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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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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조회수 : 13,164
작성일 : 2013-09-11 05:52:17

오늘 발표된 애플 아이폰 내용인데 안드로이드폰들은 이제 진짜 구닥다리가 될것 같네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안드로이드 폰 제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미스매칭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드웨어 스펙만 업그레이드하는 기존 안드로이드폰들은 애플을 이길수가 절대로 없어요

지금 애플에서 cpu를 64비트로 출시를 하였는데요

중요한건 애플에선 64비트 애플스토어 + cpu를 동시에 출시한겁니다

만약 안드로이드폰에서 애플처럼 cpu를 64비트를 내놓는다한들 플레이스토어가 32비트면 무용지물이라 문제인거죠

사실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안드로이드는 결코 애플을 따라 잡을수가 없어요

결국 애플 제품의 강점은 소프트웨어입니다

사실 하드웨어 기술은 짝퉁 중국 메이커도 흉내낼수 있는 흔한 기술이지만 소프트웨어는 결코 그럴수가 없거든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볼까요?

컴퓨터 아무리 스펙 좋고 빵빵한 제품을 구입해도 구동되는 윈도우 os가 xp 수준이면

한계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는겁니다

그리고 컴 제대로 쓸려면 컴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깔려야 하는건데 그게 스마트폰에선 앱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선 안드로이드폰들은 애플앱을 따라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진짜 중요한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완벽한 매칭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죠

애플 ios7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것이고요

각설하고..

오늘 발표된 iPhone 5s의 주요 스펙입니다

새로운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

64비트 A7칩

전작 대비 5배의 성능

사파이어 크리스탈 홈버튼을 이용한 지문인식

새롭게 디자인된 카메라 렌즈

각각 다른 두개의 플래시

기존 iWork, iLife 어플리케이션 - iPhoto, iMovie, Keynote, Pages, Numbers - 5개 무료화

64비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iOS 7

A7칩의 활동을 도와주는 보조 프로세서인 M7칩 탑재. 배터리 절약효과 및 무용 와이파이 신호 무시 등의 기능을 수행함


가격 : 16GB 199달러, 32GB 299달러, 64GB 399달러


저가 아이폰인 아이폰5C

색상은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화이트 5가지

16기가바이트는 99달러, 32기가바이트는 199달러.

아이폰5C는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졌으며,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A6 프로세서, 8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

 

iOS7은 이번달 18일부터 공개.

 

자세한 내용은...

http://www.apple.com/kr/iphone-5s/features/

 

 

IP : 1.177.xxx.1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1 5:52 AM (1.177.xxx.100)

    http://www.apple.com/kr/iphone-5s/features/

  • 2.
    '13.9.11 5:52 AM (1.177.xxx.100)

    http://www.apple.com/kr/iphone-5s/videos/#video-camera

  • 3. 삼성주식
    '13.9.11 6:19 AM (5.71.xxx.79)

    다 팔아치워야할듯.. 제이피 모건이 하한가 예측한다더니.. 이거군요

  • 4. ---
    '13.9.11 7:04 AM (221.164.xxx.106)

    ㅜㅜ 아이폰 5 억수 비싸게 샀는데 몇달 안 되서 ㅠ ㅠ 이케 나오고 .. .
    이제 밀어서 잠금해제 안 하고 지문만 대면 되는건가요? ㅠ ㅠ

  • 5. dksk
    '13.9.11 7:46 AM (183.109.xxx.239)

    안드로이드 처음부터 써서 안드로이드만썼는데 지문인식 말 듣고 처음으로 바꿔볼까 이 생각 드네요. 갤럭시쓰다 옵티쓰고 있지만 애플 아니었음 삼성은 카메라화소하고 폰 두께에만 집착하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ㅎㅎ 앱등이들 참 싫어하지만 애플기술은 인정

  • 6.
    '13.9.11 8:09 AM (1.177.xxx.100)

