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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동생네 부부와 한달전부터 캠핑장 가기로 해놓고 어렵게 예약 완료 했는데,,

신경이 조회수 : 15,862
작성일 : 2013-09-04 18:32:55

아는 동생네 부부와 한달전부터 캠핑장 가기로 해놓고 어렵게 예약 완료 했는데,,

중간에 확인하고,,,일주일 남아서 마지막으로 확인했더니,,

생각해 보니 그날 친동생 생일이라고 친정가야 한다네요..

원래 남동생이 혼자 자취해서 친정에 가끔 들르는거 같고요.

하지만,,,, 동생네가 친정에 워낙이 주말마다 가는지라...자주 보는거 같던데

 

갑자기 취소하니,,좀 짜증나요...미안하다 정신이 없어서 날짜 겹치는줄 몰랐다 하는데,,

음..날짜를 그렇게 주지 시켰는데,,미리 안따져 본것도 제입장에서는 짜증나고요..

또, 약속을 했으면,,,,저같음...남동생에게 이야기 하고..다른날 저녁 같이 할거 같은데...

 

이정도는 제가 이해해 줘야 하는 건가요?

 

아님..그 동생이 제게 좀 경우 없는 건가요..?

 

잘 모르겠네요...화를 내야할지..넘어가야 할지....

 

암튼...별건 아니지만...신경쓰여서...함 물어 봅니다.

IP : 14.32.xxx.2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9.4 6:35 PM (112.152.xxx.82)

    그 동생이 경우가 많이 없네요...

  • 2.
    '13.9.4 6:37 PM (218.235.xxx.144)

    좀 핑계같은데요
    동생생일이 예약까지한 약속보다
    중요한지? 얼마든지 앞뒤로 챙길수
    있잖아요

  • 3.
    '13.9.4 6:37 PM (223.62.xxx.104)

    그런사람하고 친하게 지내지마세요

  • 4. ,,,
    '13.9.4 6:37 PM (121.200.xxx.210)

    그 사람이 원래 경우가 없는 것이던지,
    아니면 님을 함부로 해도 될 사람으로 여기던지 둘중하나겠죠.

  • 5. 친구가
    '13.9.4 6:38 PM (58.78.xxx.62)

    생각이 없는 거죠.
    본인들 스케쥴도 아니고 다른 가족이랑 약속을 했으면 날짜에 다른 경조사나
    챙겨야 할 게 없는지 미리따지고 날짜 정하잖아요.
    아무 생각없이 정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날이네 하고 쏙 빠지고.

    한쪽에선 팬션 알아보고 예약하느라 신경썼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 짜증나요.

    그리고 무슨 동생 생일을 그렇게 ... 저같아도 이미 다른 약속이 정해져있음
    다음에 보자고 하고 약속을 지킬텐데요.
    여러모로 짜증나는 사람이군요.

  • 6. 원글이
    '13.9.4 6:47 PM (14.32.xxx.247)

    네..저도 짜증나고 화내야 하는데,미안하다 먼저 선수 치니 딱히 할말도 없고..그러네요..
    근대..정말...동생생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각별해서 그런거라면....친동생에 대한 마음이 아주 각별한 걸까요?

  • 7. 왠지
    '13.9.4 6:49 PM (211.36.xxx.165)

    가기 싫어서 핑계대는 냄새가...

  • 8. 아주 드물게
    '13.9.4 6:55 PM (220.89.xxx.245)

    저는 나쁜일은 안 알리고 싶어서 엉뚱한 핑계를 대는 때가 있어요. 진짜 이유를 모르면 오해를 받기도 하죠. 그래도 안좋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실례맞지요.
    미리 확인하기까지 했는데 말예요.

    두세번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멀리하심이...

  • 9. ..
    '13.9.4 7:05 PM (210.115.xxx.220)

    아무리 동생이랑 친하다 해도 그건 아닌듯 해요. 그렇게 사랑하는 동생이면 날짜 겹치는 걸 미리 몰랐을리 없죠. 100% 핑계입니다. 가기 싫어진 거에요.

  • 10. dkshk
    '13.9.4 7:10 PM (125.138.xxx.176)

    그런 사람 젤 짜증나죠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인데 그걸 제껴놔야지요..
    남이 어렵게 해놓은거
    중간에 팍 깨는 사람들 얼마나 짜증나는지 몰라요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 11. 앞으로 같이 가지 마세요
    '13.9.4 7:12 PM (49.143.xxx.30)

    예약같은거 신경쓰는거 안해본 사람은, 얼마나 그거 할려고 애쓰는지 잘 몰라요.

