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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서현 보호관찰소 재이전하기로 결정됐다네요.

대단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13-09-09 21:31:23
분당 학부모들 단결력, 영향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아무튼 잘 되었네요. 
모든걸 떠나서 이번 일은 법무부가 꼴통짓 한거 맞으니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공무원 됐을텐데 생각들이 어쩌면 그리 없이 일을 처리하는지.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9310
IP : 121.133.xxx.199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아
    '13.9.9 9:33 PM (59.152.xxx.40) - 삭제된댓글

    갠적으로 애들까지 데리고 나서서 저렇게 했던 것에 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어쨌든 과정이 불합리 했었던 것이니...
    어쨌든 전 결과적으로는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월세 사천내고 들어가는 왈왈이 짓거리는 안했으면 합니다만..

  • 2. 깻잎3장
    '13.9.9 9:37 PM (111.118.xxx.8)

    어디로 이전하던 해당지역 주민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필요한 시설인데... 다들 내 마당은 싫다고하니...

  • 3. //
    '13.9.9 9:38 PM (1.247.xxx.69)

    성범죄자들 재범률도 높은데 그냥 외딴 섬에 가둬 놓고
    그들끼리 생활하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 4. 성매매사범을
    '13.9.9 9:39 PM (122.36.xxx.73)

    경미한 범죄자들이라고 표현하는 법무부에 할말을 잃었네요.성범죄자들 형량이나 높이고나서 보호관찰을 하던 말던 하기를..

  • 5. ...
    '13.9.9 9:49 PM (112.151.xxx.163)

    씁쓸하군요. 저렇게 쫓아내버리면 어디로 가라는 말인지? 우리 동네만 아니면 다른 곳 어딜 가든 상관없다는 이기주의...절대로 스스로는 이기주의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겠지만.
    학생시절 미성숙한 시민의식으로서의 님비를 배웠지만 역시 현실은 교과서가 아니군요.

  • 6. 그래서
    '13.9.9 9:52 PM (203.226.xxx.155)

    분당 서현에서 거부한 시설을 어디로 옮길까요? 어디로가든 해당지역 주민들은 호구인증 이군요.

  • 7. 이기대
    '13.9.9 9:56 PM (183.103.xxx.130)

    머 법무부 넘들 서현 중심가서 편하게 놀고 일하고 하고 싶었겟지요. 언제 국민들 생각하나요? 조선시대 관료들 처럼 군림하고 호의호식 하려는 인간들이니까요. 그냥 한적한데 하면 되지 왜 굳이 상가지역 으로 하는지...그리고 월세 4천만원....누구 돈인가요?

  • 8. ...
    '13.9.9 9:59 PM (27.35.xxx.181)

    신청사 지으려고 예산까지 배정받았지만 여기저기서 퇴짜 맞고 떠돈 지가 13년이랍니다. 저런 식으로 가다간 답 없어요.

  • 9. 그럼..
    '13.9.9 10:03 PM (112.151.xxx.163)

    이기대//님은 싫어서 거부한 걸 한적한 곳 주민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서현 중심가를 위해주는 것이 국민을 생각하는건가요? 난 이런 비상식적 이기주의가 너무 싫은데 왜 이런걸 당당해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건지.

  • 10. 댓글들 보니
    '13.9.9 10:04 PM (39.7.xxx.85)

    답답들 하시네요
    분당서현은 일반 상업지역이 아니에요 초딩부터 중고딩 아줌마들 어르신들까지 마치 내집앞처럼 지내는 곳
    이에요. 주변에 학교 학원이 합해서 백개가 넘어요. 이 한가운데 성범죄자들이 천명이 넘게 있어야 되나요? 님들의 자식들 조카들이라도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요? 이건 님비개념과는 완전 다른겁니다.

  • 11. 다르긴
    '13.9.9 10:12 PM (1.244.xxx.25)

    뭐가 다르죠?
    님비치고 그냥 싫어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어요.
    다들 이유는 차고 넘치죠.
    자기들 이기심에 더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비상식으로 모든 작태가 더 웃겨요.

  • 12. 깻잎3장
    '13.9.9 10:16 PM (111.118.xxx.8)

    님비현상
    꼭 필요한 공공시설이지만 자신이 사는 곳에 설치하는 것만은 기피하는 현상
    이게 님비개념인데... 윗분이생각하는 님비의 개념은 뭔가요.

    물론 절차상 하자도있고 기습이전하고 말도안되는 변명하고 그런건 진짜 잘못됐지만
    그럼 그 시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분당 내 바운더리만 아니면 된다 그거잖아요.
    그게바로 님비에요.

    어느지역인들 좋을까요. 그런시설 들어오는거... 다 마찬가지죠뭐...

  • 13. 그게
    '13.9.9 10:20 PM (39.118.xxx.76)

    꼭 필요한 공공시설인지도 모르겠고 싫다기보다 무섭습니다.
    쓰레기 처리장이나 장례식장이나 한센병 시설이라면 반대 안합니다.

