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 오늘 대박이네요

dd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13-09-11 23:12:49

그 킬러 그놈이 잡혔어요 !!!!!!

문 딱열리고 마취총인지 쏠때 소리 질렀어요

그런데 그 킬러 자꾸 뛰거나 이럴때 터미네이터 액체금속 인간이 생각나서 웃겨요 ㅡㅡ

태산이의 반격이 시작되는 건가요

형사팀의 스파이는 누구 같으세요

전 그 전화기쪽에 앉아있던 그 형사

그냥 느낌이...

이제 5회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IP : 180.68.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3.9.11 11:14 PM (39.7.xxx.29)

    5회는 술술 풀리겠죠
    너무 재밌어요
    하도 긴장해서 춥기까지 했네요

  • 2. ...
    '13.9.11 11:15 PM (116.126.xxx.142)

    혹시 길라임 아빠?

  • 3. 시아
    '13.9.11 11:16 PM (117.53.xxx.225)

    저도 스파이는 형사반장같아요..

  • 4. 아...
    '13.9.11 11:18 PM (180.227.xxx.96)

    진짜 숨도 못쉬고 봤어요.
    이런 드라마가 시청률이 낮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빨리 시간이 지나서 내일 밤이 돼있음 좋겠어요.

  • 5. 한여름
    '13.9.11 11:21 PM (112.150.xxx.12)

    내일도 가슴치며 볼거 같은 예감이에요
    총은 날려보내고 만년필칼은 없고
    그런데 경찰쪽에 스파이가 있긴 있나요?
    스파이가 무슨 역할을 했는지??
    김선생은 왠지 천호진 아들일거 같긴한데 스파이는 글쎄요
    설명좀 해주실분

  • 6. 시크릿
    '13.9.11 11:22 PM (58.233.xxx.133)

    반장님... 그분은 늘 표정이 심상치않아 보여요..

    월화수목 연이어 해주면 좋겠어요
    아쉬워요~

  • 7. 스파이
    '13.9.11 11:28 PM (115.136.xxx.7)

    맥주집에서 맞은편에 있던 사람이 반장님인가요?
    그 사람이 스파이같던데요?
    오늘 대놓고 클로즈업 해주던데

  • 8. 근데 결국
    '13.9.11 11:28 PM (116.122.xxx.196)

    김선생이 천호진 아들로 될 거 같지 않나요??
    흐~~ 스포 알리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 9. ㅇㅇ
    '13.9.11 11:32 PM (180.68.xxx.99)

    전 태산이 아버지는 누구일까도 생각을...문일섭은 아니겠죠??
    근데 태산이 엄마 얼굴 무서웠어요...

  • 10. 그작가
    '13.9.11 11:33 PM (112.184.xxx.47)

    투윅스 작가가 내딸서영이 그 작가예요.
    작품이 장르가 늘 새로운거 같아요.
    소현경 작가인줄 모르고 첫회만 보고 안보다가 다시 보고있네요.

  • 11. 저도...
    '13.9.11 11:43 PM (211.201.xxx.173)

    예고를 보고도 믿을 수 없어요. 이대로 순순히 끝날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김선생을 보고 터미네이터의 액체로봇을 떠올린 사람이 저 뿐이 아니네요.
    진짜 그 캐릭터를 보고 연구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비슷해요..

  • 12. ㅇㅇ
    '13.9.11 11:47 PM (180.68.xxx.99)

    대학교에서 태산이 날라차기로 킬러 얼굴 찼을때도 소리 질렀어요 ㅋㅋ
    그래 그래야지 !!!!!!!!!!
    이렇게 육성으로 소리내면서 본 드라마 오래간만인듯 ㅎㅎ
    저번에 쓰레기차씬 있던 터널에서였나
    킬러 목 우드득 거리면서 걸어갈때도 웃겼어요
    사다코니....
    김선생님 킬러 연구좀 더 하셨으면....

  • 13. 정말 쫄깃쫄깃..
    '13.9.11 11:54 PM (211.49.xxx.5)

    저도 터미네이터 패러디 아닌가 했지요.. 솔직히 차 vs 맨몸은 답이 안나오는 건데 궂이 집어넣은 걸 보면.
    아무튼 정말 대박 재밌네요. 다 끝난 다음에 몰아볼걸.. 이렇게 앞으로 2주를 더 어떻게 기둘리나... 에고고

    이건 뭐 CSI 저리가라, 탄탄한 대본과 연기, 디테일한 복선. 등... 총을 날려버린 건 총쏜 증거 없다고 개기려고 그런거겠죠?

    그나저나 프락치는 세 명 형사 중 누구인거 같아요? 뻔하게 보면 반장 옆에 앉아있던 사람일텐데 그럼 좀 너무 뻔하려나.. 그래도 조형사 아니어서 다행인듯요..

  • 14. 태산이
    '13.9.12 12:00 AM (58.142.xxx.26)

    아빠가 문일석??ㄷㄷㄷㄷㄷㅠ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원글님 리플보니 정말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갑자기 나온 태산이 엄마...넘 공포스러웠어요..한맺힌 얼굴..흑.

  • 15. ..
    '13.9.12 12:29 AM (211.49.xxx.5)

    방금 투윅스 갤 들어가서 반응을 좀 봤는데.. 올.. 김슨생이 약초아저씨 아들이라는 설이.. 예고에 나오는 만년필뚜껑에 만년필이 없는 반면 약초 아저씨는 형광팬뚜껑을 낀 만년필로 태산에게 뭔가를 써주는 씬이 있었다 하고.. 문일석을 체포하는 예고가 있는 걸 보면 김슨생이 문일석을 배신할 것도 같고.. 약초아저씨에게 아들이있다는 얘기가 5화에서 나온다네여.

    아직도 스파이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진행중이고..

    임형사도 뭔가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고. 아직도 꼬마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암튼 재미지네여~

  • 16. 달려라호호
    '13.9.12 1:53 AM (112.144.xxx.193)

    작가 천재같음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서영이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는 작가 최고! 거기에 따뜻한 인간애까지!

  • 17. 디케
    '13.9.12 9:35 AM (112.217.xxx.67)

    정말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어요~~
    저 미친듯이 빨려들면서 봐요. 오늘 저녁 편이 남아 있다는게 감사할 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14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67
298613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08
298612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17
298611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54
298610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798
298609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48
298608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77
298607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45
298606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34
298605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81
298604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76
298603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06
298602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373
298601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71
298600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34
298599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589
298598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22
298597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40
298596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40
298595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044
298594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413
298593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244
298592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622
298591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954
298590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