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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계모 지 새끼를 둘이나 낳았다는 *이 그렇게까지...

어떻게 조회수 : 7,900
작성일 : 2013-11-05 12:14:45

울산 계모 사건

며칠동안 혼자 있을때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애가 당했을 고통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죽음이 오히려 편할 정도로 고통 속에 살다 간 아이

너무 가여워서...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지가 낳은 새끼들은 결손가정이라고 학교 생활에 지장 있을까봐 전 남편과의 이혼을

애들 학교 졸업때까지 미뤘답니다.

그러니까 재혼한 부부가 아니라 동거녀 인거지요.

지도 새끼가 있는년이 어떻게 그 어린것 한테 그렇게 학대를 일삼았을까요?

2011년 포항에서 유치원 다닐때

머리와 등을 수십대 때려서 유치원 교사가 발견해서 아동보호센터에 신고까지 했지만

인천으로 이사를 가버려 연락이 두절 되었다네요.

작년 5월에는 허벅지를 발로 차서 뼈를 부러뜨려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월에는 아이 벌을 세워 아빠와 다퉜다는 이유로 급탕물로 아이 손,발에 2도 화상을 입혔답니다.

이렇게 밝혀진 사실 외에 얼마나 구타를 일삼았으면 엉덩이 근육이 거의 없어지고

둔부에 만성 염증이 있겠습니까?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또 때리기를 반복 한거지요.

아빠한테 허벅지 뼈 부러진 건 학원 계단에서 넘어져서 화상은 아이가 실수로 그런거라고 하고

아이 죽은날도 아빠가 전화하니 소풍 갔다고 했답니다.

그 년은 아이가 2000원을 훔쳐가서 훈계하느라 그랬다는데요.

지도 불륜 저질러 남의 가정에 더 나쁜짓을 해놓고 그게 죽도록 맞을만한 일입니까

평소에 아이를 그렇게 심하게 때리는데 또 맞을까봐라도 그렇게 못했을거고

제 생각엔 돈 없어진건 핑계고 애가 하고 싶어하는 걸 해주기 싫어서 인거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소풍이 가고 싶었으면 그렇게 죽도록 맞는 중에도 소풍을 가고 싶다고 했을까요?

아이가 밝았다

아이가 반에서 반장을 하고

얼마전 시험에서 전과목 100점을 받았다는

이런 기사가 저를 더 슬프게 하네요.

사실인지 모르지만 친모랑 친가에 애도 안 보여주고 애를 못 찾게 이름까지 바꾸고

이사도 자주 다녔다는 얘기도 누가 올린 글로 보았고

소풍날 1주일 후에도 이사갈 예정이었다는 건 기사로 보았네요.

지도 못 돌보는 애를 어찌보면 남한테 맡긴 애비란 놈도 나쁘고

아이를 그런 애비한테 맡긴 친엄마도 나쁘고

죽은애만 가엾고 불쌍하고 안타깝고...

애가 밉고 싫으면 친엄마한테 보내자고 하던지 그도 안되면 헤어지던지 하지

힘없고 그 연약한 아이 한테 화풀이 학대를 하다하다..

그게 죽으라고 팬거지 악마 같은 년

진짜 세상에 가장 드럽고 잔인한 욕을 다 퍼부어도 시원치가 않네요.

정말 여기까지 글 쓰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며칠간 심각하게 우울하고 슬프고 글 쓰는 중간에도 한참동안 울다가...

그럼에도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쓰게 된건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끝까지 지켜봐서

악마 같은 그 년이 최대한 무거운 죄값을 받게 하는게

조금이나마 가여운 아이를 위한 일이라 생각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터넷 청원이라도 힘을 보태주세요

그리고 지금 우리 주변에 혹시라도 학대 받는 아이가 있나 돌아 봅시다.

아이야...행복한 가정에 다시 태어나 넘치는 사랑 받으며 살기를 이 아줌마가 빌고 또 빌어 줄게...

IP : 113.199.xxx.8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13.11.5 12:26 PM (113.199.xxx.81)

    다리뼈를 그 지경이 되도록..
    우리 몸 중에 가장 강한 뼈라는데..
    아주 작정을 한거 같아요.
    반대쪽도 보면 금 가 있어요.
    사람이 잔인해도 어떻게 애한테 그렇게까지 잔인 할수가...

  • 2. ㄷㄷㄷ
    '13.11.5 12:26 PM (222.103.xxx.166)

    지 자식은 찌질하고 남의 자식은 전과목 만점 받으니 질투였으려나..
    아동학대에 대해서 처벌이 강화되고 법 체계가 생기면 좋겠어요.
    지금은 주위에서 신고하기도 상습적이 아니면 애매해서 애가 맞는 걸 봐도 그저 어쩌다 있는 일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어서.. (물론 지금도 의료인이나 교사들은 신고의무가 생겼긴 하지만...)
    애가 지발로 고아원도 좀 갈 수 있으면 좋겠고 ㅠㅠ (지금은 친권자가 막 데려감.. 특히 지 딸 강간한 놈들도 데려가고 ㅠㅠ)

  • 3. 원글이
    '13.11.5 12:32 PM (113.199.xxx.81)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친모와 친가에도 애를 안보여주고
    애 이름도 바꾸고 이사도 자주 다녔다네요.