  • 14. 찬성하시는분들
    '13.9.9 10:20 PM (175.223.xxx.54)

    본인 주거지에 성범죄자 보호관찰소 오면 환영하시겠군요.
    님들 주거지 근처로 이사가면 되겠어요.

  • 15.
    '13.9.9 10:22 PM (39.7.xxx.129)

    이기적이라는 사람이 제일 이기적인거 같아요.
    성범죄 알림이도 하는데 아이들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은 아니죠. 물론 다른 지역도 아이들 많은 곳은 안되는거구요.
    내집앞 아니라고 감수하라는 식으로 들리네요.

  • 16. 그럼
    '13.9.9 10:28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

    어디로 가게 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수진동 인근에서 12년을 맴돌았다는데 지금 하는 걸로 봐선
    구시가지는 괜찮고 분당은 안된다고 할 것 같네요.

  • 17. 어디로
    '13.9.9 10:32 PM (39.118.xxx.76)

    가야하는지까지 분당구민이 지정해줘야 합니까?

  • 18. 범죄율
    '13.9.9 10:34 PM (116.36.xxx.34)

    높은지역에서 데리고 갔음 좋겠네요.
    몰매 맞을 소리라는거 압니다.
    그래야 자기지역에서 내몰려고라도 서로 견제하고 범죄예방이 되지 않을까하는

  • 19. ??
    '13.9.9 10:42 PM (124.54.xxx.205)

    찬성하시는 분들 주거지로 옮기면되겠네요
    당해보면 느낌아니까~
    당해보면 느낌아니까~
    당해봐야 느낌알랑가몰라~

  • 20. ??
    '13.9.9 10:45 PM (124.54.xxx.205)

    분당안살아요 위님 동네 집앞으로 간다면
    느낌알텐데요
    제일은 아니지만 남의 일이라고 반대하는 사람을 매도하지마셔요

  • 21. 결국
    '13.9.9 10:46 PM (1.244.xxx.25)

    분당만 아니면 어디든 가라는 거잖아요?
    지금 데모하는 분들이 분당 서현으로 옮기는걸 반대하는거지
    아이들 많은 지역에 보호관찰시설 만드는걸 반대해서 등교거부하는거 아니잖아요?
    분당 이전 계획만 철회되면 그 뒷일은 관심도 없으면서.
    앞으로는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지역에는
    그 지역 주민들도 타지역 혐오시설-쓰레기 처리장이나 화장장등-사용 못하도록 하면 좋겠네요.

  • 22.
    '13.9.9 10:47 PM (39.118.xxx.76)

    결국님한테 하는 말이에요.
    분당이라서 무조건 님비로 규정하고 비판하려드는건 아니냐는 듯입니다.

  • 23. 대단
    '13.9.9 10:48 PM (121.133.xxx.199)

    어디로 해야할지는 법무부에서 고민해야죠. 그런거 머리 쓰라고 우리 세금으로 월급 받는거 아니에요?

  • 24. 결국님
    '13.9.9 10:50 PM (39.118.xxx.76)

    왜 자꾸 글지우고 다시 쓰고 그러세요?
    댓글 뻘쭘해지게.
    아이들 많은 그 어떤 지역에도 보호관찰시설 반대라구요.
    님은 지금 분당이 싫어서 이러시는거 아니냐구요?

  • 25. 제대로
    '13.9.9 10:51 PM (122.36.xxx.73)

    지역을 선정하고 주민공청회를 거치고 필요하면 안전시설 짓는 방향으로 가야죠.무조건 나 가고싶은곳으로 밀고들어가겠다는게 지금 법무부방법이었기에 문제가 된거잖아요.행정부가 법을 바꿔가며 맘대로 하기시작하면 일반국민들은 막을 재간이없습니다.선례를 만들면 안되죠.

  • 26.
    '13.9.9 10:53 PM (39.118.xxx.76)

    어디라도 학교 밀집지역에 저런 시설 들어오면 편들어 주렵니다.
    님비마고 매도할게 따로 있죠.

  • 27. 장소물색
    '13.9.9 10:53 PM (211.36.xxx.200)

    하면 얼마든지있습니다 그성남시외곽 주거지아닌 떨어진지역에 버스노선배치해서 이동수단제공하구요 이재명시장의주장이그거아닙니까? 결국 공무원들 출퇴근편하려고 중심상업지구로들어온거밖에안됩니다
    님비로보지마시길~ 분당주민들 구성남가도된다한적없구요

  • 28. 대단
    '13.9.9 10:53 PM (121.133.xxx.199)

    그런데 법무부에선 국민들 생각해 심사숙고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편의대로 아무렇게나 결정하는게 참 못마땅합니다.
    주민들 의견수렴하고 해당 지역은 뭔가 상응하는 보상이나 혜택을 준다던가 뭔 노력을 좀 해야지, 뭔 일을 저리 하는지.

  • 29. -0.0-
    '13.9.9 10:55 PM (39.118.xxx.25)

    절차상의 문제...지역의 안전을 기하기 위함....다 맞는 이유죠...

