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 미스코리아 나오는 방송

..... 조회수 : 6,708
작성일 : 2013-08-05 10:46:49

 

죄송하네요

종편을 봐버렸네요 ..

 

내용은 역대 미스코리아들 나오고 토크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주제는 내가 지금까지 받았던 제일 큰 선물들.. 등등.. 미스코리아는 이혼이 많다 아니다.. OX퀴즈.. 등등

 

역대 미스코리아들 2~30명정도 모아놓고.. 토크하는 거였는데요

 

와.. 저 그거보구 정말 까무라칠듯 놀랬네요

 

임지연씨 최고로 큰 선물이 건물이랑 강남에 땅이었다면서.. 외제차에..

 

제가 살짝 검색해보니.. 그 일본교포라는 남자분은 임지연과 이혼하면서 나중에 얼마안되서 죽었다던데.. 왜 죽은건가요?

기사에 나왔더라구요 .. 얼마안되서.. 죽었다고..

저 혼자만의 상상으론..  너무 임지연씨를 사랑해서 그랬나란.. 추측을.. ㅎㅎ

 

그리고 현지처였다느니.. 그런기사도 있던데..

 

그게 좀 이상한게.. 현지처라면.. 그렇게 떠뜰썩하게.. 호텔결혼식을 할수가 있는지..

 

그럼 그남자분은.. 아내가 두명이라면 법적으로 두명을 둘수가 있는건지.. 그것도 좀 신기했네요

 

임지연씨.. 전 그나이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옛날사진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지금도 이쁘고.. 온화하게 이쁘다고 해야하나.. 화려하게 이쁜게 아니라..

 

또 어떤분은 최고로 비싼선물은 30만원짜리 네일아트라고 했는데

사실 그것도 부러웠네요

 

종편은.. 이런 지상파에서 할수 없는 가십거리 이야기들 방송 잘하는듯 해요 ..ㅎㅎ

그래두.. 뉴스는 절대루 안봐요 ..

 

아 거기에..그방송에 오상진 아나운서도 있었던듯.. 그쪽으로 간듯했네요

IP : 180.22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지연 남편
    '13.8.5 10:56 AM (14.52.xxx.82)

    사실 야쿠자란 말도 있었어요. 그래서 격투중 한팔을 잃어
    항상 왼팔인가 오른팔만 보이는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도

    임지연을 위성으로 감시해서 외출하기만 하면 득달같이 부하들이 달려들어
    집으로 감금시켰다던데

    임지연은 국정원녀와 달리 진짜 감금이라
    자유가 그리워 탈출을 위한 이혼을 했다고
    그강남땅이 지금 자기가 소유가 아닌건 이혼하면서 다 가져갔을거예요.

    홍성호 이미숙 결혼할 때 자살소동으로도 유명했는데
    이혼도 3번이라니

  • 2. ....
    '13.8.5 10:59 AM (180.224.xxx.59)

    그런데.. 이혼 3번이라 하지만.. 2번인거 같아요

    이미숙 홍성호때야 동거지 결혼한건 아니잖아요 ..

    첫번째 남편이.. 일본남자분이고 두번째 남편은 그냥 40대 노총각 초혼이었던데..

    사람들이 이미숙 홍성호도.. 이혼으로 치는건지..

    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위성으로 감시를 할수가...

  • 3. ...
    '13.8.5 11:02 AM (14.52.xxx.82)

    저도 봐버린 종편에서 임지연 말할 때 자막으로 이혼 3번이 떴어요.

  • 4. 문득 며칠전
    '13.8.5 11:11 AM (122.254.xxx.210)

    이쁘면 결혼잘하고 팔자 좋아지냐고 물어보던 분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요즘은 여자 이쁘면 된다는 식의 논리를 가진 젊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 5. 꽃도
    '13.8.5 11:26 AM (124.5.xxx.140)

    주인 잘 만나야죠. 바로 쓰레기통으로 꽂아버리는 이
    집에 가져가 고이고이 드라이플라워로 까지 모셔두고
    그 기념일을 회상해 주는 이 가지가지니 이쁜 사람도
    좋은 물에서 좋은 사람 눈에 띄어야 제대로 빛나겠죠
    이쁜데다 순진, 정에 여린 여자들이 고생바가지죠
    미모에 끊어내는 강단과 안목있거나 이기적인편이 훨씬
    잘 살죠

  • 6. 위에 댓글 ㅎㅎ
    '13.8.5 2:19 PM (58.76.xxx.222)

    "임지연은 국정원녀와 달리 진짜 감금이라
    자유가 그리워 탈출을 위한 이혼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865 이번주말 대전 계족산으로... 1 여행.. 2013/08/21 961
287864 금융쪽 잘 아시는 님!계시면 이 상품 좀 봐 주세요. 3 홍보아님 2013/08/21 597
287863 짝사랑 거두는법 알려주세요 5 so sad.. 2013/08/21 2,606
287862 2013햅쌀은 언제쯤 마트에 깔리나요?? 6 .. 2013/08/21 903
287861 변비가 점점 심해져요.. 11 가을.. 2013/08/21 2,004
287860 혹시 이삿짐보관 해보신분 계세요? 1 소나기 2013/08/21 2,435
287859 3칸 프라이팬 써 보신 분들 계세요?? 3 이거써보신분.. 2013/08/21 990
287858 딸이 특성화고등학교 간다는데 5 고딩 2013/08/21 2,720
287857 초란만들기 실패했어요. 3 초란이 2013/08/21 3,647
287856 검찰의 칼끝, 이젠 '전두환 자녀' 향한다 3 세우실 2013/08/21 1,096
287855 센스있는82님들, 화장품이나 향수 추천좀요 3 땅땅 2013/08/21 736
287854 대전 옷쇼핑은 어디로 가세요? 3 더워 2013/08/21 7,764
287853 빨래 건조대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막 빠지고 망가지네요 3 ::: 2013/08/21 1,737
287852 한국의 모든 수녀회와 수도회가 8월 26일 오후 5시 시국선언 .. 2 참맛 2013/08/21 1,359
287851 실업급여 받아보신 분 계세요? 아놔 2013/08/21 2,021
287850 희재는 왜? 7 갱스브르 2013/08/21 1,417
287849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일정(8/20-8/25) 1 국정원규탄 2013/08/21 1,298
287848 김하영이 연대 정외과라는 댓글이 있던데 3 #%^* 2013/08/21 1,906
287847 강남역이나 고속터미널역 어른들모시고 가족끼리 갈 만한 식당 추천.. 4 어렵네요 2013/08/21 1,641
287846 초딩1학년 ㅡ방과후 수업 맨날 하기 싫대요 2 초딩맘 2013/08/21 791
287845 탈모에 먹는 검은콩은 아무 검은 콩이면 되나요 ... 2013/08/21 1,008
287844 고추가루로 한근에 600그램 열근에 11만원이면 금액이 좋은가요.. 3 쭈니 2013/08/21 1,880
287843 양파망 고양이소주 기사 보셨어요? 1 냥이 2013/08/21 1,452
287842 '동북아 외톨이' 아베의 러브콜…몸 단 日 신중한 韓 2 세우실 2013/08/21 779
287841 아이가 음식점에서 신발을 잃어 버렸어요 7 도와주세요... 2013/08/2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