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지지자에 대한 핵심을 짚은 댓글

정의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3-11-06 02:52:20
이하 퍼온글입니다
------------------------------
새누리당 지지자는 딱 두 부류임.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거나.
이런 말하면 당신같은 극단적인 사람이 더 문제란 말 많이 듣는데, 아직까지 저 카테고리를 벗어나는 새누리 지지자를 못봤어요.
----------------------------------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될수있나요? - 천정배
한국역사를 제대로 알면 새누리당을 지지할수가 없어요 - 이이제이 이작가
IP : 112.148.xxx.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11.6 2:57 AM (50.135.xxx.248)

    성추행범들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변태들이거나..

  • 2. ..
    '13.11.6 2:57 AM (39.7.xxx.187)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거나
    저 둘을 벗어나는 사례를 본적이 없음22222
    하나죠 정체 유전적 소시오패스
    유전자 길이가 짧데요

  • 3. ..
    '13.11.6 2:59 AM (39.7.xxx.187)

    지들이 선천적으로 열등한줄을 알아야지
    남이 지들보다 인격이 훌륭한지도 모르고
    인간이 아니고 동물인 자신이 창피한지도 모르고
    유전자 길이가 짧은거로 밖에는 설명할수없음

  • 4. 실제로
    '13.11.6 3:04 AM (39.7.xxx.187)

    쟤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고차원적 사고를 할줄을 모름
    정말 머리가 어디가 부족하구나라고 느껴짐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그러함
    초딩때 모습 그대로 성인이 됨
    초딩같은 모습을 그대로 죽을때까지 갖고감

  • 5. 실제로
    '13.11.6 3:07 AM (39.7.xxx.187)

    초딩같은 잔인함 초딩같은 쪼잔함 초딩같은 유치함 초딩같은 봐주지않고 정도가 없고 지나치다 싶은 정도까지 나감

  • 6. ..
    '13.11.6 6:06 AM (180.70.xxx.134)

    혹시 떡 하나라도 얻어 먹을까 싶은 종놈의 맘가짐을 가진 자들도 있지요.
    쥐뿔도 없이 떡 부스러기 조금 얻어먹고
    1%를 지켜야 그 부스러기라도 계속 얻어 먹을거라 착각하는.
    어찌보면 주는거 받아먹고 앞에선 만세 하고,투표로는 내 이익 지켜줄 선택을 하면 되는데,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이지 못하는 순진하거나 멍청하거나 그런 사람.

  • 7. 뭘 지킬것이많다고
    '13.11.6 6:06 AM (39.7.xxx.169)

    오히려 있는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때 더 살기좋았어요 종합부동산세 낸사람들도 노무현 정부때 살기좋았다고 오히려 더 부를 축적했죠
    돈이 돈을 불렀다고 부자들은 노무현 정부때 더 유복했음
    민주당이 집권하면 뭐 많이 가진거 빼앗는 공산당인가 말도 안되는 생각이죠
    어마어마한 재산에 극일부 세금인데 그게 지켜야할 재산인건가 누가 들으면 야당이 가진 재산 빼앗는줄 알겠어요
    어마어마한 재산중 정말 얼마안되는 세금이면서

  • 8. 뭘 지킬것이많다고
    '13.11.6 6:10 AM (39.7.xxx.169)

    부자들도 어차피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기때문에 가진게 많다고 새누리 지지하지않아요
    부자도 소시오패스가 지지하고
    생각있는 사람은 지지하지않아요

  • 9. 결국
    '13.11.6 6:12 AM (39.7.xxx.169)

    계급 계층의 문제가 아니고요
    소시오패스 인성불량자 대 정상인의 지지예요

  • 10. 아니예요
    '13.11.6 6:18 AM (39.7.xxx.169)

    떡하나 얻어먹는게 어딨어요
    지지하는 서민이 무슨 떡부스러기를 얻어먹어요
    그런거 전혀 없어요
    자기한테 아무것도 떨어지는것도 없는데도 자기 인성따라 지지하는거예요
    소시오패스들은 부당한거를 더 잘 편하게 받아들여요 왜냐하면 자기자신이 만약 위계층이 됐을경우 부당한 사회가 지속되기를 바라기때문이예요
    서민 소시오패스들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자기자신같은 범법자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한테 더 불리하다고 생각해요
    부당하고 사기가 널리고 공정하지못한 사회가 자기한테 더 이롭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자기한테 더 이로우니까요 공정하게 사는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서민 소시오패스들이 새누리를 지지하는거예요
    자기 인성에 따라 범죄성향을 지녔기때문에 범죄정당을 선호하는거예요

  • 11. ..
    '13.11.6 6:22 AM (39.7.xxx.169)

    서민 소시오패스들은 성실하게 일해서 돈버는거 원치않아해요

  • 12. ..
    '13.11.6 6:31 AM (39.7.xxx.169)