    그런데 이번 현상도 기타 여러 사회복지시설 유치 과정에서 일어난 님비 현상맞아요..

    아이들의 안전상의 이유가 크게 부각 되어서 그렇지 자꾸 님비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넌센스네요...

  • 30. ㅂㅈㄷ
    '13.9.9 10:55 PM (211.33.xxx.117)

    학교 핑계 대지 마세요.

    목동에 있는 서울 남부 보호 관찰소도 많은 학교 근처에 있고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953546&cpage=&...

    신촌에 있는 보호 감찰소도 여러 대학 사이에 있고

    휘경동에 있는 서울보호관찰소는 휘경고 휘봉초 휘봉공고 등 세 학교 사이에 있어요.

    서울 지역도 다 학교 근처에 있어도 아무 문제없어요.

  • 31.
    '13.9.9 10:56 PM (1.244.xxx.25)

    분당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시죠?
    어디라도 저런식으로 행동한다면 똑같은거죠.
    분당이라고 싫어할 이유도 없지만 지금 하는 행동이나 게시판에서 보는 글들은 참 싫네요.
    설마 분당에서 사느라 질투라도 받는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들 많은 지역에 보호관찰시설 반대라지만
    지금 데모하던 분들이 철회 결정에나 관심있지 아이들 많은 다른 지역으로 가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을텐데요.

  • 32. 어휴
    '13.9.9 10:58 PM (39.118.xxx.76)

    그럼 문제없음을 확신하는 님동네로 유치해 가세요.
    성범죄는요. 만에 하나라도 터지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인 일 아닌가요?

    그럼 학교가 핑계면 다른 진짜 이유는 뭐라고 짐작하시는데요?

  • 33.
    '13.9.9 11:00 PM (39.118.xxx.76)

    님은 그러면 분당 지역 아이들 안전문제는 관심이나 있으세요?

  • 34. 서현역
    '13.9.9 11:01 PM (211.36.xxx.200)

    현재이전자리는 학교아파트뿐아니라 분당여러지역학생들이 상시로 만나고모이는 문화의거리에요 분당의명동에해당합니다 주거지이자 유동인구도엄청난데에요 그래서반대하는거구요

  • 35. 그럼
    '13.9.9 11:11 PM (114.200.xxx.150)

    분당 외각으로 가면 반대 안하나요? 우리 지역도 소각장 있는데. 흑

  • 36. 보호관찰소 바로 옆에는
    '13.9.9 11:17 PM (175.223.xxx.75)

    여성전문병원도 있어요;; 주로 임산부들이 다니고있구요.. 게다가 탄천이 길건너 바로 있어서 산책삼아 걷는다면ㅜ 너무 끔찍합니다. 분당주민들 저녁늦게까지 산책하는 곳인데 분당주민인척 합류해서 걸을까봐요ㅠㅜ

  • 37. ..
    '13.9.9 11:18 PM (14.138.xxx.196)

    저런 시설을 분당에서 아이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에 설치하려고 했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문제가 있는걸 항의해서 바로잡았는데 왜 자꾸 님비라고 펌하하나요? 주민과의 소통없이 도둑이사 한것도 잘못된거구요. 잘못된 걸 바로잡겠다는거니까 똑똑하게 행동한거네요. 남이 똑똑하게 자기 권리 찾는걸 못견뎌 하는 사람들이 있죠. 궂은걸 남이 조용히 항의없이 떠맡아주길 바라는 사람들. 제일 이기적이고 시기심 쩌는 사람들 아닌가요.

  • 38. 솔직히..
    '13.9.9 11:18 PM (175.223.xxx.75)

    안옮기면 내가 분당떠야겠다. 오늘 혼자 조용히 결심하고 있었어용ㅠㅜ 분당거주20년차 아짐임다ㅠㅜ

  • 39. 대단
    '13.9.9 11:19 PM (121.133.xxx.199)

    장소물색님 말대로 최대한 주거지역이나 교육지역 아닌곳 찾으면 많아요. 국민들 불안감해소나 안위는 안중에 없이 행정편의, 지들 출퇴근하기 편한곳으로 자꾸 정하니까 문제에요. 외곽지역으로 하고 버스노선을 만들든 셔틀버스를 운행하든 생각해볼수도 있는건데...
    주민들끼리 니네 동네, 내 동네 싸울게 아니라, 법무부의 이런 밀어붙이기는 용납하면 안됩니다.

  • 40. ..
    '13.9.9 11:27 PM (14.138.xxx.196)

    그리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것도 좀 웃기네요. 법무부 대변인도 아니고.
    그럼 성범죄 알림이는 왜 하나요? 아무 문제 없을텐데. 교도소는 왜 시내 한복판에 두지 않나요?
    아무 문제 없을텐데.
    하필 위치를 골라도 그런 위치를 골랐다는게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여러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받아들여야하는건데 강요를 하려 드는지 모르겠군요.
    남의 동네면 괜챦다가 아니라 그 어떤 동네라도 학생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을 선택하는건 잘못됐다는 말입니다. 본인 동네에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그런 시설이 들어오고 주민과의 소통없이 도둑이사했다면
    이의 제기 하세요. 본인이 그렇게 못한다고 남들도 가만히 있어라든 아니죠.