    저도 가기 싫어서 핑계댄다고 봅니다.

    캠핑가고 싶으면,동생 생일을 앞당겨서 할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 사람들 때문에 안가는건 아니죠?저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우린 그냥 갔어요.
    그사람 앞으로 볼일없게 됬다 하고 재밌게 다녀오세요.오히려 단촐하고 더 좋을수 있어요.

  • 12. 개념 없는
    '13.9.4 7:14 PM (222.106.xxx.161)

    전 저렇게 약속을 쉽게 깨는 사람하고는 안 어울립니다. 적당히 핑계대고 멀리하죠.
    정말 피치 못할 이유로 약속을 깬 사람들은 단순히 미안하다고만 하지 않고, 뭔가 베풉니다.
    가령 저녁을 산다던가, 여행계획을 다시 잡아서 원글님을 초대한다던가요.
    단순히 일방적으로 약속을 깨고 말로만 미안하다 하는 사람이라면 멀리하세요.

  • 13. 그건
    '13.9.4 7:37 PM (124.54.xxx.205)

    가기싫은데 원글님이 가자고 하신건 아닐런지요
    동생 생일을 거짓말하진 않을것같구요 분위기상 또는 정말 가규싶어서 간다고했는데 막상 예약한다구하고 가야하게되는 상황되니 별루 내키지 않아 날짜 예약을 해도 그냥 건성으로 듣지 않았을런지요
    제가 그런적있어서 ㅠㅠ 정말 가고싶었다면 동생 생일은 미안하다하고 안갈듯요

  • 14. 원글이
    '13.9.4 7:47 PM (14.32.xxx.247)

    아..그렇다면...,, 내키지 않았는데, 약속을 한거였고,,,
    막상 가까워지니 정말 가고 싶진 않은거가 된 거네요.
    그래도 미리 말해줄 순 없었는지..다음에 계획해 보자고 했으면,,,전 아예 생각도 안했을텐데요..
    저를 위한 배려는 조금 모자랐던거 같네요.

    전 억지로 모하는 성격은 아닌데,,여행이나 약속은 미리잡는거 좋아요..당일에 번개가 좀 부담스럽거든요. 나이드니깐...

  • 15. 원글이
    '13.9.4 7:56 PM (14.32.xxx.247)

    음...신랑도 저랑 친구라...계속 간다 했었는데, 한번 쏘라 해야 겠어요..
    머....말로만 미안하다 한거면...앞으로 생각좀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어쟀든 여기서 맘에 정리점 하고 갑니다....

    하지만, 저도 약속 못 지키면 내내 신경쓰이던데,,저리 편한대로..둘러 대는거 같은 느낌은..진짜 싫으네요...흠

    윗님들 감솨여...^^...한편..속 시원하기도..하고..또 생각도 명확해 지네요.

  • 16. ...
    '13.9.4 8:53 PM (122.37.xxx.144)

    저도 그런 오지랍으로 손해많이 본 입장이라 한자 적고갑니다. 예약이나 뭔가 알아보는일을 맡은사람이 얼마나 많은 고초와 변수를 겪으면서 힘들게 예약하는지 그냥 따라오는사람은 절대모릅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캠핑철에 캠핑장예약이 얼마나 피튀기는데...
    전 20년지가친구들 모임에서 총무로 각종예약과 회비관리를 수년째 하면서 조금이라도 싸게 예약하려고 1시간동안이나 양쪽귀에 핸폰과 전화들고 통화폭주속에 예약해놓으면 당일날 선심쓰듯 어그적 거리고 늦게오거나 못간다고 임박해 연락들 오길래 니들이 해보라고 총무때려친다고 뒤집었더니 당일날 다 오더군요..그리곤 이젠 잘들옵니다.. 그런일 맡아서 해보지않은사람은 고충 절대 모릅니다. 결론은 그분은 예의가 없는 별로인 사람이네요..

