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9.12 3:29 PM
(175.182.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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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효진이 연예인치고 미인은 아니라
맡을 수 있는 역이 한정 돼 있는 거 같아요.
나의 이웃집에 사는 평범한 아가씨..
캔디 역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죠.
맞아요.
주군의 태양에서는 아예 대놓고 캔디를 언급합니다.
2. dd
'13.9.12 3:30 PM
(112.187.xxx.103)
전 홍자매 작품을 잘 안보게 됩니다. 제 취향이랑 안맞아요..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주인공들이 대사톤도 그렇고 죄다 비현실적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그래서 공효진씨가 홍자매에 출연한것 또한 하나도 안봤어요..
3. 캔디
'13.9.12 3:31 PM
(39.7.xxx.17)
네. 소재는 다르지만 캔디죠.
어제도 아으...못봐주겠더만요.
소지섭도좋고 공효진도좋은데,
둘다 연기에 몰입이안되는 어색함이있어요..ㅠㅠ
4. ㅇㄹ
'13.9.12 3:31 PM
(203.152.xxx.219)
거의 최고의 사랑을 약간 변형한 스타일이예요.
다만 매회 귀신이 나오고 에피소드가 나오는 ...
저는 재밌어요. 최고의 사랑보다는 주군의태양이 더 재밌어요.
최고의 사랑은 어쩐지..... 차승원하고 공효진 조합이 어울리지가 않아서..
5. 산숲
'13.9.12 3:34 PM
(116.37.xxx.149)
저도 상두야학교에가자에서 호감으로 봤었지만 고맙습니다도 파스타는 공효진 연기 스타일이나 컨셉 때문에 안봤거든요. 두어 작품 보니 이쁜지도 연기 잘하는 지도 모르겠구요
그런데 이번에 하는 주군의태양은 소지섭 대사치는 스타일도 싫고 공효진 연기 예전 패턴과
비슷한데 신기하게 계속 보고있어요 귀신이 나오는게 특이해서 그런가요?
6. ㅏㅏ
'13.9.12 3:35 PM
(76.126.xxx.122)
저도 공효진 연기 잘한다 공블리란 평 전혀 동감안가요.
블리란요... 키크고 마르고 시크하다면 모를까.
발성도 짜증섞여 뱉는 대사톤 2002년 눈사람 때랑 똑같아요.
캐릭터 변신은 전혀 동감할 수 없네요.
7. ...
'13.9.12 3:36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공감 합니다.
골라서 안보는건 아닌데 왜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8. 저는 공효진 팬인데요
'13.9.12 3:37 PM
(14.36.xxx.104)
죽었다 깨어나도 못 가지르기럭지와 몸매..
하지만 연기는 별로 안좋아해요.
늘 식상한 연기에 편한? 역할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발전이 없는지도..
파스타 최고의사랑 주군 다 똑같아요 캐릭터가..
9. 저도..
'13.9.12 3:38 PM
(116.39.xxx.32)
첨엔 좋아했어요. 그 연기
근데 매번 똑같은톤 비슷한 역할이라 뻔하달까 그래서 안보게되네요..
10. ᆢ
'13.9.12 3:39 PM
(122.38.xxx.28)
저는 당췌 주군의 태양이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2회까지보다 도저히 저랑은 안맞아서... 최고의 사랑이랑 거의 같지 않나요? 공효진 캐릭도 그렇고 소지섭은 이건 대놓고 독고진따라쟁이도 아니고 뭐가 멋있는건지 연기도 어색하고 이준기 별로라 주군봤는데 투윅스로 갈아탔어요. 어우 이거슨 올해 나인과 함께 제가 본 드라마 중에 최고예요. 안보신분들 투윅스 강추합니다
11. 연기도
'13.9.12 3:39 PM
(122.40.xxx.41)
자연스럽고 그냥 사랑스러워요.
그녀가 나온거 고맙습니다 드라마랑 품행제로.
그외 영화몇편 봤는데 자연스러운게 좋더군요.
그런데.. 이번건 공포라 아예 안보고있어요
12. ..
'13.9.12 3:41 PM
(218.235.xxx.34)
저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그래요 싫어하는 건 아닌데 하나도 끝까지 본게 없어요.
심지어 러브픽션인가 영화도 재미없었어요.