  • 41. 결국엔
    '13.9.9 11:31 PM (1.227.xxx.2)

    어디로 가게될까... 힘없고 단결력없고 외진 우리동네에 오게되면 그냥 다들 묵묵히 받아들일까...

  • 42. ,,,
    '13.9.9 11:50 PM (119.71.xxx.179)

    이젠 어느 지역으로도 못가죠..어쩐다...

  • 43. .....
    '13.9.9 11:51 PM (203.226.xxx.155)

    이제까지는 남들이 조용히 항의없이 맡아주던 혐오시설이 우리 집 앞으로 온다니까 난리난거죠. 분당 주민들이 똑똑해서 이의제기한거고 다른 지역은 그만못한 사람들이라서 그렇게 못했다는 식의 생각은 참 오만하네요. 새누리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대표까지 빨리 옮기라고 했다죠? 여당의 표밭이 아니라도 우리나라가 공권력이 이렇게 관대했던가요?

  • 44. ..
    '13.9.10 12:03 AM (14.138.xxx.196)

    전 받아들여진 배경에 대해서 시위때문에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졌다고는 언급한 적 없는데 많이 나가네요.
    잘못된걸 항의하는것 자체가 현명하다는건데요. 조용히 항의없이 받아들이는게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니 오만 운운 하지 마시길. 어찌보면 정부가 바라는게 조용히 받아들이는거 아닙니까?
    다른 지역은 그만 못하다는 말도 한 적 없구요.
    내 취지는 정당한 항의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으니까요.
    다른 지역은 그만 못하다는 둥 하지도 않은 얼토당토 않은 말을 했다고 덮어씌우네요.
    이의제기한게 잘못됐나요? 분당에서 가장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곳인데 그곳을 선택했다는게 이해가 가세요?
    다 싫어하니까 조용히 떠 맡아 주었으면 좋겠나요?
    천안함 사건겉은것도 보면 그렇게 거짓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듯이.
    성남시가 외곽 부지를 제안했다는데 공무원 편의대로 밀어부쳤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편의대로 밀어붙이는데 가만히 받아들이는거 법무부가 그리고 현 정부가 바라는거겠죠.
    자기 동네 아니라고 아이들 많이 다니는 동네에 성범죄자 교육시설 들어오길 바라는게 더 이상하고 무서운 심리 같아요.

  • 45. ..
    '13.9.10 12:14 AM (14.138.xxx.196)

    도둑이전한거 문제있었구요. 어떤 분이 댓글 다셨던데 성남시에서 외곽부지를 제안했었는데 법무부기 거절했다고 하고 그 배경은 공무원들 편의를 위해서 일수도 있구요.
    문제가 확실히 있는 결정이고 항의하는건 당여한 겁니다.
    다들 싫어하는 시설이니 조용히 받아들여라는 아니죠. 주거지가 아닌곳을 찾아보던가 대안을 찾고 공청회도 하고 지자체 의견도 들어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거죠.

  • 46. ...
    '13.9.10 12:27 AM (119.64.xxx.211)

    뒷글부터 읽고 등교거부를 하든 말든 냅두라고 그랬는데 법무부 행동 진짜 빠르네요.
    강남이나 분당이 왜그리 새누리당을 열렬히 지지하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자기 지지기반 확실하게 챙기는 것도 새누리당답구요.
    근데 너무 웃기는 게 수정구랑 도매금으로 넘어가기 싫다고 시승격해달라고 난리칠땐 언제고.. 수정구로 밀어내는 거예요?ㅎㅎㅎ

    유명한 성범죄 다 외곽에서 일어났어요.
    10분뒤면 집에 들어간다고 전화하고 실종되어 변사체로 발견된 여중생 포천이구요, 혜진이 예슬이 안양 산동네였고, 부산 여중생 사건도 재개발로 빈집 많은 곳이었고 오원춘 사건 일어난 수원도 마찬가지..
    오히려 유동인구 수만명 깔린 역세권이 젤 안성마춤이죠.
    암튼 분당.. 대.단.합.니.다.

  • 47.
    '13.9.10 12:38 AM (14.138.xxx.196)

    수정구에서 이전했고 수정구로 밀어냈다는 말은 없네요.
    성남이 아닐수도 있고 어쨓든 거주지가나 유동인구 밀집지가 아닌 다른곳으로 옮겼으면 좋겠네요.
    청사에 두던지 교도소 옆에 두던지 공무원들이 머리를 짜내야겠구요.
    서현역에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는데 거기로 들어오기 바라는 심리 참 무서운거 같네요.

  • 48. 점셋
    '13.9.10 12:39 AM (39.118.xxx.76)

    안성마춤이라니?
    진심 정신줄 놨군요.

