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은 아파트 2층인데요
1층에 새로 집사서 이사오신분이 계신데...
실외기 소음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공장돌리는 소리가 윙윙윙
1층이라서 습해서 그런지
오늘은 하루종일 돌리는것같고
새벽 다섯시부터 틀지를 않나..
에어컨이 오래되서 소음이 심한건지..뭐가 잘못된건지...
진짜 오래 지속되면 나도 뭔일 내겠다...처음으로 층간소음으로 살인한사람
마음이 어떤것이였을지 생각해보게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관리사무소를 가야하나 아니면 아랫집을 직접찾아가하나..
엄마는 더운데 니가 참아라 하시는데..
제가 왜 참아야하는지요?
이 여름이 다가도록 마루에 나가서 자야하니..
참 많이 불편합니다..
밤이면 물론 더 크게 들려요 어제도 12시넘어서 까지 틀고...
실외기 소음때문에 잠이 깨요
근데 소음때문에 에어컨을 틀지 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새로 구입하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참으시는게...
실외기 두는 장소가 정해져 있나요?
두는 장소가 정해져 잇으면 말해도 소용없어요,
베란다안에 두게끔 되어있다면 넣으라고 말할순 있지만요..
요즘건 조용하던데. 오래된건가봐요. 근데 그렇다고 못틀게 할순 없는거 같은데요. 원글님도 문닫고 에어컨 트시는게 어떨지.
실외기가 탱크 같은 소리이면
실외기 자체가 오래되거나 안좋은 상태인거 같구요...
덜덜 떠는 소리가 나면 실외기 설치한 거치대와 실외기가 너무 붙어서
소음이 더 크게 나고 베란다 샷시의 문제가 있어서 덜덜 따따거리는 소음이 생겨요.
집밖에 실외기두는거 거치대다는거 불법일걸요?
민원넣어보세요
윗님들..참으라고만 하는데
이게 어찌 참을일인가요...
문제가 있다면 해결방법을 생각해야지
윗집만 참으라고 하는건 아니네요.
관리사무실에 말씀해보시고..
오래된 아파트인것 같은데 실외기 놓는장소와 소음에 대해서 문의해보세요.
일정 정도의 소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정도로 큰 소음이라면 피해가 되는 거 맞아요.
실외기가 노후되거나 에어컨이 오래되면 그럽니다.
5분이상 지속되는 소음의 데시벨이 점심과 저녁 기준으로 다르고요.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면 소음 신고하세요.
실외기 구조물설치 불법맞네요
그냥 신고해버리세요
어디로 신고해야하는건가요? 저도 필요해서,,,
저는 상가 주택에 살아요 1층이 슈퍼마켓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와 냉장고 실외기 합이 6 대가 돌아갑니다 창문 열고 생활 할땐 미치는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 너무 더워 에어컨 트니 소음 못 느끼네요
거실이 시끄러워 살인의 충동 마저 느낄 정도면 안쪽 방으로 옮겨 주무시든 문 닫고 에어컨 트세요
에어컨도 맘대로 못 트는 세상이군요.
소음이 싫긴 하지만 오래된 거 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걸로 민원을 넣는다는게 참...
울 아파트는 민원방송 왠만하면 안하는 걸 보면
좋은 분들만 사는 듯하네요...
http://lawheart.kr/bbs/board.php?bo_table=B52&wr_id=490
해당구청에넣어보세요.
밖에 매다는거 위험합니다
강풍에 떨어질수도 있죠
자기에집 베란다에 놓읍시다
실외기 설치할때 최소한의 배려도 모르시는분이시네요.
실외가가 뭔가요?
집안의 더운공기를 빼서 바깥으로 내보내는게 실외기에요.
실외기는 더운물건이에요.
소음은 또 어떤가요...
안의 공기를 빼내느라 팬이 돌아요...
그런데 그런 실외기가 누군가에게는 무기가 되죠.
이처럼 더운여름에는요.
실외기 설치할때는요...
최대한 이웃에게 피해가 안가는곳에 설치해야해요.
더운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잖아요.
