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이 없다면 金한길 대표는 환갑날인 17일에도 천막당사를 지킬 것이다”
민주당의 한 당직자가 한 말입니다.
청와대의 ‘16일 3자회담’ 제안을 민주당이 선뜻 받지 못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청와대쪽에서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제안’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민주당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집중 인터뷰 첫 순서로 짚어봅니다.
천영식 문화일보 정치팀장입니다.
“성공 확률은 5,000분의 1 이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말입니다.
9월 15일로 63주년을 맞는 인천상륙작전을 훗날 회고한 말입니다.
그런데, 상륙작전 기념일을 앞두고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둘러싼
보수와 진보단체의 대치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953년 南北 간의 포성은 멎었지만
우리사회 이념갈등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6766&pre_list_id=-1&next_list_id=65...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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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지 마. 눈물을 말리는 건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이야.”
- 영화 [와니와 준하]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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