    서민 소시오패스들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사회 자체를 싫어해요
    제가 사무실 전체를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는 사이코패스하고 일한적이 있었어요
    걔네들은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 재밌게 일하는거 자체를 원하지않아요
    모든 사람들을 공포분위기로 몰아넣는걸 좋아해요
    본성적으로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있기를 원해요 남이 웃고 즐거워하는걸 싫어해요
    그냥 그 사회 분위기가 너무 좋고 자기가 완장을 차서 사람들에게 위협을 주고싶어해요 그렇게해서 콩고물을 먹고싶은거예요 그힘을 즐겨요 법무부장관 황교안처럼요

  • 13.
    '13.11.6 6:47 AM (110.70.xxx.203)

    근데 너무 몰고 가지 않았으면 해요

    저희 직장에서도 참 좋은 사람이고 동료로써 일할만한 사람인데도 새누리당지지자 몇명 봤어요

    경상도 가연 이런 사례는 더 많겠죠

    제 생각엔 정치색도 입맛 비슷해서 어릴때부터 세뇌당한 취향을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부의 포지션에 따라 민감하기도 하구요
    광주 출신이라도 평소에 돈에 민감산 사람들중
    의사나 서울에 집 몇채 있는 사람은 ㅅ더 쉽게 새누리당화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언론이 엉망인 상태에서
    (mb가 그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죠 )
    박근혜가 정국을 휘젓고 있는 거
    인터넷 잘 안하는 사람에겐
    우리처럼 피부로 잘 안 느껴질수도 있구요~

    해외언론의 역할이 유신때처럼 중요해지겠네요ㅠㅠ

  • 14. .....
    '13.11.6 8:21 AM (203.226.xxx.89)

    윗님 그러니 생각이 없는거죠.
    비슷하게 맞는 거 같아요
    양심이 없다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할 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더라도
    바닥..자기 것을 나눠야할땐 비양심이 보이더군요


    무슨 돈으로 무상복지하냐고
    친일파도 필요했고 그 시절 친일 안한 사람 어디 있고
    왜 복지때문에 세금 더 내나고 ㅎ
    그래봐야 월급쟁이에 비하면 새발에 피인데도 말이죠 ㅎ

    평상시에 절대 보이지않는 속마음이죠 ㅎㅎ

    많이 배우고 재산 많고 허허 웃지만
    그렇게 내려다보면 그러더군요

  • 15. 정말...
    '13.11.6 8:41 AM (222.96.xxx.177)

    동감인 댓글이네요.
    제가 정진정명 경상도 사람이거든요. 친가, 외가 다 경상도에 태어나서 이 나이 먹도록 경상도 밖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당연히 주위에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수두룩 빽빽한데 다 그렇습니다.

    그냥 양심이 없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거나 정치적인 면에선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듯한 사람이에요.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이라고 왜 그런 사람들이 없겠어요.
    하지만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있거나 사회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경상도에 있는 민주당 지지자라면 그렇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구요.
    하지만 새누리당 지지자 중에 제대로 되기는 커녕 하다못해 앞뒤가 맞는 정치 논리를 펼치는 사람 본 적도 없어요.
    이야기를 나눠보면 논리는 고사하고 제대로 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매일 조선일보라도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사람조차도... 어떻게 매일 신문을 보고 있는데 그렇게 정보에 까막눈일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에요.

    전라도에서 꿋꿋하게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뭔가 다를까요?
    예전부터 전라도에서 태어나 사는 새누리당 지지자를 만나보고 싶었어요.

    경상도 쪽은 별다를 것 없지만 부산 쪽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게 와닿을 정도라 지금 60이상 노인들이 죽고 나면 새누리당의 지지도가 어찌될지 싶어요.
    아무 정치논리도 없이 계속 억지만 부리는 식이면 아무리 어릴 때부터 받아들이는 가치라고 해도 많이 배우고 많은 정보를 가지게 되는 요즘 사람들이라면 회의를 느끼게 되니까요.

  • 16. 완전 공감합니다
    '13.11.6 10:04 AM (125.177.xxx.190)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거나' - 맞아요 맞아요!!

  • 17. 위에 ..님
    '13.11.6 10:22 AM (220.86.xxx.69)

    님이 완전체 기질이 있으시거나 사람 보는 눈이 없으신거 같아요
    별로 사람에 대한 예민도가 떨어지시거나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된 사람 본적 없어요
    아마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에 가까운 이미지가 함익병같은 이미지인 사람이겠죠
    장모랑 나오는거 보고 함익병 밥맛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도무지 인간적 매력이 전혀 안느껴지고 재미가 없어서 몇장면 안보고 더는 못보겠지만요
    의사나 서울에 집몇채 있다고 새누리당화되는 사람들
    그런 사람중에 좋은 사람 현명하고 머리좋은 사람 못봤어요
    특히 새누리 지지하는 의사 꼭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피하셔야되요
    중앙일보,동아일보 두고있는 병원 가지마세요
    물론 한겨레신문 두고 사기치는 의사도 봤지만요
    착한데도 샘많고 음험한 친구들만 몰고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 18. rmsep
    '13.11.6 10:23 AM (121.132.xxx.54)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다는 표현은
    적어도 둘중 하나는 있는 사람 이라는 뜻이고.....

