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나오는 애들 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조회수 : 4,953
작성일 : 2013-09-11 16:53:27

저 애들 진짜 안좋아라 하거든요..  그냥 막 이쁘다 이런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저 아이를 낳으면 나중에 또 변하게 될것 같기도 하지만요..

근데 이상하게 아빠어디가에 나오는 애들은 너무 귀여워요..

윤후는 1회부터 제눈에 들어오더니.. 다른애들도 지금은 너무 귀여워요..

준수도 처음에는 너무 개구쟁이 같아서 안이뼈더니 지금은 준수도 너무 귀엽고

반달 웃음이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준이는 잘생겼고.. 민국이도 그또래 애들에 비해서

예의도 바른것 같더라구요.. 지아도 너무 귀엽고.. 진짜  지아보면 송종국씨 딸바보 너무 이해가

가요..ㅋㅋ

IP : 222.236.xxx.2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1 4:55 PM (175.249.xxx.155)

    민국이는 커서 그런지 귀여운 느낌은 없어요.

    그냥.....옆집 아이 정도...ㅎㅎㅎ

  • 2. dksk
    '13.9.11 4:57 PM (183.109.xxx.239)

    미운애들이 하나도 없어요. 민국이 가끔 애기소리 내는데 동생들 많아서 저러나 시어서 약간 안쓰러움 ㅜ

  • 3. ...
    '13.9.11 4:58 P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저랑 제 부모님은 준수 팬...
    워낙 애들 잘 보고 애들 좋아하시는 울 아부지는 준수 데려다가 일주일만 같이 놀아주고 싶다고까지....
    어여 시집 가서 손주 앵겨 드려야 하는뒤... ㅜㅜ

  • 4. 민국이 이뻐요
    '13.9.11 4:59 PM (180.65.xxx.29)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옆집 어디 봐도 저런 애는 없던데 암튼 다들 이뻐요 요즘은 준수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플러스 준수아빠도 ^^

  • 5. 준이는
    '13.9.11 5:00 PM (121.168.xxx.104)

    제 스타일~~~얼굴도 잘생겼지만 머리스타일이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볼때마다 감탄해요.ㅋㅋ
    다른 아이들도 나름대로 다 이쁘고 귀여워요.

  • 6. ...
    '13.9.11 5:01 PM (219.240.xxx.89)

    저희도 요샌 이조녁이랑 준수요.
    그래도 진짜 다 이뻐요.
    어디서 이런 애들을 데려왔나 싶게.

  • 7. ㅎㅎ
    '13.9.11 5:05 PM (121.171.xxx.243)

    저도 요즘 준수부자에게 눈길이
    준수 웃는모습 참예뻐요

  • 8. 지아랑 준수는
    '13.9.11 5:07 PM (180.182.xxx.109)

    별로요.
    지아는 아빠가 너무 감싸서 아빠가 남들이 자식 이뻐할 기회를 뺒어버렸고
    준수는...
    애가 너무 어리버리..
    저런자식 키우면 솔직히 엄마로서 화날것 같아요..
    나머지 애들은 이뻐요.

  • 9. ,,,
    '13.9.11 5:16 PM (121.157.xxx.75)

    전 준수가 너무너무 이뻐요
    미치겠음 ㅋㅋㅋ

  • 10. ,,,
    '13.9.11 5:18 PM (119.71.xxx.179)

    준수가 젤 애기같지 않나요 ? 난 빈이가 귀엽던데

  • 11. 프린
    '13.9.11 5:19 PM (112.161.xxx.78)

    처음엔 후만 눈에 들어오다가 준이도 이쁘고
    준수도 너무 천진난만해서 이쁘고
    지아는 또 공주님이라 예쁘고 했는데요
    요즘은 준수랑 지아 안 예뻐요
    둘다 잠깨고 단한번도 기분좋게 일어나는적이 없더라구요
    잠투세 하는 애들 안 이뻐요
    그나마 준수아빠가 잘 받아줘서 이쁜모습 방송에 나오는 거일듯요
    후는 천성이 착하구요
    준이는 의젓하고... 결국 커서도 좋은 인연은둘만 남을듯해요
    둘이 동갑내기 친구라 오래갈것 같아요
    지난주 후가 먼저 준이 사랑한다 했을때
    후 서운 안하게 한마디 해주기 기다렸는데 시크한 준이
    둘은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기본 품성이 착한건 같아서 이뻐요

