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때 두끼 칼로리 얼만큼인가요?

다이어트 조회수 : 4,874
작성일 : 2013-08-05 11:19:15

글들 보니 14~16시간 단식 하고 나머지 두끼 8시간 안에 먹어주는거라는데

한끼당 600칼로리인가요?아니면 두끼 총량이 600칼로리인가요?그전에 하루

총열량 700칼로리쯤 먹으니 일주일만에 3~4키로 빠지긴 했어도 근소실 와서

온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안되겠던데..권장량에도 너무 못미치구요.

 

한끼당 600으로 두끼 총 1200 먹어주는건가요?그렇다면 하루 세 끼 다 먹어주면서

총열량 1200~1300 먹는거랑 뭐가 다른지..그렇게 해도 살은 빠지던데 세끼 찔끔찔끔

먹어주니까 포만감이 없어 그런가 까칠해져서..차라리 간할적 단식 해서 두끼 양 차게

먹는게 나을까 하구요.같은 양이라도 빠지는게 다를까요?

IP : 211.207.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에 따라
    '13.8.5 1:13 PM (118.36.xxx.58)

    다르다 들었어요. 원래 세끼 챙겨 먹던 사람은 간헐적 단식 해서 공복시간 길게- 두끼 먹는게 낫고
    불규칙 하던 사람은 세끼를 나눠서 잘 챙겨 먹는게 다이어트에 좋다고요.

    그리고 16-8은 권장하지 않는 편이더라고요. 박용우씨던가 그 의사 블로그에...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것저것 올라와 있는데 참고할 만해요.
    네이버에 박용우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 2. ㄷㄷ
    '13.8.5 1:14 PM (114.199.xxx.155)

    간헐적 단식이던 뭐든간에..체중감량의 원칙은 무조건 이거죠: 섭취칼로리 < 소모칼로리요. 몇칼로리던 간에 본인 기초대사량 + 활동량 이하로 먹어주면 체중은 무조건 감량합니다. 다만...예외가 있는데요. 본인에게 심하게 맞지 않는 정도로, "필요이상으로" 절식할 경우인데요.. 이경우엔 첨엔 빠질지 모르나 점점 감량 속도가 느려지고 급기야는 아무게 적게 먹어도 쉽게 안빠집니다. 칠백 정도드셨다면 그 정도라고 볼수 있겠네요. 고로 간헐적 단식이던 뭐던간에 "적어도" 하루에 총 합쳐서 1200칼로리 이상을 챙겨드시는게 가장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 3. 원글
    '13.8.5 3:24 PM (211.207.xxx.180)

    아무래도 조금씩 나눠서 규칙적으로 세끼 챙겨먹는게 낫겠네요.블로그 가서 참고 할께요^^
    경험 해보니 제 생각에도 하루 1200~1300칼로리는 먹어줘야 탈이 안나고 건강하게 살이
    빠질거 같더라구요.문제는 포만감이 없고 배고프지 않은 정도로만 먹으려니 잘 하다 한 번씩
    과식을 하게 되는거 같았어요.54~55키로 오가다가 휴가때 칼로리계산 안하고 편하게 먹었더니
    56키로가 넘어서 어찌나 몸이 무거운지;;키 159인데 나이가 40대 되니 49키로까지 빼면 얼굴이
    너무 상하고..52~53키로가 적당한거 같았어요.근데 식욕이 좋으니 2~3키로 빼서 52키로 유지
    하는 것 도 쉽지 않네요.조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748 면생리대 참 좋으네요 24 면생리대 2013/08/15 3,218
285747 로맨스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7 땅콩나무 2013/08/15 4,395
285746 강용석아... 너에게 할말이 있다... 5 어휴 2013/08/15 2,811
285745 바닷가 갔다가 허벅지가 너무 심하게 탔나 봐요... 아파요 2013/08/15 741
285744 눈물나게 힘들어요..누가 청소 정리 죰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 6 눈물 2013/08/15 2,589
285743 2호선 신대방역 부근으로 이사하려는데요. 3 ashley.. 2013/08/15 2,145
285742 주군과 태양은 어떤관계인가요? 9 둘이서 2013/08/15 3,094
285741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는 어떤거 있는지요? 5 이름몰라요 2013/08/15 1,933
285740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일방적 이혼이 가능한지요 61 고민 2013/08/15 20,244
285739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5 짜증나요 2013/08/15 1,946
285738 요즘 돼지고기 값이 미친듯이 치솟네요 5 ㅇㅇ 2013/08/15 2,114
285737 안방 문에 붙일 문구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3 2013/08/15 1,196
285736 엄마의 갱년기 9 색채가없는 2013/08/15 3,774
285735 반지의 제왕 보신분..혹시 뒷얘기 기억하세요?? 13 재봉맘 2013/08/15 2,787
285734 멸치액젓 5년된거 2 한마리새 2013/08/15 1,929
285733 은밀하게 위대하게 질문요.. 1 jc6148.. 2013/08/15 990
285732 50대 근력운동은 어떤게 좋을까요 4 운동 2013/08/15 6,640
285731 kbs 파노라마 위안부 특집 보세요 1 ㅇㅇ 2013/08/15 712
285730 행복 넘치는 사진 보면서 힐링하세요 :) mom822.. 2013/08/15 1,095
285729 응급실에서 수면제 처방도 해주나요? 2 2013/08/15 3,473
285728 신종 인터넷 왕따.. 아이피 저장.. 28 ... 2013/08/15 2,827
285727 동네산부인과는 오진율이 많나요?? 4 네스퀵 2013/08/15 1,606
285726 놀러가서 남편들이 잘 도와주나요? 9 캠핑 2013/08/15 975
285725 셜록홈즈 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열대야 2013/08/15 1,106
285724 네비를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나요 8 네비게이션 2013/08/1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