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에서 조윤희요..

나인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13-08-02 02:51:39

로맨스가 필요해2 정주행 두번 끝내고 나인으로 넘어와서 12회까지 보았어요.(너무 뒷북이죠?)

정말 82에서 열풍불은거 답게 내용이 탄탄하고 좋더군요

근데,여주인공 때문에 너무 몰입안되요~~ㅠ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아 앞머리도 너무 답답해서 헤어밴드로 싹 올려주고싶고
징징대는거 오바스럽게 꺅꺅대는거 시도때도없이 조카주제에 작은아빠집에 마구 드나드는것도 싫어지려해요

뭔가 둘이 너무 안어울리고 그리고 눈이나 코나 성형티 많이나서 부담스럽네요

아, 내가 박선우에 너무 빠져 질투하는건가 생각도 들다가
영훈이며 아역배우들 최진철 선우아빠엄마 선우 영훈이와이프 딸들 국장님 cbm촐랑거리는 남자스탭들 다 너무 캐스팅 잘했는데

흑흑.. 가장 중요한 여주를..ㅠㅠ

둘이 너무 물과 기름처럼 안 어울려 혼자 하소연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조윤희씨 안티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또 근데 딱히 누가했음 좋았을까 생각하는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은 없네요.. 몇몇일 생각한게 차라리 열매석현커플 소환해 정유미씨??차라리 조윤희씨보다 낫을꺼 같아요. 아님 새벽이 역활 잘했던 소녀시대 윤아? 아님,수지?

조윤희씨 키스도 너무 못해요ㅠㅠ 왜 키스하는데 가만있어요?ㅠㅠ흑흑. . 암튼 여주인공만 괜찮았음 더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계속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 그 생각 뿐이고..ㅋㅋ
IP : 1.22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2 3:02 AM (218.144.xxx.19)

    나인 무척 재밌게 봤지만 러브라인만큼은 지그시 눌러 참고 봤던지라 다시 보기 꺼려져요...

  • 2. ....
    '13.8.2 3:38 AM (70.30.xxx.141)

    여주 자체에 큰 기대를 안하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봤어요.연기 센스도 떨어지고 디테일도 없이 뻣뻣했지만 나름 귀엽게 잘 소화한 부분도 많고 열심히는 하더라구요.몰입방해될 정돈 아니었는데...욕은 많이 먹더라구요.나인팬이라 불펜에 나인글이 많아 가보는데 남초에선 또 좋아라함ㅋㅋㅋ 원래 남자는 여자한테
    관대하고 여자는 남자한테 관대하고 그런게 좀 있죠.전 이진욱만봐도 그냥 몰입 모드라...^^

  • 3. @@@
    '13.8.2 4:09 AM (108.23.xxx.17)

    시기는 칠거지악중의 하나.....====333

  • 4. ...
    '13.8.2 5:16 AM (119.148.xxx.181)

    저도 정말 여주 땜에 몰입 안됐어요.
    열매가 훨 나아요

  • 5. 보다보면
    '13.8.2 6:22 AM (1.235.xxx.235)

    연기가 안되서 사랑스럽게 표현해야 하는걸 다다다 거린다며 그때 욕많이 먹었죠. 다시보기 할때도 여주나오는 부분은 돌려보게 되요. 키스신도 동갑이면서 어린척한다고 연기자가 저게 뭐냐고 욕많이 먹었네요.
    그때 논란있었던 부분들만 딱 짚어 표현하셨네요.

  • 6.
    '13.8.2 7:18 AM (203.226.xxx.91)

    요새 스캔들 괜찮아서 보고 있는데 조윤희씨 연기가 나인하고 똑같....ㅠㅠ
    신은경,조재현,박상민,김혜리에 하물며 개성없고 연기 별로라 생각했던 기태영에 김규리씨까지 다 잘해주고 있는데 조윤희씨 그 어린애같은 앵앵거림이 거슬리네요. 근데 저도 쌍꺼풀이나 코가 어색해보여 검색해봤더니 어렸을 때도 눈이 그렇게 찝은 거마냥 그렇더군요. 코도 오똑하고. 얼굴 생김은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여요. 조윤희씨 몇년 전에 러브레터에서 수화하는 조현재 동생으로 나왔을 때 어딘가 효리 같으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 예쁘게 봤었는데 연기가...연기가 안 느니 참.