  • 4. 세상에
    '13.11.5 12:33 PM (121.136.xxx.249)

    유치원 선생님이 신고까지 했었다니...
    그때 발견되었다면 그 고통의 시간은 안 보내도 됬을텐데...
    아동학대는 이사하면 신고해도 못찾는건가요?
    얼마나 맞고 살았는지 상상이 안되네요....

  • 5. 세상에
    '13.11.5 12:35 PM (121.136.xxx.249)

    친모에게도 애를 안보여준건가요?
    아빠도 같이 처벌했으면 해요

  • 6. 원글이
    '13.11.5 12:41 PM (113.199.xxx.81)

    유치원때 신고 사건으로 더 크게 당해서 아예 누구에게도 얘기 하지 못한건 아닌지..
    이렇게 고의적이고 지속적인 죄에 대해선
    우리나라도 중동의 어느 나라처럼 똑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 7. 아랑짱
    '13.11.5 12:55 PM (223.62.xxx.68)

    생가만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그 어린것이 말도 못하고 당했을 고통을 생각하면 저 악마같고 쓰레기같은 계모년은 아주 본보기로 능지처참을 해야합니다.인간이면 그럴수없지요.저 년이 저지른. 죄값..두고두고 자손들까지도 받을꺼같아요.찌져죽이고 싶어요 진짜...

  • 8. 원글이
    '13.11.5 1:02 PM (113.199.xxx.81)

    멍 빨리 빠지라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으라 했다는데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아이를..
    에휴 슬프다가 화났다가 저도 제 정신이 아니에요.
    진짜 이렇게 글이라도 안 올리면 제가 미칠거 같았어요.

  • 9. ,,,
    '13.11.5 1:18 PM (119.71.xxx.179)

    친모에게 애를 안보여주면, 더 의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 때리기라도해서 안보여주나 의심스러울텐데.
    아동학대 신고하면 포상해주는 제도라도 만들어서, 친부모건, 계부계모건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려야되요

  • 10. 기사중에
    '13.11.5 1:27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젤 맘이 심난하고 아픈 얘기에요. 아이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지옥이었을지요. 아무도 피붙이 하나 없는 집에서 뭔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정말 하느님은 계시는지? 이런일 저런일 듣고 겪다 보면 의문이 생깁니다.

  • 11. 쉘이
    '13.11.5 1:37 PM (114.30.xxx.189)

    저도 너무 맘이 아파서 계속 생각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 어린아이가 휴
    괜히 제가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파요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런 짓을 할수있을지
    그 아이의 삶을 생각하면 너무 눈물이 나고 슬퍼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 12. 둥둥
    '13.11.5 1:54 PM (118.33.xxx.27)

    대체 어떻게 때리면 허벅지뼈가 부러져서 전치 10주가 될까요?
    발로 밟았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밟으면 그리 되나요?

    24개 갈비뼈중 16개가 나갔다고 하니... 대체 어떻게 때리면 저렇게 될지.
    정말이지......

  • 13. shuna
    '13.11.5 1:56 PM (113.10.xxx.218)

    그 천사같은 아이는 자기가 좀 더 잘하면 새엄마가 자길 미워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거에요.
    그래서 밖에서도 밝게 지내려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을거에요.
    돈도 훔쳤을리 없어요. 어떻게든 새엄마 눈에 들려고 그 착한 아이가 아버지에게도 이르지 않고 주위 누구에게도 이르지 않고 혼자 감당했을테니까요.
    그 아이가 혼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슬퍼했을까요.
    그 애비란 놈도 살인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애가 그렇게 허구헌날 맞는데 모를수가 없습니다.
    자기 현실이 본인이 돌볼수도 없으니 모른척 하고 싶었겠죠.
    그 악마년은 살인자가 되었고 자기 자식들에게 살인자 엄마로 기억되겠죠.
    나쁜x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 14. 원글이
    '13.11.5 2:16 PM (113.199.xxx.81)

    shuna님 글에 그쳤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어떻게든 계모한테 잘 보이려고 그 어린것이 애썼을 모습을 상상하니..
    하늘에서도 그만 편해지라고 빨리 데려 갔나 봅니다.
    정말 신이 있다면 그 악마년을 가만 두지 않겠죠?
    저 지금도 엉엉 울면서 글 올려요.

