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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비밀

고양이버스 조회수 : 9,423
작성일 : 2013-08-31 18:35:33

6세 남아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1등 하는 아이보다 지혜롭고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82cook의 선배님들!!!

지혜롭고 특별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비밀(?)를 알려 주세요~~

저의 비밀은 자기 전에 꼭 사랑한다고 말하고 너는 나의 소중한 보물이야.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고마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직장을 다녀고 2년을 떨어져 살았어도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선배님들의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66.104.xxx.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1 6:37 PM (221.164.xxx.106)

    식물을 가꾸게하세요. 씨앗을 심어서 나무가 되도록.. 좋은 에너지를 준다고 하네요. 잣 강추.
    자세한건 http://www.kyobobook.co.kr/ 가셔서 함께 짓기, 우리는 누구, 사랑의 공간 요 세권 추천드려요

  • 2.
    '13.8.31 6:59 PM (119.64.xxx.121)

    잣을 키우는게 좋군요.
    그럼 저도^^

  • 3. 잣?
    '13.8.31 7:05 PM (183.102.xxx.20)

    그거 소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큰나무 아닌가요.
    그걸 집안에서 아이와 함께 키우면 되나요?

  • 4. ㅇㄹ
    '13.8.31 7:06 PM (203.152.xxx.47)

    자식을 키워본 결과, 상식적인 양육환경( 학대나 방임없이.. 일반의 부모가 자식사랑하듯 사랑하고,
    부모가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보인다)면 거의 자기가 타고난대로 자랍니다.
    지혜롭고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 따로있는게 아니예요...

  • 5. 대체로
    '13.8.31 7:17 PM (211.234.xxx.59)

    타고납니다.

  • 6.
    '13.8.31 7:25 PM (218.148.xxx.175)

    잣나무요? 너무 크지 않을까요?

  • 7.
    '13.8.31 7:29 PM (119.64.xxx.121)

    잣한알을 화분에 심으란거 아닌지^^;;;;

  • 8. ...
    '13.8.31 7:38 PM (116.121.xxx.25)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과 부모님의 모범적인 생활이 정답인듯~~
    부모를 보면 그자식이 그려진다는는말 저는 100프로 확신합니다..

  • 9. 보티블루
    '13.8.31 7:47 PM (180.64.xxx.211)

    누군 그렇게 안키우고 싶나요?
    애들은 조물주가 렌덤으로 뿌리기 때문에 부모닮지도 않고
    그냥 타고납니다. 가끔 영향을 받긴 하지요.

    그냥 편하게 사랑하시면 됩니다.

  • 10. 첫째 유전자의 힘
    '13.8.31 7:47 PM (180.65.xxx.29)

    둘째 유전자의 힘 셋째 유전자의 힘.......열번째쯤 부모님이겠죠
    유전적으로 잘 타고 나야 합니다. 착한 아이도 유전이고 똑똑한 아이도 유전이고 심지어 자존감까지도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ㅜ하더라구요

  • 11. 내 아이는 특별하다는 기대를
    '13.8.31 7:55 PM (211.234.xxx.175)

    버리려는 지혜를 가진 분이라면 어렵지 않아요

  • 12. 보티블루
    '13.8.31 8:03 PM (180.64.xxx.211)

    부모의 기대심리가 아이를 망칩니다.

  • 13. 흐음
    '13.8.31 8:27 PM (123.109.xxx.66)

    그 정도로는 안되요
    그건 누구나 다 하는거랍니다

    원글님이 먼저
    지혜롭고 특별한 사람이 되세요

  • 14. 희망
    '13.8.31 8:52 PM (61.77.xxx.176)

    아이들 양육과 교육의 방향과 로드맵등 도움받기 원하시면 http://cafe.daum.net/eden-center 로 가보세요
    영재교육 이야기이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정서적 안정과 부모 교육 ,,케이스 마다의 상담등으로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돕고 있는 지형범 님의 부모 커뮤니티예요.. 아이마다 상담글 올리면 친절하게 답변글도 올려주고 ..좋은 컨설팅이나 정보성 글들도 많아요..일단 정서적인 안정은 엄마들이 먼저 이루어져야
    아이에게도 흘러갑니다.. 글을 쓰고 읽다 보면 치유나 지혜 정보등 많은 걸 도움 받게 됩니다
    영재성 테스트나 아이큐 테스트. 웩슬러 검사등과 아이 상담들이 있고 몇가지 가족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어요.

  • 15. 고정점넷
    '13.8.31 8:52 PM (218.50.xxx.18)

    부모를 잘 만나야 됩니다.

