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누적된 피로때문인지 공부도 힘이드네요. 조금만 힘들어도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아파요. ㅠㅠ 몇달만 더 하면 되는데- 조금만 더 참자 하지만 집중이 되질 않고 그런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여태 놀아본 적이 별로 없어요.
길고 긴 인생 1년 쯤 놀아도 상관없겠죠? ㅠㅜ 알면서도 욕심을 내려놓지를 못하네요.
요새 감정 조절을 못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나 싶어 우울증 약도 먹어봤는데 효과는 없네요...
쉬면서 마음을 좀 다스리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