  • 12. 으잉
    '13.9.11 5:20 PM (175.199.xxx.6)

    준수가 얼마나 똑쟁인데요 ㅋㅋ
    겉보기엔 산만한 개구쟁이지만 알고보면 안듣는척 하면서 다듣고 있고
    관심없는척 하면서 상황판단 다 하고 있어요.
    잠투정 말고는 떼쓰는 것도 없고 억지부리는 것도 없고.

    준수뿐 아니라 모든 애들이 쓸데없는 떼도 투정도 없어서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다들 똑똑하고 착하고 배려심많고.
    저도 평소 애들 별로인지라, 애들이 일케 착하고 똑똑하지 않았으면 계속 안봤을 거예요.

  • 13. 민율이 짱
    '13.9.11 5:22 PM (125.135.xxx.131)

    지아 동생도 귀엽더군요
    준수 스타일은 별로..

  • 14. 으잉
    '13.9.11 5:36 PM (175.199.xxx.6)

    위에 준수 지아가 잠깨고 한번도 기분좋게 안일어났다고요? 전 모르겠던데요....
    준수는 졸린데 잠못잘때 투정이지 아침엔 순하던데요. 깨자마자 밥도 참 잘 먹고.
    그나마 요샌 여행에 적응됐는지 밤에도 잠투정 별로 없고.
    아침에도 잠이 안깨서 뚱한 표정일땐 있어도 투정이랄거까진 없던데요...

    특히 캠핑카에서 자고 아침에 꽃게 가지러 가야할 때
    아빠보다 먼저 혼자 척척 일어나서 비옷까지 혼자 챙겨입고 나오던데요.
    그러니 "한번도" 기분좋게 안일어난건 절대 아님 ㅋㅋ

    그리고 후가 준이 사랑해~ 노래 불렀을 때도
    준이 부끄러워 죽더구만요 뭘.
    시크해서가 아니라 넘 부끄러워서 사랑한다 대놓고 못하고 대신
    너무해 너무해 하잖아요..ㅋㅋ 다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ㅋㅋㅋ
    수많은 스텝들도 있는데서 대놓고 사랑해 하기엔 너무해서 부끄러워하는 준인데요 ㅋㅋ

  • 15. 동감
    '13.9.11 5:43 PM (61.102.xxx.228)

    준수가 얼마나 똑쟁인데요 ㅋㅋ
    겉보기엔 산만한 개구쟁이지만 알고보면 안듣는척 하면서 다듣고 있고
    관심없는척 하면서 상황판단 다 하고 있어요22222222
    성격도 얼마나 좋은지....다른아저씨들한테도 응석떨고 참견하고ㅋ...귀엽기만하네요
    저도 처음엔 준수가 너무 어리버리하다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녀석 속은 다 차있더군요

  • 16. 준수..ㅎㅎㅎ
    '13.9.11 5:44 PM (202.30.xxx.226)

    여행 초반에..닭장에서 꺼내온 계란 떨어뜨려서 민국이 형아 멘붕왔을때..

    카메라 삼촌 다리 붙잡고 고개 떨구고 있는데..ㅎㅎ

    정말 웃어야 할지 울어줘야 할지..ㅎㅎㅎ 귀요미 그 자체에요.

