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성마비 딸의 아버지였던 채동욱 검찰총장

... 조회수 : 37,877
작성일 : 2013-09-13 14:50:24
http://www.specialnews.kr/news/view.asp?idx=237

채동욱 검찰총장은 그 아이를 품에 안고 머리를 빗어주면서 모임을 진행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의사들이 5년밖에 살 수 없다던 딸은 그들 부부의 세심한 돌봄으로 22살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문상객에게 “짧게 살다 간 딸의 순수한 삶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인간의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P : 211.40.xxx.2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13 2:54 PM (14.32.xxx.230)

    파도 파도 미담 이었는데

    파고 보니 혼외자

    마눌님은 병수발 했는데 아버지는 술집

    파도 파도 미담이네요

  • 2. 위에
    '13.9.13 2:55 PM (219.251.xxx.5)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국베충...

  • 3. 이제
    '13.9.13 2:58 PM (14.63.xxx.227)

    임여인이 애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밝혀 채총장의 누명을 벗겨줘야 합니다.

  • 4.
    '13.9.13 3:01 PM (58.234.xxx.175)

    밝혀진게 없는데 함부로 입놀리지말고
    몸놀려서 당당하게 벌어먹어야지
    베충아~

  • 5. ㅇㅇ
    '13.9.13 3:01 PM (14.32.xxx.230)

    정부에서는 무조건 사의 반려 하고 -> 유전자 검사 & 통장 전부 조사 해야죠

    그다음은 사실이면 파면 시키야 합니다.

    채총장이 떳떳하면 조선 일보 임여인 모두 싸그리 고소해야 하구요.

    달랑 정정 보도 소송 하나 걸거다, 그리고 오늘 나 억울 합니다. 사의

    참 웃기네요 . 깔깔깔

  • 6.
    '13.9.13 3:03 PM (218.52.xxx.149)

    근데 정말 아니라면 본처가 내남편은 그런사람 아니라고 말한마디 할 법한데...

  • 7. 임여인이
    '13.9.13 3:04 PM (14.63.xxx.227)

    애 아버지가 누군가 밝히고, 아이와 아이 아버지 유전자 검사로 부자간을 증명해야지요.
    채총장이 왜 남의 자식문제로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합니까?
    임여인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8. 아웃
    '13.9.13 3:07 PM (180.231.xxx.15)

    드디어 제대로 된 검찰총장을 보는구나 싶었는데..

    오늘 일은 참 안타깝고, 박근혜정부의 본색이 한번 더 드러난 일이죠.
    박근혜정부는 파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돌려막기 하려는지.

  • 9. 샬랄라
    '13.9.13 3:08 PM (218.50.xxx.51)

    채동욱 검찰총장 전격 사의 표명…"의혹 사실아니다"(2보)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9/13/0501000000AKR2013091312680000...

  • 10. 조선 일보
    '13.9.13 3:38 PM (124.216.xxx.79)

    조선 일보가 일을 벌렸으니 조선 일보가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가서 친자 검사 할수 있게 아이를 데려 오던지 아니면 아이 엄마를 설득해 아이 아버지를 밝혀 내던지 꼭 조선 일보에서 끝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회자 정리 합시다 조선일보

  • 11. poi
    '13.9.13 5:24 PM (211.246.xxx.180)

    당신이 임여인이면 밝히겄소? 혼외자 미혼모인 자식아빌 대국민앞에 아비를 밝히겄소? 그녀의 인권은? 그 자식의 인권은???

