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도 없는데 시동생오면 너무 싫어요

재무 조회수 : 7,601
작성일 : 2013-08-02 22:10:55
남편은 효도한다고 매주 부모님집에 갑니다.
같은 도시에 사는 시동생부부가 남편도 없는 휴일에
저혼자 집에 있는데 놀러왔어요.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하네요.
누구는 팔짜좋게 지 남편하고 놀러 다니는데
누구는 휴일에 과부신세...
IP : 175.197.xxx.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0:13 PM (112.155.xxx.92)

    제목이 오해하기 좋게 막장스럽네요.

  • 2.
    '13.8.2 10:13 PM (211.222.xxx.108)

    말을 하세요 형시댁 갔으니 거기로 가라고 하면 되잖아요 안된다면 남편없어서 외출한다고 하던지요 왜 말을 못해요

  • 3. 진짜
    '13.8.2 10:16 PM (219.251.xxx.5)

    왜 말을 못해요??

  • 4. ..
    '13.8.2 10:17 PM (114.202.xxx.136)

    남편은 시댁 갔는데 시동생 부부가 집으로 왔다는 건가요?
    그럼 온다고 했을 때 아무도 없다고 시댁으로 가라고 하면 되는데 그말 안 하셨나 봐요.

    그 동서도 다른 데 놀러 안 가고 시숙집에 가는 게 과히 기분 좋을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 5. ..
    '13.8.2 10:20 PM (61.76.xxx.196)

    윗분 동의,,저도 이 상황에 동서 팔자좋다 소리나올 상황은 아닌거같습니다.

  • 6. ????
    '13.8.2 10:22 PM (108.176.xxx.53)

    시댁으로 보내세요.

    거기로 가라고...

  • 7. ..
    '13.8.2 10:23 PM (61.76.xxx.196)

    위 상황을 동서갈등 상황으로 몰고가시는분들...
    분노의 번지수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 8. 제제
    '13.8.2 10:30 PM (119.71.xxx.20)

    형은 효도한다고...시골가는데 왜 동생은 안가죠?
    그게 이상하네요.

  • 9. ..
    '13.8.2 10:37 PM (61.76.xxx.196)

    잉? 221님 제 말씀 오해하신듯..지워진 댓글중에 윗동서 아랫동서 운운하신분과 원글님 보고 말씀드린거에요~~

  • 10. 입이없나?
    '13.8.2 10:45 PM (175.209.xxx.70)

    왜 오지말란 소리를 못하는지..
    아직 뜨거운맛을 덜보신듯

  • 11. 그 동서도
    '13.8.2 10:56 PM (122.36.xxx.73)

    말하자면 시집식구보러가는건데 뭐그리 좋겠나요.님선에서 오지말라해주면 동서가 더 좋아할듯한데 그럼 진짜 둘이 데이트할까봐 계속 오라는거 아닌가요?;;;

  • 12. ..
    '13.8.2 11:01 PM (219.254.xxx.213)

    입뒀다 뭐에 쓰는지 ㅡㅡ
    말을 해요 말을.

  • 13. ...
    '13.8.2 11:44 PM (1.244.xxx.23)

    설마...형도없는데 알고도 형수얼굴보러 온건 아닐테고..

    님남편이 혼자 시댁간게 낫지요.
    그 동서는 시아주버님댁에 남편에게 달려 온거 아니겠어요?
    지남편 하고 놀러온게 고작...형님집..두둥!

    뭐 누가 더 나은 팔자인가 싶네요.

    다음엔 연락해보고 오라고 인사하면 되죠.

  • 14. ㅡㅡ
    '13.8.3 1:08 AM (211.234.xxx.214)

    시동생한테 애들 맡기고 외출하세요

  • 15. ㅇㅇ
    '13.8.3 4:37 AM (211.215.xxx.179)

    ㅋㅋ 윗님 댓글에 뿜었어요 ㅋㅋ

  • 16. 심심
    '13.8.3 6:01 A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

    심심하니까 형제 집에 가서 한끼 때우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독신인 사람이야 집밥 그리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가족이 총출동해서 반기지도 않은 형제 집에 연락도 없이 들이닥치는 경우는 참...
    난감해요.

  • 17. 이런 분 보면
    '13.8.3 6:17 AM (194.166.xxx.4)

    답답해요.

  • 18. dd
    '13.8.3 8:01 PM (220.117.xxx.64)

    남편 시댁가면 원글님도 주말에 놀러가세요.
    아님 집전화 받지 말고 시동생네 휴대폰으로 연락 오면
    나 지금 친정이야, 나 지금 영화관이야///
    아니면 아예 받지도 마시고 나중에 전화 왔었네? 나 극장에 있었어.
    그러시든가요.

  • 19. ..............
    '13.8.3 8:55 PM (125.185.xxx.175)

    약속있어 나가야하는데 어쩌지하면서 내쫓으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870 '증세 없는 복지' 출발부터 모순…조세저항에 청·여당은 '몰랐다.. 3 세우실 2013/08/13 898
284869 동생이 미국인과 결혼하는데 시댁쪽 간단한 선물 있을까요? 8 궁금 2013/08/13 2,275
284868 1펌)2일 하루 ..정부가 전기 아낀 기업에게 준돈이 41억 4.. 1 ,,, 2013/08/13 893
284867 볼만한 곳, 맛있는 곳, 피해야 할 곳 알려주세요. 제주도 가요.. 2013/08/13 492
284866 동대문 원단시장 카드 결제 안되나요? 2 동대문 2013/08/13 5,039
284865 중학생 영어 어떡하나요..ㅠ 2 .. 2013/08/13 1,546
284864 헤어 드라이기 추천-미리 꾸벅.감사 4 유림이 2013/08/13 1,967
284863 백일섭씨는 여행다니심 안됩니다. 65 ..... 2013/08/13 36,823
284862 정말 가만히 있어도 더워요 4 호오잇 2013/08/13 1,049
284861 최근에 도서관 가보신분?? 4 .... 2013/08/13 1,135
284860 비타민또는 더마**~등이 기미에 도움될까요? 아몽 2013/08/13 797
284859 소비자생활연구원 sos 2013/08/13 408
284858 친정엄마랑 점심 뭐 먹을까 얘기중에..... 5 ^^ 2013/08/13 2,266
284857 기초대사량 1.295면 어느정도인가요? 5 통통족 2013/08/13 1,631
284856 지금 코엑스 근처예요 3 시월애 2013/08/13 907
284855 긴급 생중계-<8.13전국대학생 공동행동>새누리당사 .. 2 lowsim.. 2013/08/13 912
284854 휴롬 쓰시는분등....의견 좀 주시어요 10 휴롬 2013/08/13 1,949
284853 칼다방까페 가입이 안되나봐요? 글보고싶은데ㅠㅠ 5 .. 2013/08/13 1,349
284852 정말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까요? 1 녹차라떼한잔.. 2013/08/13 851
284851 이재오 "노전대통령 전화받고 靑갔더니.." 2 탱자 2013/08/13 1,782
284850 지금이라도 에어컨 사야할까요? 9 사과 2013/08/13 1,787
284849 민심은 이미 '블랙아웃'...”해마다 참아 달라니” 2 세우실 2013/08/13 1,126
284848 카카오톡 차단기능 1 무식 2013/08/13 1,224
284847 부모는 어떤 이유로 자식을 차별하게 되나요 15 laurel.. 2013/08/13 6,287
284846 제 딸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ㅎㅎ soeun1.. 2013/08/13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