  • 49. ..
    '13.9.10 12:58 AM (14.138.xxx.196)

    검색해보니 춘천 같은 경우는 합동청사내에 있네요. 교도소나 구치소같은데 같이 둘수도 있겠죠.
    학생들 많이 다닌다는데 굳이 거기 두길 원하는 심보는 남 안되기 바라는 심보인가요.
    안성마춤이라니 안됐네요. 뜻대로 안되서.

  • 50. .....
    '13.9.10 1:07 AM (1.244.xxx.25)

    솔직히 자기 집 앞마당에 혐오시설 들어오는게 싫어서 항의하는 거면서
    무슨 아동보호하는 인권운동가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우습네요.
    정작 이제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학교 근처에 그런 시설이 있었어도 관심도 없었고
    앞으로도 자기 지역만 아니면 학생이든 아이들 많은 곳으로가든 관심도 없을텐데요
    지금 서현역에 데모하러 모인 사람들이
    보호관찰소가 다른 아이들많은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결정나도
    그런 위험시설을 아이들 많은 다른 지역에 유치하지말라고 다시 데모할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되네요
    자기 지역이 아니라도 어딘가에는 있어야할 시설이고
    님비 현상을 경계하자는 댓글들에
    학생들 많이 다니는데 들어가기를 바라는 심리라고 말하는 분은 뭔가요?
    그런 논리라면 우리 집 앞은 빼고 남의 집 앞으로 들어가기를 바라는 심리는 더 무서워요.

  • 51.
    '13.9.10 1:18 AM (14.138.xxx.196)

    글 못 읽으세요?
    나는 분명히 거주지가 아닌 곳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했는데요.
    학생들 많은데가 안성맞춤이라니 이상한 심리 맞는거 아닌가요?
    학생들 많은곳이라면 다른 곳도 원치 않는다구요.
    그리고 의견수렴없이 맘대로 결정하는것도 잘 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 분당주민 아니고 강남구 살아요. 내 집앞이라고 이러는게 아니라구요.
    의견 수렴해서 대체지를 결정하는건 담당자가 있겠죠.

  • 52.
    '13.9.10 1:24 AM (14.138.xxx.196)

    우리집은 빼고 남의 집 앞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한 사람 없는데 왜 생사람을 잡으세요.
    남의집 앞도 아니고 거주지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구요.
    유동인구가 많은곳이 안성마춤이라는 말이 위에 있으니까 유동인구 중에 학생들이 많은건 알테고 안성마춤이라니 어찌 학생들 생각하면 저럴 수 있을까 싶어 이상하다고 한거에요.
    억지 부리지 마세요.

  • 53. ...
    '13.9.10 1:33 AM (119.64.xxx.211)

    전 정신줄 잘 붙들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오히려 본인들 무식이나 반성하시죠.

    금방 검색해보니 보호관찰소는 규정상 상업지역에만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는데 그 넘의 외곽타령은..
    그 규정이 왜 있을까요?
    이래도 유동인구 많은 역세권이 마춤이라는 제 말이 개소린가요?
    게다가 성남이 아닐 수도 있다니.. 그럼 성남시 보호 관찰소를 평택에다 둘까요?
    대놓고 수정구로 밀어낸 건 아니지만 야탑도 안되고 서현도 안 되고, 미금, 정자.. 다 개난리 칠테고.. 만만한 게 수정구가 될 가능성이 높죠.

    오히려 밀양 송전탑 주민들이 더 안됐어요.
    송전탑은 대안이 있거든요. 그게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근데 개무시하잖아요.
    지방 소도시인데다 낙동강이 라떼가 되든 불산이 유출되든 묻지마 투표니까 관리할 필요가 없는 거고 분당은 철저하게 자기 이익기반 투표라서 관리해야 하고..

    법무부 개자식들이 얼마나 악수를 둔 건지 지들이 알랑가 모르겠어요.
    이젠 각 지역마다 보호관찰시설 들어올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선례를 만들었잖아요.
    다른 동네는 먹고 살기 바빠서 신경 못 쓸거라고 생각하려나??
    아니면 못 사는 동네는 대충 몇 명 구속시키면 찍소리도 못할거라고 믿는 건지..

    그리고 외곽노래 부르시는 분들은 앞으로 성범죄로 세상이 들끓어도 가식적인 연민 보이지 마세요.
    재개발지역, 도농복합지역, 인적 없는 시골... 성범죄 사고 뻑하면 터지는 곳인데 착한 척 슬퍼하지 마시고 나만 아니면 돼.. 이렇게 말하는 게 솔직한 거죠.
    진짜 가증스럽습니다.

  • 54.
    '13.9.10 1:34 AM (14.138.xxx.196)

    어딘가에는 있어야 할거기 때문에 아무데나 있어도 된다는거가요? 학생들 제일 많이 다니는곳에?
    우스운 분이시네요. 누구보고 우습다고 하니 하는 말입니다. 적합한 장소가 아니면 바꿔야죠.
    왜 학생들이 밀집해서 다닌다는데 계속 거기 있어야된다고 하나요.
    본인 사는 지역에 올지도 모르니까 그러나요?
    그게 님비네요.
    이유불문 절차불문하고 떠안아달라는것.
    다른곳은 청사같은데 있던데 상가밀집지에 들어오는것도 적합하지 않고 절차도 잘 못된건 맞죠.

