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할배에서 한지민 안나오나봐요.

.... 조회수 : 7,390
작성일 : 2013-08-03 10:40:19
어떤 기자가 궁금해서 소속사측에 전화해서확인했나봐요.
기사가 나왔네요.
일정이 안맞아서 나갈수 없었다. 정해진 약속은 아니었다.
이런식으로 답변을 했다네요.
30분 늦어서 못만난게 아니고 아예 역에 안나간거 같아요.
한지민 이미지 다시 보이네요.
자기가 못나갈 상황이면 매니저나 다른사람이라도 대신 보냈어야죠.
아님 전화라도 미리 해서 못나간다고 사정을 알렸어야지.
한지민 좋게 봤는데 개념 없네요.
나중에라도 어른들한테 사과했으려나.

IP : 121.133.xxx.19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 10:42 AM (121.133.xxx.199)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0803083004276

  • 2. ...
    '13.8.3 10:46 AM (114.129.xxx.95)

    스케쥴이 안맞아서 못나간걸 가지고
    뭐가 다시보이니 마니 개념이 없니
    그럴것까지야
    그리고 한지민이 왜 어른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나요;;;;;

  • 3. 그래도
    '13.8.3 10:48 AM (39.7.xxx.252)

    전화를 받거나 아님 따로 연락해서
    못나간다 말은 했었어야죠.

  • 4. ....
    '13.8.3 10:50 AM (121.133.xxx.199)

    약속을 해놓고 못나갔으면 미리 연락이라도 했어야죠. 이순재 할아버지랑 같이 간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어제같은 경우는 개념 없는거에요.

  • 5. ...
    '13.8.3 10:59 AM (211.197.xxx.24)

    저도 다시 보이던데요.
    꼭 나와야한다는게 아니라, 대선배도 같이 온다는 자리인데 연락도 없이 안 나온거잖아요.
    공들여 만든 이미지에 금 좀 가겠어요.

  • 6. ...
    '13.8.3 11:03 AM (182.222.xxx.141)

    집에서 딩굴다가 연락 받은 것도 아니고 일정이 있었을 텐데 전화 한 통으로 제깍 나올 수 있겠어요?
    이동 스케쥴이 있었을 지도 모르고 또 못 온다는 연락이 있었어도 재미를 위해 편집했을 수도 있겠지요.
    방송 특히 예능 프로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더군요.

  • 7. .....
    '13.8.3 11:03 AM (182.208.xxx.100)

    꼭 정해진 약속이 아니었으니,전화 안했겠죠....정해진 약속 이었다면,,,,,전화를 했겠죠...시간되면 들리마,,정도 겠죠

  • 8. 만약 안나왔다면
    '13.8.3 11:04 AM (222.97.xxx.55)

    피디가 편집해줬어야 하는 장면 같아요;;
    한지민 팬도 아니지만..전화연결하고 이런게 그쪽 동의받은건 아니잖아요 프로그램에 나가는 장면인데..

  • 9. ....
    '13.8.3 11:06 AM (121.133.xxx.199)

    방송에 약속하는거 다 나왔는데, 정해진 약속은 아니었다는 앞뒤 안맞는 변명은 또 뭐에요? 더 뻔뻔하고 개념없어 보이게.
    소속사가 대처를 잘 못하는건지. 상황파악을 못하는건지.

  • 10. ....
    '13.8.3 11:06 AM (118.176.xxx.64)

    개념 없다..이미지 금 갔다라는 댓글로만 봐서는,
    한지민양 자다가 날벼락 맞은 격이네요..
    스케쥴로 스위스 일 하러 온 사람을
    지들 편할려고 이용할려는 제작진 잘못 아닌가요????

  • 11. ..
    '13.8.3 11:08 AM (219.254.xxx.213)

    뒤에 얘기가 더 나오겠죠.

    나피디한테는 못간다고 연락했을 수도 있고,
    나피디가 일부러 이서진 당황하는거 보려고 얘기안해줬을 수도 있고...

  • 12. 한지민이
    '13.8.3 11:08 AM (14.52.xxx.59)

    놀러갔나요?
    공적인 스케쥴로 갔는데 현지스텝까지 이용하려는게 도둑심보죠

  • 13. ..
    '13.8.3 11:10 AM (219.254.xxx.213)

    근데 너무 예능을 리얼로 보신다~ㅎ

    나피디가 한지민 베른에 와있다고 말 슬쩍 건낼때부터
    이 모든 일이 어느정도 시나리오에 있던 일이라고 보던 1인입니다.

  • 14. ....
    '13.8.3 11:12 AM (118.176.xxx.64)

    ㄴ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서진씨 당황하는 모습 재밌긴 하던데요..

  • 15. 전화를
    '13.8.3 11:12 AM (119.67.xxx.66)

    지민양이 전화를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잠깐 보여준 화면으로 다 파악이 되나요?? 너무 오바하시는데요. 갑자기 약속잡고 잠시후 약속시간 변경하고.... 대선배라도 안되는건 안 되는거지.

