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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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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정치색이 중요할까요?

독거노인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3-08-12 18:12:35

안녕하세요...

40대 중반 독거노인입니다. (돌싱이에요) 

뭐 혼자 된지 5년 가까이 되고.. 직장도 다니고.. 괜찮게 지내고 있어요///

남자 없어도 뭐 외롭지만 그럭저럭 살수 있다 정도??

우연히 싱글모임에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물론 같은 돌싱...

근데 이분의 조건이 ... ㅠㅠ

1.  교회 다니는 여자 싫다

2.  좌파 싫다..

그 이유가요.. 막내지만.. 집안에 제사가 있데요.. 자기 집안은 딸, 며느리, 손녀 다 절하는데.

절 안하겠다고 버티는 여자.. 불편하다...뭐 저야 교회 안다니니까 pass.

2번은요.. 자기는 우파래요.. 박근혜 대통령 뽑혀서 너무 행복하다고.. 정말 현명한 분이시라네요..

오세훈이 다음 대서에 출마 했슴 좋겠다고.. 그럼 하던 일 때려치고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 할거래요.

그 와이프도 실력자고, 오세훈 본인도 아주 똑똑하고, 성품 좋은 사람이라고..

박원순 부터 내년엔 꼭 몰아낼거라고.. 김대중 빨갱이가 북한에 하는짓 보고 맘 상했었다고..

 젊은 여자들이 제사 싫어서 교회다니고, 알지도 못하고 겉멋에 빨갱이 좌파짓 하는데 정말 짜증이라네요

제가 전 종북좌파 인데요.. 촛불 들러도 가고.. 후원금도 내고.. 항의 전화도 하는 그런 여자입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뭐 맨날 정치 얘기만 하는거 아닌데 어떻냐고요...

그냥 만나보자고 하는데...ㅠㅠ

다른 부분.. 여행 좋아하고, 공연 보러 다니고.. 그런 부분 괜찮고요..

자녀 문제나 그런것도 없구요... 

이렇게 대놓고 우파 라 하는 사람 본적이 없어서 참 당황스럽네요..

정치가 내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데.. 이런 사람 .. 시작도 하지 말아야 겠죠???

IP : 160.83.xxx.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2 6:15 PM (182.161.xxx.251)

    정치색을 떠나 편견에 쩔은 사람이네요 저같으면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네요

  • 2. 보티블루
    '13.8.12 6:15 PM (180.64.xxx.211)

    성향도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어요.

    사람 하나 보고 만나야지요.

  • 3. ..
    '13.8.12 6:17 PM (175.210.xxx.243)

    제 남편도 저랑 성향이 반대라 크게 문제되진 않을것 같은데 (뉴스보며 가끔 쌈 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ㅋ)
    근데 여자 만나는 조건에 뜬금없이 좌파가 싫다는 조건을 내세우다니 좀 황당하네요.

  • 4. dksk
    '13.8.12 6:20 PM (183.109.xxx.239)

    그런부부들 많아요. 저도 좌파라면 좌파쪽이고 어버이연합 뺨치는 남자도 만나봤는데 서로 충분히 대화를 해보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을 서로 인정해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한쪽에게 강요할순없죠. 그 분이 님의정치색을 알고 김대중 빨갱이 이런식으로 앞에서 말하면 만날이유없는건데 둘다 조심하면 문제될거없지암ㅎ나요?

  • 5. ...
    '13.8.12 6:21 PM (182.222.xxx.156)

    본인이 그런 차이를 크게 문제 삼지 않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글쎄요. 뉴스 볼 때 마다 주절거리면 짜증은 날 것 같네요. 그리고 어쨌든 좀 단순 무식 타입이 아닐까요?.

  • 6. ㅇㅇ
    '13.8.12 6:23 PM (182.218.xxx.22)

    제 남편 누구나가 좋아하는 좋은사람이고 다정하고 능력있고 가사일도 저보다 더 잘하고 착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인데 우파예요. 전 골수 운동권 좌파였는데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했고 트러블 없었어요. 인격자체가 좋은 사람이면 상대가 자기랑 정치성향 다르다 해서 매도하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물론 님도 그러지 말아야겠죠.
    저희 부부는 십년 살다 지금은 정치성향이 같아졌네요. 살아보니 남편말이 맞더라구요. 남편이 존경스러운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감화된 거 같아요.

  • 7. ㅣㅣ
    '13.8.12 6:24 PM (211.36.xxx.215)

    지가 오세훈 와이프를 안대요? ㅋㅋㅋㅋ
    새누리당지지가 나쁜건 아닌데, 그넘은 일베충같네요

  • 8. ㅇㅇ
    '13.8.12 6:28 PM (182.218.xxx.22)

    아 근데 그남자는 좌우를 떠나서 정치병 환자스럽네요좀

    오세훈이 다음 대서에 출마 했슴 좋겠다고.. 그럼 하던 일 때려치고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 할거래요

    ... 라니 이거 좀 답없는데요ㅡㅡ 좌우 떠나서 너무 정치에 매몰된 사람 힘들어요.

