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분만후 소변이 저절로 ㅠㅠ

광화문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13-08-11 22:39:34
애기 낳은지 만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걷을땐 모르는데 화장실 변기에 앉으려고 하면
저도 모르게 소변이 막 나와여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ㅠㅠ 다행히 긴패드를 하긴 했는데
그래도 막 새더라구요. 다른 분들중에도 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실수할까바 겁나요
IP : 123.143.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8.11 10:41 PM (218.55.xxx.61)

    점점 좋아지니까 걱정마세요. ^^

  • 2. ㅇㅇ
    '13.8.11 10:42 PM (173.89.xxx.87)

    저도 그랬어요. 몸이 좀 회복이 되면 조절이 되어요.

  • 3. 광화문
    '13.8.11 10:45 PM (123.143.xxx.82)

    다행이에여 ㅠㅠ 화장실 문만 잠가도 벌써 막 나와서
    변기에 앉기도 전에 패드에 실수를 ㅠㅠㅠㅠ

  • 4. ....
    '13.8.11 10:46 PM (1.238.xxx.34)

    저는 1년가까이 그랫어요......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병원을 못가봤어요....
    병원가려면 애기를 맡겨야 하는데.... 말하기가 너무 챙피해서..그냥 패드하고 다니면서 견뎠어요...

    그런데 돌 지나고 나니깐
    좋아지더라구요

    이제 재채기 해도 소변안나오고.;;;;
    막 심하게 걷거나 뛰어도 소변안나오네요....

    저는 아기가 상당히 컸거든요
    머리둘레도 컸고. 몸무게도 3.5키로가 넘었어요.(여아인데;;)

    그래서. 막달때부터 조금씩 새더니;;;
    분만과정에서 무슨일이있었던건지
    분만후부터 아주 심하게 새더라구요.
    그냥 걸으면서 나오는 수준이었어요...
    일년내내 패드 했었어요..ㅠㅠㅠ

    나이들어서 요실금이면 수술하거나 치료받아야하는데
    젊어서 출산하며 생기는 요실금은 시간지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구요.

  • 5. ..
    '13.8.11 10:48 PM (203.226.xxx.193)

    간호사들어오면 물어보세요. 여기다 물어본다고 누가진찰해주는것도아니고..

  • 6. ...
    '13.8.11 10:49 PM (39.7.xxx.55)

    점점 좋아져요.
    요실금 방실금

  • 7. 광화문
    '13.8.11 10:52 PM (123.143.xxx.82)

    진찰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런 분들이 또 계신가 저만 그런건가 누워있으면서 그냥 물어본건데 까칠하시게....
    전 노산이라 회복이 더딜까 그것도 걱정이구요

  • 8.
    '13.8.11 10:58 PM (112.214.xxx.104)

    케켈운동 하세요

  • 9. ..
    '13.8.11 11:13 PM (211.177.xxx.114)

    첨에는 그래요~~~몸 회복하면 슬슬 요가라도 하세요~~근력운동하니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455 은행 로비매니저 어떨까요. 3 알바 2013/08/30 3,588
291454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쭤볼께요 4 ;;;;;;.. 2013/08/30 1,616
291453 토마토만 먹으면 졸려요 4 ^^ 2013/08/30 1,948
291452 이사 당일에 이사 청소 해보신 분! 잘 살자 2013/08/30 3,263
291451 정말 최악의 남자와 헤어졌는데 위로 좀 ㅠ.ㅠ 11 soirde.. 2013/08/30 4,183
291450 외고면접 준비 5 외고면접 2013/08/30 2,267
291449 급한 질문은 82에서라 급하게 물어봐요 4 알려주세요 2013/08/30 1,582
291448 ebs강좌 초등 중등 고등까지 강좌가 모두 무료인가요? 1 인강 2013/08/30 2,351
291447 우리나라 우유값 너무 비싼 것 같아요. 20 소비자 2013/08/30 3,578
291446 복싱장 수소문 2013/08/30 1,153
291445 히트레시피 감자탕 끓이려는데 우거지가 없어요, 6 123 2013/08/30 1,920
291444 아래 전라도쪽 차별 글 클릭도 마세요 3 제발 2013/08/30 1,790
291443 진짜 "기운"이라는 게 있나봐요.. 10 ... 2013/08/30 5,436
291442 택배로 시켜먹는 떡이나 맛난 것들 있음 추천해주세요 42 궁금 2013/08/30 4,220
291441 이런 친구 3 손님 2013/08/30 1,660
291440 국세청 고위직, 100대기업 간부와 식사·골프 금지 세우실 2013/08/30 1,502
291439 여아 수영 시작하려구요 2 초1 2013/08/30 1,271
291438 초6아이 친구관계 걱정인데 제가 예민한가요? 3 걱정 2013/08/30 1,760
291437 취업 혹은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문화센터 알려주세요. 3 문화센터 2013/08/30 1,703
291436 친정제사에 남편 12 궁금 2013/08/30 3,671
291435 애들 티셔츠 말릴때 어떻게 말리세요 ? 목이 늘어나네요. 5 .... 2013/08/30 2,716
291434 녹취록을 보고 쇼크 27 샴냥집사 2013/08/30 4,004
291433 뉴욕자유여행해보신분 7 여행맘 2013/08/30 2,039
291432 누수관련 비용으로 협박받고있다던 애기엄마 7 \ 2013/08/30 2,039
291431 오늘은 커피 마시고 밖에 나가서 책 읽고 싶어지네요 2 2013/08/3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