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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 총장을 곤란하게 한 그녀의 편지랍니다.

// 조회수 : 14,274
작성일 : 2013-09-10 19:41:36

채총장과 관련없는 아이입니다.

http://andocu.tistory.com/7124

IP : 222.97.xxx.9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0 7:43 PM (221.165.xxx.195)

    사실을 말해야지요
    채총장을 곤란하게 만드는것은 조선일보이죠

  • 2. //
    '13.9.10 7:44 PM (222.97.xxx.99)

    http://andocu.tistory.com/7124

  • 3. 에고
    '13.9.10 7:46 PM (219.251.xxx.5)

    미혼모의 딱한 사정이긴한데.....

  • 4. //
    '13.9.10 7:50 PM (222.97.xxx.99)

    조금만 더 취재하면 총장입장에서는 '미담사례'이죠.
    물론 조선찌라시의 받아쓰기는 점수를 매길 수 없지만
    검찰은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추락한 검찰을 바로 세우시고
    반드시 내부개혁도 하셔야 할겁니다.

  • 5. ..
    '13.9.10 7:51 PM (219.249.xxx.235)

    휴..다행입니다..얼마나 마음 졸엿는지..
    저는 초기에 총장님이 나는 아니다가 아닌 "모르는일 '이라고 대답한거 가지고 의심스럽다느니 뭐니 햇을때도... 제 남편 말투하고 똑같아 오해사는구나 생각햇어요.
    같은일은 아니지만 남편도 아니다 라고 대답해야 할일에 모른다 라고 대답하여 한번 크게 오해받은적이 잇거든요.
    얼마만입니까..검찰다운 검찰총장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

  • 6. 아이와 아이 엄마가 등장하였으니
    '13.9.10 7:55 PM (1.231.xxx.40)

    신뢰하는 사람들과 본인 가정을 위해
    검사를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 7. 술 장사한다고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13.9.10 7:56 PM (123.212.xxx.133)

    사기 방식이나 스케일이 남다르긴 하네요.

  • 8. 예전에 나꼼수 김어준이
    '13.9.10 7:58 PM (222.101.xxx.130)

    자기 한테도 숨겨두었던 부인과 아들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고
    웃으면서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기왕이면 아들 말고 딸로 해달라고ㅋㅋ
    그나저나 해코지 할려고만 하면 부인이랑 자식은
    충분히 조작해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나요

  • 9. cja
    '13.9.10 7:58 PM (110.13.xxx.239)

    입 맞추었나 보네요..조선일보를 상대로 명예훼손.손해배상 청구.정정보도를 요구해야지 왜 뜬금없이 좌빨 한걸레에 쳔지를..헐!
    그리고 그 애는 완전 채하고 붕어빵이더구만..그 사진만 안 봤으면 누구 말이 맞는지 갸우뚱할뻔!

  • 10. 이참에
    '13.9.10 7:58 PM (180.224.xxx.207)

    조선일보 공중분해되었으면.....
    징글징글한 악의 축입니다.

  • 11. //
    '13.9.10 8:03 PM (222.97.xxx.99)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도 정정요구 받았다고 인정했고요.

  • 12. ........
    '13.9.10 8:06 PM (121.131.xxx.103)

    아이 학적부 확인해준 교육 공무원부터 법적 절차 들어 가야지요.
    그 다음 공무원들 순서대로 처벌하고
    채 총장도 법적 수순 밟아야 합니다.
    조선일보는 치고 빠지는 역할만 한 거예요.
    단 며칠이라도 국정원 선거 개인 기사를 주요 언론에서 내릴 수 있었고
    검경과 사법부 수장들에게 경고 한 번 제대로 날렸으니
    이런 걸 두고 꽃놀이패라고들 하긴 하지만
    국민들이 잊지 않고 이런 비열한 공작을 더욱 소리 높여 성토하면
    꽃놀이패는 저승으로 가는 기차표로도 바뀝니다.

  • 13. 조선일보도
    '13.9.10 8:10 PM (114.204.xxx.187)

    참 멍청하고 기자 근성도 없어요.
    적어도 검찰 총장 혼외자 있다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려면 하다못해 무슨 디스패친가 하는 연예인 스캔들 터뜨리는 신문처럼 몇달이고 죽치고 파파라치처럼 지켜보고있다가 빼도 박도 못하는 당사자끼리의 만남 사진이라도 하나 건지고 나서 일을 터뜨려야지.
    참 밑도끝도 없이 애 학교찾아가서 이름확인하고 주변 소문듣고 그 아이가 검찰총장 아들이라니.
    그래 이제 검찰총장은 유전자 조사까지 하겠다고 했고 그 애 엄마는 검찰총장 애 아니라고 편지보냈으니 유전자 검사 응할리가 없고.
    조선일보 기자들은 이제 미국 쫓아가서 그 애 머리카락 몰래 뽑아다가 검사하고 증명할려는 건가요?
    하다못해 디스패치기자 만도 못하네.

