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짜증을 내기 전에
상대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니
그런 불만의 말이 입속으로 쏙 들어가게되더군요.
투사나 방어의 심정을 잠깐 접어두니
하려고 했던 말이 다시 쏙 들어가게되더군요.
그랬더니 관계의 트러블도 줄어들고,말해놓고
괜히그랬어...하는
자책의 심정도 줄어들구요.
이불속에서하이킥하는 상황도요.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라는 걸 실감합니다.
인터넷에 댓글도 원글이 못나거나 어리석은 사람이라 생각되어도
내가 꾸짓는 독설을 내뱉는다고 상황이 바뀔것도아니지 않은가....
조심스럽게 조언은해주되 악플은 달지말자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는 부정적인 댓글도 지양하게 되더군요...
저 이제 정말 구업짓지 않고 살려구요...
우아하고 교양있는 화법을 지니고 싶어요.
그러러면 마음가짐부터 바꿔야겠지요.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