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비서! 뭘까요?

끄억 조회수 : 6,453
작성일 : 2013-09-12 23:29:33
한나와 실장이 범인일까요?
끄어억. 궁금하네요!
추리 부탁해요!
IP : 58.141.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9.12 11:31 PM (218.38.xxx.146)

    한나 희주 자매 아빠 나 고아원원장 내지는 친척 그사건 사주한 사람 같아요
    돈때문에

  • 2.
    '13.9.12 11:32 PM (59.6.xxx.240)

    저 김실장님 팬인데 너무해요! 흑흑 나쁜 사람인거 같아요. 믿을 놈 없는 더러븐 세상

  • 3. ㅠㅠ
    '13.9.12 11:33 PM (203.226.xxx.160)

    잠깐 딴거함서 봐서 그런데 어느타이밍에 그런얘길 했나요?쌍둥이인지 알아보라고 했을때??

  • 4. 흑.
    '13.9.12 11:34 PM (211.234.xxx.189)

    그쵸. 진심으로 공실이랑 잘 되기를 바란 것 같은, 그것까지 연기라 치기엔 무리가 있는 거죠...??
    (출구가 없는 줄 알고 들어간 것 같습니다 등등의 대사요^^)

  • 5. 끄억
    '13.9.12 11:35 PM (58.141.xxx.147)

    세상에 믿을놈 잆는겐가 하는 생각에 좀 슬프기도ㅠㅠ
    공범이 아니라면..음.. 추리가 안되네요 흑.

  • 6. 노노
    '13.9.12 11:36 PM (58.231.xxx.62)

    뜨문뜨문 봐서 추리는 불가능하지만 실장님은 아닌것같아요..그 ㅅᆞ

  • 7. 끄억
    '13.9.12 11:37 PM (58.141.xxx.147)

    근데 공실이 사고도 뭔가연관있지 않을까요
    사고시점이 다르긴 하지만
    실장이 일부러 공실이를 끌어들인건 아닐지

  • 8. 제생각
    '13.9.12 11:38 PM (125.177.xxx.135)

    주군이 친하게 지내니당시에도 주군아빠가 희주에 대해 알아보게 했을거고,
    아셨네, 얘가 한난가? 하는 대사로미뤄봐서 쌍둥이존재만 알고있는듯해요.
    나쁜캐릭이 아닌, 열쇠를 쥔.
    아픈복선대로 주군에게 몸을 빌려주어
    희주. 한나, 목걸이 비밀 다 풀어낼것 같네요.
    고모도 오늘 동화책보고 우는것 보니 나쁜아줌마는 아닌듯하구요^^

  • 9. ㄲ억
    '13.9.12 11:40 PM (58.141.xxx.147)

    근데 한나는 목걸이도 안팔았는데 부자네요

  • 10. ,,,?
    '13.9.12 11:42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목걸이 세트 주군 아버지도 가지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한나도 가지고 있었네요?

  • 11. 제생각
    '13.9.12 11:43 PM (125.177.xxx.135)

    아~!정말 그러네요! 비서아저씬 몸빌려주고 그런거 안되는거군요.
    차사고때 공실이도 연쇄사고 일어난건 아닐까요!?

  • 12. 아무리
    '13.9.12 11:45 PM (112.151.xxx.224)

    반전을 좋아해도 비서가 가담자같지는 않아요..
    그건 너무 뭥미..
    단지 그냥 그정도 쌍둥이정도만 알고잇는정도..
    나븐사람같지는 않아요..

  • 13. 끄억
    '13.9.12 11:45 PM (58.141.xxx.147)

    공실이사고가 더나중 아닌가요

  • 14.
    '13.9.12 11:48 PM (221.139.xxx.8)

    고모는 그 늑대가 주군일줄알고 더 공실일 잡을려나?


    암튼 실장님은 여태까지 하신걸로봐선 악인은 아니다에 저도 한표.

    그리고 홍자매드라마들에선 질투는 하더래도 막 악하게 구는 악인은 없었던 예로 봐선 섬뜩한 악인은 없을것같아요

    한나를 알아보는건 그 고모랑 실장님이랑 그 고아원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아마도 실장님 나름대로 뭔가 조사해서 어느정도는 알아냈지싶어요
    김비서처럼 이것저것 자격증도 많으신 분이시니 그만한 능력도 있는것같구요

    음 그럼 여기서 그 한나는 왜 그랬을까요?
    주군에 대한 집착이 왜 그렇게 심한걸까요.
    이게 관건인데 목걸이를 아직까지 지니고있는걸로 봐선 돈때문에 그런것도 아니고 주군이 어렸을때부터 근 십년을 외국으로 돌아다녔다는데 그걸 따라다녔을정도이니 돈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구요.
    도대체 한나는 왜 주군을 그렇게 괴롭혔던걸까요

  • 15. 끄억
    '13.9.12 11:57 PM (58.141.xxx.147)

    근데 한나는 쌍동이동생이 죽었는데 슬퍼하지 않았죠
    왤까요

  • 16. 끄억
    '13.9.13 12:46 AM (58.141.xxx.147)

    제생각엔 한나는 첫 사고에서 주군이 살자 끝까지 중원을 죽이려고 전세계를 쫒아다녔는데 어느날 중원을 죽이려 준비해놓은 사고에 태양이 대신 당하게된거 아닐까하는데요
    왜 죽이려는지는 잘 흠..