  • 14. 디스패치에
    '13.9.10 8:13 PM (222.101.xxx.130)

    배워야 되요 프로 근성ㅎㅎ
    그러니 소설일보라는 말을 듣지

  • 15. ㅇㅇ
    '13.9.10 8:13 PM (117.111.xxx.158)

    Cja 야말로 걸레같은 주둥이 닫아라 ㅉㅉ

  • 16. 진짜
    '13.9.10 8:14 PM (219.251.xxx.5)

    디스패치만도 못한 조선일보!!!

  • 17. //
    '13.9.10 8:18 PM (222.97.xxx.99)

    조선일보는 이번 기회에 방씨일가와 장자연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심층 취재 보도 하심이 ......

  • 18. .........
    '13.9.10 8:19 PM (121.131.xxx.103)

    조선일보는 결국 오보로 판명 나도 그리 큰 타격이 없습니다.
    오보 내서 망하거나 문닫은 언론사 없구요
    조선일보 말을 철썩 같이 믿는 이들이 더 많아요.
    조선일보 쌤통이다,로 끝나면 이 싸움은 이미 진 거예요.
    조선일보가, 사실여부에 관계 없이 왜 이 기사를 올렸는지
    다른 언론들은 왜 이 기사를 (국정원 선거 개입 기사를 제치고) 열심히 받아 썼는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기자는 어떤 경로로 학적부를 확인 하였는지부터 집중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싸움을 할 때는 두 수 가 아닌 세 수 이상을 먼저 예상하고 판을 읽어야 합니다.
    82 게시판에서 채 총장 혼외자녀 문제를 기정 사실인 듯 열심히 쓰고 동조한 이들의 공통점은 없던가요?
    보려면 보이는데, 조선일보 한 번 비웃는 거로 만족하면 안됩니다.
    눈 하나 깜짝 안해요.
    하나 주고 열 개 얻었다고 춤 추고 있을텐데요 뭘.

  • 19. .........
    '13.9.10 8:21 PM (121.131.xxx.103)

    페더랄
    '13.9.10 8:15 PM (162.224.xxx.241)

    전라도사람은 첩두고 공무원생활 해도 국민들이 지켜주는건가요?

    민주화투사 나셨어. 나도 전라도에서 태어날걸 그랬네요

  • 20. 이런 글들
    '13.9.10 8:21 PM (121.131.xxx.10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48698

  • 21. ㅇㅇ
    '13.9.10 8:25 PM (117.111.xxx.158)

    페더랄은 정신병자네요 ㅋㅋㅋ채동욱이 전라도인건 어찌알았대 ㅋㅋㅋ그동네에선 그런것도 교육시켜주나요? ㅋㅋㅋㅋ

  • 22. ........
    '13.9.10 8:29 PM (121.131.xxx.103)

    채동욱 네이버 프로필에서는 출생지가 서울 이던데요?
    학교는 세종고등학교이구요.
    전라도라는 말이 여기서 왜 나오는 걸까요, 도대체?

  • 23. 조선일보가
    '13.9.10 8:39 PM (119.149.xxx.201)

    전두환 일가랑 친한가부다..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ㅋ 조선일보 어째..이제 다른 직업들 슬슬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들어가기 어려움 곳인데 가서 저런 기사를 써야 하다니..ㅜㅜ

  • 24. 정리하면
    '13.9.10 8:41 PM (222.238.xxx.24)

    미혼모가 아이 낳아 자기 호적에 올리고
    학교 보내는데 아버지 이름란 안 비우려고
    아이 성과 같은 '채'씨 중에 출세한 채총장 이름 적어넣었고

    국정원 건, 전두환 추징금 건 등 쓸데 없이 열심히 해서 정권에 밉보인 채총장 뒷조사했는데
    탈탈탈 털어서 이름 사칭한 거 그거 하나 걸려서
    조선일보가 얼씨구나 보도내서 채총장을 잘라버리려고 했는데

    헛발질.... 하지만 또 수많은 사람들 기억에 채총장은 불륜남으로 남겠죠.
    지금까지는 저리 요란하게 보도하고 정정기사는 짤막하게 나는둥 마는둥 할테니 -_-

  • 25. terry
    '13.9.11 12:42 AM (58.141.xxx.61)

    우리는 믿고 싶은 걸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고우신 82님들... 저장합니다.

