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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의 심부름

GGG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3-09-11 09:05:52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슈퍼마켓에 들어왔다.

엄마 심부름으로 온 모양이다. 

그 아이는 계산대에 서 있는 청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초딩 :아저씨!!

청년 : 나 아직 스무살인데...

초딩 잠시 고민하더니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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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 학생!! 세제는 어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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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 ㅋㅋㅋㅋ 
아침부터 이글 읽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IP : 112.220.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na
    '13.9.13 2:28 AM (58.238.xxx.20)

    정말 귀여워요 ^^ 덕분에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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