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꽃할배 보시는분들ᆞᆞᆞ

꽃할배 조회수 : 13,711
작성일 : 2013-08-30 21:53:11
꽃할배 어떤가요?
전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그닥

할배들 많이 나오는게 좋아요

왜 써니랑 서진이 둘이 알콩달콩? 한 모습 보고 있어야 하는지 ㅜㅜ

그리고 이서진이 여행 절대 싫다, 안간다,

이런 모습 보는거 평소 불편하더라고요.
IP : 121.143.xxx.18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8.30 9:56 PM (182.210.xxx.57)

    포커스를 잘 못 맞추고 있어요.
    나피디
    이서진 이미지 세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하지 말고
    주인공 할배 4명에 집중하라규...ㅠ

  • 2. 써니눈웃음
    '13.8.30 9:58 PM (111.118.xxx.8)

    보통 아이돌들... 무대위모습보다가 드라마나 쇼프로보면 별로안예쁘던데...
    써니는 오히려 오늘이 훨씬 예뻐요 사실 소녀시대에서 외모순위 써니 효연이 하위권이다 했거든요.
    부잣집 막내딸 티가 팍팍나요 사랑받고자란느낌?
    사랑스럽고 귀엽고...
    써니 안좋아했는데 좋아졌어요.

  • 3. ...
    '13.8.30 10:00 PM (203.226.xxx.237)

    나이가 든 건지 써니가 참 사랑스럽네요.
    살짝 나이차 있는 남자면 간도 빼주겠어요.

  • 4. 전 반대
    '13.8.30 10:01 PM (110.70.xxx.62)

    써니 말투 듣고 짜증이...
    나피디님~~ 할배들에게 집중해주세요~~

  • 5. ㅍㅍ
    '13.8.30 10:05 PM (124.50.xxx.89)

    써니 그 말투 정말 짜증 나네요

  • 6. ...
    '13.8.30 10:05 PM (114.129.xxx.95)

    이서진 반말찍찍하고 완전 싫어요;;;;

  • 7. 빵수니
    '13.8.30 10:06 PM (59.24.xxx.111)

    전 괜찮게 봤는데요..?? 써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늘 보니까 귀엽긴하네요...담주엔 할배들 중심으로 가겠죠...뭐 오늘꺼도 나쁘진 않았는데요

  • 8. 레드
    '13.8.30 10:06 PM (61.74.xxx.103)

    써니 눈웃음과 웃음소리가 억지로 귀여워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네요.

  • 9. ...
    '13.8.30 10:06 PM (114.129.xxx.95)

    써니는 의외로 귀엽네요

  • 10.
    '13.8.30 10:10 PM (223.62.xxx.58)

    애교많고 싹싹하고 똑똑하네요.
    이서진 헤매니 옆에서 바로 야무지게 하는거보고 다시 봤네요.
    어디가도 사랑받을 처자인듯.

  • 11. ..
    '13.8.30 10:12 PM (58.237.xxx.142)

    이서진 예전 다모 찍을 때 별명이 투덜이였다고...

  • 12. 오늘
    '13.8.30 10:13 PM (211.211.xxx.36)

    오늘은 보는중에 채널돌렀네요 써니억지웃음 혀짧은소리짜증 담주는 제발 할배위주로

  • 13. 두두내꼬
    '13.8.30 10:19 PM (59.1.xxx.185)

    전 그 할배들 정치성향 알고 안본다는...

  • 14. 다른거 보다
    '13.8.30 10:23 PM (121.161.xxx.168)

    이서진은 써니가 딸 뻘인데...그렇게 좋아서 껄떡대니 남자들은 정말 다 저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0살 차이인데...뭐 어쩌자는 건지. 약간 징그럽기도 하고.

  • 15. 잉?
    '13.8.30 10:31 PM (211.36.xxx.215)

    전 되게 재밌던대요?
    써니 넘 귀엽구 이서진 오늘의상도 멋지구~~담주도 기대하는데~~~~

  • 16.
    '13.8.30 10:38 PM (121.135.xxx.170)

    25살이 너무 귀염떨고 앵앵 거려서 짜증나던데요.
    남자들은 저런걸 좋아하는구나...했어요.

  • 17. ....
    '13.8.30 10:40 PM (182.209.xxx.24)

    어린게 이쁜건가봐요 소녀시대 보면서.. 사실 써니나 호연.. 제일 인기없을꺼같았는데..
    따로있음 몰라도.. 소녀시대 멤버들 같이있을때여..

    그런데 이서진이 써니 젤 좋아한다고했을때 든 생각이..
    외모 취향이나 이런건 다 다르구나란 생각 들었네요 ㅎㅎ

    아니면 이서진씨가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참 한스타일보다는 걍 상쾌하고 어린야 좋아하나란 생각 들었네요 ㅎㅎ

  • 18. 해피보이즈
    '13.8.30 10:43 PM (223.62.xxx.90)

    헉... 수영복 얘기는 잘못들으셨네요...
    제작진이 본인(이서진) 뽕뽑으려고 한다.. 수영복도 입으라고 하더라며... 써니에게 고자질(?) 한거였어요;;;;;

  • 19.
    '13.8.30 10:54 PM (182.209.xxx.24)

    그랬군요 써니가말을 흐릿하게해서리.. 제가 잘못들었네요

  • 20. 으음
    '13.8.30 10:58 PM (14.36.xxx.83)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이서진 얼릉 장가 보내야겠다 하면서.