일층이면 매단게 아니라 불법이라고 하긴 어렵고
소음이 심하다고 말해보세요
알면 조심하지 않을까요
이거 방송에서도 나왔어요
참으라는건 말도 안되고요.
도시의 열기, 실외기 소음
법적규제 하려고 하고있어요
사회이슈를 끌어내려면 ㅅㅇ사건이라도 생기면 모를까
아직은 또 참으란말만하죠
저도 어느날 밤에 뭐가 윙윙 돌아가는 소리가 나길래 뭔가 했는데
며칠 뒤 밖에서 보니 옆집 실외기에서 나는 소리더군요
소리가 막 크진 않는데 들으면 더 더워져요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덥고 더러운 공기 생각하면 불쾌하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참아요
이더운여름에 에어컨도 마음대로 못틀겠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9866 | 남자와 여자의 사랑차이 8 | 생각 | 2013/08/26 | 3,751 |
| 289865 | 중학교 2학년 여자조카아이 선물로 이거 어떨까요? 2 | .. | 2013/08/26 | 883 |
| 289864 | 이세이미야케 주름 천은요 어떻게 세탁해요? 8 | ? | 2013/08/26 | 2,966 |
| 289863 | 전세재계약 | 긍정의힘 | 2013/08/26 | 850 |
| 289862 | 82쿡 대단해요~ 4 | 마포주민 | 2013/08/26 | 1,804 |
| 289861 | 대원외고...이정도 스펙으로 지원해볼수 있을까요 8 | 궁금맘 | 2013/08/26 | 2,500 |
| 289860 | 천주교 수도자 4502명 "국정원 사건, 대통령 책임&.. 4 | 샬랄라 | 2013/08/26 | 1,143 |
| 289859 | 샴페인 맛이 시어요. 상한건가요? 3 | ... | 2013/08/26 | 1,536 |
| 289858 | 중3수학이... 1 | 답답해요. | 2013/08/26 | 1,317 |
| 289857 | 남편의 말한마디 1 | 결혼16년차.. | 2013/08/26 | 1,256 |
| 289856 | 궁금해요.. 보라돌이 맘 28 | /// | 2013/08/26 | 15,987 |
| 289855 | 여자는 41살부터 팍팍늙는거 같아요 51 | 바 | 2013/08/26 | 26,785 |
| 289854 | 시아버지생신에 돈꽃다발 드리면 돈떼기 귀찮을까요? 12 | Jo | 2013/08/26 | 3,943 |
| 289853 | 사회복지사랑 보육교사자격증사이버로 할까요? 아님 대학교부설평생교.. 6 | 덴비 | 2013/08/26 | 2,382 |
| 289852 | 급해서 그런데요..고등학교졸업증명서 인터넷에서 발급 못받나요? 3 | 급질 | 2013/08/26 | 1,173 |
| 289851 | 말투가 센 사람 믿어도 될까요? 5 | 고민중 | 2013/08/26 | 1,803 |
| 289850 | 소주 잘 먹는 엄마 혹은 여자 .. 23 | 43 | 2013/08/26 | 3,776 |
| 289849 | 이건 무슨 병일까요? | 고3엄마 | 2013/08/26 | 877 |
| 289848 | 며칠새 갑자기... 1 | 가을 | 2013/08/26 | 1,035 |
| 289847 | 4인가족이 4월에 세부를 일주일 다녀오면 비용을 어느정도 잡아야.. 21 | 막연 | 2013/08/26 | 6,927 |
| 289846 | 초등2학년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을.. 5 | 급질 | 2013/08/26 | 1,630 |
| 289845 | 82님의 따님이 넘 부러워요 9 | ... | 2013/08/26 | 2,567 |
| 289844 | 분당에 | 빙그레 | 2013/08/26 | 948 |
| 289843 | 중학교배정으로 여러분들이라면어쩌시겠어요? 8 | 소시민 | 2013/08/26 | 2,623 |
| 289842 | 국정원 직원들 “댓글작업 불법이었다” 4 | 샬랄라 | 2013/08/26 | 1,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