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을 제거 해야만 했던 이유

...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13-09-15 11:22:00
1.전두환 추징금 환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909223006750

2.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914100007282

3. 원전비리 수사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827172406308

4. 4대강 비리 수사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521155710361

5. 5촌 조카 사기 혐의, 근혜봉사단 회장 금품수수 의혹 수사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17997

단 5개월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러니 어찌 그 자리에 채동욱을 계속 둘까요?
IP : 14.39.xxx.2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릉
    '13.9.15 11:27 AM (121.168.xxx.131)

    그러게 말입니다. 전두환이 추징금 수사가 쾌거를 올린 걸 보고 한때 박근혜가 저거 하나는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박근혜 뜻이 아니라 채총장님의 윗선 압력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실력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저들눈엔 얼마나 눈엣가시였을까요???

  • 2. ..
    '13.9.15 11:28 AM (173.245.xxx.248)

    박근혜가 사표 안받는데요.

    자리 보존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에 첩질해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럴 확율이 0.1 %라도 되나요 ?

  • 3. 헤르릉
    '13.9.15 11:31 AM (121.168.xxx.131)

    사표수리 안하고 감찰은 하겠다는 건가요?? 감찰 들어가면 총장업무 정지되서 이름뿐인 식물총장된다는데 저게 쇼인지 뭡니까???? 더군다나 감찰로 뭘 더 빨리 밝힐 수 있나요? 어차피 진실밝히는 방법은 유전자 감식밖에 없는데 채총장이 분명 유전자 감식을 받겠다고 했으니 그걸 지켜봤어야죠... 감찰로 유전자 검사를 강제할 방법은 없는거에요 ㅎㅎㅎㅎ 강제수사권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ㅎㅎㅎ 첨부터 쇼하다가 국민에게 들키니 얼른 발빼려고 하네 ㅎㅎㅎ

  • 4. 거꾸로 아시네요.
    '13.9.15 11:33 AM (173.245.xxx.248)

    과거에 인연이 있을 뿐 수년간 전혀 연락한 사이 아니라고 했는데...

    수억 전세자금, 미국으로 도망치 자금, 통화내역 조사하면, 간단히 금방 진실이 밝혀집니다.

    유전자검사야 말로, 미국으로 아이가 도망가 있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강제할 방법이 전혀 없어요.

  • 5. 222
    '13.9.15 11:41 AM (223.62.xxx.37)

    윗글 수억전세자금 도망자금 통화내역 다 만들어 놨다로 읽어지네...

    남들이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국정원이 그러면 왜 그렇게 안보이냐규!@@

  • 6. 헤르릉
    '13.9.15 11:46 AM (121.168.xxx.131)

    173.245.xxx.248 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요일도 애쓰네 ㅎㅎㅎ

    니들 국정원에서 벌써 전세자금, 통화내역 다 뽑아놨나보지?? ㅋㅋ

    아주 확신에 차서 얘기하는거 보니

  • 7. 혼외자식이든
    '13.9.15 11:49 AM (14.39.xxx.21)

    아니든 , 그것과 무관하게 채동욱의 업적은 업적입니다.

  • 8. 감찰 들어가기도 전에..
    '13.9.15 11:53 AM (173.245.xxx.248)

    채동욱이 돈 대주고, 통화도 했다고 확신하고 벌써 선수처서 그것마저 쉴드하는 분들..

    뚜껑 열어보면, 아마 더 큰게 나올겁니다.

    채동욱이 물러난다고 하면서 저리 설칠수 있다는 건, 야당쪽이나 검찰내부에 자기 편을 들을수 밖에 없는 뭔가 약점잡아놓은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뭐, 원칙에 따라 진실이 밝혀지면, 진실 따라 가면 되는 것이지요.

  • 9. 헤르릉
    '13.9.15 11:55 AM (121.168.xxx.131)

    백번양보해서 혼외자식이 있다치자!!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거지?

    채총장 부인이 소송을 걸길 했나... 임모여인이 소송을 걸길했나.. 정작 본인들은 조용히 살고있는데??

    채총장부인이나 임모여인이 소송을 걸었다면 가정을 책임지지못한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나...

    정작 당사자들은 그동안 아무문제없이 살고있단 말이다..


    이명박때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혼외자식 친자감식도 나몰라라~~ 양육비도 나몰라라~~해서 소송까지 걸렸었지..

    그때 좃선은 이걸 기사화한 언론을 싸잡아 욕하며 하수구저널리즘이라했지 ㅋㅋㅋㅋ

    혼외자식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알필요도 없다고 말야!!!!!!!!!!!!!!!!!!!!!!!


    이랬던 좃선이 왜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1면에 대대적으로 기사화하는거지???!!

    그것도 일개 기자가 접근할 수 없는 출입국내역, 학적부기록사항 등 개인정보까지 드러내면서 말이다!!

    이게 정권차원의 시나리오지 뭐겠냐???