  • 12. ggggggg
    '13.9.13 8:06 PM (220.70.xxx.122)

    문노충들 입맛에 맛는 총장였다는
    민주당이 그래서 파지도 않고 ,,,파고 또 팠다고 했다지요

  • 13. ggggggg
    '13.9.13 8:07 PM (220.70.xxx.122)

    뭐가 어려워
    아이엄마인 임여사 고소먼저 하는게 순서인데,,왜 고소를 못하는것인지

  • 14.
    '13.9.13 8:10 PM (175.208.xxx.91)

    왜 사퇴하는데요?
    꿀릴게 없으면 당당할건데
    아이는 왜 미국으로 보내서 더 의구심을 크게 만들까요?
    안보냈어야지요. 친자가 아니었다면

  • 15. 징그럽다
    '13.9.13 9:03 PM (58.232.xxx.154)

    175.208/220.70
    이 벌레새*들아...
    기본적인 독해력,이해력도 안되는 멍충이들이 돈 벌려고 하는지, 인생이 찌질해서 하는 지 모르겠지만, 엉뚱한 댓글 싸지르지마
    누가 미국으로 보냈는데??채총장이 보냈다고 조선에 났디?
    황교안이가 감찰 지시해서, 50분먄에 사의 표명한거잖아.
    감찰이 먼지 알기나 아냐구??
    업무도 못보면서, 일가친척 다 조사받는다구.
    이 벌레새*들아 친박종놈으로 평생 그지같이 살아라

  • 16. 누가 더 징그러울까?
    '13.9.13 11:03 PM (112.151.xxx.114) - 삭제된댓글

    유전자 검사 반나절이면 하는데.
    조선일보에 이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 왜 안했을까요?

  • 17. 에효~
    '13.9.13 11:19 PM (222.99.xxx.253)

    뭐..유전자검사할것도 없다네요.
    계성초등 다니는 5학년 채도*군 딱봐도 붕어빵.
    닮아도 너무 닮았다네요.
    머리난거란 눈이랑 판박이라는데요?
    글구 채군도 올봄에 자기아빠 검찰총장됬다고 학교에 떠들기도 했구요.

  • 18. 더러운 벌레ㅅㄲ들
    '13.9.13 11:22 PM (1.231.xxx.40)

    내려 앉히기가 목적 아니었나?
    명분도 속아줘야겠냐?

  • 19. 패랭이꽃
    '13.9.13 11:52 PM (190.231.xxx.101)

    이 글에 다중아이피인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짝을 이루는 바퀴벌레들이 대거 등장했음.
    간만에 꼿꼿한 의인 검찰총장이 나섰다 했고 의외로 박근혜가 잘하는 것도 있네 호감도가 생기려 했다가
    그럼 그렇지로 돌아섬. 역시 수구꼴통들이 하는 짓이란 뻔할 뻔 자.

  • 20. 패랭이꽃
    '13.9.13 11:54 PM (190.231.xxx.101)

    그리고 조선일보의 극악무도한 악행은 아이의 인권, 아이 어머니의 인권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음.
    그들이 받았을 상처와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괜히 구설수에 말려든 셈이네요.

  • 21. 조선일보 스타일로 말하면
    '13.9.14 6:38 AM (78.192.xxx.147)

    김종필, 김영삼이 박근혜가 최태민이랑 애기를 낳은 칠푼이라고 한적이 있으니,
    혼외자식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하야하시고,
    그게 사실이 아님, 아니라는 증거가 나올때까지 대통령 하지말고 내려가 계시고,
    특검이라도 띄원서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가 나올때까지 계속 특검갑시다.
    이래야 하겠죠?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고, 지들 맘대로 해야 되는 사람들이 그간 그짓을 못해서 얼마나 울분에 떨었을까요?
    그러니, 박지만이 마약하다가 여러번 잡혀갔었죠. 이런 생활을 하다가, 못하게 됐으니, 마약으로 위안을 받을수밖에... 동생이 그런 뽕쟁이면 누나가 대통령 나오고 그럼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섹스비디오 찍으신 김학의는 동생친구라서 비디오 있다고 알면서도 법무부 차관 시켰다던데,
    갑자기 카더라로 뭐하는 짓인지 원...
    오늘 황교안의 웃음을 보면서, 청문회에서 드러난 각종 비리와 불법을 감싸주면서
    왜 이런 범죄자를 법무부 장관을 시켜주었는지 정말 이해가 되더라는...
    그래야 말을 잘 듣지.
    바로 못생긴 맛사지 걸인거죠.

