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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택시 나영석pd 볼때마다

그 남자의 가방 조회수 : 21,187
작성일 : 2013-09-09 17:52:46

꽃할배 유럽편에서 이서진은 프라다 크로스백을 짧게 올려 멨지요.

브랜드에 민감한 편은 아닌데 등에 바짝 붙여 멘 폼이 진짜 가이드스럽기도 하고 하도 여러편에 자주 노출되니 안 볼 수가 없데요.대만편엔 뭔가 다른 가방을 맸던거 같은데 생각은 안나요.

할배들도 각자 색색의 배낭을 메고요.

근데 나 피디(꽃할배에서 이름도 얼굴도 처음 안 사람이예요.이서진이 오매불망 노래하던 써니도 대만편에서 얼굴 처음 봤구요)는 늘 면바지에 청남방이나 단색티 입는 거야 옷입는 취향이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검정 레스포삭 크로스백을 메더라고요.제가 자전거 타고 마트 갈때 메는 가방인데(사실 전 이 가방이 너무 편해서 어디든 메고 가고 싶은데 현실의 벽이 좀..;;;) 남자가 그 가방을 멘 것도 처음 보는 데다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바쁘고 더 벌었을 젊은 남자가 메기엔 너무나 소박한 가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무엇보다 직업이 무려 PD인데 뭔가 중요한 소지품도 많을 거 같은데..

근데 좀전에 택시 재방송을 우연히 보는데 이서진의 택시에 올라탄 나 피디,그 청남방에 그 레스포삭 크로스백.

가까운 사람이면 야 너 돈벌어 다 뭐하냐 농담한마디 던지고픈 일편단심 패션인데 왠지 밉지 않네요^^

 

 

IP : 122.32.xxx.12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런사람 좋아요..
    '13.9.9 5:55 PM (115.143.xxx.50)

    100만원짜리든 만원짜리든....실력있으니까~~~남의 눈 의식안하고..자기 편한데로...

    그런데 피디들이 대체적으로 그런거 같아요..아무렇게나...입어도 ...
    사회적 위치가 그사람을 말해주니까..굳이 비싼거 걸치지 않아도...다 알아주잖아요..

  • 2. ㅇㅇ
    '13.9.9 5:56 PM (223.62.xxx.98)

    바빠서 살 시간도 없을 듯요.

  • 3. 음냐
    '13.9.9 5:56 PM (14.18.xxx.243) - 삭제된댓글

    ㅋㅋㅋ저도 그 생각했네요
    티비엔으로 스카웃 되면서 돈도 많이 받았을텐데 패션 참 소박하네 하구요 ㅎㅎ

  • 4. 에효
    '13.9.9 5:56 PM (125.178.xxx.165)

    원래 pd 라는 직업이 외모 가꿀 만한 상황이 되는 직업은 아니지 않나요? 일 고되고 불규칙적이라 걍 되는 대로 편하게 입는 거 아닌가요? 영화 찍는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 5. 저도 그런사람 좋아요..
    '13.9.9 5:57 PM (115.143.xxx.50)

    저는 오히려 남자들이 발리 크로스백 같은거 매고 다니는게 더 .별로,네요..

  • 6. adf
    '13.9.9 5:57 PM (39.114.xxx.185)

    그래도 많이 발전했네요.
    일박이일 할 땐 검정 백팩 맨날 메고 다녀서 이승기가 놀리고 했잖아요. ㅋ

  • 7. 바빠서
    '13.9.9 5:58 PM (180.70.xxx.72)

    관심도 없을꺼예요
    가방 바꿀 시간도 없을꺼구요
    전 귀찮아서 못 바꿔요 ㅎ

  • 8. ..
    '13.9.9 5:58 PM (223.33.xxx.234)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는
    당당함이 넘 멋쪄요.

  • 9. ㅋㅋㅋㅋ
    '13.9.9 5:59 PM (110.9.xxx.2)

    일편단심 패션....부인도 어디 작은 방송국 피디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둘 다 바빠서 쇼핑할 시간이 없나봐요....그 레스포삭도 아마 부인꺼 뺏어온게 아닐까...ㅋㅋㅋ

    이서진을 처음 본게 1박 2일 친구특집 아니었던가요? 대체 어느 세월에 그 둘은 톰과 제리가 되었는지...

