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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159 에 54킬로인데 뚱뚱하단말은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어머나 조회수 : 9,090
작성일 : 2013-08-11 15:59:52
아랫분이 55킬로인데 뚱뚱하시다고..
전 팔다리가 가는편이라 통짜원피스같은거 입으면
말랐다는 소리도 가끔 듣는데

그렇다고 날씬한건 절대 아니지만
(유전적인 통자몸매여요)
살이 빠졌을땐 47-8 까지도 나갔었는데
이 키였던 고등학생 이후론 특별히 신경안쓰면 늘 52 에서 왔다갔다 하는정도

병원에서도 정상이라고 했구요
평생 52-53 유지하려고해요

근데 160미만이면 50킬로 넘으면 안되는가보죠;;;
어머 충격여요

저도 이 기회에 구석구석
등살, 옆구리, 뱃살 쫙 빼얄까봐요
음메 .. 긴장 확 되네요
IP : 58.142.xxx.10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8.11 4:00 PM (203.251.xxx.162)

    저랑 똑같은 체구시네요. 저도 뚱뚱하다는 소리 안듣는데 근육 생기는 게 좋아서 운동은 해요

  • 2. 어머나
    '13.8.11 4:01 PM (58.142.xxx.105)

    요즘은 한약먹는지라 잘 먹어서 1킬로 정도 늘앆더라구요
    그래서 53-54 왔다갔다...

  • 3. @@
    '13.8.11 4: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뚱뚱은 아니고요, 통통한거 아닌가요?
    제 딸이 162에 57정도 나가거든요,
    솔직히 날씬한 느낌음 아니고요, 통통은 한거 같애요.

  • 4. 어머나
    '13.8.11 4:04 PM (58.142.xxx.105)

    물론 날씬~~ 한 체형은 아니죠;;
    그래도 통통한것같진 않은데 ㅜㅜ
    쇄골도 보이고 --;;
    아 정말 충격이네요

    난 대한민국에서 통통족이었어......
    ㅜㅜ

  • 5. 남들이
    '13.8.11 4:04 PM (121.166.xxx.157)

    말하지 않아도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나요?

    본인이 통통에서 뚱뚱으로 가고 있다는걸........

  • 6. 더블박스
    '13.8.11 4:04 PM (165.132.xxx.52)

    트레이너들 사이에 유명한 말이 있죠..체중은 아무의미없고 치수만이 문제일뿐이라는^^ 저도 비슷한 키와 몸무게인데 계속 운동 꾸준히 해서 탄탄하다는 소리 들어요. 중요한건 골격근량과 치수이지 단순한무게가아닙니다~ 남들볼때 별문제없으면 괜찮은거여요 몸짱아줌마도 54키로 나간다니 할말다했죠!

  • 7. ..
    '13.8.11 4:04 PM (119.199.xxx.42)

    팔 다리 가는데 몸에 붙는 옷 안 입고 하늘한 원피스같은 것만 입으심 날씬하게 보이죠. 체형 결점 보완해서 옷 잘 입으시나봐요.

  • 8. ..
    '13.8.11 4:05 PM (61.72.xxx.224)

    제 친구도 저랑 키 몸무게 같은데
    사람들이 저는 뚱뚱하게 보고
    친구는 말라보이더군요.
    몸무게 같아도 달라보이기도 해요.

  • 9. ...
    '13.8.11 4:05 PM (112.155.xxx.92)

    우리나라에서 대놓고 뚱뚱하다 소리하면 결투를 신청하는 것도 다를 바 없지않나요?
    사람마다 같은 키, 몸무게라도 더 나가 보이거나 더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단순 수치만 가지고 기다 아니다 얘기하는 것 자체가 다 부질없는 소리에요.