  • 17. qq
    '13.9.4 9:55 PM (119.70.xxx.201)

    가기 싫어서 핑계대는거 맞는듯 하네요
    근데 정말 화딱지 나겠어요
    이번 기회에 정리 하심이~
    저같음 앞으로 멀리 지낼듯

  • 18. 원글이
    '13.9.4 10:00 PM (203.90.xxx.144)

    사실 그랬어요..예약 쉽게 한거 아니에요..캠핑장 어려워요..ㅠ.ㅠ 딱 시간 기다렸다가...컴 다운되고..튕겨나온..남은거..피튀기게....

  • 19. ...
    '13.9.4 10:13 PM (118.221.xxx.32)

    그냥 다른집 알아보시던지 혼자 가세요
    담엔 같이 가자고 하면 니가 예약하라거나 모른척하시고요

  • 20. -_-
    '13.9.5 8:24 AM (112.220.xxx.100)

    그냥 가기 싫어서 핑계되는거죠
    친동생 생일에 친정이라 ㅋ
    차라리 부모를 핑계되지..-_-
    원글님 가족끼리 오붓하게다녀오세요
    그 동생이랑은 바이바이하시구요

  • 21. 핑계네
    '13.9.5 8:32 AM (1.240.xxx.142)

    날도 쌀쌀해지니 캠핑이 별로였던거 같아 핑계댄거네요,,딱 답나와요

  • 22. 콜비츠
    '13.9.5 9:31 AM (222.101.xxx.192)

    생일은 아니지만, 언니에게 시간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답은: 지금은 없어. 대신 약속 생기면 니 약속이 먼저 취소되는거다.

    만약 진짜라면 친동생이니까 약속 날짜 바꾸는 게 더 쉬울 것 같은데...

  • 23. 다 핑계죠.
    '13.9.5 10:07 AM (119.70.xxx.81)

    그런 사람하고는 가급적 멀리합니다.
    가까워봐야 본인만 손해더라고요.

  • 24. 핑계냄새
    '13.9.5 10:33 AM (125.176.xxx.188)

    부모님 생일이라면 그런가 보다 할수도 있지만,
    동생생일까지 온가족이 모여 챙기는 집이 과연 많을지... 좀 찜찜한 핑계네요.
    뭔가 다른 더 끌리는 약속이 생긴거아닐까요.
    2번째가 되는 관계네요. 깊은 맘은 주지 마세요.

  • 25. 님이
    '13.9.5 11:57 AM (183.96.xxx.129)

    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했네요...
    첨부터 가고 싶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 사람들 우유부단한 사람들 같아요
    둘이 성격이 안 맞는 거지요....
    님은 적극적이고 배려있는 성격이다보니
    그런 일이 생긴 거에요
    님이 잘 해주면 남도 그런 줄 알고
    분명 그 동생이 잘못한 일이지만
    님의 행동에 문제가 있어요....
    님 생각만 하는 것...그 동생 부부는 그냥 님이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친한데 가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어물쩡거리다가 그리 된 것이지요
    결국 가고 싶지 않았다는 거지요
    머리 아프게 뭐하러 남하고 약속잡아요
    그런 경우 대부분 다 펑크나더라구요
    내가 즐겁다고 남도 즐거울거라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 26. 원글이
    '13.9.5 12:50 PM (14.32.xxx.247)

    어찌보면 아주 중한 일은 아닌데,,핫하게 올라와서 깜놀했네요..ㅎㅎ

    윗님 말씀따라..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거 같아요..
    그런데요..세부적 내용이,,,사실 그 남편도 저와 친구인데,,엄청 가고 싶어해요..먼저 권한거구요.
    그럼 내가 잡을테니..가자..한거였거든요..그리고, 중간에 다모인자리에서 두번 확인했고요.
    마지막으로 일주일전 다 같이 모인자리에서 확인하니,,부인이 그렇게(생각해보니 동생생일) 말했고, 남편은 꼭 그날 동생만나야해? 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부인이 갠적으로 저한테 전화와서..못간다고 확인사살 했구요..

    사실 전 시가쪽 벌초까지 조정했는데..

    두 부부간 소통이 없었던거 같고요..윗님 말씀처럼 부인쪽 당사자는 첨부터 가고 싶지 않았는데,
    남편한테 조차 말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부부간 문제겠죠)

    암튼 이말하고 나니, 더 기분나빠지네요..ㅠ.ㅠ

  • 27. 쏘라고
    '13.9.5 2:05 PM (14.39.xxx.21)

    하신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니가 약속 안지켰으니 밥 한 끼 사라고 말해야 겠다구요?
    절대 하지 마세요!!! 엎드려 절받기도 아니고 그게 먼가요 .. 만약 그쪽이 정말 미안하다면 님이 그런 말 꺼내기 전에 먼저 밥이나 술 한번 사겠다고 해야 하는거죠.당분간 연락 끊고 불편한 기 보이세요.그래도 아무 반응 없으면 그 사람들하고 연은 끊으셔야 하는거구요.

