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줄 때 가격 조정을 다시 해야 해서요.
다시 쓰는 경우가 있나요?
매도인의 대출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중도금 줄 때 가격 조정을 다시 해야 해서요.
다시 쓰는 경우가 있나요?
매도인의 대출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다시 쓰는 거야 뭐가 어렵겠습니까?
문제는 (원글님이 매수인인 것 같은데) 매도인측에서 계약내용을 재조정하는데 동의 할 것인가?가 문제일 뿐이죠.
매수인에게 불리한 계약이었음을 이유로 매도인측에서 양보해 계약서를 다시 쓰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거의, 거의 없을 겁니다...ㅠㅠ
매도인의 많은 대출 걱정은 계약서 작성 전에 하셔야죠. 중도금 줄 때 가격 조정 다시 해주는 매도인, 그것도 매도인에 불리한 쪽으로 해주는 매도인은 아마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거예요.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을 이행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금 날리고 계약 해지하거나 둘 중에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