  • 17. ...
    '13.9.11 5:51 PM (121.157.xxx.75)

    준수가 애교 엄청 많아요 볼수록.
    초창기 준수존재감이 가장 없었을때 스텝들이 그렇게 귀여워한다는 소리듣고 이유가뭘까 했었거든요
    근데 볼수록 알겠더라구요
    애가 잠투정도 하고 나이에 비해 개월수가 작아서 그런가 하는짓도 애기이긴한데
    애교가 장난이 아님 ㅋ
    방송보면 삼촌들도 준수 너무 이뻐하잖아요
    아들만 있는집에선 막내가 딸노릇한다는거 전 준수보면서 이해했어요 ㅋ

  • 18. endenddl
    '13.9.11 5:51 PM (112.151.xxx.23)

    모두 착하고 똑똑하고 밥도 잘먹던데요?
    하지만 이쁜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6살 쌍둥이를 키워서 그런지 남의자식은 이쁜게 안들어와요

  • 19. 다 이뻐요~
    '13.9.11 6:15 PM (182.208.xxx.26)

    후는 처음부터 눈에 확 들어왔고 준수는 개성, 준이는 부끄러움 타는 성격이 넘넘 이뻐요~
    지아는 천상 여자, 민국이는 요즘 정들었는지 귀엽...
    귀여움의 최고봉 민율이^^
    후랑 민율이는 가끔 다르게 놀라움을 주네요

  • 20. ㅋㅋ
    '13.9.11 7:23 PM (180.233.xxx.252)

    준이 너무해 너무해~준이는 부끄러우면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후랑 준이가 예뻐요.
    후는 저를 힐링시켜줘요.저번주에도 아빠랑 잠자리에서 까르르 대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연예인 팬같은거 안 하는데 캡처를 부른다는 게 뭔지 심정을 알겠어요.

    멜로디~다시 한번 내가 말해도(?) ~ 하는 엉뚱한 말도 이쁘고 ㅋㅋ 긴장하면 부푸는 볼도 귀엽고
    거기 쪽만 왜 도와주십니까? 하는 야무진 말투에 놀라고
    할말은 하고 솔직한데 거부감 없이 예쁘게 말해요.
    이뻐 죽겠어요.

  • 21. 다 귀여워요
    '13.9.11 8:04 PM (1.244.xxx.166)

    준수는 천진한 모습이 너무 이쁘고, 후는 정말 신통방통한 녀석이죠.
    준이는 참 똑똑한거같고, 지아도 민국이도 다 모난데 없이 사랑스러워요.

  • 22.
    '13.9.11 8:11 PM (211.246.xxx.19)

    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후팬이였는데 갈수록 준이한테 빠져요. 준이같은 아들있음 너무 든든할거 같아요.준수는 넘 수줍음이 많고 약간 바보 같아서 젤 비호감이예요

  • 23. 준수 좋아
    '13.9.11 10:29 PM (68.36.xxx.177)

    저도 준수가 제일 예뻐요.
    요즘 아이치고 그리 해맑을 수가 없어요. 특히 반달 눈웃음은 최고...
    어리버리한 듯 보여도 알고보면 속으로 다 생각이 있고 돌아가는 상황 다 파악하고 있드만요.
    후 손 다쳤을 때 풀잎으로 싸매주던 것, 비가 계속 오니 하나님하고 비 그치게 해달라고 찐감자로 협상하던 것, 비 오던 날 오는 비도 모자라 바가지로 셀프샤워하면서 비 속을 강아지마냥 뛰어다니던 것,... 참 인상적이었어요.

    후도 참 예쁘죠. 특히 다른 친구나 어린 동생들 참 잘 챙겨줘요.
    목소리는 청아하고 아빠하고 스킨십하며 까르륵댈 때는 '정말 사랑 받을 수 있을 때 실컷 받고 건강하게 크렴'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준이도 생각이 깊고 누가 뭐래도 꽃미남이고 반면 지아랑 민국이는 별 느낌이 없네요.
    민국이는 평소 집안 분위기가 짐작이 되고 그냥 대입준비의 길로 들어선 보통 한국 아이들중 한명으로 보여요. 재미있게 보다가도 민국이를 보면 동화책 읽다가 현실로 돌아오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아빠어디가는 제가 유일하게 보는 예능프로네요.

