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변볼때마다 질쪽에서 피가나와요

부정출혈인지 조회수 : 10,857
작성일 : 2013-08-05 16:41:32
작년부터 가끔씩 대변볼때 여자생식기쪽에서 피가 나와요 자궁인지, 질쪽인지..글서 작년에 초음파, 암검사 했을때 별다른 이상은 없고해서 약도 주지않아 한약으로 치료제차 먹었더니 일주일 지나서 피가 멈췄는데요

근데 정말 희한한거 꼭 대변볼때만 배에 힘을줄때 그때주르르 피가나더니 힘이 멈추면 피도 같이 멈추고요 희한하네요
항문에서 나는거 아니고요 탐폰 인가 그것까지 해서 확인했고 의사도 생식기에서 나오는 출혈 맞다고 했는데 검사상 아무런 이상도 없다 하네요

저같은 경우 흔히 없으시죠?
걱정되서죽겠네요
IP : 203.236.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8.5 5:22 PM (152.99.xxx.77)

    저도 그렇드라구요
    당장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는데..의사는 자꾸 아니라고하구요(항문아닌냐고)
    설마 제가 그걸모르겠어요
    진단해도 흔적이없다면서...의사는 절대로 아니라하고
    난 분명 그쪽 맞다하구요..
    아무 처방없이 그냥왔는데...한달정도 지나니 괜찮더라구요
    8개월정도 됐는데 지금도 괞찮아요
    년말에 다시 자궁암검사해서 별이상없으면 그냥 넘어갈려구요

  • 2. 생식기쪽에서
    '13.8.5 5:22 PM (122.36.xxx.73)

    피가 나는게 확실하다구요? 저는 배란기즈음에 항문근처가 약해져서인지 피가 자주 보이긴 하던데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이 아닐까요? 질쪽에서 나는 피면 의사가 왜 그런지 더 잘알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322 지금 미장원가요40대 7 ... 2013/08/17 2,037
286321 까만깨와 까만콩을 어떻게 이용할까요? 3 요리문외한 2013/08/17 930
286320 어릴때 엄마와 떨어져 사는 삶 9 슬픈하루 2013/08/17 3,224
286319 좋아했던 가수와 좋아했던노래 1 Common.. 2013/08/17 871
286318 골프바지사이즈좀 부탁드려요~ 2 골프 2013/08/17 3,670
286317 내일 강원도가는데 아침에 막할까요? 10 출발 2013/08/17 947
286316 이불 커버 씌워서 보관하세요? 1 이불 2013/08/17 855
286315 뚱뚱하면 더 더운가요? 8 ... 2013/08/17 3,466
286314 플라스틱식기가 유해하다지만 2 사실상 2013/08/17 1,488
286313 원세훈 청문회 외신보도 1 light7.. 2013/08/17 1,697
286312 체지방 빼는 법이요 좀 알려주세요 운동은 많이는 못해요 3 궁금이 2013/08/17 2,550
286311 저는 실비보험 가입 안되겟죠? 7 2013/08/17 2,048
286310 우엉연근조림...간장밖에 없나요 7 반찬 2013/08/17 2,245
286309 sk 2g 폰이신 분 캐치폰 공짜 기변있네요. 4 .. 2013/08/17 1,785
286308 영어 해석을 좀 해주세요 7 어부현종 2013/08/17 917
286307 8살 아이와 당일치기 춘천여행 가는데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조언좀 2013/08/17 2,330
286306 상대가 저를 좋아하는 것 같은 예감은 얼마나 정확할까요? 15 궁금 2013/08/17 5,187
286305 재봉틀 취미로 배우면 돈 많이 들지 않나요? 원단 가격이 꽤 비.. 11 ... 2013/08/17 4,857
286304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어떤 느낌 드세요? 27 .. 2013/08/17 2,314
286303 오클리선그라스 매장은 어디 있나요? 4 ... 2013/08/17 2,359
286302 물만 끓였던 스테인레스 냄비바닥에 녹이생겼어요 1 ..... 2013/08/17 2,396
286301 영국입니다. 기저귀 관련... 86 titi 2013/08/17 14,184
286300 애기는 어릴때만이라도 엄마가 키워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30 보티블루 2013/08/17 5,100
286299 수시 원서 접수가 임박한 시점에서 마음이 정말 착잡합니다 10 애타는 고삼.. 2013/08/17 2,811
286298 남편이랑 싸웠어요..제 잘못. 7 2013/08/17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