멜로 여주로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13. 원래
'13.9.12 3:44 PM
(114.204.xxx.187)
공효진이 로코가 강한게 아니고 약간 선머슴같은 역으로 떴다가 장혁인가하고 나온 고맙습니다로 멜로도 되는 여주인공이 다시 태어났다잖아요.
그후에는 로코로 승승장구하고.
고맙습니다 그 드라마 괜찮아요.
적어도 얼굴은 예쁜데 발연기로 드라마 망치는거나 시청자 허탈하게 하는건 없는 배우잖아요. 그것만해도 뭐 평균이상이죠.
14. 저도
'13.9.12 3:45 PM
(125.141.xxx.165)
이상하게 잘 안봐지더라구요
전 남주가 아무리 맘에들어도 여주가 맘에 안들면 보기싫은데 공효진도 그런 배우중 하나에요
15. .....
'13.9.12 3:45 PM
(112.186.xxx.174)
항상 똑같아요 연기가
남들은 사랑스럽다고 공블리라고 하는데..
얼굴도 안이쁘고...이번 주군의 태양에서 이쁘다 고 대사에 그러는데..그 대사 들을때마다 민망해요
16. 전이번에
'13.9.12 3:51 PM
(218.49.xxx.27)
-
삭제된댓글
공효진이란배우를 주군의태양에서알았네요.굉장히상큼하면서이웃집사람처럼 편안한 연기를잘하던데요.소지섭과너무잘해요 주군의태양 배우들이모두 연기를다 잘해서 다 주인공같아서좋던데요.제가이상한가요.전또보고또봐도너무재밌던데요.
17. ㅇㅇ
'13.9.12 3:57 PM
(118.131.xxx.162)
저도 그러고 보니 파스타, 최고의사랑 다 안봤네요.
다들 재밌다는데 전 재미 없더라구요.
18. 저도 그래요
'13.9.12 3:59 PM
(182.224.xxx.158)
분명 연기잘하는 여배우인데
몇번 보다가 지루해져요
19. 호..
'13.9.12 4:01 PM
(121.172.xxx.217)
정말 다른분도 그렇군요.
인물이 그래서 전혀 몰입 안되요.
대사톤도 어느 드라마나 다 똑같고..
봤던게 최고의 사랑인가 것도 보다 말고.
그분 나오는거 한번씩 보다가 재미없다는 생각 꼭 하면서 본게 없네요.
20. 저는
'13.9.12 4:05 PM
(114.205.xxx.114)
반대로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는 꼭 보게 되던데 뭐, 개인 취향이니까요^^
21. 개취
'13.9.12 4:09 PM
(222.110.xxx.23)
개인의 취향이죠.
주군의 태양이 시청률 잘 나오고, 삽입된 ost 음원순위도 높고 한걸로 봐서는
이번드라마에서 추구된 대중의 취향에서 살짝 벗어나 계신것임.
그게 나쁘다 좋다가 아닌. 그냥 그런것.
공효진드라마만 안끌릴뿐,
뭐 다른 유명드라마는 보고 그러셨을테니..
원글님 또한 대중이 아닌건 아니고...
그럴수도 있죠.
22. dksk
'13.9.12 4:16 PM
(183.109.xxx.239)
공효진씨는 공블리같은 역할보다 품행제로나 고령화가족같이 악다구니쓰는 역이 훨 잘어울려요. 개인적인 생각
23. 저도
'13.9.12 4:30 PM
(121.147.xxx.151)
상두야는 재밌게 봤는데
공효진 나오는 거
안보게 되더군요.
소지섭도 인물이 왜 점점 다크해지는지...
24. 식상유치
'13.9.12 4:34 PM
(124.53.xxx.203)
홍자매가 자매인가요?
그 사람들이 쓴 드라마,,
딱 구도가 정해져 있어 유치하고 식상해서 안봐요,,
더불어 공효진도,,
못생겼는데 이쁜척 하는 것도
처음엔 봐줄만 하더만 질려요,,
25. ㅇㅇ
'13.9.12 4:38 PM
(175.255.xxx.239)
저도 일단 여주에게 몰입이 안돼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연기를 잘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26. ..
'13.9.12 4:57 PM
(112.216.xxx.146)
전 좀 반대로..첨엔 몇회 놓치다가 나중에 완전 열혈시청자되어 꼭 챙겨보네요..
