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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명 인원 영어학원 인수를 받았어요... 간절한 충고 부탁드려요

...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13-09-14 09:11:10

남 학원에만 있다가,

내 아이들 갖고 싶어서

중1   4명

초등 6명 학원을 인수 받았어요

모두 수강료납부일이 매달초라고 해서

혹시 떨어질까봐

10월 10일까지 기존 선생님이 수업을 해주고

제가 11일부터 가르치게 되었어요

10월 수강료는 저를 모두 주기로 하셨구요

십(10)일 수업을 더 해주기로 한것은,

일단 수강료 입금이 되면, 10월에는 그만 두지 않으니까

배려를 해주신거예요..

일단 지금 선생님은,

25명까지 있던 아이들인데,

출산과 육아로 신경을 못썼더니, 다 떨어지고

정말 안떨어질 아이들만 남아 있다고 하셔요...

절대 안떨어질거라고 장담을 하셔요..

학원자리가 도로변이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가서 썩 좋은자리가 아니예요..

기존샘보다

제가 학력이 더 좋아서 어머님들이 더 좋아하실거라고 하시는데..

아직 장담을 할수가 없구요..

하지만 전 선생님은 젊고36이고, 저는 41 거든요

무조건, 전단지나, 프랑등 광고 밖에 방법이 없어요

아파트 쪽문쪽이라 ...

제가 인수받는 과정에 주의해야 하거나,

아직 제가 모르는것이 뭐가 있을까 싶어요

간절한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지니치지 마시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큰 규모학원 아니고,

영수 학원인데, 제가 영어고, 옆 강의실은 수학입니다. 수학도 15명정도 있어요, 수학선생님도 학원을 내놔서

영 그래요.. 영어는 제가 들어왔는데, 수학도 내놓았더라구요..  

 

 

 

초등은 13만원 중등은 15만원 받고 있구요

저는 25명정도까지만 모집하고 싶어요

열심히 해야겠죠?

IP : 211.194.xxx.1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4 9:16 A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혹시 자신있으시면 설명회한번 하시구요
    학부모 모여 인사? 소개등등
    수업후 아이에대해 전화싱담도 하시구
    한달에한번은 리포트카드 도 써보내고
    신경쓰는티를 팍팍내세요
    과목이 뭔지 몰라 더이상 모르겠군요
    요즘 영재원준비 한창인데 영재반 특강 싼값에 만드는것도 좋구요

  • 2. ..
    '13.9.14 9:24 AM (180.70.xxx.19)

    파닉스 단기 특강 같은거 이벤트 성으로 다양한 연령들 모집해서 해보면 어떨까요.
    필요성 있지만 쉽게 학원 결정 못하는 엄마들
    학원,선생님 분위기 알아볼 수 있는 기회되고, 신뢰가면 계속 시키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또 리딩반,알파벳반 등등 세분화 해서
    부족한거 채우고 싶어하는 엄마들 모일때마다 특성화반 만들어 주구요.

  • 3. 주말에
    '13.9.14 9:38 AM (222.106.xxx.161)

    원어민 선생님을 하루 초대하고, 아이들은 친구들을 데려오는 날을 하루 정하세요.
    미리 광고하시구요. 학교앞에서 사탕 하나 든 안내지를 나눠주고요.
    한달에 한번 정도, 원글님이 투자하셔야해요.
    아이들과 게임하고 과자도 먹고요. 그렇게 놀되 주제를 정해야해요.
    뭐 퀴즈를 한다거나, 신문을 만든다거나 뭔가 학습적인게 좀 들어가야해요.
    재원생들 친구들 데려오는거죠. 간식은 각자 가져와도 되요.
    일단 원어민 선생님이 뭔가 수업을 하는 방식이라면 엄마들도 솔깃하고, 아이들도 즐거워합니다.
    일년에 몇번이라도 이런 시간을 갖으면 아이들 불릴수 있을겁니다.
    초등과 중등이 수강료차이가 별로 안하니 초등은 타킷으로 하세요.
    중들은 말도 안듣고, 중간고사한번보면 성적 안나오는 애들 우두두 떨어져 나가고, 힘들겁니다.
    초등생을 많이 늘리세요.