  • 10. 꿀꿀
    '13.8.11 4:06 PM (58.143.xxx.33)

    대놓고 뚱뚱하다 말해서 적될일 있는가요

    돼지 맞으십니다!! -_-;

  • 11. ㅇㅇㅇ
    '13.8.11 4:08 PM (125.152.xxx.188)

    지인이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빰맞을 각오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면전에다가 대고 뚱뚱하다고 하겠어요

    그런 말 안들어보셨다는 것이 나는 절대 안 뚱뚱해 보인다는 근거로는 심히 부족하구요

    아, 저도 뚱뚱한 편이고 원글님이 뚱뚱하단 말은 아닙니다
    근육량이나 몸의 비율따라서 같은 체중도 겉보기는 많이 달라서요.

  • 12. 어머나
    '13.8.11 4:11 PM (58.142.xxx.105)

    네 뚱뚱한거 인정하겠슴다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은 뚱뚱해지면 대놓고 말해주거든요.
    생각해보니 제가 아프니.. 뚱뚱하단 말을 안해주었나봐요.

    반성하고 열심히 날씬해지겠슴다....

  • 13. 왜들
    '13.8.11 4:11 PM (112.153.xxx.137)

    그렇게 원글님 말을 이해못하죠?

    체중은 의미가 없어요
    아마 체지방이 적은 분 맞는 듯 합니다
    저 아는이도 키 158에 53키로 비슷하죠?
    그런데 정말 통통도 안되는 몸을 가지고 있어요
    날씬합니다

  • 14.
    '13.8.11 4:12 PM (58.236.xxx.201)

    저 그키에 47킬로인데 여기서 2,3킬로 더 빼는게 목표인데요;;
    54킬로면 뱃살 장난아니실것 같은데요;;;;

  • 15. ^_^
    '13.8.11 4:13 PM (175.194.xxx.23)

    82는 50kg넘으면 큰일나는 곳. ㅋㅋ 55사이즈로 전부 통일되야한답니다. ㅋㅋ
    저는 슈퍼울트라돼지녀 ㅋㅋ

  • 16. ,,,,
    '13.8.11 4:13 PM (211.49.xxx.199)

    저 160 에 54 . 55 되는데 만족할만하지는 않던데요
    약간 더 날씬해야 옷맵시가 날듯해요 160-50 정도면 옷맵시 예쁠듯해요

  • 17.
    '13.8.11 4:14 PM (61.43.xxx.133)

    진짜 인간적으로 의학적 정상체중에 뚱뚱이니 돼지니 그러지 맙시다. 무슨 몸에 군살없는게 세상에 숭고한 가치기준인 사람들마냥 ㅉㅉ

  • 18. 뚱뚱은 아니고
    '13.8.11 4:15 PM (223.62.xxx.79)

    통통해보이실거 같아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죠

  • 19. 더블박스
    '13.8.11 4:15 PM (165.132.xxx.52)

    아 여기 댓글들 괘념치 마시구요 이게 체중만 단편적으로 알수있는게 아니니 뚱뚱하다 생각하지마시길ㅋㅋ이것도 집단편집증입니다. 정 궁금하심 헬스장이나 보건소가서 인바디 해보시구요ㅎㅎ 내몸상태도모르고 무조건 무게만 줄이는 다요트만큼 무식하고 요요심하게오는것도없어요~

  • 20. ..
    '13.8.11 4:17 PM (175.209.xxx.5)

    병원에서 봤는데 키는 저정도니까 160정도되는데
    간호사가 몸무게이야기하라고 했더니 57.5 제가 그분다시봤어요.
    아주 날씬하다고할수 없지만, 통통도 아니고 보기좋을정도,
    도대체 얼마나 뼈만있는것을 날씬한것으로 생각하는지..
    아님 글로만...
    나이 다르고 체형마다달라요.

  • 21. ㅁㅁㅁ
    '13.8.11 4:18 PM (14.33.xxx.211)

    몸무게는 진짜 사람 나름이요..
    예전에 친구랑 키도 거의 같은데 항상 그아이보다 저보고 통통하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했었는데 사실은 몸무게가 거의 같거나 오히려 제가 일키로 정도 작았어요.
    갸름한 얼굴인지 동그란 얼굴인지 상체발달형인지 하체 발달형인지 근육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 다 달라요...

