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부터 30평대로 시작해서 지금 애가 3살,4살 두명있고요
맞벌이에요.
현재도 화장실 하나는 아예쓰지않고 사실 청소하는것도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작은평수로 이사가게 되면 티비도 바꿔야하고 식탁도 들어가지 않을듯한데.. 짐도 다 정리해야하긴하지만
대신 난방비도 적게 나올테고 청소도 편하겠지요?
집이 좁아서 답답할까요?
저는 신혼부터 30평대로 시작해서 지금 애가 3살,4살 두명있고요
맞벌이에요.
현재도 화장실 하나는 아예쓰지않고 사실 청소하는것도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작은평수로 이사가게 되면 티비도 바꿔야하고 식탁도 들어가지 않을듯한데.. 짐도 다 정리해야하긴하지만
대신 난방비도 적게 나올테고 청소도 편하겠지요?
집이 좁아서 답답할까요?
쇼파도 버리고 물건 많이 버리고갔었어요. 30평대서21 평으로 이사갔었을때
답답하기느는 한데 살다보면 적응되더라구요.
애들 점점 클텐데..
공간이 적으면 애들 한테 안 좋아요
어쩔 수 없는 이유라면 더 힘들겠죠.
우선 짐들을 많이 줄여야 되고 안그러면 짐에 눌려 살아야합니다.
네식구들 4계절옷만 해도 한 짐이죠. 신발이며..에휴,..
살아는 집니다만 왠지 삶의 질이 뚝 떨어집니다.
친정엄마도 애들 클텐데 너무 좁다고 스트레스받는다며 그러시고...
30평대로 가려니 이사계획하는 동네가 비싸서 대출받아야 하는데 그게 싫어요 -0-
길게는 아니고 한 4년정도 살생각하는데.. 역시 좁은거죠?
22평이지만 방 세개고 화장실도 두개에요.. 보러간집은 남자애들 둘 키우고 있던데 짐이 넘 많아서 답답하긴했어요.. 이사가려면 다 버리고 정리하고 가야겠구나 했네요..
한동안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예요. 다른이유가 아니라 청소때문에 22평으로 가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청소 잘 못하시는분들은 집좁으면 청소할때 더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아요.
35->29으로 줄였습니다.아이들 중학생
결론은 정리해도 집 지저분하구요 수납공간부족으로
특히 부억은 ...ㅜㅜ
하지만 적응하면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그래도 가끔 탈출하고 싶은 욕망은 있어요
절대반대... 25평(방두칸구조) 살다 35평이사오니 천국입니다..
정말 돈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면 모를까 그건 아니에요.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걸요;;
짐 다 버려야하고 20평대 초반은 안방을 제외한 거실 작은방2 다 작아요;
특히 방은 작아서 가구 들여놓기가 힘듬..
지금보다 작은평수로 가는건 별로에요
저는 아파트를 선호하지않아서
한층 다쓰는 빌라 살다가 일땜에 급하게 보통빌라로 이사가니
이건 좁고 짜증나고ㅠ 부부 싸움도 많이했어요
집만보면 짜증이나서ㅠ
그래서 지금은 평수도 더넓고 복층 빌라로 이사왔는데
살거같아요. 2층에 놀이방 따로만들어주고 뛰어놀게 하니
아이도 좋아하구요. 아이 둘이시면 20평대는 좁고 답답하실듯해요.
완전반대합니다
짐을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지요...
완전반대합니다. 대출 받는것...
많이 아주 많이 답답합니다
식구 많고 적고를 떠나 30평대가 살기에 쾌적하긴 해요. 집이 넓으니 식구들끼리 부딪히는 일도 적고
집에만 하루종일 며칠간 있어도 갑갑하지 않아요. 집에서만 움직이는 동선도 크고.
그러다가 친정집 20평대 가면 갑갑해요. 움직여봤자 몇발자국이 고작이고요.
지금 저도 집을 줄여가 볼까 요리조리 궁리하는데 답이 안나와요.
대출 내기 싫으면 조금 불편한 것 쯤 참아야죠.
것도 4년동안만 살거라면서요.