  • 10. 헤르릉
    '13.9.15 11:58 AM (121.168.xxx.131)

    혼외스캔들 이만의와 채동욱.."같지만 너무 달랐다“

    조선일보는 이만의 전 장관이 혼외자식 논란을 빚었을 때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는 칼럼을 통해 사생활 문제가 직무와 관련이 없는 한 공적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었다.

    당시 이 전 장관은 유전자 검사를 거부해 재판까지 갔고, 결국 패소했다.
    반면 채 총장은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유전자 검사 거부 등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의 엄호 속에서 이른바 '도덕성 문제'와 상관없이 4대강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 11. 그러니까
    '13.9.15 11:58 AM (125.138.xxx.176)

    절대 사퇴하지말고 끝까지 버티었어야지요..
    감찰들어오면,,그래 해봐라 하고...
    결과가 어찌나오든
    어느놈이 나쁜놈인지
    판단이야 국민들이 잘하겠지요.
    국민의 눈은 무섭잖아요

  • 12. 보통
    '13.9.15 12:02 PM (14.39.xxx.21)

    버티지 못하고 내려오게 됩니다.
    본인이 버틴다고 버텨 지는게 아니라 수하 모두가 손발이 꽁꽁 묶여 버립니다.
    주위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결국 내려오는거지요.주변 사람이 고통스럽든 말든 끝까지 버티고 자리 고사하는 누구들하고는 비교가 돼지요?

  • 13. 121.168 님.
    '13.9.15 12:05 PM (173.245.xxx.248)

    채동욱 아들이라고 일가친척들에게 동네방네, 학교에까지 떠들고 다닌 아이가, 소년조선일보 명예기자랍니다. 거기에 나온 기록때문에 조선일보에서 취재시작한 것이고, 다른 추가 내용은 주변사람들의 증언으로 취재한 거래요. 문제 될 것이 없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법이 양부(계부)의 동의 없이는 친부로 이름을 올릴 수 없답니다. 즉, 채동욱의 직접적인 동의서 없이는 임xx 였던 아이의 이름을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채xx 로 바꿀 수가 없답니다. 그러니, 벌써 채동욱말이 거짓말이란 것이 드러난 것이지요.

    첩질에 애까지 낳은 것도 모잘라서, 말도 안되는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나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님이 더 웃기네요.

    그리고, 결혼하기전 실수한 이만의 건도 그리 난리를 쳤으면서, 결혼하고 첩질해서 애낳은 것이 사실이라도 상관없다는 잣대는 뭔가요 ?

  • 14. 에효.
    '13.9.15 12:07 PM (1.177.xxx.116)

    위에 보통님 말씀이 맞아요.
    일반 상식선에선 버티는 것이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은 또 달라요.
    고 노무현 대통령 또한 가장 큰 상처가 주위 사람들이 받고 있던 끝나지 않던 고통이었잖아요..-.-
    이미 위에서 갈아치우겠다고 메세지를 던졌기 때문에 못버틴다는 걸 잘 알아요.
    버텨 봤자 탈탈 털어 결국은 어떻게든 쫓아 낼 테고 그 과정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는 것도 잘 아니까요.

  • 15. ....
    '13.9.15 12:08 PM (175.123.xxx.53)

    국제망신 시킨 윤그랩도 멀쩡한데
    설사 혼외 자식이 있다 해도(결백을 믿지만)
    5개월간의 업적은 정말 대단한 일이죠.

    전두환 추징금,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MB 정권의 각종 비리
    그 냄새나는 비리들을 세상에 그대로 드러내는 것 자체가
    바로 검찰의 길임을 보여준
    검찰의 이정표이죠.
    이래야 국민이 검찰을 신뢰하지!

  • 16. HereNow
    '13.9.15 12:11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혼외자식 없습니다.

    채동욱이 당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본인이 날조, 기만, 사기질 안하고 너무 깨끗하기 때문이져.

    아마 뚜껑 열면 채총장 너무도 깨끗해서 놀랄 일이 생길 듯.
    끄네할매, 덩누리, 조ㅈ선 나부랑이들아~ 니들 걱정이나 해라, 놀래서 나자빠지지말고. 한심하구나

  • 17. 173.245
    '13.9.15 12:22 PM (14.39.xxx.21)

    조선일보소년기자 싹수가 보이네요.소년기자면 그리 나불대고 다녀도 상관 없다니요?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그리 침법하고도 자랑스 ... 아니 이건 요점이 아니니 고만 하지요.소년기자라는 아이가 실제로 있다고 칩시다.
    실체없는 증인이 한둘이 아니지만 어쨋든 있다고 치더라도 .. 그 뒷배경에 국정원이랑 그 여자가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물타기 할대로 해봐야 소용없습니다.일요일이라 수당 좀 더 나오겠네요.열심히 해보세요.

