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
'13.9.13 1:59 PM
(175.223.xxx.3)
남아도는 사람들이 기부하지 않아요
없는데서 쪼개고 나눕니다
처치곤란 이런 표현을 쓰시니 원글의 좋은 취지에 거부감이 드네요
2. //
'13.9.13 1:59 PM
(101.143.xxx.50)
해피빈 전부 기부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글 올려주셔서
3. 슈르르까
'13.9.13 1:59 PM
(121.138.xxx.20)
아! 원글님께서 올리신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블로그 둘러보고 좋은 일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4. --
'13.9.13 2:03 PM
(221.164.xxx.106)
아 그럴 수도 있네요. 며칠전에 새똥님 블로그를 봐서 ㅎㅎ 제목 바꿀게요.. 혹시 추석선물 많이 받아서 처치곤란인분 -> 해피빈 남는 분으로 바꿔야겠네요 ㅎㅎ
근데 또 저도 힘들고 요새 물가 올라 다 힘든데 힘든 사람보고 기부하라 그러기는 좀 그래서요 ㅠ ㅠ
그냥 남는데 몰라서 못하는 거라도... 전달되면 좋을 거 같아서 쓴거라서 ㅎㅎ
5. ---
'13.9.13 2:05 PM
(221.164.xxx.106)
슈르르까님 // 님 감사합니다. 댓글 안 달려서 부끄러워서 지울까 하고 있었어요..
오프라인에서 여기 이야기하면 제가 성폭력 피해자로 낙인찍힐까봐 좀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 ;
추행 몇번 당했는데 자세하게 이야기하기도 싫구..
6. an
'13.9.13 2:12 PM
(175.223.xxx.3)
첫댓글에 마음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저희 성당에서도 지속적으로 돌보는 쉼터가 있는데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샴푸,비누,수건 이런게 많이 필요해요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아이, 오빠, 친척.....
우리는 성당에 모아두는 박스가 있어서 꽉 차면 갖다줍니다
저도 해피빈 알아보고 동참할게요
7. 시원
'13.9.13 2:16 PM
(39.7.xxx.105)
해피빈 기부 동참했습니다~
8. ,,,
'13.9.13 2:21 PM
(119.71.xxx.179)
샴푸 비누 이런거 진짜 좋겠네요..
9. ^^
'13.9.13 2:31 PM
(203.237.xxx.212)
수건은 자꾸만 들어오고 처치곤란이라 다른사람 줘버리곤했는데
저도 보낼께요
세금이 이런데 쓰여야하는건데 정말로....
10. 흐음
'13.9.13 2:50 PM
(125.129.xxx.218)
덕분에 갖고있던 콩 모두 기부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정이 허락하면 많이 기부하고 싶네요.
에효...................
11. 평온
'13.9.13 3:42 PM
(211.204.xxx.117)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an님도 어느 쉼터인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희집에 샴푸, 비누 선물세트가 여러개 있어서 나눠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12. 가짜주부
'13.9.13 5:32 PM
(116.36.xxx.84)
저도 콩 기부했어요.
13. --
'13.9.13 6:58 PM
(221.164.xxx.106)
오 감사합니다 열몇분이나 만얼마나 해주셨네요 - 특히 5500원 해주신분도 *_*
그리고 글을 애매하게 썻는데 저 추행한건 저희 가족이나 친척은 아니고 아빠 아는 사람이엇어요 .. 엄마가 그 사람 딸 결혼식 이야기해서 또 생각나서 욱함.. 분명히 축의금도 줬을 거 같았는데 안 물어봤어요 - _ - ; 엄마는 모름..
14. **
'13.9.29 3:52 PM
(121.88.xxx.128)
해피빈 기부처 저장합니다
15. 아인랜드
'13.9.29 7:44 PM
(27.35.xxx.251)
-
삭제된댓글
18개... 콩했어요..
an 님... 쉼터..주 소 올려주세요...
16. 감사
'13.9.29 11:21 PM
(180.70.xxx.86)
덕분에..꼭 도움이 필요한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기후원 신청하고 가요~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17. ㅇㅇㅇ
'13.9.30 9:06 PM
(221.164.xxx.106)
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글 올릴때는 반년 넘게 개설 된 모금함인데도 10만원도 안 되었었는데 ㅎㅎ
정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