    오늘 애플의 발표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이런 발표를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성이나 엘지와의 비교를 먼저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런 지엽적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술개발의 방향이 소비자에게 어떤 이득으로 접근하는지에만 관심을 가질뿐입니다
    그리고 가격정책도 아주 중요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일단 향후 스마트폰은 애플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던 고가정책을 버리고
    오늘부로 저가제품도 출시한것은 저가 정책으로 해외에서 세를 불렸던 삼성과 엘지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그림을 봐야 하는데요
    바로 이제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기술의 한계의 끝이 보인다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더 좋은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해도 실제 소비자에게 별 이득이 없어진다는거죠
    예를 들면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저가 컴퓨터로도 현재 출시된 모든 프로그램이나 인터넷등등을
    막힘없이 편하고 쉽게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무리하게 돈을 더 들여서 더 좋은 컴을 사도 실제 좋아졌다는 체감을 느끼기기 쉽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요즘 출시되는 컴들이 결국 비슷한 수준의 컴퓨터에 윈도우 os 버전만 계속 높아지는겁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컴에는 윈도우 8.1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스마트폰용 os를 가지고 있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야 한다는거죠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핀랜드 노키아를 인수했어요
    본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os를 이용하여 윈도우폰을 생산하겠다는겁니다
    그런데 마소는 os와 노키아를 인수하여 스마트폰 제조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게
    os가 애플 ios처럼 혁신적이지도 않고 앱에 취약점이 있다는거죠
    그렇지만 마소가 본디 소프트웨어 업체이기 때문에 향후 발전할 가능성은 있어요
    그에 반해 안드로이드 폰을 생산하는 진영들은 구글에 메달릴수밖에 없는데요
    대표적으로 삼성, 엘지등은 os가 없어 향후 64비트 cpu를 개발해도 구글이 해결해줘야 해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런 저런 모든것을 고려할때 안드로이드는 결코 애플을 따라 잡을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겁니다

  • 7. 그냥
    '13.9.11 8:43 AM (211.187.xxx.53)

    광고글입니다 하고 올리세요.

  • 8. 211.187.xxx.53 보세요
    '13.9.11 8:50 AM (1.177.xxx.100)

    광고 글과 정보 글의 구별도 하지 못하는 당신 뇌의 청순함을 탓하세요

  • 9.
    '13.9.11 9:24 AM (39.115.xxx.153)

    좀 다른 관점에서 보고 싶은데요.
    아이폰의 단점은 하드웨어 다양성이 없고 소프트웨어 개발도 애플의 정책에 맞춰야 합니다.
    이게 안정성이나 통일된 부분은 좋을수도 있는데 반감을 가진 개발자도 많고 사용자들도 그런 사람들이 꽤 돼죠.
    반면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 선택의 폭이 넓고 프로그램 개발도 자유롭죠.
    물론 OS도 공개가 되어 있고 기계에 맞게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가장 문제는 안드로이드가 채택하고 있는 자바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자바가 언뜻보기에는 호환성이나 여러면에서 좋을거 같지만 운영체제로 동작하기에는 제약 조건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공개된 OS이고 하드웨어 제작 회사가 많음으로 추후에는 예전의 애플 컴퓨터와 IBM의 경우처럼 될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 10. 00
    '13.9.11 9:29 AM (211.235.xxx.125)

    무슨말인지는 모르겠고 전 안드로이드가 쉽게 느껴져서 갤3써요.
    아이폰도써봤지만 안드로이드가 더 편해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주변인 95%가 아이폰 아닌 다른폰쓰구요.
    많은 사람이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오더라구요.
    아이폰 혁신이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한걸 선호하겠죠~
    아이폰이 쉽고 편하면 아이폰 쓰구요.