  • 26. 우언
    '13.9.11 4:36 AM (182.221.xxx.12)

    전두환 추징금 미납금 계획서 받으면서
    검찰측에서 시공사 건물에 있는 담보 75억 갚으라고 했단다.
    전두환측이 못한다고 옥신각신하다 결국 수용
    만약 건물 팔아 돈이 추징금 액수보다 적으면 벌어서 갚겠다는 각서까지 받았단다.

    채총장이 만약 구린 게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이런 사람을 청와대가 왜 자신들이 뽑은 검찰총장이 아니라고 했을까

    이명박 측근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어이없는 짓 많이 하더니
    이명박이 4대강 건설사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치다 기자를 피해 도망다닐 때 같이 타고 있더라.

    그 사람의 행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난 채동욱의 결백을 믿는다.

  • 27. 코미디..
    '13.9.11 6:50 AM (199.68.xxx.252)

    채동욱은 그런 여자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했지요...
    그런데, 조선일보 기사가 취재한 내용은 전부 사실이란 소리네요. 여인과 채동욱이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는 것도 사실. 아이가 아버지를 채동욱이라고 하고 다녔다는 것도 사실. 학적부에 채동욱이 아버지라고 되있다는 것도 사실.

    채동욱이 전혀 모른다고 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름만 빌린것이 아니라, 아이의 얼굴 모양까지 똑같이 빌렸다는 거... 유전자도 빌려줄 수 있나 봅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에 여자의 편지가 사실이라면, 체외수정이라도 했나보네요. 근데, 체외수정해서 낳아도 아빠는 채동욱이지요.

    그리고, 전두환 추징금 회수한 것은 국회과반수훌쩍 넘는 새누리당에서 이번에 전두화추징금법 만들었기때문이랍니다. 그럴수 있었던것은 전두환에게 빚진게 많은 김대중, 노무현은 그걸 못했지만, 박근혜는 아무런 빚진게 없으니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노무현때는 전두환 숨긴재산 밝혀졌는데도 그냥 덮고 갔었지요.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민주당이나 불법자금 받은 것들이 이미 공개적으로 많이 밝혀져있는데도 그냥 배쩨라 하고 있으니....

    전두환때야 국가에서 정치자금 지원하는게 단돈 1원도 없었으니 핑계라도 있지만,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수천억씩 정치자금 받으면서도 뒷돈 받아먹어놓고 말입니다.

  • 28. 패랭이꽃
    '13.9.11 7:35 AM (186.135.xxx.67)

    위에 199.68...아니말고 식 소설 좀 그만 쓰시지요?

  • 29. --;;;
    '13.9.11 7:38 AM (59.11.xxx.160)

    여자의 편지로 드러난게 몇 개 있네요
    -부산에서 그리고 서울에서 주점손님으로 채동욱을 만나 알고 있음
    (청하여 가게로 오라고 할 정도니 레귤러)
    -학적부에 아버지를 채동욱이라고 등록
    -학교에 채동욱 아들이라고 이미 소문남
    -이 마담은 지네 식구들한테도 "애 아빠 채동욱"이라고 말해왔음

    여자가 과대망상증인건지, 실제로 뭐가 있는건지..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아줌마가 지입으로 막 얘기하고 다니는군요..

  • 30. 좋은세상
    '13.9.11 8:25 AM (119.149.xxx.181)

    유전자검사 한번이면 될 것 가지고 왜 싸우는지

  • 31. ㅇㅇㅇ
    '13.9.11 8:28 AM (203.251.xxx.119)

    조선일보의 고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고노무현대통령이 퇴임후 봉하에 내려갔을때
    손자 만원짜리 장난감 골프채와, 조그마한 보트를 최고급 골프채와, 초호화 보트로 조작질한 사건.
    그리고 봉하마을에선 동네마다 잔디를 심어 팔았는데 고 노무현 형님도 앞마당에 팔려고 잔디를 심었는데
    그 잔디를 초호화 별장잔디밭으로 또 조작질.
    노무현 흔들기 끝이 없었던 조선 찌라시.
    어디 이것분이겠습니까 한도 끝도 없지요.