    나라 하나가 이렇게 망해갑니다, 그려....

  • 22. 역시나
    '13.9.14 7:58 AM (69.91.xxx.10) - 삭제된댓글

    220.70.XXX 님들 유명하시죠.

  • 23. ,,,,,,
    '13.9.14 9:42 AM (211.186.xxx.178)

    채동욱의 사퇴는 신의 한 수라고 봐요.
    물론 청와대의 압력에 의한 사퇴지만.

    불씨를 당긴 거에요.
    청와대가 후회하게 될 겁니다.

  • 24. 어머나....
    '13.9.14 9:48 AM (218.148.xxx.205)

    몰랐네요
    뇌성마비 딸이 22 세에 사망한건가요?
    세상에......
    ㅜ,ㅜ

  • 25. 그래서 바깥에서 아들놨냐?
    '13.9.14 10:24 AM (116.34.xxx.7)

    채총장님, 평소 존경했는데....조선일보 보도가 사실이라면 넘 실망입니다.
    정면돌파해서 유전자 검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도 보고 설마 했는데...
    내연녀 임씨 편지 보고....이건 바람펴서 혼외자 놔놓은게 맞군 싶었습니다.(제 심증이지요)
    이상하게 상간녀 들은 자기자식이 상대남의 추접한 과오라는 사실을 모르고(그러니까 애까지 낳겠지만..)
    꼭 자기 자식의 씨를 알게 모르게 밝히고 알리고 다니더라구요(옆에 그런사람들이 몇몇 있어요)

    여러분들 많이 얘기하는 사법연수원 상간녀와 임씨 여인이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연수원 상간녀가 부인 자살하지 않고 그렇게 계속 불륜하다 애 났으면
    여기저기 애아빠 누구라도 떠들지 않겠어요?

    만약 채총장님 혼외자가 맞다면 그렇다는거구요.
    아니면 임여인...채총장님이나 부인이 임여인을 명예홰손으로 고소해야 하는데 안한게 아쉽습니다.
    저도 아니기를 바라는 입장이니까요.

    그냥 깨끗하게 유전자 검사하고 끝냈으면 좋겠어요.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나라면맞다면 절대 안할거 같아요. 말로만 아니다라고 하지...
    아니라면 유전자검사하던지, 아니면 적어도 임여인 명예홰손으로 고소 했을거 같아요.
    만일 맞다면 근데 애엄마를 고소하기는 어렵겠지요. 사람이 사람의 도리가 있지...

    암튼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 성공한다더니,
    그른말 아니네요. 간만에 훌륭한 인물 나왔다 생각했었는데...정말 아쉽군요.
    더불어 아들에게도 절대 여자조심안하면 남자는 끝까지 못간다...도루묵이다 라는걸
    알려줘야 겠어요.

  • 26. 윗님
    '13.9.14 10:55 AM (1.231.xxx.208)

    근데 진짜자식이 아니라도, 임씨가 유전자검사에 응해줄까요? 편지 보니 아버지를 밝히고싶지 않다던데...상당히 미궁의 사건이될거같군요.
    채총장님의 혼외자식이 아니라면 유전자검사가 더욱 어려울듯요...임씨가 나서서 해결하려는 의지가없는한...
    채총장을 아빠라 사칭한게 진짜라면 보통을 뛰어넘는 또라이일텐데 채총장이 헙상하기도 쉬운 상대 아닐거구요.

  • 27. ......
    '13.9.14 1:01 PM (125.138.xxx.176)

    1.231님..아이 아버지가 누구인가 밝히라는게 아니잖아요
    아들이 채총장 자식이 맞냐 아니냐 다만 이거지요.. 다른얘기예요
    저두 제발 얼른 유전자검사해서 결과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존경했던 사람이 그 어렵게 올라간자리 사퇴까지 했는데
    끝까지 안한다고 버티는건 결국 그사람 아들이 맞구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그리구
    뇌성마비 딸 얘기 들으니
    채총장 부인이 참 불쌍하네요..

