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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다보다 눈꼴셔서 못 봐주겠네요.

헉~ 조회수 : 22,613
작성일 : 2013-08-14 15:57:59

방을 거지꼴로 노숙자보고 살라해도 마다할 정도로 어지럽게 더럽히는우리 아들

학교 대회준비때문에 과제같이할 반친구여자아이가 온다고 아침부터 열심히 치우더니

방에 방향제까지 칙칙 뿌리고...

거실에 나와서 쿠션정리하면서 오늘따라 주방이 깔끔하지않다고 잔소리를....ㅠ.ㅠ

 

IP : 1.247.xxx.1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3:59 PM (211.44.xxx.244)

    ㅋㅋㅋ넘 귀여운데요,,나중에 여친 오면 과일도 깎아주실거죠?

  • 2. ㅋㅋ
    '13.8.14 4:00 PM (180.70.xxx.72)

    아드님 정말 웃겨요 ㅋ
    어디서 잔소리까지ㅎㅎ
    정말 어이없겠어요

  • 3.
    '13.8.14 4:00 PM (211.187.xxx.53)

    귀엽네요.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가 그러면 정말 귀여울듯해요.

  • 4. ^^
    '13.8.14 4:00 PM (202.31.xxx.191)

    귀여운 아드님^^. 웃으면서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ㅎㅎㅎ

  • 5. **
    '13.8.14 4:0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에구...귀여워라
    엄마한테 지적질까지 ㅋㅋㅋ

  • 6. 원글
    '13.8.14 4:02 PM (1.247.xxx.14)

    그르게요...
    지주제에 나한테 깔끔치 않다고 잔소리를.. ㅡ.ㅡ
    방에 에어컨도 미리 틀어놓구..
    전 지금 분노의 얼음을 아작아작 깨먹으며 앉아있어요.

  • 7. 주방정리
    '13.8.14 4:02 PM (202.30.xxx.226)

    끝내시고, 원글님도 꽃단장 지시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

  • 8. 여자애들이 얼마나 꼼꼼한지
    '13.8.14 4:04 PM (180.65.xxx.29)

    저희집에도 숙제 때문에 와서는 왜 니네 엄마 책이 니책상에 꼽혀있냐 커튼색이 남자색(?)이 아니다
    니네 엄마는 빵에 왜 포도쨈을 바르냐 원래 딸기쨈을 바르는거다 ...여자친구들 손님 엄청 피곤하데요
    남자애들 오면 포도쨈인지 딸기쨈인지 주면 주는데로 뭘 먹는지도 모르고 먹고 애방은 관심도 없는데

  • 9. ㅎㅎㅎ
    '13.8.14 4:05 PM (14.35.xxx.1)

    푸하하하 ......
    중학생 아들인가요 ????

  • 10. ...
    '13.8.14 4:08 PM (58.120.xxx.232)

    아들이 귀엽네요.
    저희 딸은 남의집 아들만도 못해요.
    친구들이 와도 지저분하고 빵에 딸기잼을 바른 지 포도잼을 바른지도 모르고
    아마 물어보면 지 방 커튼색이 무슨 색인지도 모를걸요.

  • 11. 늦둥이아들
    '13.8.14 4:08 PM (121.168.xxx.214)

    ㅎㅎㅎ 아드님 넘 귀여워요~~ 초6 울아들도 나중에 그럴려나.....

  • 12. 애구
    '13.8.14 4:10 PM (218.39.xxx.78)

    내 아들이면 궁디 팍팍 해주고 싶네요.
    부엌 잔소리라... ㅎㅎㅎ
    기회는 요때닷 여기 저기 대청소 시키세요.
    사춘기의 떨림.
    이쁘네요.

  • 13. 딸랑셋맘
    '13.8.14 4:12 PM (221.138.xxx.3)

    그친구 한달에 한번씩 놀러오라하심되겠네요. ^^
    빈정은 상해도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 14. ㅋㅋㅋ
    '13.8.14 4:14 PM (58.235.xxx.109)

    여자친구 오면 너의 만행을 확 꼬질러버린다고 맞불 놓으세요~~~

    ㅎㅎㅎ

  • 15. ...
    '13.8.14 4:14 PM (58.120.xxx.232)

    근데 그 친구 가고나면 30분 후에 다시 초토화 되겠죠?

  • 16. ㅋㅋㅋㅋ
    '13.8.14 4:15 PM (112.186.xxx.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원글
    '13.8.14 4:17 PM (1.247.xxx.14)

    나보고 현관청소는 언제했냐며
    지금은 현관을 물티슈로 닦고 있네요.
    아이구 빈정상해라.....아구ㅡ.ㅡ;;

  • 18. ㅇㅇ
    '13.8.14 4:19 PM (218.51.xxx.5)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이때다 싶게 청소 다 시키세요ㅋㅋ

  • 19. ㅋㅋ
    '13.8.14 4:19 PM (14.52.xxx.7)

    넘 귀엽다~~~~^^
    앞으로 눈 꼴 시릴 일이 태산 같을 텐데 면역성 강화에 힘쓰자구요~ 홧팅~~
    ㅡ 아들 둘 맘 ㅡ

  • 20. 드디어
    '13.8.14 4:19 PM (218.39.xxx.78)

    현관까지 ㅎㅎㅎ
    얼추 다했네요.
    집이 반짝반짝하겠어요.