  • 9. ...
    '13.8.12 6:30 PM (203.236.xxx.253)

    당장 헤어지세요
    인격적으로 정치성향이 올바르지않으면
    나중에 아이들 교육도 문제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게 정의라고 보는데 박근혜 지지한다니 말다했네요
    어떻게 독재자딸 거기다 부정선거로 당선된사람을 지지한답니까?

    당장 헤어져요

  • 10. ...
    '13.8.12 6:34 PM (203.236.xxx.253)

    제주위 민주당 지지하고 촛불집회도 열심히하는 노총각들 있는데 소개 시켜드릴까요?
    생각있으시면 이메일 댓글로 남겨주세요

  • 11. 누가 정해주는거죠?
    '13.8.12 6:58 PM (59.187.xxx.13)

    좌파, 우파ㅎㅎ
    종북좌파는 또 뭔가요.
    왜 정치에서 멀어지면 안 되는것인지를 나꼼수 덕에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지만 저는 절대 종북좌파는 되고 싶지 않네요.
    북과 남, 통치권자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 할 지라도 촛불이라도 밝힐 수 있는, 문노충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노대통령이 사랑한 국민으로 남고 싶네요.종북좌파는 추구하는 이념이 아니라서요.

    박그네를 뽑아서 행복하다니 행복지수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집안이 친일이거나 빨갱이로 몰려 수난을 당한 집 일것이다에 한표~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잖아요.
    40대라는게 믿기지 않아서 20년 동안이 아닐까 살짝 의심 품어 봅니다. 치매 일찍 맞은 70대 뇌의 40대이거나~~ 이도저도 아니라면 문맹요.

  • 12. 단지 정치색
    '13.8.12 7:03 PM (116.39.xxx.87)

    문제가 아니라 역사까지 아우르는 문제에요
    새누리당 지지자 중에서도 수구가 아니라 보수인 분도 계세요
    그런 분이 친일을 옳다고 하진 않아요
    안중근이 일본쪽에서는 테러리스트라는 망발도 절대 안하시고요
    그런데 지금 대통령대화록 불법유출, 대선아이템으로 사용, 국가정보원 불법선거개입 이런건 근본적으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불법이에요
    보수는 괜찮고 진보는 안되는게 아니라
    그분이 새누리당 지지자로써 박근혜를 지지하지만 불법선거개입과 대통령 대화록 불법유출은 정확히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하셔야되요.
    박근혜를 지지해서 문제가 아니에요
    약자에 대한 성향문제 일수 있어요

  • 13. 올갱이
    '13.8.12 7:23 PM (119.64.xxx.3)

    중요합니다.
    결혼20년 넘었구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파^^에요

  • 14. ..
    '13.8.12 7:23 PM (223.62.xxx.82)

    정치색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이상하네요.
    그말듣는즉시 정떨어지지 읺으시던가요?

  • 15. 그 남자 굉장히 단세포네요...
    '13.8.12 7:32 PM (175.223.xxx.50)

    하는 일이 뭔지 궁금해지는데요;;;

    뭣도 모르고 무식해서 그럴 수는 있어요.

    알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걸리는 건

    태도가...너무 상스럽네요.

    자기만 옳다, 우격다짐스러워요...좌파가

    문제 일으켜 시끄럽다는 식인데...여자가 다른
    의견 말하면

    주먹 날아올 기세네요. 일단 만나나 보자?

    흠...여자가 많이 고픈 남자군요. 결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의심스럽고요...

    대놓고 말하세요. 당신의 그 일방적인 태도가 걱정된다고.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토론을 좀 해보시죠.

    결론 자체보다 과정에서 보여지는 게 많을 거예요.

    지식 수준, 남들 대하는 태도, 문제 생겼을 때

    드러나는 인격...그런 걸 점검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저라면 저런 남자, 섹스 파트너로도 싫습니다.

    그렇게 중요하다고 핏대 세우더니 만나나보자는

    목적이 너무 빤히 보이네요. 님 미인이신가봐요.

  • 16. 우파가 아니라
    '13.8.12 7:33 PM (112.151.xxx.163)

    불통같아요.

    불통은 결혼하고 나면 늘 속터져요. 울아버지도 스스로 우파라 여기는듯 하지만 불통입니다.

    그런 불통의 성격은 상대방이 져줘야 싸움이 끝나요.

  • 17. 그럼
    '13.8.12 7:44 PM (180.134.xxx.52)

    깝깝해요~그냥 pass하심이~~~~~

  • 18. 부산좌빨
    '13.8.12 8:09 PM (218.154.xxx.126)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은데요 어차피 아는거랑 격은게 비슷하실거 같은데요 좌우 떠나서 대화할때 타협의 여지를 잘한번 가늠해보세요 우파 혹은 좌파라고 말하면서 반대쪽을 배척하는 사람들이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서 아무런 고민이 없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그런사람 다시는 안보거나 아니면 두꺼운 가면을 착용한다는..