  • 28. 결국 박근혜가 본인이 국정원사건으로 쫓겨날것 같으니
    '13.9.14 2:10 PM (123.212.xxx.133)

    서둘러 채총장을 쫓아냈군요.

  • 29. 사생활
    '13.9.14 2:11 PM (175.197.xxx.156)

    임여인이란 사람이 의혹을 제기하지 않는 한 조선찌라시 기사하나로 유전자 검사를 왜 제 3자가 하라 마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 등 전직 대통령 혼외자 얘기 나온 사람들 다 유전자 감식하고 대통령직 박탈하던지...

    정말 국정충이하 일베충들이 여론 조작하려고 끊임없이 물고 뜯는다는 생각만 드네요.

  • 30. mama
    '13.9.26 2:47 PM (183.96.xxx.37)

    미국 대통령도 인턴 사원과 관계하였지만 사직하지않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이렇게 개인 사생활에 악담을 퍼부어야하는지 언론과 방송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외도 안해본사람이 과연 몇% 나 될가요...특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319 욕심때문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아요 4 - 2013/09/30 1,425
302318 남을 너무 배려하는 성격.. 좀 편하게 살고 싶어요 21 gm 2013/09/30 6,017
302317 아이돌들은 발음이 왜 그런가요? 15 그것도 가르.. 2013/09/30 2,963
302316 곱슬에다 숱도 많은 머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1 꼬블꼬블 2013/09/30 1,490
302315 베이비로션이 안 맞으면 같은 재료로 만든 원시샴푸도 안 맞을까요.. 2 ,,,, 2013/09/30 352
302314 주변에 돈에 구애받지 않고(부자 아닌데) 자유롭게 여행,취미생활.. 8 가을타나? 2013/09/30 2,999
302313 요즘 3시간씩 걸어요... 근데 발이 아프네요.. 워킹화 좀 추.. 9 ... 2013/09/30 3,185
302312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좋다~ 2013/09/30 328
302311 이쁜 도자기그릇 어디서 사시나요?추천부탁드려요 5 윤도리 2013/09/30 1,856
302310 저 미쳤나봐요 4 확실히 2013/09/30 1,059
302309 정남향 22층탑층아파트 지금전세계약하려하는데요 6 세입자 2013/09/30 3,050
302308 얼굴에 열 잘 올라오고 몸은 찬 분 5 ;;;; 2013/09/30 9,701
302307 급질)일산 99평 주상복합.. 4 정말일까? 2013/09/30 2,740
302306 복지공약 파기 두둔하는 KBS, 분석보도들... 1 yjsdm 2013/09/30 368
302305 실리콘부황 효과 있나요~???? 5 부황 2013/09/30 10,512
302304 차 배터리 어디서사고 어떻게 가시나요? 9 혼자힘으로 2013/09/30 776
302303 저도 모임 나가면 주로 듣기만 해요 54 2013/09/30 12,758
302302 개인한테 중고핸드폰을 사려구요 이럴경우 확인을 2 핸드폰 2013/09/30 441
302301 뉴욕 숙소좀 알려 주세요~` 8 뉴욕뉴욕 2013/09/30 825
302300 광파오븐사용하시는분 건조기능 오븐 2013/09/30 945
302299 실비보험 특약추가, 따로 암보험, 아시는 분 있을까요? 3 보험 2013/09/30 904
302298 화난다고 독하게 말했던 것들.. 2 .. 2013/09/30 1,007
302297 교대역 근처 내과 추천요~ 2 *^^* 2013/09/30 3,560
302296 시댁의 요구, 어디까지 모르는척 해야할까요? 16 g 2013/09/30 4,049
302295 가을 어느 휴일에... 우리는 얼만큼 행복할까? 2 가을맞이 2013/09/30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