  • 22. 그들이 몰려올시간 ㅋ
    '13.8.11 4:19 PM (175.194.xxx.23)

    슬슬 시작되겠죠. 자기 키랑 몸무게 댓글로 넌지시 쓰고 ㅋ 고작 2-3kg 몸무게 는거 가지고 살을 빼야하니 어쩌니 하면서 모태마름 체형 자랑(?)하는 댓글들 퍼레이드 ㅋㅋㅋ 시작될걸요.

  • 23. 더블박스
    '13.8.11 4:23 PM (165.132.xxx.52)

    정말 글로는 뼈만 남으신 버팔로떼들이 몰려오고있네요ㅋㅋㅋㅋ

  • 24. 원글님
    '13.8.11 4:23 PM (218.209.xxx.120)

    54키로에 뼈 쫀쫀하고 비율 좋은 사람이랑
    52키로에 뼈에 구멍 숭숭 나고 비율 꽝인 사람이랑 어느 쪽이 날씬해보일 거 같은 가요?
    몸무게에 목숨 건 막말들은 무시하세요.
    건강해야 피부에 빛이 나고 스타일도 좋아 보인답니다.
    몸이 아프시다니 체중보다는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시기를...

  • 25. 159. 57
    '13.8.11 4:26 PM (121.157.xxx.34)

    159에 57이에요.
    날씬한 줄 알아요.
    얼굴이랑 상체가 살없는 편이고
    하체 집중형인데 패션으로 잘 숨기고 다녀요.
    하지만 가족들은 다 알아요. 하체 펑퍼짐한 거.
    159에 57이라도 체형이나 살몰림, 얼굴살, 평소 패션에 따라 날씬하다는 말 들을 수는 있어요.
    몸무게 수치보다 스타일이 중요해요.
    그리고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량 많은 사람이 날씬해 보인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잖아요.

  • 26. ...
    '13.8.11 4:32 PM (66.91.xxx.187)

    그정도는 지극히..정상
    말라도 안이쁘요

  • 27. 그들?
    '13.8.11 4:32 PM (58.236.xxx.201)

    위에 47킬로라고 적은 사람인데요
    자랑도 아니고 뼈만 남지도 않았고요 저보다 더 안나가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몸무게 좀 많이 나가시는 분들(여기서)근육이 많은가 몰라도
    왜이렇게 말랐냐 소리는 잘 못듣는데 이상하네요?

  • 28. 정말나름
    '13.8.11 4:44 PM (124.198.xxx.127)

    전 키 158.

    몸무게 52나갔을때 55 못 입었어요. 너무 커서...다줄여서 입었죠. 특히 치마랑 바지는요.
    한 번은 아파서 몸무게가 47까지 빠진 적 있었는데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너무 살이 없어서 약을 맘대로 못쓰겠다고 살부터 찌라고.

    지금은 54정도 나가는데, 상의는 작은 55. 하의는 그냥 55.

    근데 종아리가 두꺼워요. 어릴때 등산을 많이했고, 원래 체형자체가 그래요. 몸에서 가장 통통한 부분이 종아리랑 팔꿈치 아래부터 손목까지.

    전 몸무게는 진짜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29. 한마디
    '13.8.11 5:02 PM (110.70.xxx.17)

    160에 53키로 나가는친구 날씬하단소리 듣고살아요
    54키로 왠 뚱뚱인가요?딱 이쁜몸매에요
    여기82쿡은 50키로 넘으면 뚱뚱하단말하던데 솔직히 54키로정도면 실제로는 이뻐요 절대안뚱뚱합니다

  • 30. 키 뻥치지들 마시고
    '13.8.11 5:19 PM (110.70.xxx.36)

    진심 그리들 생각하신다면 제대로들 미친겁니다.더더욱 삼십 후반 이후라면. 원글님, 통통도 아니고 더더욱 팔다리 가느시면 보기 좋으실거에요. 괜한 미친 소리들에 휩쓸려 다이어트한다고 개고생마시고 유지만하셔도 예쁘실 듯 해요

  • 31. ---
    '13.8.11 5:26 PM (94.218.xxx.70)

    허리 사이즈를 적어주세요;;

    제가 158인데요. 고1 봄 살이 좀 쪄서 한번 54키로 나갔는데..그 때 찍은 사진 다 없앴어요.
    몸도 뚱뚱하고얼굴도 다른 사람이에요.
    제가 가슴 큰 상체 통통과라 다리는 왠만한 날씬녀 못지 않게 가늘고 예쁜데 그 때는 다리도 코끼리더라는.
    통통한 거 아님. 49-50왔다 갔다 할 때 통통.

