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임형사는 수진을 위해 디카건만 문일석 프락치 노릇을 한거고
그외 프락치 노릇한 사람은 아직 안나오거죠?
그러니까 임형사는 수진을 위해 디카건만 문일석 프락치 노릇을 한거고
그외 프락치 노릇한 사람은 아직 안나오거죠?
디카를 류수영이 먼저 대학생에게 받아 넘기고 태산이에게는 가짜를 준건가요?
임형사는 디카만 넘긴거였구요
진짜 프락치는... 경찰내에 있는거 같던데요
왜냐면 박재경이 경찰반장+경찰2인 데리고 맥주한잔 하러 가자고 하구선
일부러 정보흘리는게 나와요.. 프락치가 누구인지 확인하려고요..
그 맥주집 화장실서 일부러 장태산 정보 큰소리로 통화하고 그 통화를 누가 들으러 나왓는지..
박재경검사 사무관이(얼굴안알려진) 바로 확인하고 박재경한테 알려주죠..
검사님이 예상했던 인물이 맞다고요..
근데... 그 부장검사도 자꾸 걸리긴 해요.
왜 나한테 말안하고 문일석 긴급체포햇냐고하고...
으...작가가.. 시청자들 심장 넘 쫄깃하게 해요.
당췌! 누군지!!!
ㅋㅋ 담주 추석이라고 방송안하면 우짜지요~~
젊은 경찰 말고 좀 나이든 경찰 같아요
류수영은 디카어디서 받는지만 문자로 문일석한테 보내서 김선생이 거기 가서 빼낸 거구요.
경찰내는 양반장 아닌가요?
전에 국도로 가자고(장태산검거후에 차안에서) 박검사랑 동시에 얘기하면서도
혼자 뻘쭘했던 것도 그렇고, 이번에 호프집에서도 박검사표정하나하나 살피는 거 하며
그 사람 같아요. 아마 김계장이 말한 그 사람은 양반장.
경찰내 프락치는 중간나이 경찰같아요.
어제 55분쯤 장면에서 진한 갈색점퍼입고 콧수염있는 키작은 형사요.
다른 형사들은 장태산과 임형사 얘기하는데
맥주집에서 박재경검사 이상했다고 얘기하던 그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