  • 28. 그리고
    '13.9.5 2:08 PM (14.39.xxx.21)

    먼저 연락이 와도 한번은 팅기세요.다른 약속이 있다던가 몸이 안좋다던가 .. 계속 호의를 베풀면 당연한 건 줄 알아요.매번 자기의 수고를 어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만 이렇게 남에게 휘둘리는 것은 내가 피곤한 일이에요.한번은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 29. 그분
    '13.9.5 2:23 PM (112.148.xxx.5)

    캠핑 안 하시는 분인가봐요.
    캠핑 안하는 가족과 같이 가면 너무 피곤해요..손님치르느라 힐링이 안되요.

    차라리 잘 되었다 생각하고 가족끼리 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 30. 혹시
    '13.9.5 5:22 PM (87.236.xxx.18)

    상대 부부 중 남편쪽하고만 친구이신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쪽 부인은 캠핑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여성 친구인 님네 가족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내키지 않는 것일 수 있어요.
    부부 두사람 모두와 친구시라면 그냥 그쪽이 좀 티미하거나 경우가 없는 거구요.

  • 31. 원글이
    '13.9.5 5:34 PM (14.32.xxx.247)

    두쪽다 친구에요..부인쪽은 예전 직장동료 , 남편쪽은 친구...머 저를 계기로 만나게 된 거플이라...
    멀어지기도 쉽지 않아요..부인과 꽁하면, 남편이 연락오고 남편과 꽁하면 부인이 연락오고..
    중매한건 아니지만,,,중신은 이래서 어렵겠구나..생각들어요.

    생각해보니..이런일 빈번했는데,,부인쪽이 친정일 핑게로..남편과도 불화가 많더니,,그 여파가 저한테 까지 미치는 거 같아요. 윗님 말마따나...차라리 잘 되었다 생각하고 갔다오려고요..
    근대..부인쪽은 오래 알다 보니, 예전에 알던 성격과는 참 많이 다른걸 알게 되네요..

    생각해 보니,,종종 자기 싫으면, 둘러대는게 좀 습관인 거 같아요...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에휴...

    그냥 수다 떨면서 풀리네요.^^

  • 32. 원글님..^^
    '13.9.5 5:46 PM (59.187.xxx.13)

    결혼생활이 크게 만족감을 못 느끼는 사람이 변명이 많아요.
    그런 분과 계획을 잡아서 뭔가를 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ㅡㅡ
    맘 고생 하셨네요.
    소소하게나마 끊임없이 어떤일들이 일어나는 집안이 있잖아요.
    성격이 유한 사람인 경우엔 좋게좋게 넘어가는데 예민한 사람인 경우엔 작은 돌부리에도.......
    오히려 약속이 깨진게 좋은 일일 수도 있어요.
    일정한 간격을 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뢰가 없는 사람은 주변을 힘 들게 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얼마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절대 모르더라고요.

  • 33. 세아이맘
    '13.9.5 6:39 PM (121.134.xxx.52)

    에혀.... 그래도 화 팍 안내시고 이렇게 질문하는 원글님 토닥토닥...
    짜증 나죠~~~ 캠핑을 잘 모르시는 분인가봐요.

    저도 캠핑 시작해보니 예약서 부터 미리 시간 빼놓고,
    짐준비 스케줄 잡는 거 서부터 할일 이 많은데..........

    원래 약속을 급히 취소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갑자기 좀 부담스럽다든지...
    위으 원글님 말씀대로 그 부부 사이때매 일수도 있고......
    참 그래요. 아예 화를 팍 낼수 있는 상황이면 상황 종료인데...

    삶이... 화내기 애매하고, 따지기 쪼잔해보이는 일들 때매 더 열받고
    괴롭더이다.

    넘넘 이해가니 힘내시공....
    ㅋ 정말 윗분들 중 한분 말씀처럼 에라이 하고
    님 가족끼리 가서 재밌게 놀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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