  • 21. ㅎㅎ
    '13.8.14 4:20 PM (222.238.xxx.62)

    날더운 남쪽나라에 큰웃음을주시는군요 ㅎㅎ 나중에 아드님 장가가면 아내한테 잘할듯싶어요 넘 귀여워요 ~

  • 22. 받아들이세요~~
    '13.8.14 4:25 PM (222.106.xxx.161)

    냉장고에 쥬스가 달랑 하나 남았다면 낼름 여친 줄겁니다.
    이제 시작인데 맘에 준비하세요 ~~

  • 23. ㅋㅋㅋㅋ
    '13.8.14 4:26 PM (119.64.xxx.253)

    장가는 알아서 가겠군요.귀여워요..ㅋㅋ

  • 24. ㅋㅋㅋㅋㅋㅋ
    '13.8.14 4:27 PM (121.138.xxx.4)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 25. 요건또
    '13.8.14 4:27 PM (182.211.xxx.176)

    저라면, 목욕탕에 물때가 끼었더라고 넌지시 알려주겠습니다.

    자자.. 입주 청소가 필요하신 분, 정리 도우미 필요하신 분, 자제분들의 이성 친구 초대를 고려해 보시길!

  • 26. ...
    '13.8.14 4:31 PM (118.221.xxx.32)

    ㅋㅋ 여자 친구 자주좀 오라고 하세요
    앞으론 더러운 방 사진찍어서 청소 안하면 니 친구들에게 돌린다고 협박해 보시고요

  • 27. 원글
    '13.8.14 4:31 PM (1.247.xxx.14)

    컴퓨터하는 방에 들어와서 주방은 언제 치울꺼냐고,,,더워서 꼼짝도 안 할거라 했더니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엄마 오늘 세수는 하셨어요 묻네요.
    면역키우기전에 홧병으로 쓰러질 지 모르겠네용~

  • 28. 저 아드님 정도의
    '13.8.14 4:32 PM (218.39.xxx.78)

    센스쟁이면 그냥 땀냄새 나니 샤워하라고까지만 하면 화장실 청소까지 싹 하고 나올걸요.
    나올때 마른 걸레 말없이 건네주면 거울닦고 바닥 물기까지 싹 닦을거예요.
    모처럼 82쿡의 귀염둥이 아드님 등장이네요.^^

  • 29. 휴우
    '13.8.14 4:33 PM (1.221.xxx.84)

    어릴때 엄마가 니 방 더러우니 친구들 좀 놀러오라 해라고 하던게 바로 이거였군요
    전 그땐 내 방이 더러운데 귀찮게 왜 애들보고 놀러오라고 하지? 했는데 엄마 맘에 오죽했으면 ㅠㅠ

  • 30. ㅇㅇ
    '13.8.14 4:33 PM (125.137.xxx.134)

    ㅋㅋㅋ 원글님은 약오르시겠지만 글 읽는 사람 입장에선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 31. 어머어머
    '13.8.14 4:41 PM (220.76.xxx.244)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정말 재미있어요.
    엄마에게 잔소리까지...
    아이들이란 참...

  • 32. 귀여워요
    '13.8.14 4:44 PM (39.7.xxx.27)

    이참에 아드님 좀 실컷 치우게 놔두세요.ㅋㅋ 여자친구에게 관심 있나봐요. 풋풋하다.

  • 33. ...
    '13.8.14 4:51 PM (125.186.xxx.38)

    이 더위에 자발적으로 방치우는걸 보면 그 여자친구 자주 오라고 하세요
    아들래미 행동이 너무 귀엽네요~~

  • 34. ...
    '13.8.14 4:51 PM (14.63.xxx.97)

    화장실 청소도 해야할텐데...

  • 35. ㅋㅋ
    '13.8.14 5:04 PM (210.105.xxx.253)

    엄마 오늘 세수는 하셨어요,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6. ㅎㅎㅎㅎ
    '13.8.14 6:09 PM (58.125.xxx.199)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나중에 정말 아내에게 잘하겠네요~^^
    엄마가 얼른 단장도 좀 하고 주방 좀 치우길 바라며 애가 탈텐데..ㅋㅋㅋㅋㅋ

  • 37. ...
    '13.8.14 6:44 PM (112.155.xxx.72)

    이 기회에 대청소 시키시죠.

    앞으로 여자 친구 좀 자주 오라고 꼬셔 보세요.

