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서도 불륜으로 남편이 부인을 죽이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충분히 이혼해서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부인도 외국으로 아이들과 갈 예정이었구요
남편이 부인을 여러번 사고사로 위장하려다
cctv에 딱 걸린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가정사이긴한데
제가 살면서 섬찟한 순간이 있었거든요
부모님 사이가 않좋았어요.
아빠가 엄마를 데리고 고속도로 산 주변에 버려서 (지갑도 뺏기고)
엄마가 울면서 택시타고 집에 온적 있는데
몇시간뒤에 방문 열라면서
엄마 찾느라 경찰들하고 수색하며 다녔다고
한밤중에 문두드리고 호들갑 떨더군요
엄마 걱정많이하셨네요 했더니 블라블라..
여기 잘 계시니까 걱정말라고 했더니
아무말도 없으셨음.
정말 소름 돋았어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과정 거치면 될 것을 이혼 안해준다고 버티다
협의이혼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