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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소소한 블로그에 초대해요~

곰마담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3-08-02 22:56:46

저는 82죽순이이고 프리랜서 직업을 갖고 있고 40대 초반..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해서 작년부터 댄스를 배우고 있어요.

살림은 뒷전이구요..ㅜㅜ(82가 분명 요리사이트인데.. 자게에서만 죽순이)

최근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미술치료상담공부도 하고 있어요. (저는 단기속성이 아니고 총 2년은 걸릴 긴 공부예요)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림일기로 그려 올리고 있어요.

 

아들이 둘이지만 아이들 얘긴 별로 없어요.

아들이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어쩌고해서 얼마전에 비공개게시판으로 애들얘긴 다 옮겨 놨어요.

그냥 철없는 아줌마의 놀이터이니 가볍게 놀러와주시길~

 

동생이 가끔 포털에 링크시키면 여러분들이 보러와 주시는데 마음이 기쁘더라구요~

제가 제일 친하다면 친한 82분들이 놀러와주시면 기쁘겠어요.

 

http://blog.naver.com/sally224

 

 

 

IP : 218.52.xxx.1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마담
    '13.8.2 10:57 PM (218.52.xxx.119)

    링크를 어떻게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2. ^_^
    '13.8.2 10:59 PM (175.194.xxx.23)

    꺄아악 그림 진짜진짜 귀엽 ^_^

  • 3. 로맨스™
    '13.8.2 11:00 PM (221.148.xxx.145)

    그림 잘 그리시네요. 웹툰 연재하셔도 될듯 ㅎㅎ

  • 4. 곰마담
    '13.8.2 11:03 PM (218.52.xxx.119)

    티니가 이불에 오줌싼걸 처리하고 오는데 그새 댓글 달아주셨네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들러주세요~~

  • 5. ..
    '13.8.2 11:09 PM (116.34.xxx.67)

    저랑 같은 40대이신데 그림이 소녀같으세요.
    너무너무 귀엽고 딱 제 스탈입니다 ㅎㅎ

  • 6. 곰마담
    '13.8.2 11:14 PM (218.52.xxx.119)

    역시 82에서 초대장을 날리는게 최고였어요..
    댓글들 보며 에너지가 팍팍~~ 샘솟네요 ^^

  • 7. 나무
    '13.8.2 11:19 PM (121.168.xxx.52)

    하하하~~
    만화가 넘넘 재밌어요

    애 둘 엄마 안 같애요

  • 8. 28mm
    '13.8.2 11:35 PM (111.118.xxx.137)

    턱시도냥이 흰옷엔 검정 털, 검은 옷엔 흰 털 발라놓을 거란 얘기에서 빵 터졌어요. 소소한 일상 글의 시선도 좋네요. 잠깐 엿보았지만, 저도 결혼 후에 저렇게 즐겁고 발랄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9. 곰순이
    '13.8.2 11:57 PM (218.52.xxx.119)

    28mm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카스니 블로그니 하는거 전부 발랄한 척~ 하는거라는거..
    실은 나 힘들어요~ 하는 얘기까지 꺼내 놓지는 못해요. 그냥 재밌고 즐겁던 얘기 위주로 풀어놓게 되죠.
    근데 차차 그렇지 않은 얘기도 풀어놓을까 해요.

  • 10. ....
    '13.8.3 12:01 AM (180.224.xxx.4)

    이웃추가했어요
    그래도 되지요 ㅎㅎ
    그림 이뻐요~~

  • 11. 곰순이
    '13.8.3 12:03 AM (218.52.xxx.119)

    점넷님~ 이웃추가 감사합니다~ ^^

  • 12. 곰마담
    '13.8.3 12:04 AM (218.52.xxx.119)

    흑흑... 저 곰마담으로 개명한지가 언젠데 어느새 닉네임을 곰순이로..
    곰순이 아니고 곰마담이예요.

  • 13. 멋진 블로그네요.
    '13.8.3 12:25 AM (72.190.xxx.205)

    자주 들러 보고싶은 곳입니다. ^^

  • 14. 모래언덕
    '13.8.3 1:53 AM (174.1.xxx.192)

    재미있는 글과 그림 너무 좋아요.

  • 15. !!!
    '13.8.3 9:36 AM (119.197.xxx.16)

    어라~ 우리 딸래미랑 신나게 했던 스티커북의 그림이~ 천재교육꺼 맞죠? 반가워요~~~

  • 16. 곰마담
    '13.8.3 10:36 AM (218.52.xxx.119)

    !!!님 제 그림으로 따님과 신나게 노셨다니 정말 좋아요~~ ^^
    스티커북은 예림당과 작업했었어요.

    ㅋㅋ 82님들이 이웃신청 많이 해주셔서 저 지금 신났어요~
    새로운 포스팅 막 하고 싶은데 오늘 친정아부지 생신이라 얼른 준비하고 나가야 하네요.

  • 17. 가로수
    '13.8.3 12:06 PM (220.85.xxx.118)

    가족들 점심준비하기전에 잠깐 보고 왔는데 너무나 사랑스러운 블러그예요
    전 길고양이 밥을 주고 무시무시하게 믄 개와 작은 마르치스를 키우지요
    그런데 그 큰 나의 개가 이제 저세상으로 갈지도 모르는 지경에 왔어요
    아침부터 눈물바람하다가 블러그보고 혼자 울다 웃었어요
    계속 볼께요

  • 18. 예쁜분이군요
    '13.8.3 12:50 PM (210.105.xxx.142)

    맑은 표정 그림들 고맙습니다
    매일 보러 갈게요

  • 19. 하하
    '13.8.4 12:31 AM (218.235.xxx.52)

    유쾌한 블로거 구경 잘했어요. ^^

  • 20. 그림도 이쁘고
    '13.8.4 3:07 AM (194.166.xxx.91)

    주인장님도 미인이시네요.

  • 21. 곰마담
    '13.8.5 10:51 AM (218.52.xxx.119)

    들러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특별히 더 감사해요~~^^

  • 22. ...
    '14.3.17 8:01 PM (121.166.xxx.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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