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끈이 자꾸 내려와요

짜증 조회수 : 15,198
작성일 : 2013-10-29 22:07:15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내려와요.

미치겠어요.

왜 내려올까요?

어떻게 해결 하세요?

IP : 125.180.xxx.2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9 10:15 PM (203.226.xxx.248)

    브라가 본인 싸이즈보다 커서
    그럽니다. 끈조절하시구요.
    이건 남자가 올린건가

  • 2. ㅎㅎ
    '13.10.29 10:39 PM (125.180.xxx.227)

    남자 아닙니다
    82 보다가 사무실부터 하루종일 이랬던게 문득
    궁금했어요.
    내 신체구조가 특이한가???
    이쪽저쪽 올리느라 미치겠어요
    저만 이래요?
    속옷이 큰게 아니에요.
    오히려 가슴은 딱 맞는 사이즈에 둘레가 작아서 연장훅을 연결하고 있으니..ㅠ

    남자가 이런 소소한 여자의 일상을 알까요?^^

  • 3. 저도
    '13.10.29 10:45 PM (220.118.xxx.151)

    저도 어깨 자세가 약간 기운 편이라 그런지.. 한쪽이 유난히 흘러내리는 편인데요. 줄을 줄여도 자꾸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 옷에 실로 고리를 만들어서 그곳에 브라 줄을 끼운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아직 그 정도까진 안해봤어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 4. ....
    '13.10.29 10:52 PM (218.238.xxx.159)

    브라가 낡으면 끈의 탄력이 떨어져서 내려올수있어요. 어깨가 처져있거나.

  • 5. 그러고보니
    '13.10.29 11:00 PM (175.223.xxx.167)

    예전에 입던 블라우스에 어깨 안쪽에 그런 고리가 있었네요. 한쪽에 똑딱단추로 여닫는 거요.
    요즘 브라는 뒷끈을 엑스자로 연결할 수 있는 거 많지않나요?

  • 6. 저도
    '13.10.29 11:02 PM (218.150.xxx.165)

    항상 흘러내려요 아마 어깨가 없어서 그렇지않나 생각들어요

  • 7. 저도
    '13.10.29 11:03 PM (218.150.xxx.165)

    방법있으면 공유하고싶어요

  • 8.
    '13.10.29 11:10 PM (182.209.xxx.106)

    어깨가 엄청 넓은데도 흘러 내려요. 좀 오래된게 끈 탄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윗분말씀처럼

  • 9. ..
    '13.10.29 11:15 PM (175.209.xxx.207)

    속옷 사이즈도..오래되어 떨어진 탄력도..아닙니다.
    별 방법을 다 썼는데..
    어깨 좁고,가슴 빈약,몸통 외소..
    혹시 저와같다면 딱 이 고민 맞지않나요??

  • 10. 흠..
    '13.10.29 11:41 PM (125.180.xxx.227)

    많은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옷마다 실로 고리를 만들어 볼까요?
    저도 속옷이 늘어진거 아니고
    새속옷이거든요.
    가슴이 빈약한 것도 아니고
    체격도 좋은 편이고..
    어깨가 쳐진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미치겠어요.
    오늘은 일도 힘든 날이라 더욱 힘들었네요.

  • 11. ..
    '13.10.29 11:51 PM (124.5.xxx.193)

    저는 안내려오다가 연장후크 쓰니까 끈이 내려가요. 등쪽 끈과 끈 사이가 넓어 지니까 더 흘러내리기 쉬운 것 같아요. 후크말고 딱 맞는 브라를 착용해보세요.

  • 12. 저도
    '13.10.30 12:31 AM (119.195.xxx.133)

    어좁이라내려오네요...애낳고어깨넓어져서좋아했지만브라끈은어쩔수없네요...

  • 13. 요조
    '13.10.30 12:36 AM (1.249.xxx.240)

    연장끈하면 당연히 더 잘 내려와요^^
    등쪽을 생각해보세요, 연장끈을 하면 원래보다 끈의 시작이 옆구리에 더 가깝잖아요.

  • 14. 요조
    '13.10.30 12:39 AM (1.249.xxx.240)

    저도 답답한거 싫어해서 연장끈 많이 하는데
    내려오는걸 막으려고 버리는 브라 끈에 앞쪽 부분에 있는 후크 두개를 양쪽에 달아 고정해요.
    바느질 몇땀이면 되고 뭔가 든든한 느낌이에요.