  • 10. 가죽은 무거워요 가벼운 게 최고
    '13.9.9 6:00 PM (116.120.xxx.241)

    실용성면에서 레스포삭 좋죠. 막 굴려도 부담없고 가볍고 짱
    비싸면 스크래치나는 것도 신경 쓰이고 가죽이라 무겁고 모시기 부담스럽고 등등

  • 11. 일박이일은 안봐서;;
    '13.9.9 6:00 PM (122.32.xxx.129)

    너무 바빠서 가방 살 시간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라면 그 레스포삭 사러 갔을 때 아예 좀더 좋은 걸로 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 12. 레스포색
    '13.9.9 6:04 PM (115.143.xxx.50)

    급검색....나피디가 들었다니 저도 들고 싶네요..ㅎㅎ
    하긴 울동네 애엄마들 반이상은 이거 들고 다니는듯..ㅎ

  • 13. ...
    '13.9.9 6:07 PM (121.167.xxx.103)

    저도 남자들이 명품 따지고 패션 신경쓰고 별로예요.

  • 14. dd
    '13.9.9 6:07 PM (114.207.xxx.171)

    그게 가볍고 편해서 일거라는 이유일 것 같지만 왠지 좋아보였어요ㅋ

  • 15. 태호피디
    '13.9.9 6:09 PM (59.187.xxx.13)

    추남 태호의 남다른 패션감각^^
    센스의 문제라고 봅니다.
    패션쪽에 남다른 센스까지 갖춘 태호피디를 보면 단순히 시간이 나고 안 나고의 문제는 아니죠.
    와이프가 패션 쪽 일을 보긴 합니다만, 총각 시절에도 알아주는 패셔니스트 였다죠.
    나피디는 그냥 패션쪽으로 감이 없는 것으로~
    넉넉하니 사람 끄는 매력이 있죠. 순식간에 무장해제 시켜버리는ㅎㅎㅎ 동네 친한 이웃같은 친근감이 나피디의 강점인듯. 그런 인상에서 명품들 메고 지고는 스스로의 매력을 반감시킨다는걸 본인도 잘 알고 있을듯..
    반복화면만 좀 줄이면 좋겠어요.

  • 16. 오홋 그런 전략이..
    '13.9.9 6:14 PM (122.32.xxx.129)

    211 197님 같은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그럼 요즘 진짜 보기 드문,마누라가 부엌가위로 잘라준 것 같은 귀덮는 머리도 수수한 이미지에 별 두개 플러스요^^~

  • 17.
    '13.9.9 6:15 PM (211.177.xxx.41)

    진정한 자존감이란 바로 그런거죠.

  • 18. 맞아요
    '13.9.9 6:20 PM (222.110.xxx.24)

    사회적 지위가 확고하고 남들이 다 알아봐주는 사람들은 외모나 치장에 별로 신경 안써요,
    치장 안해도 다 알아보고 대우해주니... 오히려 자기를 못알아줄까봐 전전긍긍하면 더 물건이나 치장에
    신경쓰죠222222222222222222222

  • 19. 일할때...
    '13.9.9 6:41 PM (119.193.xxx.224)

    젤 만만하지 않나요?
    그냥 자연스러운데...
    나피디 아니라 누구라도 ,
    그 상황에 명품백은 에러일듯...

  • 20. 남자가 레스포삭 크로스 메는 게 흔하진 않지 않나요..
    '13.9.9 6:50 PM (122.32.xxx.129)

    명품백까지는 아니어도 tumi나 샘소나이트 같이 생긴 남자용품스러운 가방이 일반적 아닌가요..
    이서진의 검정프라다가 거슬리지 않은 것처럼요.
    몇달전 오랜만에 남편이랑 여행하는데 제가 멘 키플링 검정크로스가 카메라며 가이드북으로 무거워서 좀 들어달랬더니 무척 어색해 하더라구요.남자들이 그런 가방 잘 안든다고 생각해선지 제 눈에도 여자가방 든 표 나는 것 같구.결국 소심하게 고릴라는 떼어줬어요.

  • 21. 글쎄...
    '13.9.9 7:29 PM (122.35.xxx.66)

    이제 곧 멋 부리겠지요.
    1박2일 할 때 보니 워낙 패션에 관심 없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던데
    이제 슬슬 멋도 부리고, 좋은 물건도 사고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멋진 자켓 같은 것 입고 있을 때 있어요..

    그리고 가치를 다른 곳에 둔 사람일수도 있을 것이구요.

