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다가 피아노 페스티발 한다길래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 ㅎㅎ
안그래도 요즘 둘째 태교한다고 클래식이다 뭐다 많이 듣고 있거든요~
첫째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 둘째다 보니 뭔가 약간 여유로운 감이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젊은 피아니스트들도 많이나오고 소외계층에 피아노도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의 피아노 페스티발이에요.
저만 혼자 알기 너무 아까워서 다른분들도 개최하면 한번 가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클래식이나 모던장르 좋아하시는 분들도 참 유익한 시간이 될것같아요!
http://pnp.ggac.or.kr 홈페이지가서 프로그램 확인해보고 가시면 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