  • 24. ㄹㄹ
    '13.9.11 11:05 PM (1.177.xxx.29) - 삭제된댓글

    편집의 힘도 있겠지만 아이들 모두 예뻐요.
    후는 정말 특별한 아이죠.
    후를 보다보니...
    이제는 윤민수씨한테 빠져서 노래 다 찾아 듣고 있네요 ㅠ
    천성이 착하고 남다른 감수성을 아빠한테 물려 받았나 봐요 .

    지난주에 후가 불렀던 그리움만 쌓이네
    추석 특집 나가수에서 윤민수씨가 불렀다 해서 기대하고 있는 중.
    정작 그당시엔 보지도 않았건만...

  • 25. 준수
    '13.9.12 12:38 AM (211.179.xxx.3)

    너무 이뻐요.
    특히 얼굴 하회탈 만들면서 웃는거 진짜 미치게 귀여워요.

    주변상황 모르는거같아도 다 알고있고,돌아가는 상황 다 파악하고 있고 ㅋㅋ
    너무 순수하고 이뻐요.
    그 부자는 상황을 설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쿨하게 보여줘서 좋아요..ㅎㅎ

    후도 너무 이뻐요. 마음이 참 따뜻하고 상냥해서 너무 이뻐요.

    준수랑 후가 요즘엔 젤 이뻐요....물론 다른 아가들도 다 다 이뻐요^^

  • 26. 민국
    '13.9.12 1:53 AM (110.70.xxx.116)

    민국이만 좋아요
    준수랑
    그래도 민국이가 젤로 좋아요

  • 27. 준이
    '13.9.12 4:29 PM (182.224.xxx.158)

    이쁜것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60 먹다 남은 반찬 도로 붓기... 어떡하나요 ㅜ.ㅜ 10 2013/09/19 4,349
298559 도와 주세요, 구글결제가 180 만원 됏어요 4 해킹 당했어.. 2013/09/19 4,308
298558 신사동 가로수길 ... 2 구경 2013/09/19 2,822
298557 시어머니와 동서 어렵네 2013/09/19 2,359
298556 내년이면 50인데 까르띠에 러브링 괜찬을까요? 2 반지 2013/09/19 3,362
298555 싱크대.... 3 숲과산야초 2013/09/19 1,502
298554 런런에서 화장품 사서 발랐는데 피부 뒤집어졌어요 1 씨엘씨 2013/09/19 1,098
298553 남들 다 음식준비할 때 성당가시는 작은어머니 ㅋㅋㅋ 6 싫다싫어 2013/09/19 3,266
298552 지금 친정가는길인데 ᆢ싸웠어요 ㅠ 6 털파리 2013/09/19 3,907
298551 막내라 그리 귀여운가? ㅎㅎ 1 자긴 늦은 .. 2013/09/19 1,370
298550 기초화장품 어딜껄로 몇가지나 바르시나요,,? 12 화장품,, 2013/09/19 4,038
298549 제사를 문화로 인정할지도 모른대요. 7 젤리핑크 2013/09/19 3,252
298548 올케 15 나도호구였나.. 2013/09/19 12,380
298547 [펌글] '스킨 다음에 로션을 꼭 발라야하나?'.txt 4 ㅇㅇ 2013/09/19 2,919
298546 18일날 (추석전날) 며느리3명 있는집에 도우미를 갔어요 9 ^^ 2013/09/19 5,630
298545 남자용 스킨 로션 어디께 좋아요? 5 맞선총각 2013/09/19 2,914
298544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한마디 듣고 눈물뚝뚝 2 2013/09/19 2,155
298543 전세계약을 할건데요 1 바나 2013/09/19 676
298542 카카오스토리 1 애짱 2013/09/19 1,936
298541 혼자 저녁 어디서 먹을까요? 5 강북 2013/09/19 1,967
298540 오늘 정자역 승강장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7 ,, 2013/09/19 5,581
298539 성물방에서 구입하지않은 성모상 괜찮나요 8 2013/09/19 1,552
298538 명절에 친정 오기 싫은 사람 4 Aa 2013/09/19 3,187
298537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3 명절 지내기.. 2013/09/19 1,825
298536 추석인데, 형님께 전화드리기 싫으시는 분 계신가요? 5 형님 2013/09/19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