  • 18. .....
    '13.9.15 12:34 PM (121.168.xxx.131)

    저위에 무식한 사람 뭡니까??? 채총장 동의를 받아서 아버지이름으로 올렸다?? ㅋㅋ

    아니 무슨 동사무소가서 가족관계기록부에 채동욱 이름 올린건가요?? 그냥 학교에서 의례히 내는 가정생활조사서에 올린것 뿐인데... ㅋㅋㅋ

    그건 아무 이름이나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 누가 실태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참나~

  • 19. ....
    '13.9.15 12:35 PM (121.168.xxx.131)

    그리고 어떻게 주변사람 증언으로 출입국내역을 알수 있지? ㅋㅋㅋㅋ 헛소리 집어치워라 국정충아

  • 20. 저런
    '13.9.15 1:04 PM (114.204.xxx.187)

    검찰의 활동이 여론의 좋은 반응과 더불어 오히려 박근혜 지지율을 높여주고 있는데 그걸 내치네요.
    굴러들어온 복을 내치는 멍청함.

  • 21. 전두환 일가 구속
    '13.9.15 1:04 PM (125.177.xxx.83)

    추징금 환수만 했으면 괜찮은데 전두환 처남 이창석은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죠
    전두환 아들들도 계속 소환되고 있고
    모르긴 몰라도 전두환 일가들 구속 문제가 조선일보를 더욱 자극했을듯..여러가지로 얽힌 혼맥 커넥션도 있고
    청와대 국정원발 소스로 사냥견 노릇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전두환으로 상징되는 기득권이 검찰에 의해 흔들리는 걸 저것들이 가만 지켜볼 리가 없죠

  • 22. 국정원이
    '13.9.15 1:13 PM (116.39.xxx.87)

    채총장 밟아버릴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니니 아이들 말에 홀라당 넘어간거죠
    국정원 정보능력 대단한거 다 아시잖아요
    김정일 사망때도 북한방송으로 정보를 입수했던 대단한 국정원
    그외에는 당최 대외정보라는게 있는지 엠비이후 완전 흥신소와 댓글 집합소가 된 국정원
    초딩에게 낚인거죠

  • 23. 어쩐지
    '13.9.15 1:39 PM (211.224.xxx.241)

    박근혜가 그 전 민주정부때보다 더 비리척결에 앞장서는구나 싶어 의외다 했는데 역시나 그런거였군요

  • 24. 헐~~~
    '13.9.15 6:46 PM (223.62.xxx.109)

    김종필씩이나 되는 정치거물이 박근혜 자식 출산문제 언급한것은 안들은척 하고, 초딩들 말을 듣고 저 난리를 친거라니..... 황당해서리..... 지금 조사받을 사람은 미혼모 박근혜와, 김종필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62 언니의 방식이 맞는걸까요? 3 ㅇㅇ 2013/09/27 1,047
301361 정치 무관심하면, 결국 국민들은 잡아먹히고 만다 6 정의구현사제.. 2013/09/27 1,247
301360 교학사 교과서 저자 절반 "필진서 이름 빼달라".. 3 역사 2013/09/27 1,097
301359 거대 사기질을 가능케하는 구조 10 뻥이다, 뻥.. 2013/09/27 1,203
301358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아이스소다 2013/09/27 317
301357 20만원 용돈” 50 60대 몰표 요인 1 이플 2013/09/27 1,439
301356 빨래판 어떤걸 사야 잘 쓸까요? 1 호호씨 2013/09/27 2,180
301355 오늘 ebs 고전 영화..지난여름 갑자기 해줘요~ 10 불금엔~ 영.. 2013/09/27 1,820
301354 1963년생, 기초연금 2천만원 손해본다 3 부자감세 철.. 2013/09/27 1,724
301353 최근..유럽경유해서 유럽가신분들, 면세점 화장품 못사나요? 2 아악 2013/09/27 1,689
301352 2014 년 대비 공인중개사 1차 책 추천부탁드려요. 1 .. 2013/09/27 1,189
301351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려고하는데~~ 2 ;;;;;;.. 2013/09/27 672
301350 시아버지가 없어졌어요.. 3 투썸플레이스.. 2013/09/27 2,211
301349 코레일 웃긴것들이네요~ 15 2013/09/27 2,596
301348 잡담) 결혼후 인생이 학교 도덕 시험같은거 같아요... 2 2013/09/27 1,170
301347 내년이면 초등입학하는 아이 뭘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5 예비학부모 2013/09/27 580
301346 (19)진지하게 가슴성형 고민이요ㅠㅠ 홍보하지 마시고 좋은 말.. 13 심각하게 2013/09/27 8,153
301345 미칠듯이 가려우면 아토피인건가요? 9 ㄴㄴㅇㅇ 2013/09/27 1,514
301344 변산반도에 가는데요~ 6 고민되네 2013/09/27 1,582
301343 주군의 태양 납치사건 전말 15 궁금해요 2013/09/27 3,885
301342 밀양 주민들 초긴장 상태... 2 밀양 2013/09/27 1,439
301341 생활비 얘기가 올라왔길래.... 6 식비과다 2013/09/27 2,414
301340 후회하며 살지 않는 방법 1 우울 2013/09/27 916
301339 누가 그러네요.. 2 별명 2013/09/27 647
301338 주군의 태양 ost 윤미래Touch love (터치 러브) 4 주군 2013/09/2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