  • 32. 자운영
    '13.9.11 9:20 AM (112.223.xxx.156)

    저두 봉화에 가서 너무 놀랐어요. 저들이 말하는 아방궁이 이런 곳인가?
    199.68님 봉화에는 다녀오시고 그런 말씀하니나요? 사람답게 살다 하늘이 부르면 조용히 갑시다.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 33. 임여인
    '13.9.11 9:27 AM (110.46.xxx.77)

    정신이 이상한듯
    친정식구들한테까지 아이 아빠가 채총장이라고 속여왔다는데 그분을 너무 존경하고 흠모한 나머지
    자기최면을 걸었나요 거기다 아이친부도 성이 같은 다른 채모씨
    채총장께 정말 속죄할 마음이 있다면 유전자검사하셔서 조선일보도 박살내고 채총장은 명예회복과 동시에
    또하나의 미담이 생기겠네요

  • 34. 이 번에
    '13.9.11 9:34 AM (121.147.xxx.151)

    조선일보 소설 모두 까발리는 거 모아모아 취재 좀 해보지

    연예뉴스엔 연예인 별별 뉴스꺼리가 다 모아모아 나오던데

    조선일보 소설 쓴 것만 모아놓아도 꽤 시청률 나올 거 같은데

    책으로 내면 베스트셀러 될만하구만

    전두환이 조선일보를 1등신문으로 만들어줬다죠.

    요즘은 채널A도 만만찮지만~~~

  • 35. 우언
    '13.9.11 10:18 AM (182.221.xxx.12)

    코메디님, 채총장은 그녀를 모른다는 말 한 적 없답니다.

  • 36. 우언
    '13.9.11 10:18 AM (182.221.xxx.12)

    모르는 사실이라고 했지

  • 37. 동욱아
    '13.9.11 10:20 AM (112.160.xxx.209)

    식구들에게도 채동욱이가 아빠라고 얘기해놓고 이제와서 거짓말...누가 믿을까.

    취재시작되니 서둘러 애를 미국에 빼돌려놓고 이름만 빌려썼을뿐이라하고..

    채동욱이 정말 아빠가아니라면 그여자를 고소해야하는데 못하는거보세요...왜 고소하면 진실이 밝혀질테니까~
    거짓말도 적당히 앞뒤가 맞게해야하는데 오히려 의혹만부풀리고 더 의문을 갖게하는데 왜 채동욱이는 말로만 저러고있을까나~

  • 38. 밥퍼
    '13.9.11 11:31 AM (121.124.xxx.175)

    어머니와 아이가 있으니깐 당당하게 유전자 검사 하면 사건 끝이겠네요 편지 보내는 수고보다

    유전자 검사는 힘드나요? 하긴 미국에 있다하니 어렵긴 하겠지만은 지저분한 말 오고가는것보다

    검사 한방이면 끝일텐데.....

  • 39. 박원순 시장처럼..
    '13.9.11 11:45 AM (211.176.xxx.98)

    당당하게 유전자 감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이 여태까지 채총장을 아이 아버지인양 사칭하고 다녔다면 범죄라도 그런 범죄가 없는데 편지한장으로 수습하려 하다니.. 적어도 이런 일이 일어난데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채총장에게 사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나타나서 깔끔하게 유전자 감식하고 거짓으로 들어날 경우 채총장은 조선일보에 마땅한 피해보상 및 사과를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 40. 궁금
    '13.9.11 12:12 PM (14.63.xxx.227)

    생활기록부 부모란엔 이름뿐만 아니라 생년월일도 기재해요.
    생년월일까지 채총장과 같은 건가요?

  • 41. if
    '13.9.11 1:18 PM (144.59.xxx.226)

    사실이 아니라 한다면,

    일국의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적인 일에,
    공공건물에서, 아래직원들 소집해서,
    이번 사건을 어찌 해결을 할 것인지 회의를 했다는 보도 접하고서는,

    ㅁ ㅊ ㄴ

    공과서를 구별을 못해도 유분수이지,

    사적인 일에는 부하직원을 소집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고소건으로 변호사를 부르면 되는 것이니라, 채동욱총장님^^

  • 42. dma
    '13.9.11 1:21 PM (121.131.xxx.103)