고맙습니다. 감동이고,
파스타. 설레고..
개인의 취향인듯..
27. 시나리오 선택 잘하는 배우죠
'13.9.12 5:21 PM
(183.96.xxx.29)
대중문화 속에 마이너 감수성도 잘 소화해내고,
자기 외모나 작품 속 캐리터 잘 어우려 낼 줄도 알고,
대중 앞에서 어느 정도 가리고 살거나 앞으로 내미거나 할 줄 도 알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 거 같아요.
대중문화 안에서 스타로 활동하지만, 충분히 예술성에 관해 사유할 줄도 알고,
판에 박힌 '청순하고 깔끔한 공주'이미지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중들 정서나 기호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사람인 거 같아요.
성형도 구설수 안될 만큼 하고, 자기 관리 잘하구요.
날라리 과거 다 아는데, 봉순이가 서희인척 하면서 페이스 오프 하는
판에 박힌 마케팅 쓰는 여자 연예인들 중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연예계나 영화계, 예술계, 패션계에서 좋게 평가되는 얼마 안되는 사람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영화배우 정유미(홍상수 감독 영화에 나오는)와 더불어 인간적으로 좋아하고
김혜수 와 더불어 대중문화를 넘는 아이콘이고 머리 좋은 사람이고.
배두나처럼 시나리오 잘 선택하는 배우
라고 생각해요.
28. 러블리 공블리
'13.9.12 5:50 PM
(211.234.xxx.121)
두 배우 팬이구 홍자매도 좋아요
이런 환타지가 현실얘기로 느껴지는건 효진양 자연스런 연기덕이죠
초반 차승원 아류같던 어색한 소지섭연기
특히 코믹한 부분을 효진양 리액션이 최고다보니
훨 자연스러워졌어요
29. 공블리 좋아
'13.9.12 6:13 PM
(220.103.xxx.47)
힘좀 보태고자 몇줄 적습니다
음..연기가 다른 여배우에 비해 한정적이긴 하죠
그래도 느낌 좋아요
진심이 느껴지는 배우같아서..
팬으로써 이번 주군의태양은 좀 안타깝습니다
케이블 어디선가 최고의 사랑하던데 다시봐도
그때가 훨씬 재밌네요
30. 완전
'13.9.12 6:18 PM
(121.151.xxx.247)
완전 모범생이었데요. 공효진이.
똑똑히 공부잘하는만큼 처신도 잘하는거 같구
연기도 잘하고 전 예쁘내요.
31. 완전 공감
'13.9.12 6:39 PM
(211.246.xxx.101)
저두 공효진 나오는건 아예 안봐요
공효진 캐릭터는 약간 까진 캐릭터잖아요
저는 모범생 캐릭이라 그런지 전혀
공효진한테 감정이입이 안돼요
좀 착하고 내성적인듯 하면서 내숭떨지않는 그런 캐릭터가 와닿더라고요
32. ...
'13.9.12 7:14 PM
(58.231.xxx.143)
상두야 재미있게 보고 고맙습니다 는 좋았어요.
근데 파스타부터 좀 그러더니 최고의 사랑은 아예 안봤고 이번거는 소지섭때매 보다가 영.......
그런 캐릭 질려요.
정상적인 평범한 여자 연기가 보고싶네요.
33. 아나키
'13.9.12 7:54 PM
(222.239.xxx.239)
취향 차이겠죠.
전 공블리 나오는 건 영화, 드라마 다 챙겨 보거든요.
어떤 역을 맡든 연기가 비슷하다 해도, 자연스럽게 잘하잖아요.
그녀만이 할수 있는 캐릭터 확실하고...
시나리오 보는 눈도 있는 것 같고..
남편도 제 취향 독특하다 하는데, 전 공블리 전체적으로 예뻐요.
34. ...............
'13.9.12 11:00 PM
(175.249.xxx.16)
대사 톤이......하나 같이 똑같아......ㅎㅎㅎ
35. 몰입불가
'13.9.13 3:35 AM
(110.70.xxx.40)
비교돼요..
너목들 키스씬은 두근두근콩탁콩탁..
주군태양 키스씬은 두눈 말똥말똥..
36. 저두요
'13.9.13 7:10 AM
(98.229.xxx.5)
공효진...매력 저한텐 어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