    고때만 54나가고 보통은 49-50사이다가 운동하면서 딱 3키로 뺐더니 몸이 반쪽되면서 진짜 몸매가 나오는데 와...20대때 진작 뺄걸 싶더라는.

  • 32. 더블박스
    '13.8.11 5:38 PM (165.132.xxx.52)

    47키로분 뼈만남은게 아니시면. ..근육하나없는 물렁살일테고 이런분은 일이키로만 쪄도 순수지방이기 때문에 54는 정말 크게 쪄보이실거에요;;; 각자의 관점마다 다른게 당연하죠~

  • 33. ..
    '13.8.11 5:41 PM (211.44.xxx.244)

    댓글에서 돼지라는 분 심했어요

    글올리기무섭네요 진짜 떼로 몰려서리 ㅜ

  • 34. 47킬로
    '13.8.11 5:55 PM (58.236.xxx.201)

    그리 물렁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들한테 붙잡고 물어봤으면 좋겠네요.물어볼 사람이없어서..
    50-52나갈때 보기좋단 소리는 들어봤네요
    사실 40킬로때 들어서면 여전히 살이 쪄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 35. 더불어숲
    '13.8.11 5:59 PM (119.204.xxx.229)

    의외로 몸무게로는 체형과 살찜을 가늠할 수 없어요.
    체지방과 근육 구성비에 따라 천지차이입니다.
    같은 1kg이라도 지방이 근육보다 5배나 부피가 커요.
    근육질인 사람은 몸무게가 자연 많이 나가지만
    실제 부피가 작기 때문에 날씬하지요.
    고로 단순히 몸무게로 이런 판단을 할 수가 없어요.

    http://seabluesky.tistory.com/m/50

  • 36. 하여튼
    '13.8.11 6:13 PM (61.43.xxx.133)

    자기가 이쁘다 생각하는 몸무게 유지하려 노력하는 거야 존경스럽고 좋은 거죠. 근데 사람마다 체형과 근육량과 결정적으로 자아상이 다르거늘 자기 기준에 많이 나가는 사람이 스스로 보기 좋고 만족한다는데 뭐같이 몰려들어 아니다 너가 뚱뚱한거다 꿈깨라 댓글 다는 건 정말 사회적 질환이라고 빆에는..

  • 37. 요리할래요
    '13.8.11 6:16 PM (218.51.xxx.31)

    글쓴님 뚱뚱하다고 댓글단 사람들은 미친것 같네요.
    아니면 티비에서 말라빠진 연예인만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거나
    건강이 최고에요 너무 마르면 피곤할 때 병도 잘걸려요

  • 38. 하여튼
    '13.8.11 6:17 PM (61.43.xxx.133)

    카렌 카펜터를 거식증으로 결국 죽음으로 몰고갔던 셰어가 떠오르네요. 본인이야 좋은 뜻이였겠죠 네.

  • 39. ㅇㅇ
    '13.8.11 6:19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진짜 무슨 다들 다이어트 강박증 환자들도 아니고. 여기 기준보면 웃음만 나와요. 저 160에 51인데 통통 소리 들어본적도 없네요. 뺄 생각도 없구요. 객관적으로 뚱뚱한 몸매도 아닌데 돼지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본인이 먼저 몸무게 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하는거아닌가 싶네요.