    채동욱을 흔드는 이유와 추이.
    다음 글을 읽어 보시면 위에 if등의 글이 얼마나 본질에서 벗어나는 억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임두만 @namdo102
    조선이 채동욱에게 '억울하면 민 형사상 소송을 하던지"라고 하는 것은 채동욱이 그래주기를 바라고 있음이다. 검찰총장이 형사사건 피고소인일 때 검사가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없으니 물러나야 한다는 논리는 먹힌다. 고로 조선의 목적은 단 하나. 채동욱 사퇴

    임두만 @namdo102
    채동욱 사퇴를 원하는 쪽은 국정원 박근혜다. 원세훈 김용판이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를 받으면 박근혜는국정원과 경찰이 법을 위반하며 도와줌으로 당선되었음을 법이 인정한 것이 된다. 조선일보는 이를 막으려고 나선 저격수다. 채동욱을 살려야 하는 이유다.

    임두만 @namdo102
    '바뀐애 방빼'라는 촛불 수만개가 불타도 꿈쩍도 않는 박근혜나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 원세훈 김용판의 유죄는 이런 촛불 수백만개보다 무섭다. 법의 부정 당선자 확인, 이건 불법정권이다. 지금 저들에게 가장 무서운 일이다. 촛불 드는 것 보다 채동욱 보호가 더 시급하다.

    임두만 @namdo102
    조선일보, 혼외자 보도하면서 혼외자의 부모도 취재하지 않고 소스만 의존한 빵점짜리 기사를 냈는데, 당사자들이 다 아니라고 하니까 매우 흔들리고 있다. 채동욱에겐 '니가 입증해라'더니 어머니 편지는 '논리가 맞지않다'다. 논리? 니들이 더 맞지 않거든?

  • 43. 그냥
    '13.9.11 1:43 PM (121.134.xxx.148)

    유전자 검사 한번이면 결론나겠네요.

  • 44. 근데.. 안하지요.
    '13.9.11 1:55 PM (216.185.xxx.86)

    아이 머리카락 한개만 있으면 되지만....
    안합니다.

    그리고, 생긴게 붕어빵처럼 똑같은데... 할 필요가 있나요 ? 형식상 하는건데 하나마다 결과는 뻔하지요.

    그리고, 박원순이 아들 바꿔치기했을때처럼 바꿔치기하는거 모를때 당하지, 바꿔치기 안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으면 다른 결과는 인정도 안될테니... 바꿔치기도 힘듭니다.

  • 45. 절대
    '13.9.11 2:41 PM (112.151.xxx.114) - 삭제된댓글

    안하겠지요.

  • 46. 조지아맥스
    '13.9.11 2:42 PM (222.105.xxx.236)

    하하...

    이걸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대체 학교 다닐 때 얼마나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이었을까??

    현재 대한민국 사정당국 최고 책임자인 검찰총장이 혼외자 오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모르는 일이다' 라고 말하다가,,
    이제는 사실이 아니다,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웃기고 있네.
    정상적인 이 세상 사람이라면 이건 고소를 하고 유전자 감식으로 바로 끝을 내면 되는거죠.

    정말 이 나라 고위층이라는 인간들의 저런 비도덕성과 뻔뻔함에 치가 떨리네요.
    아울러 82 죽순이들의 수준과 무식함에도.......

  • 47. 서울시장이 그랬으면
    '13.9.11 2:56 PM (203.247.xxx.210)

    니들이 가만 계셨겠다ㅋ

  • 48. ..니
    '13.9.11 3:17 PM (203.236.xxx.253)

    생사람 잡지말고 좃선일보 일가 핏줄들이나 찾아야하는거 아닌가요? ㅋ 얼굴도 두껍지

  • 49. 그냥
    '13.9.11 6:35 PM (125.138.xxx.176)

    그 아이가 불쌍하네요..

  • 50. 저도
    '13.9.11 7:23 PM (175.209.xxx.14)

    일단은 어린아이의 인권이 무시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아이가 요구하지 않는 아버지 밝히기를 왜???? 신문에서 매일 대서특필하는지요?

    이 기사가 진실이든 아니든 조선일보의 보도는 비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가그동안 조선일보의 조작을 책으로 엮으면 인기있을듯 합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김종배- 도 재미있습니다.

  • 51. ㅇㅇㅇ
    '13.9.11 8:13 PM (211.36.xxx.136)

    216은 제이제이..아이피가 수십개.
    어제부터 계속 생긴게 붕어빵이니뭐니 ㅋ사진이라도 갖고오든가 ㅋ
    니아들 너 안닮았으면 한번 의심해봐라. 마누라가 밖에서 가진 자식일테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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