  • 4. 사람마다
    '13.9.14 9:49 AM (122.34.xxx.34)

    달라서 뭐라고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겟지요
    일단은 학원비가 참 싸다 그생각이 많이 들구요
    제가 전국 유명 과외선생님 강의 같은것도 가서 들어보고 그랬는데
    그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내가 실력이 특별나서 유명해진게 아니라
    학생 관리를 잘해줬기 때문이다 그런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일단 한 아이아이 마다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과 교재를 선정해야죠
    대충 정하는게 아니라 그 교재를 정한 이유와 목표가 있어야 해요
    그다음 수업과 숙제의 부분을 정확히 나눠서 그게 다 이루어지도록 하는거죠
    유명과외 선생님들 스타일 보면 어떻게 보면 단순해요
    일단 교재와 커리큘럼을 잘 뽑구요 ...단시간에 그게 완성되도록 숙제를 엄청 많이 내고
    그걸 어떻게든 완수 하도록 끌고 가는게 목표이죠
    근데 이건 교육열 높고 실력만 잡아주면 얼마가 됐든 애들 채근해서 끌고 가겟다 하는 애들이 많은
    동네에서 통하는 방법 같구요
    열명이니 설명회를 하시던 상담시간을 잡던
    학부모가 학원에 기대하는 기대치와 애들 하나하나를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일단 중학 애들은 무조건 내신 잡아 줘야 하니 반복에 반복 해서 이번 중간고사에 성적 잘 나오면 최고예요
    그냥 구태의연 하던 수업 한다는 방식은 안되고
    님이 만든 목표가 확고하면 또 그것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언제라도 오게 되있죠
    그리고 학원비 보면 그리 학습열 대단한 애들이 오는것 같지는 않아서
    기존 애들 안빠져 나가려면 그 애들끼리 친구가 되야 해요
    서로 친구가 되면 그 친구때문에 학원 그만 못둬요
    수업시간에도 화기애애 즐거운 분위기가 좀 있어야 하고 선생님과도 개인적인 대화도 나누고 친밀감이 있어야죠
    그리고 정말 방황하고 학원 운영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라면 ..친구 꼬셔서 다른데 가거나 그런식으로
    학원 친구들까지 물들이는 경우
    과감히 내보내셔야 해요 ..모든 원생을 끌고 가려고 무리하게 학생을 잡는 학원장은 신뢰하기 어려워요

  • 5. 원글
    '13.9.14 10:04 AM (211.194.xxx.125)

    댓글주신분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제가 혼자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목숨과도 같은 상황입니다.
    진정 고맙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셔요

  • 6. ..
    '13.9.14 10:20 AM (222.98.xxx.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죄송하지만 제 글은 삭제했습니다.
    혹시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질문해주세요. 내일이라도 아는 만큼 알려드릴게요.
    현재 영어학원 운영 5년차이며 적자이다가 갖은 사건 끝에 지금은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 7. 영어학원
    '13.9.14 10:21 AM (121.148.xxx.81)

    우리 아이들 다니는 영어학원,
    원장님 보면 1년 365일 학원 나옵니다.
    처음 시작은 교실 한칸이었다가 층전부 다음
    지금은 건물의 3개층을 쓰는데 어느 정도인지 짐작가지요?
    밤12경에 아이들 궁금한것 카톡하면 그것 다 받아주고
    정말 감탄에 감탄입니다.
    아이들 성향 파악은 물론이고 원장님 욕을 지독스럽게
    하면서도 다시 그 학원 갑니다.

  • 8. 학원
    '13.9.14 10:35 AM (220.76.xxx.244)

    이 정도의 규모라면 선생님 실력보다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나가셔야할거같아요.
    소규모의 학원을 보낸 엄마들의 심정은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관심을 갖고 잘해주겠지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시작 시간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수업시간보다 더 많이 해주시고 시험직전 대비 열심히 해주시고
    학원이 항상 정리되어있고 깨끗하면 좋겠어요.
    진심을 다해서 아이들을 대하면 아이들과 부모님도 알아주겠지요..

