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는게없는 우리친정엄마 뭘 사주면 좋아할까?

앙이뽕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3-09-13 13:57:18

같이 쇼핑다닐 시간도 머리하러 다닐 시간도 없구

그저 뭐 사드려 택배배송 시킬 시간만 있네요

 

뭐 사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육십대 중반이시고.. 집안 살림이나.. 옷같은건 없는게 없으세요.

그냥 현금이 나으려나요?

IP : 202.130.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금과 손글씨
    '13.9.13 1:58 PM (1.224.xxx.61)

    상품권이나 현금과 손글씨 카드 보내드리세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살게 많을수도 있죠 딸이 보기엔 풍족해보여됴~~

  • 2. 상품권
    '13.9.13 1:59 PM (119.197.xxx.6)

    상품권 좋을 듯! ^^

  • 3. 앙이뽕
    '13.9.13 2:02 PM (202.130.xxx.50)

    역시 상품권!!!!!

  • 4. 저는
    '13.9.13 2:08 PM (125.133.xxx.31)

    현금 드렸어요. 친구분들과 쇼핑 가셔서 진주목걸이 사셨데요.
    현금이나 상품권이 최고!

  • 5. ...
    '13.9.13 2:11 PM (180.228.xxx.117)

    없는 게 없는 사람은 그래도 선물을 좋아합니다.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될려면 얼마나 좋은 상품들을 사 들였겠어요.
    성경에 99마리 양 가진 사람이 이웃에 달랑 양 한마리 가진 사람보고 그 양 나 달라..고
    너 겨우 한마리 가지거 뭐 할려고 그러냐 . 나 100마리 채울란다.
    그.러.므.로. 다른 써비스는 어머님 입장으로서는 다 쓰잘떼기 없는 것이 되기가 쉬워요.
    현금이 최고..상품권은 현금 두고도 왜 쓰잘떼기 없이(?) 돈 주고 바꾸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6. ...
    '13.9.13 2:12 PM (211.199.xxx.101)

    홍삼 같은건 뭐 있어도 또 놔두고 먹어도 되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 7. 앙이뽕
    '13.9.13 2:16 PM (202.130.xxx.50)

    ^__^ 저도 현금 생각했네요.. 상품권이라는게 또 그 백화점으로 한정이 되잖아요...
    에궁 우쩌겠어요
    같이 시간 보내지도 못하니 엄마가 좋아하는 거 친구분들 아빠랑 같이 하시라고,
    현금 보내드리는 게 최고 인듯 해요^^

  • 8. 겨울
    '13.9.13 2:29 PM (112.185.xxx.109)

    세상이 어짜면 그리 팔자좋노

  • 9. 음냐
    '13.9.13 3:11 PM (112.149.xxx.8)

    현금이 최고죠

  • 10. .....
    '13.9.13 3:23 PM (110.9.xxx.2)

    엄마의 식성을 아실테니, 전국의 유명맛집의 먹거리들을 배송시켜드리는건 어떨런지???
    저희 엄마, 아빠는 그런거 주문해 드리면 세상에 뭐 이런게 다 있냐면서 좋아하시던데요....^^;;;

    이를테면 부평오뎅, 이성당빵, 만석닭강정 같은거요. 도지마롤도 사다드리고 싶지만 일본산이라...-.-

  • 11. .....
    '13.9.13 3:24 PM (110.9.xxx.2)

    그리고 안동의 버버리떡?? 벙어리떡?? 이런것도 냉동시켜 놓고 식사대용으로 잘 드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948 박근혜 대통령이 싫어하는 정상추를 아시나요 완전 공중분.. 2014/02/03 877
346947 컷코 커트러리와 부가티중 어떤게 나을까요? 8 커트러리 2014/02/03 8,847
346946 전세는..게약 기간 지나도 서로 말이 없으면 자동 1년 연장 된.. 3 .. 2014/02/03 1,643
346945 녹차 실감 샴푸 어때요? 린스는 왜 없나요? 2 녹차 2014/02/03 3,639
346944 잘생겼는데 안끌리는 남자있으시죠? 37 있다 2014/02/03 5,779
346943 비행기 처음 타요 궁금한게있어요 7 설레임 2014/02/03 1,973
346942 너무 부자인 남친에게 발렌타인 선물. ㅜ ㅜ 82 Delia 2014/02/03 22,110
346941 올케 할아버지 문상 가야하나요? 5 .... 2014/02/03 2,008
346940 입석택시도 있나요? 2 참맛 2014/02/03 1,180
346939 설명절 때 양가에 30씩만 드렸는데 10 마이너스 2014/02/03 3,614
346938 컴을 켰는데 제 메일이 열려 있어요 3 놀람 2014/02/03 1,391
346937 명절에 어느 범위까지 접대해야 하나요? 8 뻔뻔 2014/02/03 1,210
346936 이웃집 와이파이가 잡혀요. 27 보안 좀 2014/02/03 11,452
346935 또하나의 약속 예매하려는데요 4 ... 2014/02/03 544
346934 또 하나의 약속이란 영화 공중파에서 소개를 안해주나봐요~ 2 유봉쓰 2014/02/03 1,422
346933 명절때 스마트폰만 보는 동서 8 짜증 2014/02/03 3,616
346932 나름 급!! 지금 홈&쇼핑에서 파는 홍두께미니믹서기 써보.. ... 2014/02/03 2,068
346931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는 무조건 다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3 .. 2014/02/03 2,681
346930 연말정산 잘 아시는 분 이것 좀 봐주세요. 4 직장인 2014/02/03 925
346929 직장이 김포공항쪽이면 강서구 괜찮나요 4 .... 2014/02/03 1,208
346928 솔직히 이영애 vs 김태희 17 ... 2014/02/03 8,609
346927 중학영어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1 예비중 2014/02/03 1,599
346926 2억,3억씩 모은 30중반 처자들이 많은가봐요? 22 ---- 2014/02/03 10,601
346925 뇌경색 시어머님.. 1 ^^ 2014/02/03 2,844
346924 염수정추기경 2 에휴 2014/02/03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