  • 55. 쓸개코
    '13.9.10 1:38 AM (122.36.xxx.111)

    어느지역으로 이전해야 꼴통소리 안듣게 될까요.. 쉽지않네요

  • 56.
    '13.9.10 1:45 AM (14.138.xxx.196)

    성남시 보호관찰소면 성남시에 두는것이 맞구요.
    성남시 관할인건 기사를 못봤군요.
    애초에 야탑동 고용노동부 청사에 청사를 마련하려고 했는데 무산됐다고 하구요.
    상가 밀집지보다는 청사가 따로 있는게 적절하겠죠.

  • 57.
    '13.9.10 2:02 AM (14.138.xxx.196)

    법무부에서 경미한 성매수자라서 괞챦다고 했다는데.
    성매수자가 경미하다는것도 어이없는거군요.
    경미하지 않은거니까 다른 청사에 보호관찰소 청사를 마련하려다가 못한거겠죠. 애초에 청사를 마련하려 했다는게 그게 더 적합한 형태이니 그리 하려 했겠구요. 분당구든 성남 구시가지든 기존 청사에 청사를 마련하던가 해야지 졸속으로 처리하니 탈이 나죠.

  • 58.
    '13.9.10 2:35 AM (121.188.xxx.90)

    근데 다들 보호관찰소에만 집중하시는거같은데
    그 서현역이 번화가라면,
    학교 근처의
    유흥주점, 모텔 등의 청소년 유해시설 등을 몰아내는게 더 먼저가 아닌가 싶네요.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주변에 학교가 많다면,
    아이들이 있는 그 환경에 드글드글 들끓는 청소년 유해시설들을 방치해놓는다는게 너무 아이러니하죠.

  • 59. 대단
    '13.9.10 2:38 AM (121.133.xxx.199)

    보호관찰소는 규정상 상업지역에만 설치해야 된다는 거 어디서 보셨나요? 그런 규정이 어딨어요?
    실제로 그런 규정이 있다면 그걸 만든건 지들 행정편의를 위한 법무부겠죠. 그래서 더 말도 안되는거구요.

  • 60.
    '13.9.10 2:48 AM (14.138.xxx.196)

    고용노동부 청사로 가려고 했다던데 거기도 상업지역이었을까요.
    기존 청사로 가는게 더 적합한거죠. 공무원들이 반대 했나본데 공무원 편의가 우선되니 이런 엉뚱한 결과를 낳앟다고 생각됩니다.

  • 61. ..
    '13.9.10 6:48 AM (121.164.xxx.71)

    청와대앞으로 가게하죠

  • 62. 기존청사라구여?
    '13.9.10 7:04 AM (121.165.xxx.224)

    법무부가 정신 차리고 제대로 일하세요.원래 보호관찰소 신축예산을 충분히 받았고 용지도 다 확보했습니다.그런데 고용노동부와 뭔 밀약이 오고 갔는 지 관계법령을 고쳐서 야탑3동에 몰래 등기이전하고 고용노동부 소속의 건물을 맞교환했어요.이 과정에서 고용노동부도 법무부도 예산을 펑펑 쓴 겁니다.감사원에 진정할겁니다. 서현동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서는 것도 큰 문제지만 야탑의 위치는 시한 폭탄입니다.고교,초등,아파트가 코앞이고 장애인학교 복지관들도 같이 있어요.이건 님비 아니라구요.법무부 공무원이 둘러보러 왔다가 당황하셨다니까요.실사도 안하고 탁상행장으로만 처리하는 갑니까.

  • 63. 기존청사라구여?
    '13.9.10 7:13 AM (121.165.xxx.224)

    수진동 여수동 야탑동에서 반대하니까 서현동으로 이사하고 또 원점에서 다시 본다니 ...세금 내는 국민들 무서운 줄 알고 정당하게 공청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하여 일 하십시오. 법을 집행하는 법무부가 도둑등기하고 도둑이사라니요.

  • 64. 님비 맞습니다.
    '13.9.10 7:31 AM (58.120.xxx.143)

    솔직히 자기 집 앞마당에 혐오시설 들어오는게 싫어서 항의하는 거면서
    무슨 아동보호하는 인권운동가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우습네요.
    정작 이제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학교 근처에 그런 시설이 있었어도 관심도 없었고
    앞으로도 자기 지역만 아니면 학생이든 아이들 많은 곳으로가든 관심도 없을텐데요
    지금 서현역에 데모하러 모인 사람들이
    보호관찰소가 다른 아이들많은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결정나도
    그런 위험시설을 아이들 많은 다른 지역에 유치하지말라고 다시 데모할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되네요
    자기 지역이 아니라도 어딘가에는 있어야할 시설이고
    님비 현상을 경계하자는 댓글들에
    학생들 많이 다니는데 들어가기를 바라는 심리라고 말하는 분은 뭔가요?
    그런 논리라면 우리 집 앞은 빼고 남의 집 앞으로 들어가기를 바라는 심리는 더 무서워요.......22222222


    뭐라고 그럴싸한 이유를 갖다 붙여도 님비 맞습니다.

