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윗부분하고 엄지발가락 바닥에만 그런데....파이 조각 결처럼 켜켜 갈라진다고 해야 하나...ㅠ
크로와상 잘라보면 딱 보이는 것처럼 피부가 그렇게 켜켜 갈라져서 나중엔 깊이 패여서 피가 좀 나요.
반질 크림, 우레아 계열 연고, 박트로반 연고...다 발라봤는데 전혀 변화가 없어요. 양말 신으면 덜한데
지금 이 더위에 죽으면 죽었지 양말은 못 신겠어요. 이거 피부과까지 가서 봐야 하는 병인가요?
문제는 그 켜켜 사이로 때가 껴서...(죄송...ㅠ) 스포츠샌들하고 조리만 신으니까 그런 건지...발을 매일
씻어도 이 때는 안 없어져요. 하루에 3번 비누칠 해서 박박 씻는데 그러네요. 족욕이 답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파서 걷기도 힘들어요. 운동화만 신는 건 못 견디겠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