    제 생각에 더 적합한 표현은

    생각도 없고 양심도 없는.... 예를 들어 닭 같은...

  • 19. ...
    '13.11.6 10:24 AM (115.89.xxx.169)

    그러니까 부자가 새누리 지지하는 건 그래도 이해는 된단 말이죠..
    일이십만원 연금도 감지덕지하는 분들이 왜 새누리를 지지하는지 그게 정말 희한함.

    그게 힘센 사람 옆에 붙어 있으면 자기도 그 무리인 척 자기만족감 때문에 그러나봐요.

    학창시절에 종종 보잖아요. 공부잘하는 애 옆에서 딸랑딸랑, 이쁜 애 옆에서 시녀역할 하면서도 그 옆에서 딸랑딸랑... 힘 좋은 애 옆에서 딸랑딸랑...남들 보기에는 무수리고 꼬붕일뿐인데 그 옆에서 딸랑거리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그 이쁜애, 혹은 싸움 잘하는 애와 같은 수준(같은 그룹?) 이라는 데서 심리적 만족을 얻잖아요. 1, 20만원 연금에 벌벌 떨면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새누리 지지하는 건 그런 배경인 듯해요.

  • 20. 핵심세력
    '13.11.6 10:25 AM (121.132.xxx.54)

    생각도 없고 양심도 없는 것들이 핵심 세력이죠.

  • 21. 저기요
    '13.11.6 10:35 AM (220.86.xxx.69)

    끙 ...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안만나보셨죠
    서민인데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들 그렇게 순진한 사람들 아니예요
    알고보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예요
    다 범죄를 저지르지않지만 범죄자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이예요
    남 착취해서 돈벌고싶어하는 마인드, 사기치고싶어하는 마인드, 공포사회에서 완장차고 위협해서 돈뜯어내고싶은 마인드
    알고보면 일반인들은 전혀 알수없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이예요
    끙 이건 자기 가족이어도 평생 몰라요 내가 잘나가면
    내가 약자인 상황에 처해봐야 그 진상을 알게되요

  • 22. 저기
    '13.11.6 11:02 AM (220.86.xxx.69)

    위 ...님
    새누리 지지자 특징에 전라도, 경상도 분석은 좀 무의미한거 같아요 거긴 지역색이잖아요

  • 23. 왜요
    '13.11.6 12:05 PM (220.86.xxx.69)

    역사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사람들이 정의롭지않은사람, 정의에 관심없는사람, 정의로운 사람 다 다르던데요
    정의로운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지 누가 바꿔요 안그래요???
    정의로운 사람이 현명한 사람들이고 과대평가되어도 사람들인거 맞죠 도덕적으로요
    틀린거 있어요?

  • 24. ..
    '13.11.6 12:29 PM (220.86.xxx.69)

    살아보니까요 인간들 천지차예요
    정의에 관심없는 사람들 알고보면 다 별로인 사람들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06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손전등 2013/11/16 1,131
320205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이결혼 반댈.. 2013/11/16 16,215
320204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우짬좋노 2013/11/16 1,664
320203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에고 2013/11/16 3,055
320202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에포닌3 2013/11/16 1,874
320201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080
320200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00
320199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0,967
320198 칠봉아.......... 12 응사 2013/11/16 3,670
320197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2013/11/16 2,586
320196 남편에 행동 4 질문 2013/11/16 1,292
320195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방법 2013/11/16 1,232
320194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2013/11/16 25,407
320193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17 ..... 2013/11/16 7,900
320192 응사칠봉이 ㅋㅋ 2013/11/16 1,223
320191 이 나이에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5 수학무뇌 2013/11/16 2,098
320190 남편이 오징어로 보여요..민호땜시.. 12 큰일이다 2013/11/16 2,445
320189 응사 나정이 남편... 17 2013/11/16 3,724
320188 웅진 정수기 나노필터 맴버레인필터 어느게 더 나을까요 1 정수기 2013/11/16 1,754
320187 종이로 주전자 접기를 해야 하는데 종이접기 2013/11/16 618
320186 해태 너무 좋아요. 5 1994 2013/11/16 2,046
320185 비숑 프리제 라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 도와주세요 27 p 2013/11/16 8,266
320184 코스트코 어그 2 땡글이 2013/11/16 1,004
320183 은행에 2000만원은 감사기관에 보고되.. 2 왜일까. 2013/11/16 5,236
320182 김장할때 젓갈의 갑은...? 11 김치사랑 2013/11/16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