  • 11. dma
    '13.9.11 9:35 AM (180.224.xxx.207)

    저는 처음부터 아이폰을 써서 그런가 다른폰은 잘 못쓰겠어요. 아이폰 사서 설명서 하나도 안 보고 직관으로만 쓰는데 어려움이 없었거든요. 환갑 넘은 친정엄마도 아이폰 쓰고 계시고요.
    다른 폰 쓰던 친구가 제거 써보더니터치와 그래픽의 매치, 부드러운 움직임은 아이폰이 최고인 것 같다고 하네요.
    저도 친구거 써봤는데 같은 게임을 하면 아이폰으로 할때 점수가 더 잘 나와요. 터치감의 차이때문이죠. 다른 폰은 터치와 그래픽이 뭔가 한박자씩 엇나가서...

  • 12. 탈옥
    '13.9.11 9:51 AM (222.107.xxx.181)

    안전하다는거(탈옥하지 않는다면)
    그게 참 좋네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대단히 별겁니다.

  • 13. 헤르젠
    '13.9.11 9:59 AM (164.125.xxx.23)

    딱 보니 광고글 맞는데요?

    IOS가 2년전만 하더라도 안드로이드에 비해 넘사벽 수준으로 좋았지만

    현재 안드로이드도 많이 따라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따라잡혀 2~3년안에 동등 내지 역전할걸로 보이구요

    아이폰 저가형 가격은 왜 안적으셨는지
    5S보다 100달러 쌉니다

    무약정으로 기계를 사면 549달러에요 이게 무슨 저가폰입니까?

    해외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안드로이드가 IOS 넘어선지 꽤 됐구요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개발하고 최적화해서 안드로이드폰보다 조금 더 좋다라고

    쓰는게아닌 애플이 진리다 이러니 애플빠 소리 나오는거죠

    64비트 CPU개발하면 뭐합니까 32비트보다 빠르긴 하지만 현재 컴퓨터에서도 메모리 4기가 이상

    인식하는것 외엔 없는데요

  • 14. 자몽
    '13.9.11 10:04 AM (203.247.xxx.126)

    전 아이폰 4쓰다가 화면이 너무 작은거 싫어져서 갤럭시 노트 2로 바꿨는데요, 확실히 아이폰이 훨씬 좋아요. 화면 큰거랑 펜으로 노트처럼 쓸 수 있다는 거 외에는 좋은점이 하나도 없네요. 앱도 다양하지 않고, 보안에 위험성도 항상 노출되어 있고.. 저도 바꾼지 1년밖에 안되서 약정땜에 다시 아이폰 못가는게 안타깝네요..

  • 15. 제가 쓰는 아이폰 보고
    '13.9.11 10:13 AM (1.244.xxx.166)

    다음번엔 꼭 아이폰으로 바꾸겠다고 그래요. 주변 사람들이.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들이 쓰는 최신폰들의 최대 장점인 크기같은건 많이 부럽던데
    하여간 아이폰이 가지는 매력이 분명히 있는듯해요.

  • 16. ㅎㅎㅎ
    '13.9.11 10:20 AM (211.177.xxx.115)

    뭐 자기 좋은거 쓰는거죠 ~~
    저도 삼성 엘지 안드로이드 폰 2개 쓰다 아이폰 5로 바꿔ㅛ는데 비교가 안되네요 갤럭시 4쓰는 친구꺼보다 더 나아요..

    그리고 안전하고 안정적이라는점

    정말 큰 장점이에요!!
    안드로이드 폰 쓸때는 좀 쓰다보면 에러나고 버벅데고 제부팅해야하고..
    아이폰 출시직후에 샀는데 아직도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갤 4쓰는 남편도 가끔 게임할때 제걸로 해요.
    뭐.. 별로 스마트폰 많이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폰이 더 편할수도 있겠네요.

    단점은 크기랑 폐쇠적이라는점이지만
    충분히 단점들을 덮고도 남아요

  • 17. 저는
    '13.9.11 11:43 AM (182.212.xxx.153)

    노트만 써봐선지 동생 아이폰을 보면 답답해요.
    크기가 작아도 넘 작네요.
    좀만 보고 있어도 갑갑해서 얼른 노트로 바꿔보면 아주 시원하답니다.
    크기가 여전히 그사이즈라면 전혀 고려하고 싶지 않아요.
    노트도 충분히 편리하거든요.