  • 15.
    '13.10.30 1:24 AM (114.204.xxx.216)

    아 저도 그래요..
    빅토리아 시크릿 좋은 브라로 샀는데, 가슴크기도 잘 맞는거 샀는데도 그래요..
    근데 이건 아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그래요.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어깨가 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 16. 윗분이 언급한 것처럼
    '13.10.30 1:42 AM (116.39.xxx.87)

    브레이저 끈 위치가 어깨에서 넘어가기 직전 딱 그 위치입니다
    겉옷이 나풀거려도 최대한 보이지 않게 어깨에서는 넘어가지 않는 위치요
    그런데 연장하며 그 위치를 넘어가요

  • 17. ㅎㅎ
    '13.10.30 3:01 AM (76.97.xxx.200)

    저도 그런데요 어깨가 무지 좁고 쳐졌어요
    제가 쓰는 방법은 제일 편한 위치를 잡고 아예 바늘로 어깨끈을 꼬매버려요. 어깨선 조절하는 후크를요.

  • 18. 저도
    '13.10.30 3:22 AM (121.133.xxx.235)

    저도 어깨 경사도가 급해서 브라끈 가방끈 줄줄 흘러내리는 어깨 소유잡니다.
    위메프에서 눈팅하다가 사다뒀는데 아직 사용은 안 해봐서 좋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것두 있드라..하고 참고해보시라구요.. 링크는 인터파 ㅋ네요.

    http://shopping.daum.net/#!search/%EB%B8%8C%EB%9D%BC%EB%81%88+%EA%B3%A0%EC%A0...

  • 19.
    '13.10.30 3:26 AM (119.192.xxx.123)

    브라끈이 브라 정 중앙에 달려있는걸 가슴 큰 분이 입으면 내려와요. U형태로 가슴 끝에 달린걸 사셔야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069 남의 집 오가는것도 조심 6 2013/11/14 3,583
319068 저희 시터분이 폐렴환자를 간호하시게됏어요 7 고민앤걱정 2013/11/14 1,799
319067 ems 트랙킹 넘버가 뜨긴 하는데 추적이 2 청구 2013/11/14 841
319066 헬스 가깝고 우중충한 곳, 약간 거리 있고 상큼한 곳 어디 갈까.. 4 ... 2013/11/14 1,303
319065 제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sldd 2013/11/14 6,472
319064 뮤직톡에 음악 저장해서 듣고 계시는분?? 음악 2013/11/14 367
319063 테이-사랑은 향기를남기고 1 ........ 2013/11/14 980
319062 깁스한 아이 상의 어떻게 입혀요? 5 급질문 2013/11/14 1,999
319061 통째로 외워버릴 영어 다이얼로그 추천해 주세요 10 해볼라고 2013/11/14 3,782
319060 상속자들에서 명수 엄마친구 대사가 무슨 얘기에요? 2 오아리 2013/11/14 3,434
319059 짝이 왜이렇게...ㅠ 5 뭥미 2013/11/14 2,803
319058 저아래 이웃방문후 지갑없어진 이야기읽고 생각나서... 14 77 2013/11/14 9,507
319057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는 있어요 가을잎 2013/11/14 999
319056 실업계? 어떨지 느리고ᆞ착하기만한아이 19 어쩌죠 2013/11/14 2,291
319055 일베의원 김진태 퇴출 아고라 청원 10 벌레는 가라.. 2013/11/14 1,042
319054 김치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3 땡글이 2013/11/14 848
319053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의 괜찮은 미혼독신남 있을까요? 24 음.. 2013/11/14 16,773
319052 톰 히들스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히들히들 2013/11/14 1,325
319051 응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 ㅍㅍㅍ 2013/11/14 1,534
319050 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2 후라이팬 2013/11/14 1,072
319049 오늘 상속자 볼수있는곳 없나요? 5 못자 2013/11/14 1,267
319048 우리가 이토록 타락한 이유. 8 임종국 2013/11/14 1,554
319047 5학년 여아들이 치마를 이렇게나 안입나요 5 .. 2013/11/14 1,367
319046 네이웃의 아내에서 그 팔은 누구였나요 5 아주 좋은날.. 2013/11/14 1,509
319045 파리촛불집회 주최들이 밝힌 파리대첩의 거의 모든 것들 2 파리촛불 2013/11/14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