  • 19. ...
    '13.8.12 8:18 PM (203.236.xxx.253)

    제주변에 돈은 잘 못벌지만 정말 착하고 민주적인 진보지지자들 많아요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꼴통입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 20. 우파의 개념 자체를
    '13.8.12 8:33 PM (61.101.xxx.84)

    그 분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적어도 박그네에 대한 인식이 그 정도라니..
    전혀 매력 없네요.

  • 21. 노우
    '13.8.12 8:36 PM (183.107.xxx.97)

    안돼요. 이건 세상을 보는 눈이에요. 모든게 서로 다릅니다
    20대때는 열정으로 못보고 할 수 있지만 40대에 왜 막힌사람과 동반자가 되려하세요

  • 22. ....
    '13.8.12 9:08 PM (121.130.xxx.165)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저분은 아예 수구꼴통 같은데요.
    나름 합리적인 판단력을 가진 보수라면 괜찮지만....... 저분은 문제 많아보여요.

  • 23. ㅎㅎㅎㅎ
    '13.8.12 9:24 PM (14.47.xxx.224)

    좌파이든 우파이든 관계 없이 자신의 가치관(그에 포함된 정치성향이나 기타 등등)을 타인에게 관철시키려는 사람은 어떤 면에서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답니다.. 단어선택이 좀 적절치 못하긴 한데..ㅠㅠ
    현명한 선택 하셨음 좋겠네요~
    근데 요즈음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좌파/우파 라는 개념이 원래의 뜻과는 점점 살짝 다르게?? 쓰여지고 있는 것 같군요(??)

  • 24. 쓰신 단어가 철저히
    '13.8.12 10:14 PM (68.36.xxx.177)

    수꼴 새눌당 입장에서 보는 단어들이네요.
    촛불집회 가는 사람치고 자기 스스로 종북좌파라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저쪽은 우파면 이쪽은 좌파지 종북좌파는 뭔가요.
    게다가 그 남자가 하는 말은 조중동이 불러주는대로 믿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고...

    본인이 촛불도 들고 후원금도 낸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시나봐요.
    남들에 휩쓸려 촛불을 든 게 아니라면 본인이 촛불 들만큼 심각한 문제를 그 남자가 지지하고 가치관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데 그 남자를 향해 촛불 들 생각은 안 나던가요?
    지금 촛불을 드는 이유가 좌파 우파 때문이 아니고 범죄행위, 나라를 흔드는 행위, 상식을 벗어난 행위에 책임을 묻고자 하는건데 법, 나라, 상식에 대한 생각이 완연히 다른 사람과 살아가는 것이 괜찮다면 만나는거죠.

    모든 것을 떠나 님이나 그 남자나 우파, 좌파의 개념정립, 우리나라 역사 공부부터 해결하셔야 할 듯 합니다.

  • 25. 원글...
    '13.8.12 11:36 PM (124.54.xxx.177)

    아.. 제가 종북좌파라고 해서.. 오해 하셨나보네요...
    일단 그분이 제일 싫어할 말이 종북좌파 일듯 해서 그렇게 말했던거구요...그런말 하면 네.. 하고 그만 말하지 않을까 했는데..ㅠㅠ

    오늘은 곽노현 교육감과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에 대해 협상한 뒷얘기를 들었네요...교육감님이 이런 시장 있어서 서울시민은 행복하다고 그랬다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불쌍하게 컸으며, 이제 제 자리를 찾은거라고..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보수 에서도 반대 한거라구..

    참.. 들을수록 놀라와서.. 네.. 네.. 하며 그냥 들었어요...ㅠㅠ 워낙 말을 많이 하셔서.. 말 하는 거의 반은 내가 누굴 알고 누굴 알고...한영애를 알고.. 이정선을 알고.. 고건 전 총리도 알고.. 강금실 씨고 알고. 오세훈 전 시장이랑 지난주에도 통화했고.. 이런저런..

    네.. 제가 많이 어설프고 부족해요.. 참.. 둘다 희한한 남녀가 만났죠..? 아니.. 한심한 남녀....

    처음 보는 캐릭터여서.. 뭐라 할말이 없었어요..

  • 26. 무상급식뒤담화는..
    '13.8.13 1:04 AM (112.151.xxx.163)

    ???? 어디서 그런얘길 들었는지 모르지만 완벽하게 잘못알고 있군요.

    시의회가 야당다수가 되어 시정질문 피해서 도망가서 느닷없이 주민투표 한거구요.

    오마이뉴스 검색하면 관련 영상 있을거예요. 짜집기 영상이 아니라 그냥 의회자체영상.

  • 27. 무상급식뒤담화는..
    '13.8.13 1:06 AM (112.151.xxx.163)

    내가 아는게 적기때문에 반박의 여지가 없어서 원글님도 많이 답답하신듯해요. 기회삼아 진짜 팩트위주로 알아보다보면 오히려 알아갈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보통 연인들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같기는 어려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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