ..
    '13.11.7 5:59 PM (222.110.xxx.1)

    완전 바람둥이 이미지에요 ㅎ
    근데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요 ㅠ

  • 3. ...
    '13.11.7 6:03 PM (58.233.xxx.82)

    어떤 사람인지는 안 겪어봐서 모르고요;; 기타는 끝내주게 잘치고 목소리가 악기일 정도로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롸이터예요. 언젠가 꼭 한 번 내한해 주면 좋겠어요.
    그와 열애설이 있던 제네퍼 애니스톤, 테일러 스위프트, 제시카 심슨 등 카사노바로 유명하긴 한가봐요.

  • 4. 흐미~
    '13.11.7 6:05 PM (72.213.xxx.130)

    인상이 별로이긴 한데 노래와 목소리가 좋다니 반전이에요. ㅋ 바람둥이는 예상대로 쩝;;;;;

  • 5. 음악은 굿
    '13.11.7 6:07 PM (112.187.xxx.75)

    존 메이어. 여자 많아서 별로지만 음악은..

    Your body is wonderland.

    Free falling

    이런 노래들은 정말 사르르 녹죠..

  • 6. 다크하프
    '13.11.7 6:51 PM (58.6.xxx.202)

    사생활은 별로지만 음악 하나는 인정해줄수 밖에 없겠더만요. 그래미도 여러번 타고...
    공연도 봤는데 기타 연주 끝내주더군요...

  • 7.
    '13.11.8 12:52 AM (98.69.xxx.4)

    저도 첫 앨범 나왔을땐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완전 여자연예인킬러
    연상연하 안가리고
    제일 실망했던건 콘서트에서 "솔직히 말해서 난 백인여자 외에는 성적매력을 못느낀다"고 말해서 엄청 개욕 퍼먹음
    나중에 사과는 했지요
    근데 작사작곡능력 뛰어나고 목소리 완전 좋아요
    특히 첫앨범 들어보시면 전곡이 다 좋다는 ㅎㅎ

  • 8.
    '13.11.8 12:54 AM (98.69.xxx.4)

    이미 몇주전에 청혼했다가 캐이티가 거절했는데 또 다시 프로포즈 하나보군요
    케이티 인터뷰 보니까 존이랑 직업이 같아서 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770 폰 구입 호구인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4 갤럭시s4 2013/11/18 1,308
320769 박원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6명 모두 압도 7 여론조사 2013/11/18 1,298
320768 12월생 7세여아. 유예입학...어떻게생각하세요? 25 순이 2013/11/18 7,608
320767 10만원 수표 쓰실때 이서 어느정도까지 해주시나요?| 6 .. 2013/11/18 6,452
320766 우리아이만 그런지 여중생 두신 맘들... 7 중학생 2013/11/18 2,018
320765 요즘엔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mmatto.. 2013/11/18 1,871
320764 남편 벌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기 세돌까진 제가 기르고 싶어요... 15 현실감각 2013/11/18 3,038
320763 요리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61 멘붕 2013/11/18 16,282
320762 옷넣을 종이봉투(?)같은건 어디서 파나요??(옷관리 팁좀주세요).. 1 qhd 2013/11/18 594
320761 긴급 생방송 -국정원을 말한다- 정청래, 서화숙, 곽노현 출연 2 lowsim.. 2013/11/18 583
320760 아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 어떡해 2013/11/18 776
320759 김장하고 나서 배추겉잎? 3 시레기 2013/11/18 2,428
320758 국방비는 정부예산서 '찬밥 신세'…5년간 무려 9조2000억 반.. 2 세우실 2013/11/18 445
320757 헐,날씨가 어이없어요 3 날개 2013/11/18 2,191
320756 이중적인 시부모님 17 2013/11/18 4,365
320755 코스트코에 레고 나왔던데.. 요거 어때요? 레고 2013/11/18 1,299
320754 급.닭튀김 비법 좀 알려주세요 10 급함 2013/11/18 1,701
320753 입사지원서 접수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문의 2013/11/18 744
320752 아이를 낳고 나니 집안 안보고 결혼 한게 후회가 되네요 127 - - 2013/11/18 45,496
320751 날씨가 지랄같군 5 할머니 2013/11/18 1,024
320750 게으른 저의 소소한 생활팁.. 4 첫눈온날 2013/11/18 3,250
320749 싱가폴은 영어, 중국어 다 쓰나요? 9 외국 2013/11/18 8,156
320748 버버리 패딩..........아.........갖고 싶다...... 15 ... 2013/11/18 6,829
320747 선글라스 자주 올리시는분 닉넴만 다르네요 1 뭐지 2013/11/18 659
320746 오늘 저녁엔 뭘 드실 거예요? 22 저녁메뉴 2013/11/18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