  • 15. 원글이
    '13.11.5 2:23 PM (113.199.xxx.81)

    모르겠어요.
    그동안 많은 사건들을 들었어도 이렇게 며칠동안 점점 더 마음이 아파오는 사건은 없었어요.
    모르는 사람이 혹은 동물이 다쳐도 내가 아픈것처럼 놀라고 마음 아픈데..
    그 악마년은 진정 사람이 아닌가 봅니다.
    자기를 의지하고 잘 하려고 눈치 보는 아이한테 일말의 동정도 없었나 봅니다.

  • 16. 지 새끼만
    '13.11.5 2:24 PM (175.211.xxx.171)

    저런 악마년은 자기 배로 낳은 애만 아이고
    다른 아이는 사람이 아니었던 게죠..
    광장에서 돌로 쳐 사형해야 됩니다.

  • 17. 아이고
    '13.11.5 2:24 PM (182.222.xxx.219)

    친모는 전남편이 아이 안 보여주면 못 보는 건가요? 남편이 집에도 잘 안 들어오는 직업이었다던데...
    다들 너무 무심했던 것 같네요. 학교로 찾아가서라도 가끔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생각이지만 저 미친 X 자식들한테도 불이익이 가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ㅠㅠ
    지 새끼 괴로워하는 꼴을 봐야 깨닫는 게 있으려나...

  • 18. 인터뷰
    '13.11.5 2:32 PM (211.222.xxx.10) - 삭제된댓글

    친모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이혼전 남편이 소개을 시켜줘서 알던여자가 계모가 되어있더래요

    장례식장에서야 그사실을 알았나봐요 ㅠㅠ

  • 19. 원글이
    '13.11.5 2:46 PM (113.199.xxx.81)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맘 아팠어요.
    얼마나 소풍이 가고 싶었으면 그렇게 죽도록 맞고 또 물어 봤을까요?
    2000원 때문이 아니라 그냥 애가 원하는 걸 해주기 싫었던 거 같아요.

  • 20.
    '13.11.5 3:10 PM (115.139.xxx.40)

    이혼전 남편이 소개시켜줬던 여자
    그 여자는 자기 남편과 혼인관계도 정리 안하고
    살림차리고...
    상간녀의 냄새가 나네요
    더러워

  • 21. 대체
    '13.11.5 4:46 PM (2.124.xxx.53)

    그 친모랑 친부 뭐하는 인간들인지

  • 22. ㅇㅇ
    '13.11.5 5:33 PM (211.36.xxx.212)

    저런 짐승을 보면 자식낳고 사람되었단말이 얼마나 우스운지..

  • 23. 수성좌파
    '13.11.5 5:49 PM (121.151.xxx.215)

    ㅇ님..
    계모년 죽은아이 아버지랑 바람난 상간년이 맞다고 그러던걸요...
    본처는 남편이 바람나서 홀몸이다시피 내쫒겼다고 하구요..
    왜이리 악독한 년인가 했더니 불륜으로 만난사이니 전처 아이가
    얼마나 눈에 가시였겠어요? 망할년이 남의가정 깬것도 부족해 아이까지
    죽였으니 이년은 절대 그냥 곱게 죽게내비둬선 안되요.. 때려죽여도 부족한 년이구요
    더불어 그애비란 놈도 가만둬선 안돼요...이놈도 같은 공범으로 처리해 잡아 죽여야 합니다..
    개잡년놈들 같으니라구

  • 24. ...
    '13.11.5 6:26 PM (121.141.xxx.74)

    계모년은 죽일년이 당연하고..그 아빠란 인간도 아이한테 어지간히 관심이 없었나보네요..
    어떻게 저 정도 학대를 당하는데, 아이모습 보면 눈치라도 챘을텐데...
    하긴 바람피워 본부인 내쫒고 저러고 산 인간이 애를 신경이나 썼을까 싶네요..
    진짜...계모뿐만 아니라 친부 저 인간도 방임죄로 처벌받았음 좋겠네요..

  • 25. 악마같은 ㄴ
    '13.11.5 6:28 PM (125.177.xxx.190)

    저도 원글님 심정과 똑같아요.
    나쁜년 지도 새끼 낳아본 어미이면서 어떻게 그리 잔인할 수 있는지..
    엄벌 중벌에 처해야 합니다. 애비란 인간도..

  • 26. 부자살림
    '13.11.5 6:46 PM (211.234.xxx.203)

    딱 제맘 같은 글이네요ㅜㅜ자꾸생각나고 불쌍하고 우울하고 감정이입되고 미치겟네요ㅠ 그작은 아이를 왜 아무도 미리 지켜주지 못햇을까요 흑흑..

  • 27. 도대체
    '13.11.5 9:31 PM (122.37.xxx.51)

    저지경까지 될때까지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뼈가 부러지고 멍든몸으로 다니는데, 몰랐다니요
    제대로 걷지도 앉기도 힘들었을텐데.
    너무 끔찍해서 도무지 머리속을 떠나지않네요

  • 28. 애아비
    '13.11.5 9:46 PM (2.124.xxx.53)

    감옥에 쳐넣고 계모랑 같이 벌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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