  • 65. ㅎㅎ
    '13.9.10 7:32 AM (221.141.xxx.200)

    뭔가하고 기사들 찾아봤더니 새부지 찾으면 컨테이너에서라도 업무 시작한다했네요,,,
    음 그럼 되겠네,, 세금부족하다고 우는 정부 월세4000내면서 뭣하러 중심지 있을라해...
    당하는 쪽에선 죽어도 님비 아니라하고 이기적이라 욕하는 사람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지집앞에
    생기면 백퍼 부르르 떨겠지요....
    저 분당 안살구요 이번일은 정부가 국민모르게 법 바꿔가며 무슨일이든지 저지를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실망감이 드네요,

  • 66. 아기엄마
    '13.9.10 7:50 AM (114.207.xxx.101)

    법 바꿔가며 도둑이사한 법무부 편 들어줄 생각 절대 없어요. 그치만 님비 쩔면서 아동보호, 인권운동 어쩌고 하는 분당주민도 우스워요.

    행여 다시 이전하는 곳이 분당과는 거리가 멀어도 아이들 많이 찾는 중심가나 번화가라면 과연 어떻게들 나오실지?ㅅ지금처럼 등교거부까지 불사하며 시위에 나설지, 아니면 내 지역 아니니까 눈 감고 귀 닫을지.... 뭐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그래도 한번 지켜보기는 할게요.

  • 67.
    '13.9.10 8:04 AM (223.62.xxx.106)

    분당은 2004년도엔가 인간바리케이트치고 용인주민들 못지나가게 했던 곳 아닌가요?
    그 뉴스보고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 68. 기존청사라구요?
    '13.9.10 8:23 AM (121.165.xxx.224)

    내가 낸 세금 가지고 의문스런 부처간 거래하면서 법령 마음대로 고쳐가며 예산 팡팡 낭비하며 공청회 없이 탁상에서 일하고 있잖아요. 지역감정으로만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 69. ...
    '13.9.10 9:49 AM (119.64.xxx.211)

    댓글을 달 땐 자신의 논지가 뭔지 그걸 뒷받침하는 논거는 뭔지 생각 좀 하고 답시다.
    무턱대고 다는 댓글.. 본인 지적수준 인증하는 건 상관없는데 덕분에 82보고 아줌마들 디씨라는 소리가 나오잖아요!!!

    원글님.. 상업지역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을 리 없다구요?
    다른 사람 말이 믿기지 않으면 댓글달기 전에 검색이라도 해보시지..
    그리고 행정편의??
    여기가 우간다도 아니고 시행령, 시행규칙을 엿장수 맘대로 만든답니까?
    왜 상업지역이어야 할 지 이해가 안되는 원글님보다는 공무원 머리가 나았던 걸 우리나라 복인 줄 아세요.

    그리고 청사 좋아하시는 분.. 청사는 어디에 있는데요..
    그 넘의 청사부지였던 미금이나 야탑이나 주변에 학교 없는 줄 아세요?(서현역도 바로 옆이 분당구청이던데 거기 들어 가면 반대 안하실 건가요?)
    그리고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야탑은 여기가 상업지역 맞는가 싶게 주택가 인접에 뒤에는 산이예요.
    이동경로가 길어지면 더 위험하고 외진 곳은 더 위험한데 오히려 야탑 들어갈려고 했던 게 무리수죠.
    오죽했으면 저런 곳에 들어갈려고 했을까 싶을만큼 부적절한 곳이더만..
    미금이나 서현같은 유동인구 많은 역세권이 객관적으로 훨씬 적합합니다.

    더구나 지도검색하고 어이가 없던 게.. 교육,문화지역이라굽쇼?
    누가 들으면 지리산 청학동같은 청정지역인 줄 알겠어요.
    서현역 주변에 널린 게 모텔인데, 매춘녀랑 2차 나갈 수 있는 관광호텔 하나는 관찰소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오히려 탄천이나 10차선 8차선 대로가 주변 주거지역을 확실하게 구분시켜 주고 있네요.
    야탑이야말로 하교하고 돌아오는 애들이 관찰소 출입자들을 인적드문 길이나 공원에서 맞닥뜨려야 하는 곳이예요.

    성폭행 같은 중범죄자는 방문조사라니까 다행이고 서현역정도 상업지역이면 그 수많은 유동인구에 관찰소 출입하는 수준의 범죄자는 그 동안도 널리고 널렸어요.
    그래도 사고가 안 나는 건 바로 그 유동인구 덕분이죠.
    대한민국이 남미나 필리핀처럼 대낮에 총격전 일어나는 곳도 아니고 원조교제나 불량청소년쯤 되는 애들아 대낮에 번잡하기 그지 없는 곳, 더구나 지들 들락거리는 보호관찰소 옆에서 사고칠 확률은 그 어떤 곳보다 낮아요.
    뭐 좋은 곳이라고 거기 오래 머물겠어요?
    누가 보기 전에 얼른 튀고 싶은 마음이지..