  • 9. ....
    '13.9.14 10:53 AM (211.36.xxx.97)

    원장이 계속 보여야하고..학생 관리잘해줘야합니다.보여지는것도 중요해요.방학때 단기간 영어책 프로그램도 하면 좋구요..카운터 접수받는 선생님 잘 뽑으세요.그 사람이 학원 얼굴입니다.

  • 10. 원비 감안하고
    '13.9.14 11:43 AM (122.34.xxx.34)

    학원이 잘 안되서 자꾸 축소되는 학원에 남아있거나 보낼 의향이 있는 부모님들 마인드로 생각해볼께요
    원비가 저정도이면 아마 학부모 교육열이 대단한 지역도 아니고
    그만큼 애들이 무지 공부 잘하고 그런데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학부모가 영어는 학원 보냈으니 그걸로 해결 ..하는 정도일거라 생각하고
    그러니 거기서 토플 점수 따고 디베이팅하고 에세이 잘써서 영어로 대학보내야지 그건 아니겠죠
    초등이나 중등이나 중학 내신 대비 & 길게봐서 수능만점 ...이걸 목표로 잡아서 공부시키는게 일반적일거라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론 모르지만 그거에 포커스를 맞춰서 님만의 커리큩럼과 교재진행계획이 있어야 겠죠
    그걸 기반으로 애들을 하나하나 파악해요
    얘는 뭐가 모자라고 뭐가 잘하고 목표를 어느정도 잡아서 이기간 동안 이거에 주력해서 하고자 한다
    그래서 숙제를 뭐가 될거고 수업시간에 이런저런걸 할거다
    물론 과외가 아닌 학원 수업이니 대강의 큰틀이 애들에게 대체적으로 맞게 짜줘야 겠죠
    지금 원장이 바껴 약간 걱정된 마음도 있으시고 그럴것 같아 제가 한두달은 돈 생각안하고
    숙제를 못해오거나 시험대비가 안될것 같으면 부모에게 미리 통지하고 학원에 좀 남겨서 어덯게든
    숙제는 다 해서 뒤쳐지지는 않게 할 예정이니 이해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애들하고도 정서적으로 소통하시면서 격려도 하시면서
    열심히 해보자고 ...이번 시험 끝나면 우리 다같이 조촐한 피자파티라도 하자고 제의 하시면서
    가족적인 분위기 에서 열심히 하시면 당연히 애들은 떠나지 않고 오히려 더 소개를 해서 찾아오죠
    학원 선생님이 믿음직할때는 애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서 그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하되
    그걸 돈으로만 연관짓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해주고자 할때 학부모로서 참 좋은 학원이다
    계속 보내야겠다 믿음이 생기죠
    학원 선생님의 전문성은 교재선택과 강의에서 나오는거고
    그 선생님의 진정성은 아이 하나하나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교육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볼수 있는것 같아요
    작은 돈에 힘든일인건 알지만 어차피 지금은 자리잡는게 훨 중요한 상황이니 열심히 하시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설명회나 상담에서 많은 게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 11. ...
    '13.9.14 11:45 AM (211.202.xxx.137)

    전 학원을 안보내고 있는 초딩 6학년 엄마인데요...
    이제 슬슬 보내려고 보면. 대형학원은 좀 꺼려지더라구요.
    오히려 중학교 내신 대비반으로 철저하게 해 주신다면 보내 볼 생각입니다.

  • 12. 민트레아
    '13.9.14 12:36 PM (211.222.xxx.216)

    이런 선생님도 계셔요. 참고로 하세요.
    최근에 딸아이 영어 공부방에 보낸 엄마입니다.
    학원보다 비싸고 선생님 집에서 다른 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해야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여러차례 샘과 이야기하다보니 진정성이
    느껴져서 결정했어요. 한 번 수업 가본 아이가 세 시간 반가량을 공부했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집에서는 혼자 할 때에 30분을 넘겨본 적이 없는 아이예요.

