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연애 패턴이 같아 제게 문제가 있는지.
먼저 좋아하고 상대눈치채고
점점실망하고 사랑못받아 슬퍼하다가
포기하고 상대는 그닥 반응없고
안 친한 것도 친한 것도 아닌 상태로 지속되고
의식은 하는데 뭔가 결정적인건없고
지쳐 덮으려는데 신경쓰이고
제 문제가 상대를 잘못 골라서? 먼저좋아해서?
티를 내서? 아 맨날이래요
저 문제있나봐요
이제 곧못보는데 아쉬운데
두렵고 가끔생각나고
보면 어케할지 몰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상담
GIGO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3-08-07 01:47:05
IP : 110.70.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7 1:50 AM (97.65.xxx.94)그건 연애가 아니고... 짝사랑 아닌가요 ^^;;
2. ...
'13.8.7 1:59 AM (49.1.xxx.184)짝사랑...아닌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눈치 챈 시점에 상대방도 님이 마음에 있었다면 고백을했겠죠. 더 다가왔거나.
상대방과 아무런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 저 사람이 날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알게되면
기분은 좋지만 그 이상의 제스춰는 하기 힘들잖아요.
내가 좋아하게된 사람과 좀 더 친하게지내보시는건 어떨까요?
대게 그렇게 천천히 물들잖아요.
친하게 지내면서 아 얜 내가 이성으로 전혀 안보이는구나 알게되면 서글프게 마음 접고 친구로 지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826 | 개학 다 했나요? 13 | . | 2013/08/19 | 1,815 |
286825 | 운동전문가?분께 질문있어요 2 | 운동 | 2013/08/19 | 932 |
286824 | 지난주 휴가다녀왔어요.. 베스트글 부탁드려요^^ 4 | 82애독자 | 2013/08/19 | 1,284 |
286823 |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 황당 | 2013/08/19 | 1,277 |
286822 |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 | 2013/08/19 | 1,900 |
286821 |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 아... | 2013/08/19 | 1,029 |
286820 | 펑~ 본문 21 | // | 2013/08/19 | 3,903 |
286819 |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 초6엄마 | 2013/08/19 | 903 |
286818 |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8/19 | 708 |
286817 |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 궁금해서 | 2013/08/19 | 1,354 |
286816 |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 음 | 2013/08/19 | 25,234 |
286815 |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 궁금 | 2013/08/19 | 6,877 |
286814 | 남자들 공감 | 우꼬살자 | 2013/08/19 | 854 |
286813 |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 예뻐요 | 2013/08/19 | 1,183 |
286812 |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 대구 | 2013/08/19 | 11,568 |
286811 | 냄비구입 13 | 이새벽에 | 2013/08/19 | 3,206 |
286810 |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 | 2013/08/19 | 1,636 |
286809 |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 | 2013/08/19 | 1,510 |
286808 |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 눈물 | 2013/08/19 | 8,186 |
286807 | 주식 이럴수가.... 4 | 나리 | 2013/08/19 | 3,688 |
286806 |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 옥션탈퇴 | 2013/08/19 | 2,693 |
286805 |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 사주 | 2013/08/19 | 2,108 |
286804 |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 밑에 | 2013/08/19 | 9,766 |
286803 |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 뷁 | 2013/08/19 | 2,180 |
286802 |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 | 2013/08/19 | 1,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