  • 18. 글쎄요
    '13.9.11 12:10 PM (110.9.xxx.242)

    Pc도 마찬가지지만 맥보다 일반 컴 많이 쓰잖아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필요와 성과를 의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는데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 19. sunny
    '13.9.11 12:29 PM (59.9.xxx.235)

    이걸보고 광고글이라니...원글님 지못미..
    향후 몇년이나 지속하겠냐가 관건이지만 여전히 애플은 시장을 아니 패러다임을 리드하고 있네요
    스마트폰이 너무나 대중화되었고(그 속도와 광범위함이 오히려 피쳐폰보다 앞선다 느껴질정도로) 대다수의 사용자는 느끼지 못하겠지만(필요도 없구요) 아이폰과 ios는 정말...이젠 뭐 예전만하겠어 하다가 키노트때마다 덜컹하네요..

  • 20. sunny
    '13.9.11 12:34 PM (59.9.xxx.235)

    아이폰과 여타폰을 같이 놓고 비교해보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교차하는데 특히 갤럭시는 넓은 화면 등등 하드웨어적으로 우선하고 아이폰은 소프트웨어면에서 월등하다는데 이의를 달기 힘들죠 아이폰의 좁은 화면은 뭐...;; 반면 갤스의 터치등등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os는 차치하고서라도요..
    갤스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용자의 수준으로 하향평준화 애플은 내가 너희들을 신세계로 인도하겠다 하는 느낌? 그 선택은 소비자몫이고 각자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 21. .......
    '13.9.11 2:00 PM (218.48.xxx.136)

    화면크기가 궁금해요. 그대로인가요?
    남편과 아이가 아이폰 써서 종종 사용해보는데, 다른 무엇보다 그래픽이 깔끔하고 예뻐요.
    하지만 화면크기 때문에 안 바꿨어요.
    아무리 예쁘고 os 가 좋아도, 나이 들어가서 그런지, 눈에 조금이라도 좋은게 좋아요.

  • 22. 시장반응
    '13.9.11 4:17 PM (220.94.xxx.138)

    아이폰 신제품 발표가 시장에선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어요.
    좋긴 좋은데..이전에 보여준 혁신~ 이건 없다..는 평.
    신제품 나온다고 주가가 올랐다가.
    발표후 오늘 관련주식까지 몽땅 하락입니다.

  • 23. hyomom
    '13.9.11 5:32 PM (59.13.xxx.191)

    다른입장인데 아이폰에서 최근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꾸었어요.

    뭐 기계잘 모르는 여자가 쓰기에는 안드로이드가 더 편해요.

    안드로이드 정도로 충분히 쓸만하더라고요.

    아이폰 있는 기능도 다 잘 사용못했거든요.

  • 24. ...
    '13.9.11 5:52 PM (115.178.xxx.253)

    아이폰 좋아하지만 공고글

  • 25. ...
    '13.9.11 5:53 PM (119.197.xxx.71)

    5c는 망작 필이던데요? 애들 장난감같은 알록달록
    두고보면 알겠지요.
    그리고 너무 가르치려말아요.

  • 26. .....
    '13.9.11 6:50 PM (114.201.xxx.42)

    내 생각은...스맛폰의 좋고나쁨은 데이타 용량많고, 화면 크고 , 용량 많고 ..... 가장 중요한 거.... 고장 안나고....
    이게 스맛폰의 지존일거 같은데..
    이 이외에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고장나면... 있던 데이터 싹 날려 버리는거...
    이거 인간세계 기억상실증 확실한 예약 아닌가요?

    기계의 가장 강점은 "튼튼" "빨리" 입니다.

