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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자녀들은 기회가 많네요

ㅇㅇ 조회수 : 8,249
작성일 : 2013-08-02 10:37:32

지금 여유만만 보니까

연예인 2세들 특집이네요.

 

박남정 딸, 조민희 딸, 김구라 아들, 왕종근 아들.

왕종근 아들은 고3인데 당당하게 공부 원래 안한다고 말하는 패기 ㅋ.

좋아하는 일로 대학도 가고 직업도 생기고

요즘은 부모가 연예인인 게 은수저 물고 태어난 거 같아요.

외모나 끼도 물려주고 경제적으로 풍족, 거기에 자식 진로까지 열어주네요.

 

 

IP : 220.117.xxx.6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2 10:45 AM (220.117.xxx.64)

    왕종근 아들이나 김구라 아들은 순수하고 착하긴 한 거 같아요.
    조민희 딸은 공부 욕심도 많은 가 보네요.
    박남정 딸 아빠 얼굴 그대로인데 아기 같고 예쁘네요.;

  • 2. ..
    '13.8.2 10:48 AM (211.178.xxx.50)

    왕종근 아들 저희 동네인데 어릴때는 엄마가 사립초등학교도 보내고 엄청 신경쓰는거 같더니 중학교따도 거의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더라구요.. 고등학교 가서도 방송 자주 나오는거 보고 공주 접었구나 싶던데요..
    의이로 박남정 딸이 야무지네요.. 조민희 딸은 좀 나이가 있어서 욕심내는게 눈에 보이구요..

  • 3. ..
    '13.8.2 10:52 AM (211.178.xxx.50)

    왜 이리 오타가. 따도 -가도. 공주 - 공부

  • 4. 스맛폰으로 쓰면
    '13.8.2 10:55 AM (58.227.xxx.187)

    그렇더라구요...ㅋ

  • 5. 견미리
    '13.8.2 11:00 AM (182.215.xxx.139)

    견미리 딸 둘다 데뷔 시키더라구요. 작은애가 인물은 더 나은듯.
    큰딸은 합죽하고 인상이 별로던데..
    특혜 찬란일텐데 막상 견미리는 딸이 힘든길 간다고 안쓰럽대요.

  • 6. ㅇㅇㅇ
    '13.8.2 11:05 AM (203.251.xxx.119)

    일단 태어날 아가들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는거 맞죠.
    부럽네요

  • 7. ...
    '13.8.2 11:11 AM (119.71.xxx.179)

    진짜 연예인 자식들이야말로 제대로 특혜죠.. 저도 그생각했어요. 예전엔 성형기술이 지금처럼 발달되질않았으니, 연예인 자식들도 별볼일없었죠. 신성일 엄앵란 자식들도 지금같으면 날리고있었을거란 생각이듬 ㅎ
    진짜, 전영록딸들, 견미리딸들 예전얼굴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얼굴은 고치면 되지만, 일단 기회가 엄청 많을거잖아요.

  • 8. 조민희딸
    '13.8.2 11:12 AM (14.52.xxx.82)

    국제중 다닌다는 말도 있던데
    아주 공부잘하는것 같던데요. 연예인은 아닌것같던데

    유자식상팔자에 나오는 여자아이들
    미모로는 박남정딸이 최고지만
    매력으로는 권영하가 최고로 보여요. 제겐

  • 9. ...
    '13.8.2 11:23 AM (121.160.xxx.196)

    저두 그 생각했어요.
    연예계가 뭐 성상납 어쩌고 저쩌고해도 좋으니까 저렇게 자식들
    데뷔 못 시켜서 안달이지 했네요.

  • 10. ..
    '13.8.2 11:27 AM (211.224.xxx.166)

    종편등 방송채널 많아져서 일할데는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연예인되서 좀 얼굴 알리면 돈 버는 단위가 일반인들하고는 달라지니. 일반인들만 불쌍하죠. 설국열차마냥

  • 11. ㅇㅇ
    '13.8.2 11:29 AM (220.117.xxx.64)

    원로배우 박노식씨 아들 박준규씨도 그렇게 부유하게 자랐다잖아요.
    토크쇼 나와서 하는 말 들어보면 그야말로 돈 펑펑 쓰고 성격도 거침없는 것 같고.
    그래도 아버지 뒤를 이러 성격파 배우로 자리 잡고 가정도 잘 꾸리는 거 같아요.
    근데 이런 분들 얘기 들어보면 어려서부터 쟁쟁한 영화배우, 감독들이
    그냥 삼촌이고 이모고 형이고 누나였대요.
    그러니 부모가 연예계에 한 자리 하고 있으면 누가 감히 건드리겠어요.
    앞장 서서 잘해주면 잘해줬지.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그만한 재능과 끼도 물려 받았겠죠.
    근데 굳이 연예인 한다고 방송 나오지 않고 평범하게 크더라도
    아침방송 보면 협찬 받아서 해외여행도 많이 가고, 이래저래 혜택 많이 누린다 싶어요.
    한자리 하는 연예인 치고 자식 외국 유학 안보낸 집이 별로 없던데
    부모가 알려진 게 힘들어서 나가는 이유도 있겠지만
    본인이 공부하고 싶을 때 뒷바라지 척척 해줄 부모가 재벌 말고 일반인 중에 얼마나 있겠어요.

