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에게 학대받다 죽은 그아이
7세때 담당(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이 신고를 했대요.
몸에 피멍이 너무 잘들어 아동학대로 신고를 했는데 부모의 동의가 없어 아무 성과없이 돌아갔대요.
그 어리고 가엾고 불쌍한 아이 인간이 어쩜 그럴수가 있을까요?
이놈의 나라는 뭐 제대로된게 없을까요ㅜㅠ
1. 개나리1
'13.11.6 6:37 PM (14.39.xxx.102)ㅠㅠ...................................
오늘 글 중에 제일 충격입니다.
미안하다..2. ??
'13.11.6 6:41 PM (115.89.xxx.169)아동 학대를 부모의 동의를 받다니...?
3. 참맛
'13.11.6 6:43 PM (121.182.xxx.150)아동 학대를 부모의 동의를 받다니...? 2222222222222222
이런 써글!4. 에휴
'13.11.6 6:47 PM (59.86.xxx.2)우리나라는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사고방식이 있어서 그래요.
아이를 소유물로 보는데에는 유교의 경로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죠.
삼국유사에도 가난한 살림에 먹을 것도 부족한데 늘 할머니의 음식을 뺏아먹는 어린 자식을 땅에 묻으려다 종을 얻게 되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자식은 다시 낳으면 되지만 부모는 돌아가시면 다시 만날 수 없으니 자식을 죽이는 대신에 할머니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면 그게 효도라는 사고방식 말입니다.5. 다른 글 보니
'13.11.6 7:10 PM (211.202.xxx.240)신고하니 바로 다른 곳으로 튀었다는데요(이사)
6. 다른 글 보니
'13.11.6 7:11 PM (211.202.xxx.240)애비야 한 달에 한두번 오니
그 동거녀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이사해야 겠다고 한거 아닌가요?
친모도 못찾고 친가쪽 조부모도 못찾게 애 이름까지 바꿨다는 얘기도 나오고7. 그러니까
'13.11.6 7:14 PM (175.223.xxx.244)이사를 해서 아동학대 신고한게 인천쪽으로 넘어왔는데 인천쪽 관리하는 곳에서 부모의 동의가 없었다고 아동학대에 대해서 진행을 안시킨거죠
정말 아빠가 몰랐다는건 완전 거짓말이죠8. 그래도 애비는 실상을 모른거
'13.11.6 7:18 PM (211.202.xxx.240)아닌가요?
어제 대퇴부 골절 뉴스보니.
애비는 애 손들고 벌 세운거 보고도 뭐라해서
그 계모가 앙갚음으로 애비가 나간 사이 그 어린거한테 별 짓 다 한 기사내용이 나오던데
애비가 그 동거녀에게 돈만 벌어다 주고 애를 맡긴 있으나마나 한 경우겠지만요9. 저런 사악한 인간들이
'13.11.6 7:20 PM (211.202.xxx.240)겉으론 피해자인 양 착한 척 하고
약한자 앞에선 악마되죠.
애가 공부도 잘해서 반장까지 하니 학교도 드나들며 감투까지 쓴 모양이던데
철저한 이중인격이던데 계모뇬10. 경찰관....
'13.11.6 7:23 PM (112.144.xxx.54)경찰관 가족이 계시면 죄송하지만..
정말 형편없는 경찰관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몇년전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친할머니가 굶겨 죽인 사건도 있었죠
이혼한 며느리가 미우니까, 손자도 밉다고...
충분히 혼자 냉장고 열어 먹을거라도 찾을 수 있는 나이였는데
모자이크 되긴 했지만, 앙상한 몸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보니...
작정하고 굶겨 죽인...그 애비는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 할머니하고 그 애비 잘 살고 있는지 몰겠네11. 아비가 몰랐다는건 거짓말
'13.11.6 8:50 PM (122.37.xxx.51)유치원교사가 증언해준셈이네요 그러게말이에요 한집에 살며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계모년은 죽일려고 작정했던거에요 화풀이대상만은 아닌것같은게 이름도 바꾸고 이사까지 간걸봐도
죄질이 나쁜년이에요
여자 이근안12. 진짜
'13.11.6 10:22 PM (58.229.xxx.158)찢어죽이고 싶어요 인간 사악함의 총체에요 그년은
13. 사형시켜야함
'13.11.6 10:31 PM (39.7.xxx.39)아이가 너무 가엽네요ㅜㅜ악마계모사형시켜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943 | 청와대랑 여당에서 시국미사 대대적인 탄압 들어가네요 28 | 후안무치 | 2013/11/23 | 2,538 |
322942 | 맛있는피자 추천해주세요(급) 6 | 토요일오후 | 2013/11/23 | 1,736 |
322941 | 연평도 포격맞은 것이 우리와 미국잘못이라는 정의구현사제단 7 | 민간인피해 | 2013/11/23 | 931 |
322940 | 혼자 스타벅스에서.. 11 | 나혼자산다팬.. | 2013/11/23 | 4,968 |
322939 |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광고요... | kell | 2013/11/23 | 1,846 |
322938 | 조갑제..이문열 4 | .. | 2013/11/23 | 1,210 |
322937 | 인터넷으로 정육점 이용해서 주문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고기 맛있는.. | 2013/11/23 | 1,686 |
322936 | 제주도 맛집 순례기 13 | ... | 2013/11/23 | 3,197 |
322935 | 김장양념이 남았는데요.. 5 | 김장 | 2013/11/23 | 2,048 |
322934 | 사회복지 전공하면 나중에 어떤가요? 1 | ... | 2013/11/23 | 1,386 |
322933 | 석류 좋아하세요? 14 | 햇볕쬐자. | 2013/11/23 | 3,816 |
322932 | 어~쩌다가 한번 바퀴벌레가 튀어 나올 수 있나요? 6 | 으악~ㅠㅠ | 2013/11/23 | 1,724 |
322931 | 유자차가 쓴데 설탕을 더 넣을까요? | 우엥 | 2013/11/23 | 910 |
322930 | 대형마트 공병 수거는 3 | 궁금 | 2013/11/23 | 5,098 |
322929 | 광주광역시 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1 | 바닐라 | 2013/11/23 | 1,193 |
322928 | 문과로 선택할 예정인데 고1과학내신이 입시에 들어가나요? 4 | ㅇㅇ | 2013/11/23 | 1,798 |
322927 | 특성화고등학교랑 실업계고등이랑 다른가요? 1 | 중1맘 | 2013/11/23 | 1,651 |
322926 | 4~5억대 전세집 사시는 분들은 서민이라고 생각하세요? 23 | 서민 | 2013/11/23 | 13,031 |
322925 | 힐링캠프 김성주씨 편 보고있어요. 4 | ... | 2013/11/23 | 2,965 |
322924 | 상가주택 전세 위험한지 봐주세요 | 도와주세요 | 2013/11/23 | 2,056 |
322923 | 우엉 말리는데 2 | 바다짱 | 2013/11/23 | 1,793 |
322922 | 어느 초딩의 詩 8 | /// | 2013/11/23 | 2,645 |
322921 | 글 좀 찾아주세요 취업준비글이었나?! 기억이 5 | Estell.. | 2013/11/23 | 1,282 |
322920 | 응사에서 함정 5 | so | 2013/11/23 | 1,886 |
322919 | 류마티스일까요? 관절이 너무 뻣뻣합니다. 7 | bb | 2013/11/23 | 2,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