    더 코미디는요.. 뭐 재검토해서 어이없는 곳으로 옮긴다고 치자구요. 그 넘의 외진곳..
    그럼 셔틀은 어디로 운행하는데요.
    가가호호 택배처럼 집앞까지 배달(?)하는 시스템이기도 어렵겠지만 그렇게 만들려고 해도 본인이라면 그 셔틀 타겠어요?
    나 보호관찰소 다닌다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가까운 역주변 셔틀인데 그럼 더 웃기는 거죠.
    어차피 셔틀로 역까지 태워 주는 거나 역 주변에서 교육받는 거나..

    차라리 그냥 솔직하세요.
    공청회를 안 했느니 도둑이사니.. 괜한 이유 같다 붙이지 말고 무조건 우리 동네는 절대 안돼.. 이게 사실이잖아요.
    그넘의 교육.. 아이들에게 시민교육 한 번 제대로 시키셨네요.

  • 70. ..
    '13.9.10 10:33 AM (210.109.xxx.23)

    성매수자들 셔틀버스 타고 다닐거 적정하는 본인 지적수준이나 의심하세요.
    본인이라면 그 셔틀 타겠냐구요? 성매수자까지 배려해야 되나요? 성매수자 입장은 아주 잘 대변하고 있네요.
    부득부득 성매수자 교육장소가 아이들 많이 다니는 위치여야 한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내가 어디가 최적지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적당한 위치를 골라야한다한건데
    왜 나한테 여기는 이래서 안되고 저기는 이래서 안된다고 함? 난 어디 콕 찍어서 이전해야 한다고 한 적 없고
    거주지가 아닌곳에 가급적 청사를 따로 마련해야 한다고 한것뿐임.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내집앞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심보 한 번 고약하네.
    모텔이 있는고은 성매수자 보호소가 있어도 괜챦다는것도 괘변 스럽고
    성남 다른 지역 주민인가요? 나한테 불똥 튀길거 같으니 조용히 떠안아줘 이런건가.
    어차피 내가 사는 동네 아니니까 상관없어. 나는 재미지게 구경이나 할께 이런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남 안되는거 고소하게 생각하는 부류 같음. 자신한테 솔직해지세요.

  • 71. ...
    '13.9.10 11:37 AM (119.64.xxx.211)

    윗 분 지적수준 운운하시기전에 난독증부터 고민하셔야할 듯..
    제 글이 성매수자 걱정해주는 걸로 보여요?
    자신이 간첩이라면 어느 경로로 침투하겠나 생각해보는 게 간첩걱정하는 거예요?
    결국 셔틀 도는 곳이 교통요지가 될 거라는 건 아메바 아닌 바에야 뻔하게 예상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성매수자 걱정이라니 이제 우기기 작전인가요?
    게다가 셔틀이 강제도 아니고 한 두 사람이라도 외진 보호관찰소에서 그냥 어슬렁 거리며 내려오다 머리끈 나풀거리며 뛰어 오는 여학생 하나 마주치는 상황이 오천배는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상.업.지.역.에 보호관찰소를 만들라는 규정이 있는 거고요.
    잘 모르면서 헛소리 해대다 반박 당했으면 인정을 하든지 아님 새 논거를 들이 대든지..
    자기가 실컷 이런 곳이어야 한다 썰 풀때는 언제고 적당한 곳이라니.. 그러니까 그 적당한 곳이 어떤 곳인지 말 못하면 그게 바로 '대안없는 비판'이라는 거예요.
    적절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그런 공자님 말씀은 근혜 할머니가 잘하는 레토릭이죠.
    4대중증질환 비급여항목까지 정부에서 책임지겠다고 해서 문재인후보가 예산이 앞뒤가 안 맞다고 그게 가능하냐니까 밑도 끝도 없이 자기가 대통령 되면 다 할 수 있다더만 하기는 개뿔..
    남 안되는 거 고소하냐느니, 성남 다른 지역 사냐느니(미안하지만 성남은 가본 적도 없네요.) 엉뚱하게 발목 잡으시는 것도 비슷하구요.
    인터뷰하다 껄끄러운 질문 나오니까 나랑 싸우자는 거냐던..
    에휴.. 저보단 전문적인 빨간펜 선생님이 필요하신듯 싶어요.
    그럼 전 문재인 의원처럼 신사도 아니고 빨간펜 선생님처럼 돈 받는 것도 아니고 더이상 뇌를 혹사시키고 싶지 않아서 이만..

  • 72. ...
    '13.9.10 1:53 PM (223.62.xxx.91)

    전자발찌를 찬 사람이 내 옆자리에 앉아서 영화를 본다면 어떤느낌이 들거 같으세요? 그런 성범죄자가 동네에 수십명이 드나든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온갖 범죄인 뒤섞여 1500명이 아침 저녁으로 수만의 유동인구에 뒤섞여 상시로 어울려 다닌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이건 에버랜드 한복판에 보호관찰소 있는것과 똑같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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