  • 22. ㅋㅋㅋ
    '13.9.9 7:40 PM (183.109.xxx.150)

    나피디 1박2일할때도 노란 파카에 배낭메고 항상 나왔었어요
    오죽하면 이승기가 노랑 패딩 빌려입고 배낭메고 나피디 흉내를,,,,
    그때 나피디도 완전 웃겨 쓰러지더라구요
    그때도 느꼈지만 몇년동안 한결같은 패션, 많이 신경안쓰고 실용적인거 좋아하는 그런사람같았어요

  • 23. 저렇게
    '13.9.9 8:08 PM (110.70.xxx.186)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남자들이 진국이 많은거같아요
    그에 반해 소시오패스들은 꽤 깔끔하게 하고다니고 외양에 신경을 많이 쓰는걸 많이 봤어요
    외양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많이 신경씀
    젊은 축에 애들은 댄디룩 많이 입고요
    얼마전 일베 애들 사진에 내린 앞머리에 검은 정장 입은거처럼

  • 24. 외모
    '13.9.9 8:10 PM (110.70.xxx.186)

    외모 신경안쓰는 타입의 남자는 우선은 소시오패스 아님

  • 25. ..
    '13.9.9 9:34 PM (175.211.xxx.200)

    저는 저렇게 소박한남자가 좋습니다.
    남자가 명품들고 다니고 그런것 별로,,
    대충하고 다녀도 자신이 명품인데요. 제눈에는 멋집니다.

  • 26. 멋짐
    '13.9.9 10:08 PM (182.212.xxx.51)

    저도 저런게 명품이다 싶어요 값비싼 명품에 사족 못쓰는 사람보다 본인이 명품으로 일잘하고 똑똑한 저런 사람 멋져요

  • 27. ...
    '13.9.9 10:08 PM (116.123.xxx.22)

    저는 유명 pd가 저렴한 가방을 맨 게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얘기거리가 된다는 게 좀 씁쓸해요.
    우리 사회가 겉치레를 그만큼 중시한다는 반증이니까요.
    원글님을 디스하는 건 아니고요~~

    내면이 꽉 찬 사람들은 굳이 겉치장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패션에 관심이 있고 없고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지 사회적 지위와는 무관하죠.

  • 28. 고강도 육체적 노동
    '13.9.9 10:31 PM (1.225.xxx.5)

    고강도 정신노동이 집약해 놓은 게 pd란 직업이죠.
    프로그램 기획부터 촬영 편집 녹음까지...pd손 안가는 곳이 없죠.
    그러니 자기 차림새 볼 만한 시간은 절대 부족.....
    일에 집중하면 다른 걸 잘 못보게 되는게 인지상정이니...그러려니...하면서
    나피디...참 이뻐보입니다.

  • 29. 한마디
    '13.9.10 5:56 AM (118.222.xxx.181)

    그런데 까막눈인 나는 모든걸 일일이 가방과 결부시켜 생각하는 원글님이 신기할뿐이고..

  • 30. 한마디님
    '13.9.10 7:54 AM (122.32.xxx.129)

    모든걸 일일이 가방과 결부..;;;라고 생각하시는 님이 더 신기합니다..
    다음글에선 모든 걸 일일이 먹을 것과 결부시켜 써드릴께요~

  • 31. 나피디 매력
    '13.9.10 9:17 AM (125.176.xxx.188)

    전 그런 남자가 좋아요..흐흐.
    저희 남편도 그런 스타일 이예요.
    돈이 많건 적건
    남들눈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실용과 효율이면 되죠...라는 주의.
    근데 또 아나요..
    나피디딴엔 열심히 꾸민걸지도 ㅜ,ㅜㅋㅋㅋㅋ

  • 32. ...
    '13.9.10 9:27 AM (218.147.xxx.50)

    피디가 일할 땐 거의 노가다 아닌가요..
    일하기 편한 옷을 입는거죠.
    페션이야 출연자들 몫이고요.
    나피디 부인이 부럽죠.
    성격도 좋아보여서요.

  • 33. 키플링
    '13.9.10 9:31 AM (121.147.xxx.151)

    가볍고 마구 쓰기 좋은 실용적인 백이죠.

    그렇지만 명품백에 비해서는 가격이 한참 아래지만

    나일론 조각치곤 꽤 비싼편이죠.