  • 12. ,,,
    '13.8.2 11:30 AM (119.71.xxx.179)

    공부 못하면, 연예인이 최고죠.. 이유비는 처음 나올때부터 언론플레이 심해서 비호감...

  • 13. 아름드리어깨
    '13.8.2 11:32 AM (203.226.xxx.73)

    근데 이유비는 얼굴 많이 손댄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친부 얼굴이랑 많이 닮았어요

  • 14. 별수 없는듯
    '13.8.2 11:33 AM (39.113.xxx.241)

    과거에도 현재에는 늘 계급은 있어왔죠
    우리에게 평등이라는게 있었나요?

  • 15. .......
    '13.8.2 11:34 AM (183.106.xxx.73)

    조민희딸 강남에 일반중다님..... 성적은 말하는거만큼 잘하는것같진않다고....

  • 16. ㅇㅇ
    '13.8.2 11:38 AM (220.117.xxx.64)

    그냥 오늘 방송 보면서
    쟤들은 이렇게 해서 대학도 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유비든 전영록 딸이든 본인들이 연예인 하고 싶어서 성형도 하고
    언플도 하고, 그런 거야 전부터 많이 봐왔지만...
    평범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누구의 자녀란 타이틀 걸고 방송 나오고
    또 그걸 내세워 대학도 가고, 본인만 잘하면 길 열어줄 부모 있으니 복 받았다 싶어요.
    아이돌들도 어려서 부터 방송하고 그걸로 대학 가지만
    걔들은 연습생 발탁되기 위해서, 그리고 연습생 된 뒤에도 데뷔하기 전까지 얼마나 치열해요.

  • 17. ........
    '13.8.2 11:38 AM (72.53.xxx.252)

    윗님 저도 일반중으로 알고있었는데.........
    네이버 검색 하니 연관 검색어로 떠서 언제 전학갔지? 했네요......

  • 18.
    '13.8.2 11:40 AM (121.151.xxx.74)

    왕종근 아들도 보기싫지만 그 부인은 더 보기싫어요

    나오면 무조건 체널돌리고
    내주위 최고 5명에게 과거를 말합니다.

    불쾌해요

  • 19. ..
    '13.8.2 11:59 AM (58.234.xxx.79)

    조민희 딸.....강남에 일반중 다녀요.
    지인 큰아이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라 얘기 들은적이 있어요.

    그 집 아이가 중학교 입학 후 전교 5등안에 항상 들만큼 모범생인데 중1때인 재작년엔 전교 등수가
    조민희네 딸내미도 비슷하다 그랬는데 중3인 지금은 어떠한지 물어보지 않았네요.

    다른 집 아이에 대한 평이 좀 인색한 편인데 그래도 조민희 딸보곤 야무지다 잘하더라 했던 거 보면
    똘똘하고 괜찮은 아이인거 만은 맞을겁니다.

  • 20. 조민희 딸..
    '13.8.2 1:19 PM (114.200.xxx.10)

    어느중학교 다니는지 아시는분 많으실것같은데.......어디예요??

    조민희가 티비보면 사람이 괜찮은것같더라구요..... 털털한것같고 애교도 많으것같아보여요...
    남편이 유명한 성형외과의사여서 그런지 아무래도 자식 공부 욕심도 대단한것같고....근데 조민희딸 공부 잘하나요?
    근데 한편 생각해보면 딸이 공부를 잘하는데 자꾸 방송에 내보내진 않을것같은데,,,,ㅎㅎ
    조민희 딸도 아이가 착해보이더라구요...밝고 명랑하고...

  • 21. 여유만만
    '13.8.2 4:14 PM (125.135.xxx.131)

    맞나요?
    연예인 자녀 편 없는데?

  • 22. 아침마당에
    '13.8.2 5:00 PM (124.50.xxx.131)

    친정엄마랑 단골로 나왔었지요.그 조민희란분.
    전형적인 강남맘이에요. 학벌로 데뷔초에 이미지 만들었다가 결혼후 드문드문 활동하더니
    종편에선 아예 딸을 상품화네요.글짓기도 잘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그대로 쭈욱가면
    언론에 흘린 스펙으로 대학도 취업도 좀 용이할듯..요즘은 그런게 입사스펙으로도 활동영역에 들어가
    연예인들 자식 공부 좀 떨어져도 경력으로 인정돼 대학은 일반인들보다 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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