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오염수유출 최악의사태?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3-08-05 01:18:15

일본 아사히TV 소모소모 소켄 

직접 보고 느껴보십시요 얼마나 심각한지

한국에는 전해지지 않은 내용들.

--------------------------------------------------


타마: 본내용의 진행자

마쯔이: 아사히신문 후쿠시마전문 취재기자

A,B,C: 사회자및 게스트

고이데히로아키선생

 

00:39

타마(玉)

잘부탁 드립니다.

애시당초 방사능 오염수 누출은 막을수 있었던가 아닌가?

있잖아요..

지금현재 갑자기 오염수문제가 클로즈업되어  방금전 시작된듯이 인식하고 계신분들이  TV보신분들 가운데

많지 않을까 사료되는데  그런부분들을 포함해서 오늘은 검증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11이후 지금 2년 4개월지난 지금 동경전력은 처음으로 방사능 해양누출을 동경전력 사장이 인정하는지경에 이르렀다.

언제부터 누출되기시작했고 지금 현재는 어떤상태인지 현장을 직시하고있는 TV아사히

마쯔이(松井)기자도 생방출연해서 해설합니다.

 

01:35

타마:이것좀 설명해주시죠

 

마쯔이:

후쿠시마제일원전 1~4호기 쭉 늘어져있는데 여기 2호기원자로 건물이있습니다

왜 물이냐 하면

3.11당시 원자로가 폭주하는것을 막기위해  냉각하기 위해서 물을 뿌려야 했다,

소방대등이 엄청 뿌려댔습니다.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뿌린물이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어찌되었냐면 2호기터빈건물에 모여 있었는데 사실은

바다를 향해서 이런식의 터널이 있었습니다.

그리되면 이런식으로 알게모르게 이렇게 조금씩 오염수가 바다를 향해서 흘러갔다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사고후 23일 지난 2011년 4월2일   사진처럼 흘러 나오기 시작 했다는것입니다

문제가 된것은 그당시의 오염수의 농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있지요,현재 트리튬이 기준치의 9배~10배 의 오염수가 누출된다 어쩐다 하며 크게 문제가되고있는데요

그당시의 농도는 무려 무려 2.000만배

 

02:32

A: 에~~앵 2000만배

 

마쯔이:

틀림없어요

세슘137의 환산으로 세슘의2.000만배의 오염수가 그것도 520톤 ,

초등학교 수영장보다 더큰 정도의 물이 누출되었다

당시 크게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2번다시 그런문제를 일으켜서 안된다는 것으로 인식

당시에 여기를 막았습니다.물그래스혹은 신문등을  사용해서 막았습니다.

X표시한 부분들을 어찌어찌 해서 막았습니다.

커브등등을 매설해서 막았습니다. 이정도로 괜찮지 않나 생각했습니다만 

그림을 잘봐주세요

막기는 했는데 여기에 남아 있는오염수는 남겨둔체 방치해버렸다는것입니다.

자 여기서 어느정도 남아 있었는가 하면

그량이 무려 5.000톤,   실은 방사능 농도는같습니다(2000만배)

이오염수가 2011년 4월 흘려버린 오염수의 무려 10배의 위험성이 현재 존재하고있다는것입니다

 

03:20

A: 2000만배라고?


..

..

..


------------------------------------

http://cafe.daum.net/koidehiroaki/OP6y/25


IP : 119.192.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1:18 AM (119.192.xxx.242)

    http://cafe.daum.net/koidehiroaki/OP6y/25

  • 2.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8.5 2:40 AM (119.71.xxx.36)

    아직도 박근혜정부와 좆선은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큰 문제네요.

  • 3. 무국
    '13.8.5 3:50 AM (67.255.xxx.18)

    그들이 괴담이라고 하면 막 믿어져요..이제. 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924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167
285923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467
285922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425
285921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266
285920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46
285919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03
285918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5,998
285917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679
285916 펫시터에게 처음 맡겼는데 매우 잘 지냈다는 강아지 녀석. 6 . 2013/08/16 2,840
285915 자진 납부·강제 추징 기로에 선 전두환 일가 1 세우실 2013/08/16 1,263
285914 20년된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 쓸만할까요? 6 질문 2013/08/16 3,091
285913 환불될까요? 2 사은품 2013/08/16 788
285912 아파트 담보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요... 3 신용도 2013/08/16 1,499
285911 지금 여름옷사면 아깝겠죠? 10 주부 2013/08/16 3,176
285910 경기도 시흥에 누수 전문 업체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려요... 2013/08/16 719
285909 맛없는 복숭아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15 장터 복숭.. 2013/08/16 2,460
285908 김용판 전력이 화려하네요...대구 개구리소년사건 담당자였음 4 ..... 2013/08/16 3,734
285907 부모가 약속 안 지키는 거 안 좋은 거죠 5 약속 2013/08/16 2,663
285906 기러기17년 개그맨 정명재ㅠㅠ 33 1 1 1 2013/08/16 19,852
285905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49
285904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5,995
285903 투인원 에어컨 쓰시는분들 이런 증상없으셨어요? 1 그냥 2013/08/16 1,980
285902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낀점(스포무) 5 심심 2013/08/16 1,938
285901 다른 남편도 다 이런가요? 밖에서 외식할때. 56 사과 2013/08/16 14,333
285900 굿닥터에 문채원씨, 윗머리가 왜 항상 떡져있는 것 같을까요? 13 그냥 궁금해.. 2013/08/16 6,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