  • 27. ㅡㅡ
    '13.9.11 7:06 PM (117.111.xxx.247)

    글쎄요
    아이폰의 소프트웨어나 UI는 경이롭지만
    64비트의 가치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나 예로든 윈xp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못 느끼는 바람에
    MS가 죽 쓰고 있지 않나요
    뭐든 소비자들이 움직여야겠죠

  • 28. 고장나도
    '13.9.11 7:30 PM (1.244.xxx.166)

    데이터 날아가지 않아요. 실제로 제가 쓰는 아이폰5가 갑자기 먹통되면서 모든게
    리셋되는 참사가 벌어졌는데, 천만다행히도 다운되는 그 순간, 모든 데이터가 아이클라우드로
    고이 보관되었답니다. 사진 한장 날아가지 않았네요. 휴...

  • 29. ..
    '13.9.11 7:56 PM (175.209.xxx.55)

    남편 아이폰 쓰는데 답답해해요.
    장점은 터치감만 그 어떤것도 따라 올 수 없는거...
    안드로이드가 편하긴 편해요.

  • 30. 저도 아이폰쓰는데
    '13.9.11 8:17 PM (204.191.xxx.67)

    화면이 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G2로 바꾸려고 생각중.. 갤노트3가 나으려나?

  • 31. 아이폰을 쓰는 것은 폰다움과 직관성이죠.
    '13.9.11 8:52 PM (222.233.xxx.245)

    기술의 애플이라지만 사실 저는그 기술도 앱이니 뭐니. 사실 잘 모릅니다.
    기계는 편리하고 쉬워야 제맛이죠.
    안그래도 이 복잡한 세상에 말입니다.

    아이폰의 장점은 명확해요.
    폰이 폰다운 사이즈, 깨끗한 화질(눈송이 갈아놓은 듯한 차분하면서도 선명한 화질)
    3살 아이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직관성.

    단점은 플잘 재생이 안된다. -_-
    가끔 링크해둔 동영상 중 안보이는 것들이 있다.
    자판이 작아서 독수리를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사실 얼마전 모 회사의 최신형은 아니지만 올해 봄 잘나간다고 극찬받는 스마트폰이 생겨서
    이틀 가지고 써봤는데 쓰시는 분들께는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저는 못쓰겠더라구요.
    뭥미? 싶은 터치감,
    무언가 기분나쁜 쨍한 화면,
    거기다 안드로이드의 종특인가요? 어렵네요. 메뉴찾아갈려면 공부 좀 하고 봐야할 것같더군요.
    거기다 결정적으로 폰을 넘어선 무기같은 느낌적 느낌,

    여튼 저는 아이폰 쓰다가 다른 폰으로 넘어갈 수 없을 것같네요.
    쉽고 편리하고 간단하고, 작고, 아름답습니다.
    큰 화면이 필요하다면 아이패드 미니를 추가로 구매할 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아이폰5s나오기전에 아이폰 까는 기사들 엄청나게 많던데,
    이것은 하나로 정리될 것같아요.
    같은 시기에 나왔던 모회사 스마트폰과 아이폰의 중고 가격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중고가야 말로 가장 냉정하고 정확한 시장의 평가 아닐까요?

  • 32. ᆞᆞ
    '13.9.11 8:59 PM (211.246.xxx.19)

    마이코로소픝가 노키아인수해서 윈도우폰 만드는거 기대되요

  • 33. 내맘대로
    '13.9.11 10:07 PM (218.54.xxx.227)

    스마트폰 지금기술도 다못쓰는 과반수 사람들이야
    쇠귀에 경읽기내요 ...
    그냥 편한게 잴좋아

  • 34. 흠흠..
    '13.9.11 11:48 PM (121.162.xxx.176)

    하드웨어 기술은 짝퉁 중국업체에서도 쉽게 따라간다고 쓰셨는데...
    한동안 이쪽 업계에 몸담은 경험으로는 쉽게 못따라갑니다.

    몇년전 삼성 반도체에 근무하는 지인이 애플이 거래처 바꿀까 걱정된다고 할때.
    제가 그랬어요. 쉽게 못바꿀걸...
    역시나 아이폰 핵심 부품은 탈삼성을 부르짖었건만 여전히 삼성꺼 쓰고 있잖아요.
    일본 업체들도 반도체 품질이 삼성 못따라가요.