  • 40. 키 체중
    '13.8.11 6:22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분 중에 기준이 엄격한? 사람 엄청많아요

  • 41. 쐬주반병
    '13.8.11 6:35 PM (115.86.xxx.18)

    ㅋㅋㅋ댓글들 정말 웃겨요.
    원글님 말씀 틀리지 않은데요.
    같은 키에 몸무게라도,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160에 53-54kg 일적에, 날씬하다는 말 들었거든요.
    살쪘다는 소리 정말 못들어봤어요. 사이즈는 55도 입고, 날씬 66 입으면, 약간 넉넉하니 예쁘게 맞았구요.
    뼈대가 가는 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지금은 58-59kg정도인데, 통통 66 입으면 맞구요.
    본인이 그렇다면, 그렇구나..하면 되는거지,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 42. ...
    '13.8.11 7:17 PM (78.225.xxx.51)

    ㅡ.ㅡ; 이상한 댓글들...평균 체중 좀 찾아 보세요. 자기 감으로 그 정도면 뚱뚱이니 통통이니 이런 말들 하지 마시고...여자 평균 몸무게가 다이어트를 많이 하고 신진대사율이 높은 20대는 160cm에 52kg 정도 되지만 20대를 넘어가면 더 나가고 의학적으로 키에 따른 적정 체중은 54-55kg으로 한국에선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한국인의 평균치를 생각하고 나온 거라 이 몸무게도 다른 나라에 가면 저체중으로 여겨질 수 있고요. 미용적으로 봤을 때 50kg 이하면 날씬해 보이고 옷태도 나겠지만 54-55kg 정도의 몸무게라면 체형이나 옷 입는 스타일에 따라 충분히 날씬해 보일 수 있죠. 얼굴 작고 목 길고 쇄골뼈 드러나고 다리 길고 날씬하고 팔도 가는 사람은 몸통만 잘 가려 주면 40kg대로도 보여요.

  • 43. 크림치즈
    '13.8.11 7:35 PM (175.223.xxx.94)

    저희 언니가
    오십칠이던데
    키가 커보여욛
    팔 다리가 길어서
    정말 놀랐어요
    늘씬하거든요
    키도 165인줄 알았는데
    160인거
    작년에야
    알았구

  • 44. 크림치즈
    '13.8.11 7:37 PM (175.223.xxx.94)

    전 아기 돌보느라
    막 빠져서 43
    아주 죽겠어요
    막 먹고 얼른 47 될래요
    사람은 건강이 중요하지
    몸무게 따윈..

    기력도 없고
    아주 죽겠어요

  • 45. jjiing
    '13.8.11 8:50 PM (211.245.xxx.7)

    헉! 저도 160의 54정도 되는데 전혀 뚱뚱 통통 하지도 않아요!
    근데 댓글이~~~ㅜㅜ
    이상해요

  • 46. ㅇㅇ
    '13.8.11 9:59 PM (182.218.xxx.22)

    여기는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면서 자기 몸매관리 하나 하는 걸로 자부심 쩌는 여자들 간혹 있어요
    그거 빼고는 아무 내세울게 없는 불쌍한 영혼들..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 47. 원글님..지못미
    '13.8.12 12:54 AM (211.219.xxx.103)

    못된 여자가 많은게 아니라...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러들이 몰려 온 건 아닌지..

    분탕질,,

    원글님...상처 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멋지고 자신 있게 사세요~

    미친 댓글은 미친것이거니...하시길...

    날씬함이나 뚱뚱 함의 기준은 ...전 본인 이라 생각해요...

    그게 당연한거고...그런사람이 멋져보여요~

  • 48. ==
    '13.8.12 3:26 AM (94.218.xxx.70)

    뭐가 분탕질인가요. 솔직하게 댓글 남긴 건데. 뚱뚱하다고 누가 대놓고 말하나요.

  • 49. RR
    '13.8.13 1:1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94.218.xxx.70 님.. 분탕질이 별건가요? 160에 54가 뚱뚱하다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님 강박증있는거에요. 다이어트 강박증. 160에 64 면 모르겠지만 54면 전혀 안뚱뚱하거든요? 정상체중이 54 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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