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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제의 제국에 그..

제가 요즘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3-08-02 11:56:46

그 탤런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태주 좋아하는 여자로 나오는 싱글맘 배우가 나오잖아요~

 

항상 웃으며 상냥하게 대사 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요즘 많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들래미, 남편에게 방긋방긋 웃어대며

딱 그 배우가 하듯이 애교스럽게 말하다보니

남자들 단순해요...

되게 말도 잘 듣고 ㅋㅋㅋ 좋아하고 어젯밤에는

남편이며 아들래미며 엄마 사랑한다고 하트 날리다 자더군요..

 

왜 진작 이러지 못했을까 후회됩니다 ㅋㅋ

여자는 여우같아야 하나봐요.. 맨날 표정 뚱하게 있다가..

 

IP : 121.169.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드리어깨
    '13.8.2 12:02 PM (203.226.xxx.73)

    장신영이요~

  • 2. 황금의 제국
    '13.8.2 12:03 PM (110.10.xxx.68)

    장신영이요?

  • 3. 황금의 제국
    '13.8.2 12:04 PM (110.10.xxx.68)

    처음엔 신선하더니
    지나치니 반감이 생겨요ㅡ 그녀의 말투
    그런데 그녀가 싱글맘인가요?

  • 4. 어머나
    '13.8.2 12:13 PM (14.45.xxx.33)

    장신영 이혼했나요?

  • 5.
    '13.8.2 12:23 PM (123.109.xxx.248)

    근데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거 같네요.
    싸가지 없는 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더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니까요.

  • 6. 컨셉이 그런거라 이해는 되는데
    '13.8.2 12:32 PM (116.41.xxx.245)

    전 그말투가 거슬리던데요
    너무 동동뜨게 말해서 깐족거리는 것도 같고..

  • 7. 어머
    '13.8.2 12:47 PM (108.14.xxx.107)

    전 그 말투가 너무 싫어서 드라마에 옥의 티라고 생각하는데...
    참 다르네요.
    배우 자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 그나마 많이 천박해 보이진 않는데 말투는 너무나 싫어요.

  • 8. ..
    '13.8.2 1:05 PM (218.154.xxx.127)

    어떡하나? 우리태주 ~ 이거 말이죠?
    황금의 제국에서 유일하게 웃음이 나오는 장면같더군요

  • 9. 아이고~
    '13.8.2 1:11 PM (121.169.xxx.246)

    살살 비꼬면서 말하는 부분이 아니라
    방긋방긋 웃으며 말하는 걸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제가 82에서 글 쓴지는 얼마 안됐는데
    왜 이렇게 천박하단 표현을 많이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왠만한 경우 아닌 이상 그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더 이상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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