    아이폰이 삼성부품 모조리 뺀다면 그때는 더이상 아이폰 살생각 없어요.
    고장이 잦아질 게 뻔히 보이니까요.

    삼성이 소프트 웨어는 떨어지지만 이정도 실적을 올리는 것도 강력한 하드웨어 기술을 가진 덕분입니다.

  • 35. ...
    '13.9.11 11:49 PM (113.10.xxx.77)

    광고글 올리지 마삼....

  • 36. 자하리
    '13.9.12 1:04 AM (178.59.xxx.176)

    아이폰 쓰는 유저인데, 너무 극단적인 의견 아닌가요?
    저야 계속 애플 쓰고 있고 만족합니다만,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분들은 안드로이드가 더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LG나 삼성 제가 봐도 화면도 크고 자료 이동 편리하고, 터치감도 친구 폰 써보니 요샌 그리 떨어지지 않고요.

  • 37. 어쩌나~ 기사 검색해보세요.
    '13.9.12 9:26 AM (119.197.xxx.71)

    저가형 `5C` 너무 비싸"..월가, 목표가-투자의견 줄하향
    - "특화된 기능없고 차이나모바일 출시도 미정"..실망

    애플이 저가형인 ‘아이폰5C’와 고급형인 ‘아이폰5S’를 동시에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제품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없다는 혹평 속에 주가가 폭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보다 5% 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도 정규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다 신제품공개 이후 2% 이상 추락했던 애플은 힘겹게 회복했던 주가 500달러선에서 이틀새 460달러대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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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491 해운대 도서관 근처 한달동안 살만한 곳 있나요? 1 ^^* 2013/09/19 1,073
298490 무한 거울 프로토 타입테스트 우꼬살자 2013/09/19 1,004
298489 자동차 번호판에 붙어있는 흰색나사 어디서 파나요? 6 궁금 2013/09/19 2,101
298488 참 여기서도 직업비하글 보려니 참 기분이 그러네요 25 의도 2013/09/19 5,199
298487 82사이트에 바라는 점 1 하루 2013/09/19 985
298486 오늘 생일인 분들 4 축하 2013/09/19 939
298485 기독교가 '개독교' 된 이유 9 호박덩쿨 2013/09/19 2,567
298484 이혼서류 작성할때 위자료는 어디다 명시하나요.. 1 어려워요 2013/09/19 1,786
298483 비위 강하신분들 도와주세요 5 오마이갓 2013/09/19 1,687
298482 애기가 아팠는데 오늘 움직여도 될까요? 10 가을 2013/09/19 1,002
298481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세요. 8 청원 2013/09/19 889
298480 뭐 이딴 치과의사가 다 있나요? 44 000 2013/09/19 14,230
298479 부산 비빔 당면 양념장 알수 없을까요? 4 어휴 2013/09/19 4,094
298478 짜지 않은 김치브랜드좀 1 저염 2013/09/19 1,508
298477 차례상에 전지 꼭 깔아야죠? 5 날개 2013/09/19 2,054
298476 아침부터 궁금해서 급 글 올리네요 4 .. 2013/09/19 1,453
298475 영국식 추석 보내기 7 푸르른틈새 2013/09/19 3,003
298474 온수매트 추천 좀 3 며느리 2013/09/19 2,087
298473 전국노래자랑 빠빠빠 1 우꼬살자 2013/09/19 1,985
298472 한국날씨 어떤가요? 1 2013/09/19 1,121
298471 연애 많이 해본 여자가 만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데요? 27 asdf 2013/09/19 29,231
298470 이런 메세지가 왔어요 1 2013/09/19 3,048
298469 크록스 좋다는 말에 1년반정도 신었는데 솔직히 별로인것같아요. 7 크록스 2013/09/19 4,449
298468 하루 몇칼로리 먹어야 할까요? 2 Yu 2013/09/19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