  • 7. ㅎㅎ
    '13.8.2 8:12 AM (49.1.xxx.81)

    근데...참이상하죠..주연급은많이따서하는데...인기는별로...연기도별로...
    뒤에서밀어주는분이빵빵하신가봐요...

  • 8. 실망
    '13.8.2 8:22 AM (121.164.xxx.32)

    조윤희 연기보고 대박 실망했어요 좋은드라마인데 여주인공이 옥의티라니.. 흐미~ 아깝..

  • 9. 괜찮던데..
    '13.8.2 9:51 AM (121.145.xxx.64)

    나인에서 조윤희씨 얘기 나올때마다 아쉽다는 말 많은데 전 괜찮았어요. 철없으리만큼 맹한거.. 박선우가 그래서 좋아하는거 아니었나요? 뇌가 안드로메다 어쩌구저쩌구~ 결과론적으로 조윤희 연기가 안되서 그렇게 표현되었다해도 극 해석상 나쁘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사랑스럽게 연기했다면 한 청승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585 50만원 정도의 괜찮은 가방 뭐 없을까요?? 7 막들기편한걸.. 2013/08/12 2,347
284584 지금의 전력난 비유의 적절한 예 2 에팍펌 2013/08/12 1,229
284583 금니팔아보신분. . 덤탱이?쓴건가싶어서요 4 머지 2013/08/12 2,038
284582 전자렌지 없는데요. 밥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2013/08/12 1,347
284581 오늘 안과에서 다래끼 찢었는데(?) 재발안하겠죠? 1 바늘로 찍 2013/08/12 1,392
284580 남편이 자꾸 방귀뀌어서 화냈는데... 9 ... 2013/08/12 2,935
284579 40대.. 정치색이 중요할까요? 27 독거노인 2013/08/12 1,511
284578 냉방기 가동금지에 공무원들 "더워 죽겠다" 아.. 15 량스 2013/08/12 3,188
284577 딱 한번의 벨소리 4 궁금 2013/08/12 889
284576 강릉 평창 속초분들~! 3 고기 2013/08/12 1,093
284575 블랙아웃될까 에어컨 못 틀겠는데...다들 어찌하나요? 13 --- 2013/08/12 3,498
284574 오늘 진짜 뜨겁네요ㅠ 옥쑤 2013/08/12 483
284573 군산하루 다녀오는거 힘들까요? 3 신사동 2013/08/12 1,110
284572 생중계 - 광장뉴스 / 53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12 265
284571 허걱..대구는 체감온도가 41도네요. 4 .... 2013/08/12 1,602
284570 귀신이야기까지는 아니고 경험담이요.. 4 나도 있다... 2013/08/12 2,764
284569 여수 방향으로 휴가가는데, 동선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3/08/12 743
284568 어제 시댁갔다 깜짝놀랬네요 ㅠㅠ 7 후리지아향기.. 2013/08/12 3,406
284567 서양에선 남자가 청혼할 때 반지를 주면서 하잖아요. 21 궁금 2013/08/12 10,664
284566 전력 땜시 2시에 퇴근했어요. 4 재취업맘 2013/08/12 1,932
284565 초초삼계탕 알려주세요. 6 제발 2013/08/12 522
284564 여권 차기 대선주자, 김무성 다시 1위 올라 5 탱자 2013/08/12 1,104
284563 루이비통 앗치 새거.. 얼마에 팔면 적정할까요 2 궁금 2013/08/12 1,389
284562 노원구의 문정왕후 그리고 바다건너 LA 주립박물관의 어보 콩이언니 2013/08/12 517
284561 전기압력밥솥 추천부탁드려요~ 최강밥솥 2013/08/12 1,003