대출은 내기 싫고, 좁은건 불편하고...어쩌라는건지..
내 경우라면 물어볼 것도 없이 이사갑니다.
미칩니다.
결사 반대!
남들이 욕할지도 모르지만..
43에서32평으로 이사후..
미치겠어요..
음식도 못하겠고..
짐들로 사방이 싸인방에서 청소기도 못돌리겠고..
청소도 하기싫어지고음식도 마찬가지..
줄여가지마세요
짐 줄일수 있냐가 중요해요.
쇼파 식탁 다 치우고 교자상 하나로 쓴다던지
주방 살림도 냄비2개 프라이팬 한개로 다 해먹는다던지
침대없이 매일 이불 깔고 갠다던지....
애들 한참 클 때인데.....
애들도 답답하고 어른도 답답해요.
애들이 아기 때거나 다 커서 독립했으면 모를까.
20평대 방도 엄청 작아서 침대도 제대로 안들어가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8996 | 전 ㅇㅈ 란 단어가 그런뜻인줄 처음 알았네요 6 | 사이 | 2013/08/24 | 3,852 |
288995 | 영어로 '1차항' '2차항' 이거 어떻게 표현하나요? 4 | ... | 2013/08/24 | 2,184 |
288994 | 19 부부관계후 피가 나오는 증상 3 | 폐경 | 2013/08/24 | 6,567 |
288993 | 해몽 좀 부탁드려요. 2 | 해몽 | 2013/08/24 | 657 |
288992 | 나우유씨미-보신 님 계신가요? 8 | 미술사기단 | 2013/08/24 | 2,370 |
288991 | 유흥에 중독된듯한 남편 | 글쎄요 | 2013/08/24 | 2,361 |
288990 | 집 매매계약 파기하고 싶은데 어쩌죠 ㅠㅠ 10 | .. | 2013/08/24 | 5,408 |
288989 | 누군가 제 이메일을 자꾸 도용하는데 어떻게 막을 방법없을까요? 4 | 발랄 | 2013/08/24 | 2,485 |
288988 | 저 집나왔는데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어요. 26 | .. | 2013/08/24 | 6,118 |
288987 | 로잔나 아퀘트라는 배우 인기 많았나요? 4 | ,,, | 2013/08/24 | 3,273 |
288986 | 산발한 채로 쓰레빠 신고 첫사랑과 만났어요. 45 | 아흑 | 2013/08/24 | 17,578 |
288985 | 중환자실 가면 환자는 화장실 절대 못쓰나요? 15 | ..... | 2013/08/24 | 6,974 |
288984 | 아쿠아슈즈가 어떻게 다른가요? 3 | .. | 2013/08/24 | 1,455 |
288983 | 이보영이 입은 하얀 민소매티셔츠 브랜드 아는분 계시나요? | 궁금해요 | 2013/08/24 | 1,146 |
288982 | 화 다스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18 | 정신이몽롱하.. | 2013/08/24 | 4,060 |
288981 | 속초여행. 여행기간중 하루 비온다는.. 이럴땐? | .. | 2013/08/24 | 609 |
288980 |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편 보신 분 있으세요? 2 | /// | 2013/08/24 | 851 |
288979 | 스마트폰으로 1 | 이거 넘 싫.. | 2013/08/24 | 581 |
288978 | 꽃보다 할배를 보니 이순재와 신구의 영어가 상당하네요 6 | 감탄 | 2013/08/24 | 17,259 |
288977 | 오래 된 아파트에 살아요.. 5 | 지겨워! | 2013/08/24 | 3,073 |
288976 | 풍년압력밥솥에 8 | 도와주세요~.. | 2013/08/24 | 2,547 |
288975 | 데미지... 15 | 갱스브르 | 2013/08/24 | 3,757 |
288974 | 발사이즈 290 운동화 어디 파나요 5 | 290 | 2013/08/24 | 2,213 |
288973 | 이효리 에구 41 | ᆞᆞ | 2013/08/24 | 19,282 |
288972 |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효리 나오는데.... 15 | ........ | 2013/08/24 | 14,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