    나일론백계의 명품이라고나 할까?ㅎㅎ

  • 34. 대부분
    '13.9.10 9:39 AM (14.64.xxx.209)

    성실항 남자들
    직장에서 제대로 일하고 인정받는 사람들 별로 치장에 신경안써요
    특출나게 모델처럼 잘빠졌다 하는 몇 빼고는요
    저번에 알로 만난 분
    명품 촤르르 루이비통 가방 :-) 저더러 이 구두 어디껀데 봐달라는 ...
    허우대 멀쩡한 날나리 같더이다 ㅠㅠ
    의사 할애비라두 그런 남저 별루더라구요

  • 35. ...
    '13.9.10 9:54 AM (175.113.xxx.2)

    나영석pd가 무슨 가방 메고 다니는지
    한 번도 눈여겨 안 봤는데...
    사람 눈은 정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나봐요. ㅎ

  • 36. gg
    '13.9.10 10:19 AM (121.128.xxx.63)

    그래도 1박2일때보단 훨씬 멋많이 부린것 같아요.
    어딘지 나피디 이서진이랑 좀 닮지 않았나요?
    이미지가 좀 비슷해요..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저희남편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형제라해도 별 거부감없을듯..

  • 37. ...
    '13.9.10 12:15 PM (218.152.xxx.29)

    그쪽 남자들이 원래 그렇죠
    예술적 감수성에 노가다 뚝심의 결합;
    문제해결도 척척 잘 하구요
    남자로서 참 멋있긴 한데
    워낙 시간이 없어 가정에 소홀하고
    예쁜 배우들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남자 하나만 보고 사는 여자가 아내 하기엔 좀 힘들어요
    결국 여자도 자기 일 확실한 사람 만나 사는 듯...

  • 38. 세상에나
    '13.9.10 1:43 PM (112.151.xxx.119)

    자세히도 보셨네요..
    그런 나피디가 명품백 들고 다니는 남자보다
    천배 낫습니다.

    가방 패션 신경쓰고 언제 그 바쁜 피디일 하겠어요..
    나피디 멋집니다.ㅎㅎ

  • 39. ,,,
    '13.9.10 3:29 PM (115.140.xxx.42)

    저하고 생각이 좀 다르네요...물론 이서진이 당근 간지?가 나겠지만,나피디 보면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옷차림도 편안했고요...그걸로 평가가 되지도 않았어요...그리고..저는 남자게 레스포삭 맨거보면 가식없어
    보이고 그랬는데..레스포삭 나름이지만 단색(저는 검정아니고 카키로 봤습니다)인데다 민짜 레스포삭
    딱 저런 여행에 간단히 매기는 너무 가볍고 좋더라고요...하늘색에 카키색 백이 보기 좋았습니다.
    갠적으로 윗님 말씀처럼 남자가 명품백 들고 다니는것보다 합리적인 저런 백 들고다니는것도
    자연스럽고 더 멋져보여요...

  • 40. 그거보고
    '13.9.10 3:30 PM (14.36.xxx.83)

    택시 보고
    이서진 보다 나pd 한테 꽂혔어요.
    알수록 볼수록 매력 있대요~

  • 41. 세상에나님
    '13.9.10 3:36 PM (61.43.xxx.23)

    제가 좀 체 같은 눈을 가졌어요.achso~하던 순재할배의 자막 보고 악소도 배웠구요,티비 프로 하나 보고 나면 검색할 게 너무너무 많아서 바빠요;;;

  • 42. 일반남자의 크로스백이라면
    '13.9.10 3:40 PM (61.43.xxx.2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9168&page=2&searchType=&sea...

  • 43. ..
    '13.9.10 4:30 PM (119.148.xxx.153)

    그냥 일반사람이 너무 후줄근해 보이면 '좀 꾸미지..' 싶을수도 있죠.
    근데 pd가 너무 세련된 모습으로 다녀도 .. 글쎄요.
    직업에서 오는 당당함이 있는데 뭐 어때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원래 잘 안나갈때 잘 차려입어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 44. ㅎㅎ
    '13.9.10 6:37 PM (58.227.xxx.51)

    유명 피디가 레스포색을 메고 있어서 신선하다, 호감이다..라는 반응이 참 신선하네요ㅎ

    내면이 꽉찬 사람은 겉치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는 논리도 좀 신기하구요

    내면도 꽉차고 패셔너블한 사람들도 많고
    내면도 헐렁한데 패션도 헐렁한 사람들은 더 많은거 같던데^^

    나피디 나름 엄청 신경쓰고 메고 나온게 레스포섹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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