  • 16. @@
    '13.8.3 11:1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한지민이 놀러온거 아니잖아요? 화보 찍으러 온거고 거긴 거기대로 스케쥴 빡빡할텐데
    이서진이 일방적으로 약속잡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다음회에 못 나간다고 전화했을지 어찌 아남요?

  • 17. ....
    '13.8.3 11:16 AM (121.133.xxx.199)

    재미를 위해 피디가 편집을 그따위로 한거면 정말 피디가 나쁜놈인거죠. 어쨌든 다음주까지 일주이간은 한지민 많이 까일텐데.

  • 18. 참나
    '13.8.3 11:30 AM (119.67.xxx.66)

    피디가 나쁜놈도 아니고요. 피디가 보여주는세상만으로 판단하고 있는 님이 순진한거죠. 휴우......

  • 19. 욕하지말고
    '13.8.3 11:32 AM (218.39.xxx.78)

    지켜봅시다.
    보통 그런 경우엔 올 것처럼 대답하지않고 처음부터 사정이 이래서 못갈 것 같다고 말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실시간 방송도 아니니 편집의 힘도 있고... 무작정 비난하지말고 다음 방송까지 다 보고난뒤 욕을 하든 역성을 들든 하세요.
    그나저나 구야형 정말 어디 편찮으신건 아닌가 걱정되요.
    스텦이랑 대화중에 "영정사진으로 쓰려고" 하지 않으셨나요?

  • 20. 제가
    '13.8.3 11:33 AM (58.78.xxx.62)

    어제 봤을때는 이미 예견하고 이서진씨 몰래 카메라 형식 같던데요.
    한지민씨 거기 못 올거라는 건 이미 알고 있는 거 같았어요. 제작진모두 그리고 할배들도.
    역에서였나.. 이서진씨가 혼자 안절부절 하니까 자막이었던가..거기서 이서진씨만 모르는 이라고 했던가
    여튼 복선의 의미가 있는 자막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예능을 너무 리얼로 보시는 분들 많으신 거 같아요.^^;

  • 21. ...
    '13.8.3 11:47 AM (39.120.xxx.193)

    해외촬영갔는데 배우가 개인적인 사 유로 활영중단하고 자릴비웠어요. 혹은 촬영중단했습니다.
    이러면 막장아니예요?
    화보촬영이 휴가처럼 경비넉넉히 여유롭게 그렇게 다니는건가요?
    무슨 개념이요. 뭔 개념이요.

  • 22. 못마올거면
    '13.8.3 12:33 PM (58.231.xxx.119)

    전화는 다시 해줘야죠.
    보니까 전화 서로 되는 상황인데.
    그리고 안나왔을거 같더라구요.
    나왔으면 기사 엄청 내보냈을듯

  • 23. ....
    '13.8.3 1:09 PM (121.133.xxx.199)

    촬영 때문에 못나갈거면 애초에 네~ 소리를 안했어야죠. 분명 네~ 하고 약속 잡아놓고, 안나가고 전화도 안받고 그건 무슨 경우인가요? 자기가 직접 연락 못할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으면 매니저나 누구 통해서라도 연락해야죠. 예능을 다큐로 보게 만드네요.

  • 24. ........
    '13.8.3 2:28 PM (175.249.xxx.249)

    윗님 댓글에 동의

  • 25.
    '13.8.3 2:29 PM (74.72.xxx.110)

    티비보고 연예인에 붉으락 푸르락. 진짜...

  • 26. ..
    '13.8.3 10:46 PM (115.95.xxx.135)

    어제 제가 분명히 들었는데 제작진이 얘기했었는데..12시 59분 기차 취소하고 다음기차탄다고 했더니 .한지민씨가 2시까지 역으로 나와서 기다린데요 그럤어요 그랬더니 이서진이 30분 기다리면되지~그랬는데..
    분명 2시에 역으로 나온다고 전화왔다고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026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501
284025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04
284024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53
284023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890
284022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58
284021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02
284020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53
284019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099
284018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584
284017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675
284016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126
284015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425
284014 비쥬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52 오~ 2013/08/11 14,132
284013 종아리근육 조금만 힘주면 쥐가나요~ 7 .... 2013/08/10 10,596
284012 5일간 가능한 해외휴양지 추천이요 7 추천 2013/08/10 3,583
284011 그것이 알고싶다...와이프 무섭네요 ㅎㄷㄷ 45 ,,, 2013/08/10 22,182
284010 티스토리 초대장을 간절히 구합니다 1 티스토리 2013/08/10 655
284009 제가 미용사한테 사기당한건가요? 5 ㅇㅇ 2013/08/10 2,627
284008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2 공평한가 2013/08/10 1,213
284007 사람과 거리두고..불편해하는 성격은 어찌고치나요 10 2013/08/10 4,437
284006 여름철에 체력을 보충하는 조화로운 음식, 보양식 스윗길 2013/08/10 1,155
284005 입시점수 같은 걸 떠나, 예체능하는 여자들이 이런 경향은 좀 있.. 26 예체능 2013/08/10 7,955
284004 메실씨로 베게만드는거 6 .... 2013/08/10 1,290
284003 오늘 촛불집회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6 너누구야 2013/08/10 3,396
284002 알포인트 지금 하네요~ 8 공포영화 2013/08/1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