  • 16. 꼭! 특별해
    '13.8.31 10:10 PM (182.216.xxx.234)

    야 하나요? 그냥 평범하면 안되나요?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가 정답인것 같네요

  • 17. 샬랄라
    '13.8.31 11:01 PM (218.50.xxx.51)

    피아노를 배우려면 피아노 잘 치는 사람에게 배웁니다.
    피아노 선생님이 꼭 이 세상에서 최고가 아니라도 최고로 키울 수 있죠.
    본인은 이 세상 최고가 아니지만 가르치는 기술이 특별한 분이 있습니다.
    적어도 피아노 치는것에 일가견이 있어야 피아니스트로 키울 수 있습니다.

    미술도 마찬가지 겠죠. 국어도 수학도 영어도 독서도 사랑도 대인관계도 운동도 건강도 정서적인것도 음식도 스트레스에관한 것도 ....... 마지막으로 인생도

    내 아이를 보통으로 키우려면 보통 남들하듯이 하면되지만 아이가 커서 아이 입에서 내가 이 세상 많은 부모중에 내 부모를 만난것은 기적중에 기적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그냥 보통으로 해서는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에 기대 수준이 있습니다. 남편 월급 3백이면 좋아 라는 분도 계실거고 천만원도 적어 또
    1억도 모자라는데 라는 분도 있듯이 자식에 대한 기대도 사람 마다 다릅니다.

    누가 봐도 행복하고 멋있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키우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노력도 뭘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서울을 가려는데 대구쪽으로 열심히 가서는 그냥 낮잠자는 것 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뭘 알고 난 다음에 해야죠.
    뭘 알아야 잘 할 수 있을까요?

    준비된 부모라면 두 말이 필요없겠지만 우리나라에 준비된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 본인의 현재 상태에서 무엇이 더 있으면 아이를 잘 키울까 생각해보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이키우는 책을 많이 읽어보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 두권으로는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만 배울 가능성도 있으니까 이정도면 기초는 된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드려면 최소 50권은 읽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문학작품도 많이 읽어보시고 예술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고 역사 철학 즉 문사철을 공부해야겠죠.

    글을 쓰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학창시절에 읽은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속의 아우렐리우스가
    나는 인내력은 누구에게 배우고, 근면성은 누구에게 배우고, 무엇은 누구에게 배우고 ,,,,, 여러가지 각각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분들에게 배웠겠죠.


    부모가 인생에 대해서 깨달아야 아이에게 잘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공부 또는 출세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부모 밑에 자라는 아이는 제 생각에 절대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부모를 잘만나는 길이 유일한 길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희망
    '13.8.31 11:52 PM (61.77.xxx.176)

    그래서 부모 교육을 받으시면 좋습니다..부모들이 너무 공부하지 않은채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시키지요
    평생교육으로 부모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들을 잘 가이드 해주는 부모를 만나면 아이들은 행복하지요
    부모가 자기 교양과 인격수양도 중요하지만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것이 의외로 많은데 학교 교육에서는
    가르쳐 주지도 않고 교회나 종교 단체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은 없이 너무 원론적이고 추상적으로만 가르쳐 줍니다.. 부모 교육 컨텐츠가 잘 개발된 프로그램들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정보는 넘치고 좋은 말도 넘치지만 실질적인 조언이나 로드맵, 정서적 지원, 대화법, 양육태도와 아이들의 기질과 특성에 따른 교육법등 배울것이 너무 많은데.. 부모들이 그냥 저냥 기르는게 안타깝습니다..

  • 19. 여름
    '13.9.1 12:40 AM (182.172.xxx.138)

    요즘 스티븐 핑커 책을 읽고 있는데 아이의 대부분의 성향과 능력은 타고나는 거고(부모가 유전자를 물려주었으나 발현형은 랜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은 좋은 또래집단이 형성되도록 돕는 일 같더군요. 물론 그 또래집단 안에서 아이가 자기 포지션을 찾는 건 결국 자기가 할 일이지만....

  • 20. 샬랄라
    '13.9.1 1:29 AM (218.50.xxx.51)

    같은 대리석이라도 미켈란젤로가 손을 대면 세계인이 보러오는 작품이 되고

    제가 손대면 그냥 놔 두는 것보다 못하게 됩니다.

  • 21. ...
    '13.9.1 1:51 AM (211.234.xxx.38)

    모든것이 타고나는것 맞아요.
    하지만 타고난 어떤 특질을 강화 혹은 약화시키는 일은.부모가 할수있는일 같습니다.
    어떤걸.강화시키고 싶은지 어떤걸.약화시키고 싶은지
    부모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아이를.잘 살피면서 이끌면 조금은 아주조금은 아이가 타고난 특질을 control하는게 가능할것 같아요.

    근데 이론으로는 참 간단한 이 일이 사실 무척 어렵죠.

    예를들면 저희부부는 둘다.무척.겁이 많고 그로인해 어린시절 불편함을 겪었었는데
    저희아이들도 타고나길 겁이많아서 그부분을.약화시캬주고 싶어도
    ㅎ 벌레보면.저절로 악 소리부터 절로 지르는 부모가 아이들의 겁많음을 어떻게 약화시킬수 있을까요.
    지혜롭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는 부모가 아이의 지혜로움에 속하는 면을 어떻게 강화시킬수있을까요.