  • 21.
    '13.8.30 11:35 PM (110.15.xxx.124)

    그러고보니 이서진과 써니 나이차이가 거진 20살 가깝군요
    깜놀이네요

    근데 25살인데 너무 어린 척하네요
    자막도 소녀로 나오고 ㅎㅎ

  • 22. 써니 어린척~
    '13.8.31 3:56 AM (122.35.xxx.135)

    20대 중반인데, 말투는 껄렁한 10대 학생 같네요.
    사실 그나이면 결혼얘기 듣는게 어색하지 않구만, 되게 어린척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말투도 되게 저렴한게 티가 팍팍 나서리, 뽕을 뽑는다느니~땡 친다느니~방송에 출연한 애 맞는지?
    일부러 저렴하게 말하는거 아닐테고 평소 말투겠지요...이서진도 나중엔 대하기 피곤하다고 그러더군요.

  • 23. 오..
    '13.8.31 8:37 AM (219.249.xxx.102)

    요즘 젊은 애들 말투가 그렇더라구요. 욕하던지 무뚝뚝허던지 혀짧은 소리내던지. 그래도 발음은 정확하니 괜찮던데요.

  • 24. 이방인
    '13.8.31 9:55 AM (175.116.xxx.241)

    제느낌은

    제작진이 이서진 보답 차원에서 분량 늘리고 띄워주려고 작심했다. 그 모티브가 써니.
    소녀시대는 소녀 컨셉으로 몇 년 더 해먹어야 하니까 전 멤버가 무지 노력중이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
    저리 멋진 할배들이 뭐가 아쉬워서 정치적으로는 진실을 외면하는지 안타깝다.

  • 25. ...
    '13.8.31 9:56 AM (58.234.xxx.69)

    뉴라이트 이서진, 이수만 조카인 소녀시대 써니 둘 띄우는 중인가보군요;;;

  • 26. 한마디
    '13.8.31 10:59 AM (118.222.xxx.34)

    18살차이

  • 27. ..
    '13.8.31 12:20 PM (1.237.xxx.227)

    근데 이서진 보려고 방송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너무 할배들만 많이 나와도 별로던데
    써니는 20중반인 애가 혀쨟고 애기같은 말투로 얘기해서 미치는 줄알았어요
    만화주인공 같은 웃음소리도 듣기 싫고..

  • 28. ㅠㅠㅠ
    '13.8.31 1:02 PM (211.60.xxx.133)

    할아버지들만 나오면...이제..컨셉이 없다..지겹다..하실거면서...
    전 재밌기만 하던데요.

  • 29. 혀짧은 소리
    '13.8.31 2:01 PM (121.176.xxx.37)

    25살이나 먹어서 혀짧은 소리 하는거 누가 좀 안 가르쳐주나요?
    서진이는 할배들에게 큰절해야겠어요
    할배 덕분에 이미지 엄청 좋아졌어요

  • 30. 어머
    '13.8.31 4:54 PM (125.135.xxx.131)

    참 보는 눈들
    저는 써니의 새로운 발견이네요
    목소리도 이쁘고 아이가 너무 청순한데요
    영리하고 아주 귀여워요
    소녀시대에선 안 이쁘고 둔해 보이더만
    역시 면면은 살펴봐야하나봐요
    여태 본 중 최고로 재밌게 봤어요.써니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326 서영교 "전두환 미납금 추징, 박 대통령이 한 .. 2 박근혜? 2013/09/10 1,164
295325 헤나염색....알러지반응 있는 분 계시나요? 5 .... 2013/09/10 3,107
295324 너무 많은 축하금 돌려드려도 실례일까요? 7 ,,, 2013/09/10 3,040
295323 부산 프리미엄아울렛 괜찮나요? 2 부산 2013/09/10 1,439
295322 이제 좀 벗어나볼라나 했는데.. 1 ㅠㅠ 2013/09/10 1,109
295321 블루베리 어떤거 드세요? 4 wms 2013/09/10 1,697
295320 버섯 키울때 농약 치나요?? 6 ^^ 2013/09/10 3,508
295319 혹시 피부과나 한의원에서 mts받아보신분 계시나요? 2 dd 2013/09/10 2,362
295318 한살림 된장중에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 된장 2013/09/10 3,109
295317 피부의 적정수분 함량은 얼마쯤되나요? 123 2013/09/10 1,423
295316 이상한 촉이 좋은 듯... 3 능력자 2013/09/10 2,437
295315 구체적 혐의없이 채동욱 사찰, 범법행위 2 검찰‧판사 .. 2013/09/10 2,131
295314 초5 얌전하고 운동신경 없는 남자아이 검도 어떨까요? 7 약하고소심한.. 2013/09/10 3,694
295313 스트라이프 좋아하시는 분들~~~~!! 6 줄무늬~~~.. 2013/09/10 1,918
295312 훗카이도 산 생크림으로 만든 롤케익이 불티나게 팔린대요 41 음... 2013/09/10 11,589
295311 케잌 부페 가보신 분, 여자친구들끼리 괜찮은가요 ? 5 2013/09/10 2,015
295310 제 남편만 이래요? 다른집은 어때요? 49 .. 2013/09/10 17,242
295309 전세만기 얼마전에 집주인에게 연락와야 하나요? 3 전세 2013/09/10 2,836
295308 엑셀고수님 가르쳐주세요 직장맘 2013/09/10 1,261
295307 영국 TV방송에 나타난 외계인의 메시지 2013/09/10 3,491
295306 제가 일요일, 월요일 먹은건데요. 다이어트 포기해야하나봐요 7 이래도 찌는.. 2013/09/10 1,752
295305 계절별로 이불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7 남자 자취생.. 2013/09/10 2,633
295304 내남편이 이랬다면 이해되세요? 10 답답이 2013/09/10 3,738
295303 아들키우면서 엄마도 덩덜아 목소리 커지는거 어쩔수 없나요??ㅠ 17 소리질러~ 2013/09/10 2,439
295302 갱년기여성입니다. 6 !!?? 2013/09/10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