  • 17. ///
    '13.9.13 1:19 AM (115.126.xxx.100)

    주군이 한국 들어온게 7년이나 되진 않았던거 같은데요?
    그때 주군아버지가 뉴욕에서 4년 LA에서 몇년 그런 이야기 할때
    한국 들어온게 7년까진 아니었어요
    3년전에 한국 들어왔다 그랬나
    그러니 7년전에 주군은 한국에 없었죠
    공실이가 설마 외국에서 사고를 당한건 아닐거 같구요

  • 18. 끄억
    '13.9.13 1:23 AM (58.141.xxx.147)

    공실이가 외국에시 사고를 당했을수도 있죠
    국내였다면 굳이 뒷조사하지 않아도 신문기록만으로도 그런 큰 사고는 알아냈을텐데 못알아내는거 보면요

  • 19. 바위나리
    '13.9.13 2:12 AM (1.239.xxx.95)

    주군부모랑차희주부모사이에악연관계일것같아요.차희주가고아가된것도주군부모때문이아닐까?복수하려고하다가더많이좋아한늑대인차희주죽은거고염소인주군은살아난거고.
    목걸이도한나가안팔고가지고있는걸봐서희주엄마것같음,복수하려다결국희주가대신죽고한나는계속복수하려고계획중인것같네요.
    근데로코랑주인공들은더이상죽이지않았으면.

  • 20. .............
    '13.9.13 8:57 AM (180.64.xxx.50)

    김실장은 좋은 사람 같아요.
    다만 주군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더 많이 알고 있는것 같구요.
    더불어 공실에게도 사실 주군과 전혀 맞지 않는데도
    처음부터 엄청 호의적이었던거 보면(물론 김실장이
    주군은 공실이와 있을 때는 표정부터 다르다던가 뭐 그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
    뭔가 연관이 있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18 이런 벽지색깔을 뭐라고하나요? 2 물어보자 2013/09/29 984
302117 동문 굿모닝 힐 아파트 아시는분? 5 분양고민 2013/09/29 1,642
302116 커피값 아까워요... 5 나도 2013/09/29 3,201
302115 포도식초 알콜화를 끝냈는데요 단맛이 너무 없어서... 2013/09/29 454
302114 형식군은 시키는대로 노래춤 잘추네요 3 ㅇㅇ 2013/09/29 1,392
302113 젊은일본인 가을 페션~~~ 나나도 2013/09/29 1,064
302112 소풍 도시락 2 ..... 2013/09/29 991
302111 혼자있는데 불안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1 싱글 2013/09/29 1,261
302110 리틀스타님 우엉잡채중 우엉조렸는데요... 5 동글이 2013/09/29 1,860
302109 사진 구도 공부 너무 어렵네요.. 그전까진 필터기능을 써야겠어요.. 2 별별잉 2013/09/29 936
302108 의료용 저주파 치료기 아시는분 계세요? 요거 장기 사용해도 괜찮.. 2 ... 2013/09/29 11,378
302107 코스트코 고릴라랙 뭘로 덮으면 좋을까요?? 2 .. 2013/09/29 2,343
302106 8세- 퀵보드..사줄까요? 2 오로라리 2013/09/29 965
302105 인생은 어찌 즐기는 것인가요 13 인생 2013/09/29 3,512
302104 여의도 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1 한의원 2013/09/29 2,364
302103 재산세 납부하세요 5 에버린 2013/09/29 1,782
302102 야상점퍼, 박스티,가오리가 참 없어보이는 패션이라고한다면 36 ... 2013/09/29 7,820
302101 류수영 청원휴가? 2 진짜사나이 2013/09/29 3,910
302100 장터에서 햇밤 사신 분들 맛있으면 추천해주세요! 6 밤 먹고싶어.. 2013/09/29 1,035
302099 제가 당뇨 인가요? ? 7 무서워 2013/09/29 2,824
302098 이런 상사에대한 분.어떻게 풀어야할까요? 7 2013/09/29 1,415
302097 아놔 개 피곤하네 우꼬살자 2013/09/29 704
302096 노x진 수산시장 꽃게 살때 조심 14 꽃게 2013/09/29 7,162
302095 비 엄청 퍼붓네요 4 // 2013/09/29 1,780
302094 태조 이성계는 왜 그렇게 불쌍한 신세가 되었나요? 12 ..... 2013/09/29 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