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다시 덮어 씌우고 나서 이 사이에 자꾸 끼어요.

ㅠㅠ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3-09-02 12:55:01

크라운 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떼어 내고 금으로 다시 덮어씌웠거든요.

그런데 전에는 전혀 안그랬는데, 음식만 먹고 나면 다시 씌운 곳에 음식이 자꾸 끼어요.

그리고 치실로 간단히 제거가 되면 그래도 나은데, 치실로도 제거가 잘 안되네요.

하루에 세번 이 사이를 자꾸 쑤셔대서 그런지 아릿한 통증도 생겼어요.

원래 그래서 어쩔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치과에 얘기하고 다시 해달라고 해야 되는 건지요?

 

 

IP : 59.23.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 12:59 PM (182.219.xxx.144)

    다시 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임시로 붙여 놓은건가요..
    보통 본 뜨고 씌우고 나서 음식물이 끼이는지
    음식물 씹기에 높이가 편한지 한 1주일 정도 써보게 하고
    최종으로 마무리해서 붙이던데요..
    임시로 붙여져 있다면 음식물 끼여서 안되겠다고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 2. &&
    '13.9.2 1:0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잇몸이 내려앉아서 그래요, 크라운을 하면 아무래도 기존 치아보다 틈이 생기고
    그래서 이물질이 더 잘 낍니다, 이번이 두번째니 예전보다는 공간이 더 벌어졌을테고
    그러다보니 이물질이 더 잘 끼겠죠,
    이물질이 자꾸 끼다보면 염증이 더 잘 생기고 그러다 풍치가 옵니다,
    구강세정기가 있어요, 치실이나 치간치솔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아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 3. 도현잉
    '13.9.2 1:04 PM (115.143.xxx.179)

    임시세팅 안하고 그냥 완전 세팅한건가요 크라운 씌울때 음식물끼는지 좀써보고 완전히 껴주는데. . . 얼마언되셨음 그전건 괜찮앗는데 자꾸 음식물낀다고 말씀해보세요 교합이 높으면 낄수도있어요. . 치간칫솔도 사용하셔야해요. . 도저히 못참으면 컴플레인하면 다시 뜯고 재작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치의사랑 상담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689 명절스트레스 정작 시댁 작은집 땜에 팍팍 받네요!! 1 짜증나 2013/09/16 1,710
297688 채동욱 검찰총장 '한자와 나오키'의 남주가 겹치네요 ㅋㅋ 2013/09/16 1,427
297687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10 ... 2013/09/16 6,392
297686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10 샬랄라 2013/09/16 1,991
297685 다우니넣고 헹구고 또 한번 더 헹구시나요? 1 다우니 2013/09/16 1,842
297684 그래서 그 간통남 신ㄷㅂ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3 간통 2013/09/16 2,826
297683 3자회담…靑 민생강조ㆍ의혹은 적극 반박할듯 1 세우실 2013/09/16 2,849
297682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7 222 2013/09/16 2,722
297681 시어머니 김장 6 며늘 2013/09/16 2,790
297680 청담동 미용실은 확실히 다른가요? 11 다른가용 2013/09/16 5,131
297679 알로에겔 로션 2 mijin2.. 2013/09/16 1,503
297678 nexus7 샀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35 금순맹 2013/09/16 4,281
297677 쿠팡을 보다보면 상기임당 2013/09/16 1,221
297676 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를 빌미로 스스로를 정당화(?)할까요?.. 11 -- 2013/09/16 2,159
297675 부산 성접대 스폰 검사들 전부 들고 일어나는 듯... 22 .. 2013/09/16 3,872
297674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5 정의 2013/09/16 2,045
297673 카페에 경고문구를 하나 붙이려고 하는데.... 19 사장 2013/09/16 3,537
297672 시누이랑 오준성 드라마 OST 콘서트 다녀왔어용 1 미둥리 2013/09/16 862
297671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기?? 스핑쿨러 2013/09/16 1,643
297670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3 슬퍼요 2013/09/16 1,911
297669 정부발표.. 시간제 공무원.. 통번역분야의 근무지는 어딘가요. 2 .. 2013/09/16 2,561
297668 그럼 채동욱 총장은 현재자리 그대로 주욱 유지해나가는 건가요?.. 18 ㅎㅎ 2013/09/16 2,573
297667 책값 깎아달라고 하지 마세요. 23 출판업계 2013/09/16 4,926
297666 또 단독입니다.. 14 .. 2013/09/16 4,212
297665 진짜 군요.. .. 2013/09/16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