    일단 제가 샘과 얘기중에 느꼈던 것을 적어보자면요.

    제가 얘기하는 아이의 정보만 가지고 아이의 실력과 성향을 어느정도 파악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예상했던 것과 비슷해서 역시 전문가의 경험이 중요하구나 느꼈구요.

    주변 학교 영어시험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 계셔요.
    중학교 고등학교 다 포함이예요.
    거기다가 입시 동향까지 민감하게 파악하고 계셔서 신뢰가 갔어요.
    중학생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대학을 생각하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강조하심.(여기서부턴 짧게 쓸게요.양해바래요)

    아이를 처음 만나자 마자 넌 날 만난 것이 행운이라며 나만 믿고 공부하면
    내신 백점은 물론이고 아니 당연한 것이라며 결국은 수능에서 만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큰소리 치심.

    실력테스트후에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려주시며
    앞으로 이러 이러하게 공부하게 될 것이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함.

    어리버리한 아이에게 최소 연고대는 가야한다고 말씀하심
    참고로 아이는 그 순간에 연고라는 대학이 있나부다라고 생각했다함.

    첫 수업때 아이의 내신자료를 준비해 놓으심.
    여태까지 혼자 알아서 공부하던 아이는 조금 편해진 듯한 느낌을 받음.

    이곳은 숙제가 없고 그날 공부분량은 그날 공부방에서 다 끝내고 테스트까지
    끝내고 집으로 감. 영어공부는 공부방에서 끝내고 집에서는 다른 과목을 하라고 하심.

    선생님과 아이의 목표는 중학교 졸업때까지 고등과정을 어느 정도 끝내는 것임.

    가능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선생님은 의욕 넘치시고 아이는 이렇게 의욕넘치는
    샘을 처음 만나지라 신기해 함.

    결론은 전문성 진정성 열정이네요.
    원글님 학원 번성하시길 기도할께요.

  • 13. 하비비
    '13.9.14 7:54 PM (115.137.xxx.213)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그 정도 규모에서 광고 전단지 돌린다고 수십명오면 다 받으실 상황도 아니니 그건 돈버리는것같습니다 6개월잡고 애들 성적 올려보심이 그정도 규모 입소문이 무섭지않을까요? 전교 1등이 다니는 학원 더광고필요하지 않듯이 될성부른 아이들 확 잡아보세요 아이도 좋고 선생님도 좋으실 방법 아닐까요?

  • 14. ^^
    '13.9.14 11:20 PM (211.194.xxx.125)

    댓글주신분들
    고객숙여 감사합니다.
    진심 도움많이 되었어요
    5년차 성공하신분 꼭 연락한번 주셔요
    고맙습니다.

  • 15. 동만
    '13.9.15 7:31 AM (61.98.xxx.73)

    저희동네 신도시 상가 비싼곳인데 학원이 10이면 8 망하고 바뀌었는데요.
    그중 살아남고 오히려 확장된곳이 남편친구가 하는곳인데 자기는 못하는애를 더 좋아한다네요
    못하는애 성적을 올리니 대형학원 꺼려하는 애들이 많이 온다러라구요

  • 16. ..
    '13.9.15 6:18 PM (222.98.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쯤 궁금하신 점 쓰셨을까 해서 들어와 봤는데 안 쓰셨네요.
    내일 새로 들어올게요.
    여긴 자게라 따로 연락드리기는 좀 그래서요..^^

  • 17. 원글
    '13.9.15 9:40 PM (211.194.xxx.125)

    그래도 연락처라도 꼭 한번 남겨놔 주셔요
    제 번호는 011 3115 8영6영 입니다

    10월부터 하다보면 안풀리는것이 분명 있을듯 한데..
    아는분이 없어요..
    벌써 광고부터 어떻게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셔요

  • 18. 원글
    '13.9.15 9:41 PM (211.194.xxx.125)

    011이 아니라,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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