  • 38. ㅇㅇㅇ
    '13.8.14 7:10 PM (175.125.xxx.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엄마도 얼른 예쁜 드레스로 갈아입고 계세요.ㅎㅎㅎ
    설거지 깨끗이 하고 요리책에 나오는 간식 준비하시고..ㅎ

  • 39.
    '13.8.14 7:11 PM (112.119.xxx.87)

    아들아,그 집의 얼굴은 화장실,
    변기청소 세면대 청소해라. 하세요. ㅎㅎㅎ

  • 40. ㅋㅋㅋ
    '13.8.14 7:22 PM (211.207.xxx.180)

    깜찍하기도 하지..딸만 키우지만 이런 귀여운 아들이 다 있군요.
    분노의 얼음을 아작 깨먹고 앉아있다는 원글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ㅋㅋ

  • 41. 별님
    '13.8.14 7:47 PM (27.1.xxx.123)

    아드님 덕분에..한참 웃었어요...

    우리집에서 제일 지저분한 우리 딸방...
    자기 친구가 와도 전혀 안치우던데요...ㅎㅎ
    남친이 와야하나...ㅎㅎ

  • 42. ㅋㅋㅋ
    '13.8.14 8:11 PM (175.114.xxx.230)

    안방 내줄테니 안방 청소도 하라고 하세요 ㅋㅋㅋㅋ

  • 43. ㅎㅎㅎㅎ
    '13.8.14 8:15 PM (80.226.xxx.2)

    원글도 댓글도 넘 웃겨요 ㅎㅎㅎㅎ. 포도쨈 딸기쨈 ㅎㅎㅎㅎ.

  • 44. ㅣㅣㄱ
    '13.8.14 8:21 PM (117.111.xxx.196)

    그런 아들이 좋은거예요. 엄마욕먹을까봐 미리 선수치는거잖아요 ㅋ

  • 45. ..
    '13.8.14 8:39 PM (203.226.xxx.227)

    말안들으면 불시에 니방을 원상복귀시켜줄테다!
    협박하세요ㅋ

  • 46. ..
    '13.8.14 9:40 PM (121.169.xxx.158)

    우리 신랑도 집안이 엉망이면 손님초대합니다. 거하게 가족단위로요. 마누라 하루종일 청소하는 꼴을 보며 흐믓해합니다 ㅠ

  • 47. 제리맘
    '13.8.14 9:51 PM (218.48.xxx.120)

    방문 후기는 없나요?

  • 48. ...
    '13.8.14 9:54 PM (121.129.xxx.225)

    크큭 귀엽네욬
    저희 7살 아들은 제가 욕실청소해놨는데 욕조가 별로 안 깨끗하지 않냐면서 엄마 그거 사야되지 않겠어? 이지오프뱅, 한번 뿌리면 넓은 면도 문제없고 새것처럼 깨끗해지던데? 라고 ebs에서 하는 광고문구 그대로 제게 읊더만요;;;
    저 순간 트루먼쇼 찍는 줄 알았다는....ㅎㅎㅎ

  • 49. ㅋㅋㅋㅋ
    '13.8.14 11:00 PM (122.36.xxx.73)

    제가 웬만하면 시엄마편 안들어주는데..ㅋㅋㅋ 정말 눈꼴시리시겠어요...ㅋㅋㅋ 아들!! 좀 평소에 잘 좀 하지~~~??? ㅋㅋㅋ

  • 50. 올리
    '13.8.14 11:01 PM (58.120.xxx.118)

    으흐흐...울 아들은 여자친구들이 온다고 방 싹 치우기 플러스 두껍고 어려운 책 읽은척
    여기저기 펼쳐놓는 허세신공까지 펼치더이다.
    그 때 책이 스티브 잡스 영어 자서전, 수잔 바우어의 세계사 등등.... 초6때네요. ㅎㅎ

  • 51. 아이고
    '13.8.15 1:03 AM (58.236.xxx.74)

    깨물어 주고 싶네요, 우리 애도 그렇게 되려나, ㅋㅋ
    남자들 허세는 되게 일찍부터 생기는 본능인가 봐요.
    윗님의 잡스 영어 자서전이랑 수잔 바우어의 세계사 넘넘 사랑스럽네요.

  • 52. ㅎㅎㅎ
    '13.8.15 10:04 AM (211.108.xxx.111)

    그래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나요? ㅎㅎㅎ

  • 53. 제니
    '13.8.15 1:49 PM (27.32.xxx.175)

    우와 정말 아들 그러면 엄마 빈정 제대로 상할듯싶어요 ㅎㅎ 그래도 아예안하는것보단 낫쟎아요 ^^

  • 54. ...
    '13.8.15 2:43 PM (119.201.xxx.199)

    푸하하..나중에 더 커보세요..가관이에요..결혼할 여자 집으로 인사올때 울시동생 난리도 아니었슴돠..저보고 형수가 도우미 아줌마 불러서 같이 시댁 대청소해내라더라구요..대청소 정말 싹 했는데 나중에 고맙단 인사도 없더라구요..췌..

  • 55.
    '13.8.15 3:01 PM (121.159.xxx.44)

    빵 터짐..
    아유 귀여워라 ㅋㅋㅋ

  • 56. 앞으로
    '13.8.15 3:47 PM (121.147.xxx.151)

    눈꼴시려울 일 헤아지 못할 정도로 많으실텐데요.

    그냥 참으셔야죠. ㅎㅎ

    그래도 솔선하는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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