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 남자 시계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3-10-31 12:29:09
남편이 빠른 승진을 했어요.
그동안 회사일 열심히하고, 집안도 살뜰히 챙겨주고,
저도 마음깊이 사랑해준데 대한 고마움과 축하의 표시로
손목시계 선물하고싶어요.

예산은 500 정도, 600은 넘지 않는 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은 체격이 좋은 편이고 양복을 항상 입으니
점잖고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올드해보이지 않는 시계면 좋겠어요.

롤렉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오메가는 좀 올드해보이고(전 좋은데 남편이 올드해보인다고 좋아하지 않아서요),
태그호이어는 하나 가지고 있는데다 어째 가벼운 느낌이고,
까르띠에는 좀 멋내는 듯한 느낌이고(제가 가지고있어서 커플로 하면 좋겠는데 남자시계는 너무 지나치게 예쁜것 같다네요),
기타 남자시계 럭셔리 브랜드들은 제가 잘 몰라요.
IWC니, 뭐 그런 브랜드들 있을텐데, 제가 아는게 없으니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36.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2:50 PM (108.6.xxx.104)

    bulgari, Brietling, chaumet 매장에 가서 직접보시구 골라보세요

    요샌 전 태그만 이뻐보이는데 위에 브랜드 중 잘 고르시면
    남편분께서 좋아할 만한 디자인 있을겁니다.

    까르띠에 지나치게 멋내는 느낌 않나는것으로 골라보세요.
    점잖은 디자인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04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080
320203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00
320202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0,967
320201 칠봉아.......... 12 응사 2013/11/16 3,670
320200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2013/11/16 2,586
320199 남편에 행동 4 질문 2013/11/16 1,292
320198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방법 2013/11/16 1,232
320197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2013/11/16 25,407
320196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17 ..... 2013/11/16 7,900
320195 응사칠봉이 ㅋㅋ 2013/11/16 1,223
320194 이 나이에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5 수학무뇌 2013/11/16 2,098
320193 남편이 오징어로 보여요..민호땜시.. 12 큰일이다 2013/11/16 2,445
320192 응사 나정이 남편... 17 2013/11/16 3,724
320191 웅진 정수기 나노필터 맴버레인필터 어느게 더 나을까요 1 정수기 2013/11/16 1,754
320190 종이로 주전자 접기를 해야 하는데 종이접기 2013/11/16 618
320189 해태 너무 좋아요. 5 1994 2013/11/16 2,046
320188 비숑 프리제 라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 도와주세요 27 p 2013/11/16 8,266
320187 코스트코 어그 2 땡글이 2013/11/16 1,004
320186 은행에 2000만원은 감사기관에 보고되.. 2 왜일까. 2013/11/16 5,236
320185 김장할때 젓갈의 갑은...? 11 김치사랑 2013/11/16 3,184
320184 별거 아닌건데 부럽더라고요 5 ,,,, 2013/11/16 1,912
320183 대학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말이에요 9 2013/11/16 2,283
320182 호두 칼로리 1 갱스브르 2013/11/16 2,540
320181 포메리안 키우시기 어떤가요?정보좀부탁해요 11 애견님들~ 2013/11/16 6,253
320180 미국 영주권 5 궁금이 2013/11/16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