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는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나아 보여요

이영이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3-09-15 12:46:06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요 ?

젊었을때 보면 좀  약간 까져보이고  못된 언니 이미지 같아요  ..물론 이쁘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십대 넘어서  삼십대로  넘어가면서 우아해지는듯한..눈매도 깊어지고 ..

이미지가 많이 다르네요..

그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내면의 변화로 인해서 ?

IP : 220.94.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9.15 1:06 PM (122.37.xxx.51)

    요즘이 낫죠..근데 슬금슬금 꽤 만졌어요.ㅎ

  • 2.
    '13.9.15 1:50 PM (223.33.xxx.4)

    산소같은 여자 cf할때도 예뻤어요.세련되고 도도한
    도시녀였죠.화장품 도 이영애가 선전하면, 선풍적인 인기,
    메이크업 트렌드도 이끌었죠
    드라마 초대나 불꽃 이때가 절정의 미모였던 듯
    눈매가 치켜올라가 깍쟁이 같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눈매가 선하고 부드럽게 바뀌어서 더 예뻐진듯해요

  • 3. ...
    '13.9.15 2:19 PM (49.1.xxx.173)

    처음엔 도도하고 여우같은 컨셉으로 나가다가 어느순간 말하면 깨서 인기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지
    신비전략으로 나가고, 순하고 여신같은 이미지로 나갔죠. 얼굴선도 부드럽고 선하게 되고 눈매도 그렇고 피부도 백옥같이...크게 수술은 안해도 여기저기 다 만졌더라구요. 턱의 각도 사라지고.
    사실 그러면서 더 확 떴죠, 그전엔 마몽드삘로 가다가 드라마가 딱히 뜬게 없어서 좀 가라앉고있었는데
    이미지 바꾸고 씨엪에서 폭발적인 성공.

  • 4. 아리송
    '13.9.15 2:57 PM (58.121.xxx.132)

    지금의 우아한 신사임당같은 이미지와 못된도시녀이미지 어떤게 진자 그녀일까요? 정말모르겠어요

  • 5. 비호감.
    '13.9.15 4:03 PM (175.249.xxx.102)

    지금 남편이랑 캠퍼스에서 부터 사귀었단 소릴 듣고 밥 맛....

    비호감.......

    이영애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

  • 6. 옛날에 더 이뻤죠.
    '13.9.15 4:19 PM (121.134.xxx.38)

    젊었을 때 미모 정말 후덜덜했어요.
    요새는 나이 들어서....
    불꽃이나 초대 나올 때 정말 이뻤어요.

  • 7.
    '13.9.15 9:19 PM (223.62.xxx.91)

    얼굴형이 각도있고 길어서 20대때는 인기별로 ..성형녀인데 모르더라구요
    생김새는 이뻤지만 전혀 지금같은 이미지 아니어서
    몇년간 못나온적도 있었어요
    지나가니 모를 뿐이죠
    현재만 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85 친구집 고양이에게 어떤 조공을? 14 밀크티 2013/09/27 1,345
301484 운동할때 들으려구요 (런닝머신). 신나는 요즘 노래 추천해주세요.. 엔젤스 비회.. 2013/09/27 1,968
301483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는 언제하나요? 2 2013/09/27 4,647
301482 계약서 1 세입자 2013/09/27 259
301481 김장준비? 7 .. 2013/09/27 1,424
301480 ebs라디오 무료로 들을수 있는 방법 1 ebs 2013/09/27 1,013
301479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싱글여행자들.. 2013/09/27 681
301478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트왈라잇존 2013/09/27 9,079
301477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ㅜㅜ 2013/09/27 40,711
301476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도덕성중시하.. 2013/09/27 770
301475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수지댁 2013/09/27 3,321
301474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panini.. 2013/09/27 1,053
301473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변씨부인 2013/09/27 734
301472 옆 공구 후라이팬. 2 상담해주세요.. 2013/09/27 986
301471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축의금 2013/09/27 2,205
301470 직장상사의 말실수.. 5 직장인 2013/09/27 2,154
301469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782
301468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668
301467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486
301466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40
301465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630
301464 입을 옷 없다 // 2013/09/27 591
301463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13
301462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068
301461 쉴새없이 바쁜 타입 사람들과 하나씩 할 일 하고 조용한 사람.... 3 이상 2013/09/2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