    그러니 결국... 타고난대로 (아이 자체의 특질 뿐 아니라 아이의 환경(부모포함)또한 타고난것이니) 아이는 살게되는거지요.

  • 22. qirza
    '13.9.1 2:25 AM (221.164.xxx.106)

    아 물어보신분들 있구나.. 너무 늦게 봤네요 ^^;; 잣 한알 맞아요~~ 1년에 5센티정도밖에 안 자라요. ^^

  • 23. 중학생
    '13.9.1 3:08 PM (125.138.xxx.176)

    학교 담임선생님 두분께 "보석같은 아이"라고 칭찬받는 아이를 알고 있는데
    그애 보면 참 평범해요
    성적은 상위권 정도, 집안환경도, 외모도 평범한데
    애들한테 선행상 추천 물으면 늘 이아이가 봅히더군요
    애가 착하고(살짝 소심할정도) 그저 작은일에 (교실바닥에 쓰레기 주워버린다던가 하는 아주작은일) 충실한데
    급우들이고 담임눈에는 "보석"처럼 보이나봐요
    그런애 가진 부모가 부럽더군요

  • 24. 죄송하지만
    '13.9.1 3:17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질문자체가 벌써 순수?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특별하다....는게 뭔가요?
    자식문제는 모두다 바라는게 똑같기때문에 다들 금단의영역아니겠습니까
    말하지않아도 알지요
    그래도 제일 KEY라고할수있는건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명심 또 명심해야할말입니다
    자식을먼저 어쩌고저쩌고 로드맵을세우는것보다먼저
    부모가된이상 부모교육 정말 필요합니다
    뭐 특별한건따로 없다고봅니다 다 아시잖아요

  • 25. 아이를
    '13.9.1 4:00 PM (175.204.xxx.135)

    여럿 키워보니 타고난다는게 뭔지 알겠더군요.

    똑같은 환경에서 어떤 사람은 나쁜길로
    어떤사람은극복하고 좋은ㄱㄹ로 가잖아요.

    마찬기지더군요.. 본성의 힘에 비하면
    부모의 힘은 미비하게 느껴져요,..

    평범하고 안정된 환경을조성해주는게 부모가 할수있는 최선일듯

  • 26. 엘르
    '13.9.1 4:00 PM (220.127.xxx.38)

    일단저장합니다

  • 27. 궁금이
    '13.9.1 4:16 PM (223.62.xxx.9)

    좋은댓글들 저장합니다

  • 28.
    '13.9.1 4:34 PM (114.206.xxx.39)

    중간에 정답이 있네요. 부모가 지혜롭고 특별한 사람이면 됩니다. 단순히 유전자의 힘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가장 좋은 육아법이죠.

  • 29. 저도 저장하며..
    '13.9.1 4:40 PM (175.117.xxx.38)

    좀 철학적으로 숙고해야 할 상황에서 (아이가 초등고학년인지라) 제가 아이에게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전언은 " (이 억겁의 우주-시공을 통털어-에서 온) 네 자신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늘 느끼고있지? 꼭 잊지않고 살아가야한다 언제나 넌 감동 그자체란다 (특히나 엄마아빠에겐) "입니다...

    좀 뻘쭘하고 오글거리게 만들것같은 말이지만 아이가 다시금 고무되어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탐구하고자 눈빛을 반짝거리는걸 매번 볼 수 있답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아이도 저도 다시 시작하는 거죠..

    예전에 자랑좀 맘껏해보잔 글의 댓글에도 부끄럽게 써봤는데 아이를보곤 엄마를 궁금해하고 엄마를 보곤 어쩐지하며 아빠까지 궁금해하다 아빠까지 보곤 역시나 한다는 가족입니다 조용히 평화를 기원하며 사는 가족입니다*^^*...

  • 30. 흠...
    '13.9.1 4:49 PM (220.75.xxx.167)

    댓글들이 좋네요.
    저장할게요

  • 31. 봄날
    '13.9.1 5:12 PM (211.246.xxx.106)

    저장합니다

  • 32. 7세맘
    '13.9.1 5:16 PM (175.121.xxx.86)

    우문현답!! 역시 82네요

  • 33. ..
    '13.9.1 5:54 PM (49.1.xxx.141)

    나도 저장요

  • 34. 알타리무
    '13.9.1 6:00 PM (175.223.xxx.92)

    저장할게요 고맙습니다

  • 35. 바보보봅
    '13.9.1 6:37 PM (180.70.xxx.44)

    우문현답
    저장합니다

  • 36. 사비나73
    '13.9.26 12:06 PM (59.17.xxx.149)

    저장합니다..

  • 37. ..
    '16.6.15 12:33 PM (64.180.xxx.11)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기...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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